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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adolescent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ffect their sense of life safety according to gender.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six schools in the C area, and a total of 1,048 data were used for analysis. Differences in major variables according to gender were verified, and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n living safety awareness was analyzed through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depression, anxiety, type A characteristics,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experience in accidents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life safety awareness in the male student group. On the other hand, in the female student group, anxiety and type A characteristic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fety awareness. Anxiety negatively affects living safety awareness, and type A characteristics have been shown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living safety awareness. The presence or absence of depression and accident experience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life safety awareness.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suggest that gender differences should be considered in education to prevent life safety awareness and that education that reflects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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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요인인 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 두 변인과의 관계에서 기능적 지지가 조절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동구, 중구, 서구, 유성 구, 대덕구에서 각각 90명씩 450명을 대상으로 생활 관리사들의 도움을 얻어 방문 설문조사를 실시해 45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사회과학을 위한 통계분석 프로그램(SPSS 24.0)을 이 용해 빈도분석, 기술통계,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상관분석, 조절효과 검증을 위한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인구학적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는 가장 정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고, 교육수준과 직업이 부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주거환경 요인인 이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으로 영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능적 지지의 경우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기능적 지지 중에서도 정서적 지지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지지라 함은 사회적 지지의 두 가지 의 미인 구조적 지지와 기능적 지지의 일부분으로써 물질적 지지,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를 모은 용어 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네 가지를 제언한 다. 첫째,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둘째, 독거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건강상태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독거노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 셋째, 기능적 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게 나타남에 따라 기능적 지지를 위한 체계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넷째, 독거노인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거안전성 및 사회적 지지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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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ietary education for children’s health UP’ (DECHUP) on the changes in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 (KAP) of nutrition and food safety in 5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ncheon. The DECHUP program was conducted from May to October 2018 and consisted of education and activities focusing on the children’s levels of understanding. Data were collected before, immediately after, and 6 weeks after DECHUP using the same method.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 20.0. The level of knowledge and attitudes of the subjects to nutrition and food safety was significantly higher after than before DECHUP, but the attitude of boy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6 weeks.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behavior for nutrition in the practice of the subject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the behavior of food safety. The higher the satisfaction of DECHUP, the more positive the change in knowledge, and the more positive the attitude and practice behaviors. Therefore, DECHUP has positive effects on the KAP of the subjects, and it will be helpful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form desirable eating habits if it can be carried out periodically and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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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food hygiene and interest in dietary informa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A total of 550 college students from Seoul and the surrounding metropolitan area participated in this questionnaire using one-to-one interviews from September 20th to 28th, 2012. Three group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level of awareness and practice of food safety. The highest education level of food safety was in the active-practice group (69.6%), with 58.0% in the want-practice group and 24.6% in the low-practice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awareness and practice groups in terms of importance of food safety (p<0.001). Exactly 74.3% interest in food hygiene was measured in the active-practice group. Interests in dietary and food information were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71.4% for the active-practice group versus 24.6% for the low-practice group (p<0.001). Lowpractice group showed the lowest scores for interests in organic food, pesticide-free food, low-pesticide food, slow food, LOHAS, healthy-functional food, nutritional labels, and expiration dates. In conclusion, appropriate levels of food hygiene and food safety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by the food industry according to perception of food awareness and practice of food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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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 survey of regulatees' perception on main contents and enforcement effect of the Act, the retailers at food stores within Green Food Zone, for the effective enforcement of “The Special Act on the Safety Management of Children's Dietary Life” legislated in 2008. Percentage, frequency analysis, and T-test are derived from the survey carried out to the 175 retailers at food stores within Green Food Zone, across the country except Jejudo, for the two months March and April of 2011. The survey results are as follows. Over 80% of the respondents are aware of comprehensive policy for child food safety and the enforcement of 'the Special Act' and considering the rate of satisfaction on food safety information provided by government, over 90% of the respondents, virtually most of them, are satisfied. The rate of awareness of Green Food Zone is about 80% and that of outstanding business for children is about 50%, showing little perception of it. The comparison of the survey result of 2011 with that of 2010, which have the same questions to the retailers within Green Food Zone, still indicates a need for enhancement of understanding on absolute standard, though it showed fairly better improvement in general. Several proposals are given in this study based on the survey results, which will contribute to the children food safety and health improvement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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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의 모든 나라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광, 풍력 등의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에너지의 효율제고 및 재생을 위하여 폐기물로부터의 자원순환을 이룩하는 폐기에너지 회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하나의 방편이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회수하는 고형재생연료인 RDF(생활폐기물 고형연료 제품, Refuse Derived Fuel) 생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 원주시에서 하루 8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직은 기술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가연성폐기물의 연료화 기술이다. RDF의 특성은 불연성 성분이 제거된 일반 가연물을 분쇄하여 압출성형 가공한 펠릿형상의 고체연료로서의 열적 특성이 우수하나 화재안전 측면에서는 제조 및 취급공정에서의 일반적인 가연물 화재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저장과정에서는 축열발열에 의한 자연발화 위험성이 상존하며, 저장형태, 특히 사이로의 경우 구조특성으로 인하여 화재진압도 쉽지않다.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RDF 화재사례를 중심으로 그 화재 위험 특성과 안전대책을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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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은 2017년 기준으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가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특히 노인세대의 20%이상이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나서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노인 고독사와 위급상황 시 대처를 위한 ICT활용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이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기기 사용의 불편함, 기계오작동 등으로 인해 기대했던 바에 비해 실제 효과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노인단독세대(1인 및 부부 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ICT 활용 서비스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앞서 진행한 선행연구 및 사례, 사용자요구사항 분석 등을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 개발방향을 고려하여 고령자의 기존의 응급안전서비스를 개선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노인단독세대가 사회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독립적으로 돌봄 커뮤니티를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0.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화율과 OECD 국가중 최고의 자살율,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인적재난으로 인한 사회적·인적 손실 등 이미 통계자료나 언론을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안전수준 및 위험수위는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에 현 정부 들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 「재난재해 예방 및 체계적 관리」 등이 주요 국정과제 현안으로 추진되는 등 국민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모바일과 IT 환경에서 다양한 부처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는 각종 재난안전정보를 수집,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DB화하고, 국민의 생활안전의식 제고, 생활안전 환경 개선 및 예방능력 강화 등을 위한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지도 기반으로 대국민들에게 공개하여 서비스하는 생활안전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생활안전지도 구축사업은 「정부 3.0」의 기본방향에 따라 재난안전 관련 부처와 지자체의 협업기반을 구축하여 재난안전 정보 공유를 촉진하고 재난안전 대민서비스 창구를 일원화하여 ‘공급자’위주에서 ‘국민중심’의 서비스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도기반 생활밀착형 안전정보 제공을 위하여 생활 주변의 위해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4개 분야(교통, 재난, 치안, 맞춤안전) 공공데이터를 DB로 구축한 후, GIS 분석을 통하여 주변의 안전수준을 진단·분석하고 그 위험수준을 지도 위에 표시하여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지도서비스 플랫폼 형태로 구축하였다. 지자체 재난안전관련 부서에서는 이러한 재난안전 공간서비스를 활용하여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적절한 정책 수립과 예산 배정, 행정력 실행 등 개선노력을 통해 점진적·선순환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가 하락, 지역간 위화감 조성 등 안전지도 서비스로 인한 우려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술적·정책적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신규분야(시설, 산업, 보건식품, 사고안전)에 대한 서비스 컨테츠도 확대 구축하여 지자체의 효율적인 안전취약지역 개선 활동 및 국민들의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자체별 운영 및 관리되는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는 범죄예방, 생활안전, 방재 및 시설물 감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어린이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됨에 따라 활용도 및 효과가 지속적으로 증가 및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행정부는 `15년까지 정부의 CCTV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전국 230개 시군구에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생활안전(방범, 어린이 안전 등)에 필요한 4만 3,000여대의 CCTV를 통합연계하여 전문 관제요원을 배치하고 365일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성한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CCTV 설치와 운영되는 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나날이 지능화되는 생활안전 관련 위해요소(성범죄자, 범죄자 등)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관리를 위해서 CCTV 설치 및 운영관리적인 측면에서 위해요소의 위치정보와 상황발생정보를 3차원 지도정보와 연계하여 입체적인 CCTV기반 추적관리 및 운영체계를 수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차원 공간데이터구축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3차원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과 연계하여 지능형 CCTV기반 생활안전 위해요소 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본 시스템은 시범지역을 서울시 서초구 일대를 선정하여, 기존 CCTV에 대한 기본 정보를 관리하고 CCTV영상을 이용한 생활안전 및 방범을 위한 관제를 구현하며, 특히 생활안전 추적관리 대상자(GPS 착용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관리대상 구역 내 진입 시 위치정보와 CCTV영상정보를 3차원 기반 지도와 연계하여 관제함으로써 효과적인 상황관제 및 추적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CCTV 제원을 이용하여 CCTV의 방향, 가시거리 및 중복성 평가를 수행하여 효과적인 CCTV 운영관리가 가능하고 관제상황에서 좀 더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초를 연구하였다. 향후, 법률 개정을 통해 생활안전 위해요소(성범죄자, 범죄자 등)의 정보 공개여부에 따라 정확한 위치정보와 신상정보 공개여부에 따라 시스템 활용이 확대 및 적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국가는 재난 및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의 생활안전에 대한 관리를 우선적으로 수행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방재분야의 서비스 정보는 주로 다양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국가 정책의 개발과 국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에는 부족하며 생활안전분야의 정책개발과 국민서비스는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방재 및 생활안전정보 서비스 모델 관련 국내외 현황분석과 유사서비스 및 기능 분석, 관련 시행 법령, 유관기관 DB 분석을 종합하여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방재 및 생활안전과 관련된 대표적인 서비스 유형을 설정한 후 서비스 모델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활용절차 시나리오를 도출하여 데이터 정의를 통해 최종 생활안전정보 서비스 활용 모델을 정립하였다.
        1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자연재해 방재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던 방재주제도와 더불어 보행안전, 교통사고안전, 학교생활안전 등의 생활안전분야 지도 발굴 및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는 재난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재 및 생활안전 지도의 발굴과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유관기관의 공간 및 속성자료를 분석하여 자료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며, 개발 가능한 지도의 컨텐츠를 검토하였다.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공간`속성자료를 활용하여 방재 및 생활안전분야에서 유용한 지도가 구축될 것이라 기대한다.
        1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공익신고를 통하여 민관협력으로 조치완료하여 안전한 도시, 건강한 시민보호를 하여,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을 설계하는 이론과 적용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2동 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안전 위해요소 신고 700 여건을 통하여 마을이 지속적으로 안전한 마을로 개선되고 있으며, 2010년 동주민 37,000 여명 중 사망자 151명이, 2011년 사망자 128명으로 줄어들어, 23명의 사망자가 줄어들었다. 이는 OECD에서 분석한 우리나라 사망자중 12.8%가 사건사고에 의하여 사망한다는 가정에 의하면 18명이지만, 이 마을은 무려 5명의 사망자가 더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하인리히 법칙인 1:29:300의 법칙에 의한다면, 무려 667명의 중경상자를 줄이고, 6,900 여명의 위험을 느끼는 시민을 줄였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생활안전 마을설계의 이론과 적용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마을설계를 하였다. 생활안전 마을설계는 서울특별시의 안전마을 사업지원을 받아 생활안전마을 탐방 안내도를 2013년 12월에 작성하여, 이를 제시하였다.
        1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시행된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에 제시된 항목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험 항목을 우주방사선, 지각방사선, 공정부산물 등으로 나누고, 그에 따른 측정 장소를 상공 8000m의 비행기, 해발 1000m의 산악지대, 지하 15m 건 물, 건설 현장, 해발 0m의 바닷가를 선정하였다. 실험결과 우주방사선을 기준으로 상공 8000m 비행기에서는 유효선량이 연간 2.45mSv로 측정되었다. 우주방사선 과 지각방사선의 측정 장소로 선정된 해발 1000m 산악지대는 기준점인 0m인 바닷가에 비해 0.17mSv 높게 측정되었 다. 공정부산물의 측정 장소로 선정된 건설 현장은 3.32mSv로 실험항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는 완공 된 건물 보다 약 5배 정도 높은 선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해발 0m인 바닷가는 2.89mSv로 측정되었고, 지각 방 사선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하 15m 건물에서는 2.36mSv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이를 통해, 지하로 내려갈수록 지각 방사선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건물 안에서의 지각 방사선은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에서 제시된 각 항목들은 ICRP에서 제시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연간 유 효선량 기준에는 크게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인의 연간 유효선량보다는 약 2~3배 정도 높은 선량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아직 시행 초기 단계인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