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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수중걷기운동이 비만 노인 여성의 신체조성, hs-CRP, HOMAIR 및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체지방률 30% 이상인 비만 노인 여성 중 운 동군(10명), 대조군(10명)으로 총 20명으로 실시하였으며, 모든 검사항목은 동일한 방법과 조건으로 신 체조성, hs-CRP, HOMA-IR 및 혈압을 사전, 사후 총 2회 측정하였다. 수중걷기운동은 12주간, 주 3 회, 1회 50분, RPE 11-14 강도로 실시하였다. 측정변인에 대해 평균값과 표준편차(M±SD)를 산출한 후 사전 운동군과 대조군의 신체적 특성과 각 측정변인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독립 t-test를, 집 단 내의 사전·사후 평균치 변화에 대한 차이 검증은 종속 t-test를,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주효과 검정 및 집단 간 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는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운동군에서 신체조성, 체지방률(p<.05), 인슐린(p<.01), HOMA-IR(p<.01) 및 수축기 혈압(p<.05)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 라서 수중걷기운동이 비만 노인 여성의 비만 및 심혈관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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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만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의 자가근막이완 운동이 신체조성, 혈관, 대사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 여자대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포기자 1명을 제외하고자 가근막이완 운동집단(n=9)과 통제집단(n=9)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운동집단은 폼롤러를 이용하여 8주간 주 2회, 1회에 40분간 자가근막이완 운동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동일한 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유지하 도록 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신체조성은 체중과 체지방률을 측정하였고, 혈관기능은 혈압, 심박수, 맥파전 파속도, 대동맥증폭지수, 상완동맥 혈관내피세포 의존성 이완능을 측정하였으며, 대사기능은 공복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 후 체중과 체지방률은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 후 심박수, 혈관내피세포의존성 이완능, 맥파전파속도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완동맥과 중심동맥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1), 대동맥 증폭지수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대사기능의 변인인 혈당과 중성지방은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비만 여자대학생에게 8주간의 자가근막이완 운동 은 신체조성 변인인 체중과 체지방률, 대사기능의 변인인 혈당과 중성지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다. 그러나 혈관기능의 변인인 상완동맥과 중심동맥 수축기 혈압, 대동맥 증폭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8주간의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은 비만 여자대학생의 혈관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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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만 65세 이상 85세 이하의 제2형 당뇨병 비만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복합운동 후 irisin, 신체조성 및 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복합운동군(n=20), 대조군(n=16)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복합운동 프로그램은 야외 걷기 운동과 탄성 밴드 운동을 12주간 주 3회, 1회 60분 간 실시하였으며, 야외 걷기 운동의 운동강도는 중강도(RPE 5~6)로 수행되었으며, 탄성 밴드 운동은 1~4주는 저강도(OMNI-RES 3~4), 5~8주는 중강도(OMNI-RES 5~6), 9~12주는 고강도(OMNI-RES 7~8)로 점진적으로 운동강도를 증가시켰다. 그 결과 복합운동군의 irisin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체지방률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골격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당 대사 관련 인자 중 HbA1c(p=.020), 혈당(p<.001)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HOMA-β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Irisin의 변화는 체지방률의 변화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r=-.423, p=.010), 유산소성 지구력 변화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r=.355, p=.034). 또한, HbA1c(r=-.351, p=.036)와 혈당(r=-.424, p=.010)의 변화는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HOMA-β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411, p=.013). 결론적 으로 규칙적인 복합운동의 실천은 제2형 당뇨병 비만 여성노인의 혈중 irisin의 수준을 증가하고, 신체조성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및 인슐린 분비능을 개선하여 당 대사 조절 능력에 도움을 주어 당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효과적인 운동으로 권장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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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게 될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체력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공군사관학교 여생도의 학년별 신체조성과 체력의 특성을 확인하고, 전체 여생도의 체지방률 수준에 따른 체력과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군사관학교 전체 여생도 50명(1학년 13명, 2학년 18명, 3학년 9명, 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신체조성(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기초대사량)과 체력(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유연성, 평형성)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학년별 신체조성과 체력의 특성을 파악하고 체지방률 수준에 따른 체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여생도의 학년별 신체조성 중 체지방량, 체지방률에서 1학년이 4학년에 비해 낮았고, 2학년이 3-4학년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으 며, 체질량지수는 2학년이 3-4학년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여생도의 학년별 체력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체지방률에 따른 집단 간 체력은 순발력에서 20%미만 집단이 20~25%집단, 25.1~30%집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평형성은 20%미만인 집단이 25.1~30%집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여생도들의 학년별 신체조성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체지방률에 따라 순발력과 평형성에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공군사관학교 여생도는 공중 임무환경과 관련이 있는 순발력과 평형성 능력을 갖추기 위한 체지방의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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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만여대생을 대상으로 섭식제한(DG), 유산소운동(EG), 섭식제한과 유산소운동 (DEG) 그룹으로 나누어 체중, 비만의 개선, 혈중지질성분 및 대사성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5회 실시하였으며, DG는 1일 에너지 섭취열량을 300㎉를 제한하였고, EG는 런닝 머신을 이용하여 300㎉를 소비시켰으며, DEG는 각각 150㎉를 제한과 소비시켰다. 결과, 신체조성의 경우 DG에서는 체중(p<.011), BMI(p<.008)가 감소하였고, EG와 DEG에서는 체중(p<.044, p<.017), 체지방량(p<.047, p<.018), BMI(p<.03, p<.008), 체지방률(p<.036, p<.015), WHR(p<.049, p<.027)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지질성분은 DG에서 HDL-C(p<.028), EG에서 TG(p<.038), DEG에서는 TC(p<.014), LDL-C(p<.007)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사성위험요인은 DG에서 HOMA-IR (p<.035), leptin(p<.007), EG에서 FBG(p<.043), leptin(p<.003), DEG에서 FBG(p<.014), insulin (p<.005), HOMA-IR(p<.005), leptin(p<.016), resistin(p<.04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비만여대생들이 섭식제한, 유산소운동의 단독처치보다 섭식제한과 유산소운동을 병행 하는 것이 신체조성, 혈중지질성분, 대사성위험요인의 개선에 가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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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4주간의 축구영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의 신체조성, 기초 체력, 자기조절능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남자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저학 년 40명, 고학년 40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은 주 1회, 24주간 실시되었으며, 측정된 자료의 그룹 내 변화는 대응표본 t-검정, 그룹 간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그룹과 시기간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을 위하여 이원반복측정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조성 중 근육량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체지방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기초체력은 모든 변인에서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심폐지구력, 근력, 순발력에 서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났다.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그룹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남학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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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용수는 공연에 대한 스트레스, 식이 조절, 근골격계 손상 등으로 신체조성의 수준이나 골밀 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한국무용수가 가지고 있는 신체 조성과 골밀도의 특성을 평가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 다. 따라서, 본 연구는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DEXA)를 이용하여 한국무용 전공 여대생 10명과 일반 여대생 10명의 신체조성과 골밀도를 비교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체조성은 측정된 DEXA의 결과에서 body mass index(BMI), 체지방률, 근육량, 제지방량을 사용하였으며 골 밀도는 팔, 다리, 척추, 골반 부위의 골밀도 값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두 집단 간의 BMI(p=.313), 체지방률(p=.060), 근육량(p=.264), 제지방량(p=.272)의 신 체조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팔(p=.055), 다리(p=.105), 척추(p=.276), 골반 (p=.126) 부위의 골밀도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한국무용 전공 여대 생과 일반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골밀도의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국무용수에게 한국무용과 식이 섭취 경향이 골밀도와 신체조성을 부정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긍 정적인 영향을 준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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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bone mineral density(BMD), body composition and life styl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334 students with a mean age of 21.0 years. BMDs of forearm and calcaneus were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and body composition was measured by 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is. The means for weight, height, and body mass index(BMI) of the subjects were 55.7 ㎏, 161.0 ㎝, 21.5 ㎏/m2, respectively. Grouping by the BMI, 13.2% of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overweight, and 11.1% of the subjects as obese group. BMD in the forearm and calcaneus were 0.390 g/cm2, 0.514 g/cm2. In the forearm, 58.1% and 9.6% of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osteopenia and osteoporosis, respectively, and in the calcaneus, 12.0% and 0.3% of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osteopenia and osteoporosis, respectively. Body weight, skeletal muscle mass, lean body mass, fat mass and BMI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BMDs in the forearm and calcaneus(r=0.180~0.495, p<0.01~0.001), and height, % body fat and waist-hip ratio(WH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BMDs in the calcaneus(r=0.213~0.239, p<0.001), but not in the forearm. The factors such as beginning age of cigarette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and exercise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BMD(p<0.05; p<0.001), whereas sleeping hours, activity level, frequency of exercise, meal times, frequency of snack and fried food intake, breakfast skipping and amount of meal had not significant influence on BMD. Therefore, the acquisition of balanced body composition is necessary through the increase of fat free mass and muscle mass, not through the increase of fat mas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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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의 남, 여를 대상으로 초음파 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및 배근력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D대학에 재학 중인 61명의 학생에 대해 IRB 승인과 참여자 동의 후 설문조사, 초 음파방식 골밀도 및 신체조성, 배근력을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주로 사용하는 측 종골을 측정하여 T-값을 두 그룹(T-score≥-1.0; T-score<-1.0)으로 나누었다. 생체전기 저항법을 이용하여 신체조성을 측정하였고, 배근력은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ver. 22.0 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신체 활동 또는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 및 신체조성의 근육량도 증가하였다. T-값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 보다 신체조성의 근육량 및 골격근량, 신체발달이 높았지만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배 근력에서도 T-값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 보다 높았다(101.1 vs. 92.1, p=0.308). 남, 여그룹에서 골밀도 T- 값과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근육량은 보통 수준의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p<0.05), 배근력은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근육량, 신체발달에서 골밀도 보다 높은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p<0.001). 여자그룹이 남자그룹 보다 골밀도 T-값과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신체발달에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남자 그룹에서 배근력과 골밀도의 T-값과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지만(r=0.176, p=0.319), 여자 그룹에서는 보통 수준의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0.591, p=0.001). 이상과 같이 초음파 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배 근력은 상호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10.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 6개월 이내에 특별한 식이 요법이나 정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폐경 전 성인여성이 복합운동에 따른 신체조성 및 골밀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고자 수행되었으며 이 결과는 폐경 전 성인여성의 건강 및 운동실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번 발생하게 되면 치료나 완치가 어려운 골다공증 예방교육을 조기에 실시하고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의 30대 평균 연령은 35.44세, 신장은 30대 평균 158.89 ㎝이고, 40대 평균 연령은 41.89세, 40대 평균 신장은 160.78 ㎝를 차지했다. 신체 조성에서 근육 량, BMI, 체지방률의 평균은 30대에서 높았고, 골무기질, 제지방량, 골격근량, 체중, 체지방량, 허리둘레의 평균은 40대에서 높았다. 요추골밀도 및 대퇴골밀도는 30대가 40대보다 높았다. 폐경 전 성인여성의 연령별 복합운동에 의한 30대 신체조성은 근육량, 골격근량, 제지방량은 증가하였고, 체지방량, 체중, 체지방률, 허리둘레는 감소하였다. 40대 신체조성 중 근육량은 증가 하였으며,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는 감소하였다. 30대 골밀도 변화는 요추골밀도는 요추1번, 요추2번, 요추3번, 요추전체, 대퇴골밀도는 대퇴 각 부위에서 증가하였고, 40대 골밀도 변화는 요추골밀도는 요추 각 부위, 대퇴골밀도는 대퇴 각 부위에서 증가하였다. 사후분석 결과에서 신체조성의 변화는 복합운동 후 근육량, 체중, 체지방량, BMI는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골밀도의 변화에서 요추골밀도는 요추1번, 요추2번, 요추3번, 요추전체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퇴골밀도는 대퇴삼각과 대퇴전체에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11.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신체조성 및 신체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상집단과 비만집단을 대상으로 신체조성(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최고혈압, 최저혈압)및 신체적 자아개념(스포츠 유능감, 체지방, 외모, 신체활동, 건강, 자기 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을 알아보기 위하여, 집단 간과 시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원혼합분산분석(two-way 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신체조성 변인 중 체중,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에서 정상집단과 비만집단 간의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둘째, 신체적 자아개념 변인 중에서는 외모, 지구력, 근력 그리고 신체전반에서 상호작용효과가 있었으며,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그리고 자기존중감에서 실험전과 후 긍정적인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신체적 자아개념의 긍정적 변화양상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