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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남 평야지에서는 추석전 햅쌀 출하를 목적으로 조기재배나 극조기재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극조기 벼 수확 이후에 후작물로 적합한 작목이 없어서 휴경을 하는 농가가 많아 적합한 작부체계 개발을 위한 재배법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극조기 벼 수확 후 이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벼 품종 및 재배시기 설정을 위해 수행하였다. 조생종 14개 품종을 4월 7일, 4월 14일, 4월 21일, 4월 28일에 각각 이앙하였을 때, 극조기 벼 이모작을 위한 기준 출수기인 7월 10일 이전에 출수가능한 품종은 백일미, 주남조생, 중모1032, 진옥이었다. 이 품종들의 적산온도로 추정한 적정 이앙시기는 4월 10일에서 4월 20일 사이로, 이 시기에 이앙할 경우 8월 20일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여 8월 하순 후작물과의 작기연결성에 유리한 적합 품종으로 판단된다.
        4,600원
        2.
        202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3.
        2021.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4.
        2021.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역 문화와 영남 무용은 모두 지리적 환경과 자연 조건을 토대로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산물이며, 본 연구는 먼저 지역 문화와 영남 창의 무용의 상호 의존 관계를 명확히 살펴본다. 그 다음 영남 창의 무용에서 영남 지역 문화의 역할과 생성 방식을 고찰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 문화가 담긴 영남 창의 무 용의 형태 특징을 도출하고 요약한다. 마지막으로 영남 무용에 대한 지역 문화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양자의 공동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관련 의견을 제 시한다.
        6,300원
        6.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소나무 장령림이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있는 사찰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온도 및 습도의 미기상 변화 특성과 식생분포특성을 비교하여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는 국내에서 소나무 장령림 의 안정적 생육지로 알려진 합천 해인사,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및 경주 불국사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생분포 현황 분석결과 이들 소나무림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소나무림의 면적비율이 월등히 높지는 않았는데, 통도사 주변을 제외하면 소나무림보다 낙엽활엽수림 및 혼효림의 우점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미기상데이터 측정 결과 통도사는 다른 세 지역과는 달리 미기후 특성이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다른 세 지역의 경우 온도 및 습도의 일교차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통도사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통도사 주변 숲이 개발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나무림인 반면, 다른 세 지역은 낙엽활엽수림의 우점비율이 높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림의 적극적 관리는 온도상승과 공중습 도의 감소에 효과적이지 않은 만큼 현재 양산 통도사 주변 소나무림과 같이 소나무 단순림으로의 적극적인 관리는 오히려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더욱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림의 미기후 완화 효과 증대를 위해서는 숲 관리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임종과 동시에 칠칠재로 설행되는 사십구재의 성립과정과 재차의 전승양상에 대하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본 글이다.『삼국 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등에 신라와 고려에서는 팔관회와 연등회를 열어 망자를 위령한 기록도 있고, 고려 태조 23년(940)과 광종 19년(968)에 무차대회를 열었고, 조선은 개국 후 고려 왕씨의 천도, 왕실의 안녕 등을 위해 수륙재를 설행한 많은 기록이 확인된다. 이는 칠칠재로 설행되던 수륙재가 전승되어 현재의 사십구재로 성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십구재의 성립과정에서 시대별로 간행된 의례문을 통해 재차의 전승과정도 살필 수 있다. 고려 말인 14세기에 간행된 『결수문』, 15세기 『진언권공』, 16세기 『권공제반문』, 17세기 『운수단과 『제반문』, 18세기 『제반문(청문)』, 19세기 『작법구감』, 20세기 『석문의범』을 중심으로 재차의 전승양상을 살펴보았다. 『권공제반문』의 간행은 수륙재 재차로 일관되던 것에서 현재의 사십구재 재차로 나타나는 변곡점이 되었다. 특히 중위는 수륙재의 중하단을 재정립한 시왕청으로, 하위시식은 전시식과 관음시식의 차서를 갖춘 시식문이 확인된다. 이를 바탕으로 『작법구감』과 『석문의범』은 상·중·하의 삼위가 독립된 재차로 나타난다. 상위의식은 삼보통청으로, 중위의식은 시왕청으로, 하위의식은 대령과 전시식으로 확인된다. 이는 『권공제반문』, 『작법구감』, 『석문의범』이 현재 영남지역의 사십구재 재차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륙재로 비롯된 칠칠재가 고려와 조선을 거쳐 현재 영남지역의 사십구재 재차로 전승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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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9.
        2020.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wing and harvesting dates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feed values of rye and triticale at Sanchoeng, South Korea. The experimental design consisted of the different sowing and harvesting dates as follows; rye (Secale cereale L., cv. Gogu) of sowing (October 15, 25, and November 5) in 2015 and harvesting (April 20, May 1 and May 11) in 2016, and triticale (X Triticosecale, cv. Joseong) of sowing (October 15, 25, and November 5) in 2015 and harvesting (May 18, 28, and June 7) in 2016. In rye, fresh and dry matter (DM) yields increased (p<0.05) with the delayed-harvesting date. Crude protein (CP) content and relative feed value (RFV) decreased (p<0.05) with the delayed-harvesting date, but neutral detergent fiber (NDF) content increased (p<0.05). In triticale, fresh and dry matter (DM) yields increased (p<0.05) with the delayed-harvesting date. The CP content decreased (p<0.05) with the delayed-harvesting date, but NDF content and RFV increased (p<0.05). This study concluded that rye sown in the middle of October then harvested in early May, and the triticale sown at the end of October then harvested at the end May are recommended to increase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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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12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from 2015 to 2016 to identify the suitable sowing and harvesting dates of summer crops in the mountain of Yeongnam, South Korea. The experimental design consisted of the different sowing and harvesting dates as follows: corn hybrid (Z. mays, Kwangpyeongok) of sowing (May 8, 19, and 27) and harvesting (August 10, 20, and 30); sorghum×sorghum hybrid (Sorghum bicolor x Sorghum bicolor, SS405) of sowing (May 27, June 19 and June 27) and harvesting (August 10, 20, and 30). In corn hybrid, ear rate and dry matter (DM) yield decreased (p<0.05) with the postponement of sowing date. Otherwise, ear rate and DM yield increased (p<0.05) with the postponement of harvesting date. Crude protein content decreased (p<0.05) with the postponement of sowing date, but neutral detergent fiber content increased (p<0.05). In sorghum×sorghum hybrid, plant length and DM yield with the postponement of harvesting date increased (p<0.05), while crude protein content with the postponement of harvesting date decreased (p<0.05). This study concluded that sowing corn hybrid in early May and sorghum×sorghum hybrid in early June then harvest in the middle of August was recommend to increase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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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double stylobate of the three-story stone pagoda in Yeongnam region and to divide the types of arrangements of the body-stone and roof-stone and find their correlation. Research objects are 47 three-story stone pagodas in Yeongnam region which have accurate documents and plans. After dividing a double stylobate of three-story stone pagodas into a lower and upper stylobate, we classified each stylobate into a type of body-stone and roof-stone from an architectural point of view. Types of arrangement of body-stones are divided into methods of using the ‘ㅡ’ shaped stone and methods of using ‘ㄱ’ shaped stone in the corner. And types of arrangement of roof-stones are divided into methods of arranging stones in a row or in a grid pattern. As the size of the pagoda increases, ‘ㄱ’ shaped stones used for the body-stone and stones for the roof-stone are arranged in a grid pattern. As the size of the pagoda becomes smaller, the body-stone is consist of ‘ㅡ’ shaped stone, and the roof-stone is arranged in a row. As the construction year of the pagoda becomes later, the size of the pagoda becomes smaller and types of body-stone and roof-stone had been stereotyped. As a result, the size of the stone pagoda became smaller as constructed later, and the type of body-stone and roof-stone of the double stylobate appear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pa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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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중서부지역이나 최근 新자료가 늘어난 강원지역 등과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는 영남지역 신석기~청동기시대 전환기에 대한 자료의 검토를 위해 작성되었다. 그간의 신석기~청동기시대의 전환기 양상연구에 대한 동향은 많은 연구자에 의해 단절 또는 계승이라는 이분법적 연구결과로 점철되어 왔다. 그 배경은 양 시기 집단이 고고자료상 매우 소극적 접촉결과만을 남기고 있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양 시기의 물질문화에 대한 구체적 비교·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토기나 문양 또는 역연대의 결과도 양 시기가 결코 단절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견해가 우세한 상황이다. 전환기 양상을 검토함에 있어서 그동안 신석기시대는 가장 최후의 토기양식기인 율리식단계에만 집중한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신석기 최후 단계인 율리식토기단계의 경우 대부분의 유적이 패총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취락유적으로 존재하는 청동기시대의 물질문화와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에는 이중구연토기라는 한정적 자료에 봉착하여 더 이상의 논의를 하기 힘든 점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전환기 양상을 급격한 시간적 간극을 통한 과정으로 파악하고 자료의 외연을 후·말기로 확장하여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료의 선정에 있어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구가 동일 유적·층위에서 확인된 사례를 검토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 영남내륙지역의 김천 송죽리유적, 밀양 금천리유적, 남강유역의 상촌리유적, 진주 평거 3-1지구유적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접점이라 할 수 있는 이중구연토기, 문양, 이형토기 등에서 공통분모를 어느 정도 간취할 수 있었고 그러한 공통분모를 양방향적인 교류로 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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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stimated the effect of sowing and harvesting dates on dry matter (DM) yield and feed value of forage oats at Sancheong, Korea. The forage oats (Darkhorse vs. Highspeed)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The experimental main plots consisted of the different sowing and harvesting dates at 2 seasons as follows: spring oats of sowing (February 25, March 3 and March 13) and harvesting (May 27, June 6 and June 16); and fall oats of sowing (August 15, August 25 and September 4) and harvesting (October 15, October 25 and November 4). On spring oats, Highspeed sown on March 3 and then harvesting on June 6 had the highest (p<0.05) plant length and DM yield. Crude protein content decreased (p<0.05) in seed of the delayed-harvesting Highspeed. On fall oats, plant length and DM yield with the delayed-harvesting date increased (p<0.05), while crude protein content of the delayed-harvesting Highspeed decreased (p<0.05).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spring oat sown in early March and then harvesting in early June was recommended to increase dry matter and feed value although the fall oat sown in end August and then harvesting in early November was recommended for fal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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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intake status of energy drinks and related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Yeungnam region, Korea. A total of 456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bout 26% of the respondents never took energy drinks, whereas about 30% took them previously, but do not take them now. Almost 45% answered that they have taken them up to now. The reasons for first intake of energy drinks were ‘necessity for myself’ followed by ‘curiosity’, ‘recommendation of friends’, and ‘seeing advertisement’, and Chi-square test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dwelling status. About half of the respondents took them since high school, and the main reason for energy drink intake was ‘to stay awake’. About 45% of the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increased study hours after taking energy drinks, whereas almost 40% answered that they had little effect on them. Over half of the respondents experienced side effects after energy drink intake. About one-fifth of the respondents mixed the energy drinks with alcoholic beverages to make them taste better. In addition, in the result for th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gender, grade, dwelling status, smoking status, alcohol drinking status, perception of effect of energy drinks on health, and perception of benefit level of caffeine were the predictors for the respondents who never took energy drinks in comparison with the respondents who have taken them up to now. On the other hand, for the respondents who took them previously but do not take them now compared with those of having taken them up to now, the predictors were dwelling status and smoking status. These results imply that dietary education from childhood regarding knowledge and side effects of energy drinks should be off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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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로 인한 한반도의 온도 상승은 비래해충으로 인한 벼 작물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토착 가능성이 있는 비래해충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남지역의 벼 재배지대별비래해충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으로는 벼를 가해하는 주요 비래 해충인 멸구류 3종(벼멸구, 애멸구,흰등멸구)과 나방류 2종(혹명나방, 멸강나방)을 선정하였으며, 조사 지역으로는 경남의 고성과 밀양, 경북의 안동,상주로 각 도별 2개의 시를 선택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멸구류의 경우 육안 조사, 포충망 조사, 끈끈이 트랩및 동력 흡충기를 이용하여 발생수를 조사하였으며, 나방류의 경우 앞서 제시된 방법에 페로몬 트랩을 추가하여조사하였다. 그 결과 멸구류는 조사 지역 전체적으로 꾸준히 발생한 것에 반해, 나방류의 경우 경북은 조사 초반,경남은 조사 후반부터 발생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기후변화로 인한 벼 작물의 비래해충 피해를감소시키기 위한 조기 경보 시스템 확립에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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