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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양체계 및 TMR의 NDF 수준이 번식용 젖소 육성우의 혈중 대사물질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에너지, 단백질, 지질 및 간 기능 관련 지표 대사물질의 농도를 토대로 영양 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동물은 번식용 젖소 육성우 50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사양체계에 따라 TMR 처리구(TMR) 및 배합사료 + 혼합 조사료 처리구(CON)의 2처리로 하였으며, TMR의 NDF 수준에 따라 53% 이상(T1), 50 ∼ 53%(T2) 및 50% 이하(T3)로 3처리 하였다. 혈중 GLU 농도는 사양체계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NDF 수준이 감소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사양체계가 혈중 단백질 관련 대사물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으며, NDF 수준이 낮아질수록 혈중 ALB 농도가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혈중 CHOL 농도는 TMR 보다 CON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p<0.05), NDF 수준이 낮을수록 증가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혈중 지질 농도는 TMR 보다 CON에서 높았으며, NDF 수준이 낮아질수록 높게 나타났다. 혈중 ALT 농도는 T3구가 T1 및 T2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에서 사양체계 및 TMR의 NDF 수준은 번식용 젖소 육성우의 혈중 대사물질 농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사료섭취량 및 영양성분 수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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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Holstein 암소 34두로부터 조사된 체고 측정 기록에 대해 세 가지 비선형 성장곡선을 적용하여 성장모형을 추정하고, 추정된 성장모형의 모수를 이용하여 Holstein 암소의 성장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 모형으로 추정된 성장곡선 함수식은 각각 Ht=457.2e-1.705e-0.02552t, Ht=465.4(1-0.417e-0.0.01724t)3 및 Ht=1079.1(1+12.682e-0.04275t)-1이였다. 최대성장시기를 나타내는 변곡점( )은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에 대해 각각 616.039, 419.253 및 1759.728일로 추정되었다. 변곡점에서의 체고 증가속도 추정치는 Gompertz, von Bertalanffy 및 Logistic에 대해 각각 0.138, 0.109 및 0.366cm으로 나타났으며, 변곡점에서의 체고는 각각 176.5, 137.9 및 539.5cm으로 추정되었다. 오차 평균 제곱합의 결과를 보면 Logistic, von Bertalanffy 그리고 Gompertz 모형 순으로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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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임신 전 젖소의 육성기 후반에 있어서 적정한 에너지와 단백질 급여 관리는 개체의 성장과 분만 후 유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육성기 후반의 적정 TDN:CP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생후 15개월 령에 5.0:1(T1), 4.5:1(T2) 및 4.0:1(T3)의 비율로 급여하여 체중, 사료섭취량 및 혈액조성에 대하여 조 사하였다. 건물섭취량은 평균 8.07kg/day로 TDN: CP 비율에 관계없이 유사하였다. 단백질 섭취량은 TDN:CP 비율이 낮아짐에 따라 각각 1.45, 1.29 및 1.17kg/day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증체량은 4.0:1 비율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평균 일당증체량도 0.74kg/day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60일 이후 모든 처리구의 일당증체량이 권장 수준을 충족하였으나, 4.0:1 비율구(1.28kg/day)에서 과잉 체지방 축적이 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임신 및 번식과 관련하 여 주의해야 한다. 육성우 15~18개월령에서 상기의 모든 TDN:CP 비율은 혈액 조성에 큰 영향을 미치 지 않았다. 체중과 출산 및 비유 등을 고려했을 경우 4.5:1에서 5.0:1의 비율이 적합하고, 출산 시기가 가까울수록 에너지 단백질 비율을 5.0:1까지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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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grooming brush의 제공에 따른 한우 암소 육성우의 사양성적, 행동특성, 혈액 내 cortisol 및 혈액성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6개월령의 암소 육성우(110.63±12.23kg) 32두를 32m2 우방에서 대조 구(non grooming brush), 처리구 1(Chevron angle type grooming brush, CHAT), 처리구 2(Straight type grooming brush, ST) 및 처리구 3(Chevron angle type and Straight type grooming brush, CHAST)으로 처리당 4두씩, 4처리 2반복으로 완전임의 배치하여, 2주간 예비시험 후 8개월간 본 시험 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grooming brush 제공에 따른 사양성적으로 종료 시 체중과 일당증체량에서 는 대조구 대비 처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고, 사료요구율에서는 대조구에서 가장 낮은 사양성적을 보였다(p<0.05). 행동특성 중 횡화 및 걷기시간은 대조구 대비 grooming brush를 제공한 모든 처리구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음수행동의 빈도는 처리구 3에서 유의적(p<0.05)으 로 증가하였다. 또한, 몸단장행동인 자기몸 핥기, brushing 행동과 투쟁행동은 대조구에서 다른 처리구 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혈액성상에서 헤모글로빈수치는 처리구에서 유의적(p<0.05) 으로 높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cortisol 농도는 대조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따라서, grooming brush 제공에 따른 한우 육성 성적, 행동특성 그리고 혈액 내 cortisol의 변화는 집 단생활을 하는 소의 사회적인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스트레스 저감으로 인해 건강한 발육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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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실정에 맞는 적정 TDN/CP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4.6:1(T1)과 4.3:1(T2)의 비율로 생후 13개월령 육성우에게 급여하여 영양소 섭취량, 소화율, 반추 위액 특성 및 혈액조성에 대하여 조 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9.0kg/day로 동일하였으며, 조단백질 섭취량은 T1이 1.34kg/day, T2가 1.45kg/day로 T2가 조금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섬유소 섭취량과 소화율은 T1이 조금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 섭취 후 4시간째 위액의 pH, ammonia-N, VFA 농도 를 비교한 결과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반적인 VFA 수치는 TDN/CP 비율에 따 라 큰 영향이 없었으나 T1 처리구에서 iso-butyrate, iso-valerate 및 A/P ratio가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혈액 특성에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TDN/CP 비율이 4.3:1과 4.6:1 수준은 반추위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소화율과 비교하였을 때 생후 13개월 령 육성우 시기에는 섬유소 섭취량과 소화율이 증가되는 4.6:1 수준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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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에서 설사 등의 소화기질환, 폐렴 등의 호흡기질환, 유산 등의 번식장애를 유발하는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Bovine Viral Diarrhea, BVD)은 소 사육농가에서 경제적인 손실을 입히는 대표적인 생산성 저하 질병 중의 하나인데, 특히 유산, 사산 및 수태율 저하를 유 발하여 번식우 사육농가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서는 BVD로 인해 1마리당 50,000원 정도의 손실로 연간 손실액이 최소 1천억 이상이라 고 추정하였고, 미국은 급성 BVD 감염으로 소 1마리당 약 400달러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할 만큼 소 사육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 법정 가축전염 병으로 지정되지 않아 체계적인 발생 상황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는 한우 및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소 바이러스성 설사의 항원 양성률을 분석하여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의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 4개도(강원, 전 북, 경남, 제주) 9개 목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 송아지 및 젖소 육성우를 대상으로 분 변을 이용하여 PCR 방법으로 농장별, 생후 일령별 항원 양성률을 조사하였다. 한우 송아 지의 BVD 바이러스 항원 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두수의 60.0%가 양성을 나타 내었고, 농장별로는 10.0%∼81.8%를 나타내어 농장별로 양성률에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 다. 젖소 육성우의 경우 28.7% 양성률을 나타내었는데, 농가별로는 0%∼65.0%로 한우 송 아지와 마찬가지로 농장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한우 송아지의 생후 일령(주령)별 양 성률을 조사한 결과 조사된 한우 송아지의 54.8%가 항원 양성률을 나타내었는데, 1주령 80.0%, 2주령 33.3%, 3∼4주령 45.5%, 5∼8주령 60.0%, 9주령 이상 50.0%를 나타내어 송 아지의 전체 연령대에 다양하게 항원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소에서 번식장애 등의 손실 을 입히고 있는 BVD는 우리나라에서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지만 소 사육농가 에서는 구제역 등과 같은 전염병에 비해 현실적으로 피해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질병 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임신 예정우, 송아지를 대상으로 예방백신 접종을 권장함으로써 그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질병으로 사료된다.
        1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effect of energy and protein ratio on the nutrient availability and body weight gain was determined to find the proper nutrient level for the stage of replacement dairy heifers before fertilization at approximately 12~24 months old after birth. Dry matter intake showed that the TDN/CP rate of T1 (5.0:1), T2 (4.5:1) and T3 (4.0:1) resulted in similar values. Among feces, the ash content of T1 was 11.07%, which was significantly (p < 0.05) higher than that of T3 (9.69%). It was also significantly (p < 0.05) higher than that of T2 (10.32%). When the TDN/CP rate was increased, the ash content in the feces was also increased. Regardless of the initial weight, weight gain was increased significantly as the CP rate in the feed was increased on the 30th day. On the 60th day, T2 showed the highest rate of gain (p < 0.05). As the TDN rate was decreased or the protein rate was increased, weight gain was significantly (p < 0.05) increased. Regarding GPT level in the blood after finishing the test, T1 and T3 (112.6, 88.3 u/l) showed significantly (p < 0.05) higher value than T2 (50.9 u/l). For phosphorus level, T1 (46.3 mg/dl) showed significantly (p < 0.05) higher value than other treatments. For HDL cholesterol level, T2 (145.2 mg/dl) had significantly (p < 0.05) higher level than T1 (121.0 mg/dl) or T3 (132.3 mg/dl). For triglyceride levels, T3 (40.6 mg/dl) had significantly (p < 0.05) higher value than T1 (20.7 mg/dl) and T2 (29.0 mg/dl). For other blood parameters including BUN concentra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p > 0.05) difference among treatments. As a result, although feed intake and weight gain with TDN/CP rate of 4:1 showed best results, considering the excess body fat accumulation possibilities or blood metabolism, it seems 4.5:1 ratio is most appropr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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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aising replacement heifers is important aspect of dairy farm management that can be characterized as a long-term performance and high-cost production period.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month of age at the first pregnancy on calving difficulty of Holstein heifers. Heifers was inseminated with semen of easy-calving sire and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was compared for the effect of first pregnancy at 12-14 months of age (12 month old), 15-16 months of age (15 month old), 17-19 months of age (17 month old) and > 20 months of age (20 month old) in Holstein heifers. Holstein heifers showed different easy calving score (ECS) depending on their ages; frequency of ECS 1 was 55.2%, 64.9%, 59.4% and 52.0% at 12, 15, 17 and 20 month of age, respectively. Frequency of ECS 4 was 5.2%, 1.8%, 6.3% and 4.8% at 12, 15, 17 and 20 month of age, respectively. The rates of retained placenta postparturition in first pregnancy age category was 12.3% at 12 months of age, 5.3% at 15 months of age, 9.4% at 17 months of age and 19.0% at 20 months of age. When It was evaluated by present results,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like easy calving score (ECS), retained placenta rates, and abortion and stillbirth rates of heifers which was inseminated at 14 months old or less and at 17 months old or more was reduced. Therefore, the first pregnancy age for optimum reproductive performance was 15-1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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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esently, the first pregnancy age of dairy heifers attended National Dairy Herd Improvement Program (NDHI) in Korea has increased, and more research have been requested to evaluate the possibility of decreasing the first pregnancy age of dairy heifers. Accordingly,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month of age at the first service and pregnancy on the reproductive efficiency of Holstein heifers. For these,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eifers was analyzed by evaluating the effects of first insemination service at 12-14 months of age (12 month old), 15-16 months of age (15 month old), 17-19 months of age (17 month old), and > 20 months of age (20 month old) in Holstein heifers. The service numbers per conception in the first insemination months were 1.85±1.22, 1.59±0.77, 1.58±0.72, and 1.76±0.97 times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 conception rates in the first service were 51.2, 57.8, 54.8, and 52.9%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 conception ages were 453.2±78.9, 512.1±75.9, 590.1±98.0, and 713.0±74.5 days in the heifers serviced firstly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the conception age among groups (p<0.05). The cumulative conception rates in the heifers serviced firstly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were 51.21, 57.8, 54.8 and 53.0% by the first service, 29.8, 30.1, 32.3, 23.5% by the second service, and 19.0, 12.1, 12.9 and 23.5% by the third service, respectively. The service numbers per conception in the first pregnancy months were 1.31, 1.55, 2.0, 2.05 times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the first service age, respectively. The service numbers per conception in the 12 and 15 months of age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the 17 and 20 months of age (p<0.05). The rates of repeat-breeder were 6.0, 11.3, 22.0, and 41.0% in the heifers serviced firstly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first pregnancy of Holstein heifers should be conducted at 15 months of age, because the age at first pregnancy in heifers can be substantially influenced through implementation of reproductive management and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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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홀스타인 암소 육성우에 옥수수사일리지와 볏짚을 급여하면서 영양수준을 80, 100 그리고 12%(NRC 요구량 대비)로 급여할때 육성우의 중체량 및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육성우 30두를 각 처리당 5두씩 완전임의 배치로 공시히여 체중 400kg까지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옥수수사일리지 및 볏짚급여시 육성기 최대 일당중체량은 각각 체중 200과 250kg 일때였다. 2. 체중이 증가할수록 DM, CP 및 TDN 요구량은 증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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