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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네덜란드 등 원예선진국에서는 ICT 융복합 기기를 개발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를 수입하여 국내 원예시설의 환경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수입산 기기의 경우 A/S가 원활 하지 않아 일부 농가에서는 ICT 기기의 국산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기반 구축을 통해 3세대 스마트팜을 지향한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느타리 재배시에는 매우 정밀한 환경조절 이 필요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환경제어 센서 및 기기의 수명이 짧고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버섯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서는 센서와 기기의 내구성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 병재배시스템을 갖춘 재배사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육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CCTV)하고 재배환경(온도, 습도, CO2 농도 및 광도) 원격제어가 가능한 1세대 스마트팜 재배시스템 을 적용하였다. 2016년 말부터 현재까지 느타리 병 재배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금년 내에 배양환경에 대한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1차로 느타리 수확한 결과, 사전 설정값을 적용한 스마트팜 재배시의 수량은 관행 대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차후 재배환경 설정값에 대한 개선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였고, 재배환경 원격제어 등으로 인한 재배편이성은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다.
        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입 식물에 외래병해충이 전반되어 국내 환경 및 생태계를 막기 위한 법적방제가 식물검역이며, 이러한 유해 외래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기존의 훈증제인 메틸브로마이드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제가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돼 국제환경보호위 등에서 사용금지 협약이 발효됨에 따라 선진국가를 중심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검역 기술로서 이온화에너지(방사선) 이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이온화에너지 이용한 식물검역은 해충방제에 촛점에 맞춰 진행되어 왔으나 최근 들어 잿빛곰팡이병, 푸른곰팡이병, 감귤궤양병 등 검역 및 저장성 병원균등에 의해 농산물 수출에 있어 상당한 제한을 받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온화에너지 처리을 이용해 농산물 저장성 병원균을 사멸할 경우 농산물의 품질저하가 일어날 수 있는 이온화에너지 선량이 요구되므로 이온화 처리와 다른 살균처리를 병용하여 충분한 살균력의 획득과 감마선 사용 선량의 감소를 통한 품질 보존이 가능한 융복합 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검역해충들이 사멸하는 이온화에너지 선량범위에서 저장성 병원균이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융복합 검역기술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병용살균제(Sodium di-chloroisocyanurate, NaDCC)를 이용하여 병해충 동시검역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방사선 병용처리에 따른 수출 농산물별 병해충에 따른 저장성 향상 및 실용화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