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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 신나팔나리(Lilium×formolongi)와 아시아틱 나리 간의 교잡종(FA종간잡종 나리) ‘Lime Glow’를 개발하였다. 2002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FA97-1’과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Carthago’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20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2개의 꼬투리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6년 상향개화형이며 밝은 노란색의 FA종간잡종 나리 ‘FA06-200’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높은 밝은 노란색(RHS, Y3C)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Lime Glow’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 나리로초장은 113.6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Lime Glow’의 화폭은 16.0cm이며 소화수는 본당 5.3개였다.‘LimeGlow’의 자연개화기는 6월 17일로 중생종이었으며 통계적 유의 차는 없었으나 대조품종 ‘Royal Fantasy’의 6월22일에 비교하여 빨랐다. ‘Lime Glow’의 경우 아구수가1개로 분구가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가졌으며 개화구의구근 둘레는 14.8cm로 일반적인 나리에 비하여 소구개화성의 특성을 가지며 대조품종 ‘Royal Fantasy’ 16.5cm에 비하여 작은 구근에서 개화한다. 인편번식 처리 후 인편 생성 능력을 살펴보면 ‘Lime Glow’의 경우 19.5개로대조품종 5.5개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성된 자구의 총 무게도 역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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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리의 효과적인 인편번식을 위한 온도, 상토 종류 및 건조 일수별 자구형성과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구 명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온도처리는 오리엔탈, 종간 교잡, 아시아틱계통은 20oC, 나팔나리는 25oC가 효과 적이었다. 자구형성과 비대에는 ‘Yelloween’은 코이어, ‘Babaresco’는 버미큘라이트 또는 코이어, ‘Orange Pixie’는 버미큘라이트, ‘Gelria’는 피트모스가 효과적이 었다. 뿌리길이는 품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나리용 상토 에서 다소 양호하였다. 건조일수별 자구형성과 비대는 ‘Yelloween’은 3일 이상, ‘Babaresco’와 ‘Orange Pixie’ 는 1일, ‘Gelria’는 0.5일이 효과적이었다. 포장 양구 시 ‘Yelloween’의 맹아율은 3월 정식구가 80%로 가 장 높았다. 맹아소요일수는 5월 정식구부터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나 맹아율은 3월 정식구보다 낮았다. ‘Yelloween’의 포장 정식시기별 구중은 3월 하순부터 4월 하순까지 비대량이 많았고, 정식시설별로는 비가림 시설>망실>노지 순으로 맹아율이 높았으며, 구중은 노 지재배구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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