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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논리적사고력검사의 이용 목적에 따라 일반화가능도이론을 적용하여 문항과 피험자만을 고려한 단일국면의 오차원, 그리고 문항과 피험자, 그리고 영역을 고려한 다국면의 오차원을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는 지방 소재 초 중 고등학생 총 101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21문항의 GALT 완본을 40분 동안 실시하고, 이 중 축소본에 해당하는 12문항을 별도로 추출하여 일반화가능도이론을 이용한 신뢰도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일반화가능도이론을 적용하여 p×i설계와 p×(i:h)설계로 나누어 G 연구와 D 연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완본과 축소본을 p×I설계로 D 연구를 수행한 결과 완본의 경우 21문항을 평가했을 때 0.87로 적정 수준의 일반화가능도 계수인 0.80을 상회하였으며, 13문항에서도 적정 수준의 일반화가능도 계수에 도달하였다. 축소본의 경우 12문항을 평가했을 때 0.77로 적정 수준의 일반화가능도 계수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최소 15문항 이상에서 신뢰도가 적정 수준에 도달하였다. 둘째, 축소본을 p×(I:H)설계로 D 연구를 수행한 결과 6영역에 대해 영역별로 2문항씩 구성될 경우 0.71로 적정 수준의 일반화가능도계수인 0.80 보다 낮게 측정되었으며, 최소 영역별 5문항 이상에서 신뢰도가 적정 수준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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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측정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교직 적성・인성 검사 표준안이 교육대학원과 사대학에 동일하게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한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한 1396명의 교직 적성・인성 검사자료에 일반화가능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학원 소속인지 또는 사범대학 소속인지를 나타내는 집단 효과가 교직 적성・인성 검사점수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둘째,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 집단을 구분한 교직 적성・인성 검사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집단에 상관없이 잔차, 영역 내 문항, 피험자, 피험자와 영역의 상호 작용, 그리고 영역 크기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 집단 간 각 효과의 분산 성분 차이는 잔차 및 피험자와 문항의 상호작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넷째, 교육 대학원과 사범대학 집단 간 일반화가능도계수와 의존도계수를 고려한 신뢰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경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직 적성・인성 검사 표준안은 현행대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에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 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