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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가정 갈등, 가정-일 갈등이 조직효과성의 주요 변인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이들 관계에서 정서적 소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연 구를 위하여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 여 총 136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SPSS Win 21.0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일-가정 갈등, 가정-일 갈등이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이직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가정 갈등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적 소진의 완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가정-일 갈등이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적 소진의 완전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는 정서적 소진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향후 측 정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고 연구대상을 세분화한 후속 연구가 진행된다면 연구의 이론적 범위를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6,700원
        2.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nducted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effects of job characteristics on work-family conflict relation and quality of life, as well as moderating effects in accordance with operation type, by targeting 245 dietitian/cooks working for contract foodservice compan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utonomy and feedback had negative (−) effects on work-family conflict while functional diversity had positive (+) effects on work-family conflict. Job identity and job importance had no relation with work-family conflict. Second, work-family conflict had negative (−) effects on job satisfaction, work-family relation, job support, general happiness, and job environment while having positive (+) effects on job stress. Third, in all paths except for the path with effects of work-family conflict on job stress,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 of shops operating 365 days and the group of shops operating 5 days a week. It would be helpful to the effective operation of human resources by emphasizing the necessity of differentiated management for companies with shops operating 365 days and shops operating 5 days a week, as well as managing employees’ job characteristic factors, work-family conflict, and even quality of life.
        4,000원
        3.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서직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직무요구와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이 일-가정 갈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직무요구와 결과변인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에 대한 조절효과를 종합적으로 실증분석하였다. 현직 비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비서직 여성노동자 1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서직 여성노동자가 지각하는 높은 직무요구는 일-가정 갈등에 정(+)의 영향을 보였고, 생활만족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은 일-가정 갈등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나, 생활만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직무요구와 일-가정 갈등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의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직무요구와 일-가정 갈등의 부정적 효과는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직무요구와 생활만족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의 조절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5,800원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가정으로부터의 상충되는 요구로 인해 조직구성원은 갈등을 겪게 되고 이러한 갈등은 조직목표 달 성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된다. 기존 연구는 일-가정 갈등(Work-Family Conflict: WFC) 양상에 주목하 는 반면 갈등초래의 원인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원소모 모형 (Resource drain model)을 기반으로 갈등의 원인에 따라 일-가정 갈등(WFC)을 일-가정 방해 갈등(Work Interference with Family: WIF), 가정-일 방해 갈등(Family Interference with Work: FIW)으로 나누고 갈등의 원인을 시간, 긴장, 행동의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구성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아울러 직무특성화 모델(Job characteristics model)을 활용하여 유연근무제에 대해 조직구성원이 느끼는 만족도가 높을수록 시간 통제감과 자율성을 가지게 되어 일-가정 방해 갈등(WIF)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낮출 것이라 예측하였다. 대기업 직장인 143명으로부터 얻은 설문 테이타를 이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일-가정 방해 갈등(WIF)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고, 일-가정 방해 갈등(WIF)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데 유연근무제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효과적인 사실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이론과 실증결과는 일-가정 갈등(WFC)이 원인에 따라 이직의도에 주는 영향이 다름을 밝혔고,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유연근무제가 일-가정 방해 갈등(WIF)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적 제도가 될 수 있음을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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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과 가정의 상호관계 관련 그동안의 연구들은 주로 일과 가정 강 부정적 관계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는 전통적으로 일-가정 갈등으로 개념화되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일과 가정 간 긍정적 상호작용인 일가정확충에 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가정 갈등 뿐 아니라 일-가정확충에도 주목하여, 가족친화문화인식이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그리고 일-가정갈등과 일-가정확충이 매개효과를 갖는지 살펴보는 연구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긍정적 직무태도 형성을 위한 인적자원관리 측면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이루어졌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1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A광역시에 소재한 민간 사회복지시설ㆍ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621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었고, 이 중 952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889부를 중심으로 최종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사의 가족친화 문화인식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가정갈등과 일-가정확충은 사회복지사의 가족친화문화인식과 직무태도(직무만족, 조직몰입)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일-가정갈등과 일-가정확충과 관련한 사회복지시설ㆍ기관 운영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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