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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과 그릿 및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도 소재 J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9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방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성장마인드셋, 그릿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로,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성장마인드셋과 그릿은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266, p<.001; r=.503, p<.001),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그릿, 전공만족도, 생활수준, 대인관계, 성장마인드셋 순이었으며, 이들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38.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dj. R2=.38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성장마인드셋과 그릿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있어야 할 것이다.
        4,300원
        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이 요구되는 경영 환경에서 리더가 구성원들과 함께 문제해결 과정을 공유하는 참여적 리더십(participative leadership)의 선행요인과 경계조건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참여적 리더십에 관한 기존연구와 계획된 행동 이론에 기반하여, 리더 개인과 관련된 선행요인으로 리더의 자기 지향 완벽주의(self-oriented perfectionism)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참여적 리더십 간 관계의 1차적인 경계조건(제1조절변수)으로 구성원의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다루었고, 2차적인 경계조건(제2조절변수)으로 구성원의 권력거리성향(power distance orientation)의 역할을 확인 하고자 하였다. 연구 가설에 대한 실증적 검증을 위하여 상사를 둔 국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모든 변수에 대한 측정은 구성원 개인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적 리더십의 선행요인으로서 완벽주의의 적응적 측면인 자기지향 완벽주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그러한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원과 조직문화에 관한 조건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적응적 완벽 주의에 관한 보다 활발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실무적 관점에서 인적자원관리 방안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리더의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참여적 리더십에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리더의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참여적 리더십의 관계에서 구성원 성장 마인드셋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리더의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참여적 리더십의 관계에서 구성원 성장 마인드셋과 권력거리성향의 조절된 조절효과(3원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에 관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5,700원
        3.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중년 여성들이 학생상담자원봉사활동 참여 경험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 에 대한 이해 변화와 자기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 지역의 학생 상담자원봉사협의회에서 4년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로 40대에서 50대의 여성 봉사자 9명과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먼저, 청소년기 자녀 이해 변화 과정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현 장의 아이들을 접하면서 이들은 청소년기 아이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둘째, 청소년기 자녀 이해 과정 에서 이들은 자녀의 마음 읽기, 기다려주기 등 공감적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셋째, 상담 봉사 경험을 하게 되면서 자녀 양육태도도 점검하게 되고 부모-자녀관계의 개선을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 고 있었다. 넷째, 상담교육과 경험을 통해 얻은 의사소통기술이나 대화법 등의 실제적 적용은 자녀와의 의 사소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연구 참여자들은 봉사활동 경험을 통하여 자기성장의 의미를 터득하고 있었다. 첫째, 상담 관련 교육을 받고 공부하는 과정 에서 봉사자들은 자기주도 학습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둘째, 상담 관련 교육과 경험은 자기이해와 자기반 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다. 셋째, 학생상담봉사활동을 통해 자기만족감, 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 자아 존중감 향상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담봉사활동을 통하여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 중할 수 있는 태도도 기르고 있었다. 다섯째, 학생상담자원봉사협의회의 회원으로 함께 활동하며 소속감 과 사회적 지지 향상에 도움을 얻게 되었다.
        6,400원
        4.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개인의 가치를 부각하고 자기 존재를 알리는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적합한 수업방법 개선에 주안점을 두었다. 수업은 물론 수행평가, 대학입시 구술면접, 입사시험 등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표현해야 하므로 이러한 능력은 앞으로도 계속 강조될 것이다.담당 학급 어린이들은 발표 의욕이 낮았다. 그러나 일상 대화에서는 자기 말만 내세워 자주 다투며, 대화보다는 거친 말과 폭력이 앞섰다. 화목하고 즐거운 학급을 만들려면 상대를 이해하고 경청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개인의 능력 차를 고려하여 서로 도우며 과제를 해결하는 협동학습을 시행하고, 어린이들의 기본생활습관 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와 현장학습의 기회를 확대하여 인성 및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주력하였다. 자신감 형성과 바람직한 대화 기술, 즉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자기 성장 프로그램, 말하기 핑퐁, 다양한 토의 및 토론활동 등을 국어·사회과에서 통합·단계적이며 계획적인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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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5.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hypothesis that a extremely low frequency magnetic field (ELF-MF) partially suppresses the synthesis of human growth hormone (HGH) in a group of 28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nearby and 60 primary schoolchildren aged 12 years living far away from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s from December 2003 to April 2004 in Seoul, Korea. The mean personal exposure levels of the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nearby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were 0.37 μT, whereas the levels for the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away from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was 0.05 μT. From simple analyses, the mean growth hormone levels in the primary schoolchildren living nearby were lower than away from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the growth hormone (p = 0.0316), where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s of the growth hormone related to the distance from residence to power line less and more than 100 m by cut-off point (p = 0.4017). In conclusion, these results may indicate that urinary levels of nocturnal growth hormone are altered in primary schoolchildren exposed to extremely low frequency magnetic field at overhead transmission power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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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4.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가자장하에서 성장한 Co83Cr17 박막의 자가적 특성 및 미세구조를 조사하였고, 인가자장을 가하지 않은 경우에 성장한 박막과 그 특성 및 미세구조를 비교 하였다. 인가자장은 박막의 포화자화와 수평방향 보자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였지만, 수직보자력과 유효수직이방성자계를 감소시켰다. 또한 천이층의 결정립경과 두께는 인가자장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C축배향성은 약간 악화되었다. 또한 TEM사진은 인가자장의 유무에 관계없이 박막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002)방위의 결정립 등이 우선적으로 성장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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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발달궤적에서 개인차를 검증하고,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도의 발달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자료는 한국교 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패널 데이터 2차년도(2014)∼5차년도(2017년) 4년간 6,033명 으로부터 수집한 자료이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발달에 개인 차가 있었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학업성취도 발달패턴은 동일하지 않았으며, 학생들의 개인차에 따라 발달의 양상이 달라졌다. 둘째,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도의 발달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취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속해서도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지조절전략은 학업성취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행동조절전략은 학업성취도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한편,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성취도 향상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학업성취도를 향상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자기조절학습전략을 가르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8.
        202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보수 모르타르와 직접 혼합 가능한 결정성장형 자기치유 고상캡슐을 제조하였으며, 자기치유 고상캡슐이 혼합된 보수 모르타르의 품질 및 균열 치유 성능 특성을 평가하였다. 자기치유 고상캡슐을 혼합한 보수 모르타르의 테이블 플로우 및 공기량 평가 결과 혼합율에 관계없이 테이블 플로우 및 공기량은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축강도는 캡슐 혼합율이 증가할수록 강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수위 투수시험에 따른 균열 치유 특성 평가 결과 초기 투수량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시간 경과에 따라 반응 생성물 발생하여 균열이 치유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9.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factors of psychological maladjustment experienced by adolescents for educational welfare, and to analyze the effects of a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applied to horticultural activities, which have been considered effective social alternatives, on adolescents’ self-esteem, ego-resilience, and stress change. For these purposes, the program was executed for 8 th -grade students at Y Middle School through 10 sessions, once a week, and 100 minutes per session during the period from 5 September to 14 November in 2014. As to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hen the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 based on self-growth group counseling was applied, the control group included many negative ranks in self-esteem before and after, and thus there wasn’t significant change, but all the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ly significant improvement (P=0.005). As to changes in ego-resilience, both the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included many positive ranks and the changes were significant, but the significance was somewhat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P=0.007). A decrease in stress is indicated by a large number of negative ranks. The control group had many positive ranks, and thus the change was not significant. In the experimental group, all the subjects had a negative rank and therefore the change was highly significant (P=0.005). If such a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 is applied to adolescents through a longer period, it is believed to bring a positive change in them.
        10.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성장 훈련이 초등학교의 인기학생과 비인기학생의 자기효능감과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역점을 두었다. 선행연구의 대부분은 비인기아에게만 새로운 방법을 투입하여 효과 여부를 검증하였다. 이 연구수행을 위해 C시 소재의 J초등학교 4학년 4 학급을 선정하여 사회성 검사에 의해 인기아와 비인기아를 확인하고, 무작위로 두 집단씩 실험과 통제집단으로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12차시에 걸쳐 투입하고, 비교집단에는 일반적인 생활지도를 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성장 프로그램이 인기아와 비인기아 모두의 자기 효능감과 학교생활적응력을 신장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능감과 학교생활 적응력의 대부분의 하위요소에 걸쳐 표면적으로 인기아가 비인기아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오히려 효능감의 학업지속성과, 적응력의 학습생활은 비인기아가 인기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인기아와 비인기아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