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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장년층 1인가구의 사회자본이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 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16차 자료 (2021년도)를 활용하여 40세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층 344명을 최종 분 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6.0을 활용하여 위계적 회 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 층 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사회자본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사회자본의 하위요인 중 네트워크만 중장년층 1인가구의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 면, 신뢰와 호혜성은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 1인가구의 사회자본 축적과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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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Ajzen(1991)의 계획행위이론을 바탕으로 중년 소방관 및 교도관의 헌혈의사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 B군에 소재한 소방서 및 교도소의 중 년 소방관 및 교도관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및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헌혈 경험, 1년 이내 헌혈 시도, 3개월 이내 헌 혈 참여 계획에 따라 헌혈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헌혈의도는 헌혈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헌혈의도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 과 3개월 이내 헌혈 참여계획, 지각된 행위통제, 주관적 규범, 헌혈태도, 1년 이내 헌혈시도 순이었고, 설명 력은 69% 이었다. 이에 중년의 헌혈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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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 of motion taping on the grasping power of the wrist is investigated and here Based on the data obtained from th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a theoretical background for the study. Motion taping was performed on the wrist for middle-aged people between 50s and 60s, and the change in wrist gripping power through an electronic dynamometer was tested. According to the wrist grip test results, it was investigated that the application of motion taping has a great effect on the gripping power of the wrist. It is hoped that motion taping will be a tool to reduce musculoskeletal industrial accidents, and it will be helpful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workers by reducing the labor intensity or softening the wrist through motion ta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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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양레저 분야로 귀어⋅귀촌한 청장년층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양레저산업을 통한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해양레저 귀촌인이 겪는 문제점과 해양레저 귀어⋅귀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라는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적연구방법 중의 하나인 사례연구를 통해 연구가 수행되었다. 면담 대상자는 해양레저 귀촌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도출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촌의 배타적 문화로 발생하는 어려움. 둘째, 초기 투자비용 마 련의 어려움. 셋째, 해양레저 귀어⋅귀촌 교육프로그램의 부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레저산업을 통한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제시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센티브제도 도입을 통한 어촌 진입장벽 완화. 둘째, 귀어⋅귀촌 종합센터의 매칭 시스 템 구축. 셋째, 어촌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귀어⋅귀촌 촉진. 넷째, 어촌계의 선 투자 후 위탁운영 시스템 도입. 다섯째, 수산 분야 교육이 포함된 해양레저 귀어⋅귀촌 교육프로그램 구축. 여섯째, 해양레저 귀어⋅귀촌 인프라 구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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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mpared the lifestyle patterns, dietary patterns, and health care practices of Korean middle-aged people by household type, and ultimately analyzed their relationship with different risk factors for the prevalence and severity of metabolic syndrome. We analyzed the data from 4,755 subjects who were from 40 to 64 years old, and gathered our sample from participants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rom 2013 to 2015. Our results showed that single-person households had lower economic income levels, lower subjective health statuses, and higher levels of food instability than households with two or more individuals. The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1.64 times higher in single-person households than in households with two or more individual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sex, age, education, household income, smoking status, health status, and dietary factors), single-person households showed 1.75 times higher hypertriglyceridemia ORs than non-single-person households. In the conclusion of our study, we suggest that middle-aged people in single-person households may be at greater risk for metabolic syndrome and hypertriglycerid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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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급격한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우리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인구는 총 657만 명으로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를 넘어섰다. 전체 인구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7.3%, 2005년 9.3%, 2010년 11.3%, 2015년 13.2%로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2017년 8월말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총 726만 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8%로 고령사회로 들어섰다고 발표하였다. 그것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고령자 인구 증가와 함께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삶의 질과 죽음의 질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우리나라는 2017년도 ‘삶의 질(Better Life Index)‘지수가 회원국 38개국 중 29위로 머물러 있고, 2013년도 영국 경제 주간 이코노미스트 산하기관인(EIU)에서 ‘죽음의 질 지수(Quality of Death Index)’ 또한 40개국 중에서 32번째라고 밝혔다. 인간은 태어나고 자라고 늙어서 죽는다. 그러므로 노년기 진입을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에 대한 이론적 탐색과 죽음의 태도, 자아 통합감, 사회적 자본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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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의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1차 자료(2016년)를 이용하여 50-64세 1인가구 26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취업 여부, 가족관계 만족도,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도가 우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장년층 1인가구가 여성일 경우, 비취업자일 경우 우울 가능성이 높은 반면,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우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년층 1인가구의 우울 예방과 감소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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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년층(50~64세) 1인가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삶의 만족도 수준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다인가구와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민노후보장패널 4차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있어서 장년층 1인가구는 성별, 연령, 혼인상태, 자녀유무, 신체적 건강상태 심리적 건강상태, 우울감, 외로움, 교육수준, 가구 소득, 공적연금보유여부에서 다인가구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장년층 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를 생활전반 만족도와 10개 하위영역별 만족도(주거, 경제적 상태, 일, 건강, 여가활동, 가족관계, 자녀관계, 형제․자매관계, 친구관계, 이웃관계)로 살펴본 결과 모든 영역에서 1인가구는 다인가구보다 만족도 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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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3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의 빈도 및 난시도를 측정하고 전난시와 각막난시, 각막난시와 잔여난시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 법 :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는 마산지역 대학생(남자 43명, 여 36명) 154안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ARK(KR-8100P,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전난시 및 각막난시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잔여난시를 얻어 각각의 빈도 및 난시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단, 3회 측정 후 평균을 이용하였다. 결 과 : 전체난시(202안)는 직난시에서 (124안, 61.4%)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사난시를 제외한(154안) 각막난시는 직난시에서 (147안, 95.5%), 잔여난시는 도난시에서 (119안, 77.2%)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구면굴절이상값에 따른 난시도 분석 결과 구면굴절이상도에 따라 난시도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전체난시와 잔여난시는 뚜렷한 양적상관관계(r=0.5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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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health status and life style of middle-aged people in Daejon. The subjects expressed more fear for disease as getting older(p<0.01). Sixty six percent of the subjects have suffered in the past or suffer at present certain kinds of disease. The older they are, the more disease they have. The alimentary disease, neuralgia, and arthritis were the most popular disease. The eye strain and exhaustion of body were indicated more frequently in fifties than in thirties or forties(p<0.01). They considered excercise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maintain health status, and then moderation in diet, relaxation, rest, decrease of alcohol intake, no smoking. Forty three percent of them were non-drinker. The number of drinker was four times more in male than female and increased as getting younger(p<0.01). Only male revealed smoker and 29% of them smoked 10-20 cigarettes per day. The number of smoker decreased as getting older(p<0.01). Male played exercise more regularly than female and subjects have better exercise habit as getting older(p<0.01). This study suggests that practical programs for self-health control should be developed for playing exercise regularly for female and for considering nutrition, no smoking, and no drinking in the daily life for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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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use behavior and environmental perception of a park and to analyze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perception factors on park satisfaction among 7 parks in Suseong-gu, Daegu. The data from the 255 questionnaires of young adults (30-59) and old adults (more than 60) who use the park more than once a week were used for the analysis. In terms of park use behavior, young adults used the park for walking and jogging mainly on weekday evenings, while old adults used the park for walking and rest mainly during weekday daytimes. In addition, old adults used the park more times a week than young adults, and spent more time in the park. In the analysis of the environmental perception of the park, similar results were found in both age groups but overall, old adults were more satisfied with the park environment than the young adul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perception factors, it was determined that park satisfaction in young adults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use amenity', 'use convenience', 'facility suitability', and 'landscape diversity' in this order. On the other hand, park satisfaction for old adults has an influence on 'use amenity', 'facility suitability', and 'use convenience' in this order.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n effective basic data for future park planning considering age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