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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대추에 장님노린재에 의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추재배 농가들이 적절한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시기별 발생 밀도, 우점종 조사, 방제 가능 약제 선발 등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대추과원에서 발생하는 장님노린재의 발생 밀도를 2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약충은 5월 상순부터 발생 하여 7월 중순까지 발생 하였으며, 성충은 5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7월 중하순까지 발생하였다. 또한 대추과원에서 발생하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초록장님노린재의 밀도의 경우 45개체 중 40개체가(약 89%)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인 것으로 조사되어 대추나무를 가해하는 장님노린재 중 우점종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추과원에서 장님노린재 방제에 활용할 수 있는 살충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 종 살충제들을 대상으로 한 야외시험에서 pyrifluquinazon, deltamethrin, diazinon, dinotefuran, etofenprox, fenitrothion, bifenthrin 7종 이 80% 이상 살충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 조사된 살충제를 이용하여 대추나무 발아 직전부터 방제를 하면 대추과원에서 장님노린재 방제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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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식성노린재는 최근 시설재배지에서 활용가치가 높이 평가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포식성노린재중담배장님노린재를 포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포식성노린재류의 먹이인 가루이류, 진딧물류 등의해충이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 방사할 경우, 담배장님노린재는 먹이가 없어 방사한 포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외부로날아가 비용대비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우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담배장님노린재를해충이 발생하지 않는 포장에 조기정착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유인식물로 알려진 참깨를 활용하여 담배장님노린재를정착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농가에서 참깨 등 유인식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대체먹이를 선발하고자하였다. Ephestia kuehniella, Artemia franciscana, Typha angustifolia 등을 먹이로 제공한 결과, 담배장님노린재 약충발육기간은 각각 12.8, 13.5, 17.5일이었다.
        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적 사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부분 천적만으로 해충밀도가 조절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해충의 밀도조절을실패할 경우, 해충방제제를 선택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우리는 천적으로 활용 가능한 담배장님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타워스프레이를 이용하여 현미식초 등 10종의 유기농업자재별 독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직접독성평가결과, 두 곤충 모두 제충국과 데리스에서 100%의 살충율을 보였다. 니코틴 처리구에서는 담배장님노린재는 85.7%의생존율을 보였고, 미끌애꽃노린재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흰가루병방제제로 활용되는 황토유황 1,000배 처리구에서 담배장님노린재는 71.4%, 미끌애꽃노린재는 66.7%의 생존율을 보였다.
        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장님마디톡토기는 토양생태계에서 오염물질의 독성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 공인 표준시험종으로 제안되고 있다. 토양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톡토기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으며, 더 민감한 독성영향 종말점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토양오염물질인 중금속의 생태독성영 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장님마다톡토기의 도약능을 이용하였다. 장님마디톡토기는 표준시험법에 따라 중금속 오염토 양에 만성노출되었으며, 이후 생존개체를 수집하여 도약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톡토기의 도약은 일시적인 화학스트레 스를 이용하여 유도되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한 운동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하여 평가하였다. 중금속 오염토양에 노출된 개체는 도약을 통한 회피 경로가 단순화되었으며, 도약 횟수와 길이가 중금속 농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중금속 오염토양에서 톡토기의 회피능력이 감소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생태독성을 평가하기 위한 종말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Apolygus spinolae)와 초록장님노린재(Apolygus lucorum)는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농업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이 2종은 외형과 크기가 비슷하고 종내 개체변이 때문에 형태적 특징으로 동정하는 것이 어려워 이들의 기주와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우리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초록장님노린재의 유전자 정보를 기초로 이들의 동정을 위한 분자마커들을 개발하였고, 이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식물에서 채집된 유충의 종을 동정하였다. 그 결과 포도, 매실, 대추, 배, 목화 등 농작물을 가해하는 유충은 모두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농작물 주변에 자생하고 있는 쑥, 망초, 돼지감자, 달맞이꽃에서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초록장님노린재 유충이 모두 발견되었으며 발생 밀도는 채집시기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잡초들의 생육초기에는 주로 초록장님노린재가 발견되었으나, 생육중기에는 2종이 동시에 발생하다가 생육후기에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발생이 더 많았다. 이와 같이, 주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이며, 이 종은 농작물의 어린 조직이 없는 생육 중기부터는 주변에 자생하는 잡초로 이동하여 번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초록장님노린재는 농작물에 피해를 거의 주지 않고 대부분 잡초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농업적으로 중요하게 다룰 필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5년 시즌에 제주특별자치도 남원읍 지역의 노지 재배 온주밀감에서 장님노린재과(Miridae)에 속하는 무늬털장님노린재 (Tinginotum perlatum Linnavuori)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피해 증상은 껍질의 유포 주변 조직이 붕괴되어 약간 함몰되며 이후 수상에서 이 부위가 갈변되거나 선과장에서 선과 후 피해 부위가 갈변되며 부패되었다. 이런 피해 증상들은 초록애매미충, 귤응애 또는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피해 증상과 유사하였지만 유포 주변 조직이 주로 가해되어 함몰된다는 것과 착색 후기 또는 완숙기에 주로 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었다. 2015년의 경우 가을철 온도가 높고 후기에 강우가 많아 발생이 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7.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장님노린재과의 미기록속 Neomegacoelum 속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Neomegacoelum vitreum (Kerzhner, 1988)의 한반도 분포를 보 고한다. 성충과 생식기의 사진 등의 형태학적 정보와 생태학적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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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 수출단지(경기 화성, 경북 상주와 영천, 전북 남원, 충북 영동)를 중심으로 애무늬고리장님노린 재에 의한 피해의 지역적 분포와 수출농가와 일반농가 간에 차이를 알아보고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수행하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의한 포도 피해는 조사한 62개 과원 모두에서 나타났고, 피해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동일지역 내에서도 농가별로 차이가 있었다. 내수용 포도를 생산하는 과 원에 비하여 수출용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의 피해율이 낮았으며 피해신초율과 피해엽율은 높은 상관관 계를 보였다. 끈끈이트랩에는 15종의 노린재가 채집되었는데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우점종이었다. 끈 끈이트랩에 유인되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밀도도 지역 간에 차이가 있었으며 수출과원이 내수과원 에 비하여 밀도가 낮았다. 포도과원에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끈끈이트랩에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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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장님노린재는 11,000종으로 이루어진 가장 큰 규모의 곤충 과(family) 중의 하나로서 먹는 습성이 식식성, 육식성, 잡식성으로 다양하다. 식물체를 먹고 사는 장님노린재들은 다양한 농작물의 잎과 과실에서 즙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중요한 농업 해충으로 간주되고 있다. 장님노린재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배지에서 이 해충의 발생여부와 발생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예찰수단이 필요한데, 성페로몬 트랩은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예찰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15종의 장님노린재들로부터 성페로몬들이 동정되었는데, 그 성분들의 화학적 범주는 acetate esters, carboxylic esters, ketoaldehyde 등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장님노린재의 성페로몬은 분자량이 상대적으로 작고 휘발 속도가 빠른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이 성분들을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방출 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발생예찰에 활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최근 일본과 영국에서는 야외에서 적어도 1개월 정도 장님노린재의 성페로몬 성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소재(폴리에틸렌 튜브 등)를 개발하였다. 현재 국내에서는 농작물에 발생하는 노린재류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량의 고휘발성 페로몬 성분이 담긴 폴리에틸렌 병을 페로몬 트랩의 루어로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농작물을 가해하는 주요 장님노린재들의 성페로몬 성분을 동정하고, 외국에서 개발된 방출소재를 활용한다면 페로몬 소요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장기간에 걸쳐 효과적인 발생예찰과 대량유살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배가루이 등 방제용 천적으로 유망한 담배장님노린재(Nesidiocoris tenuis)의 줄알락명나방(Ephestia kuehniella) 알 섭취 전 먹은 식물성 먹이에 따라 줄알락명나방알 섭취량이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포트에 재식된 참깨, 파프리카, 솜에 적신 물을 각각 하루 동안 섭식하게 한 담배장님노린재에게 냉동한 줄알락명나방의 알을 공급하고 하루 동안 섭취한 알의 개수를 비교하였다. 파프리카를 먼저 섭식한 담배장님노린재가 가장 많은 55.7±30.19개의 줄알락명나방 알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깨를 먼저 섭식한 경우에는 줄알락명나방 알을 24.2±34.70개 섭취하였고, 물을 먼저 섭식한 경우에는 줄알락명나방 알을 49.2±30.58개 섭취하였다. 파프리카와 물을 먼저 섭식한 경우 통계적인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참깨를 먼저 섭식한 경우 파프리카 또는 물을 먼저 섭식한 경우에 비해 더 적은 수의 줄알락명나방의 알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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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ree species of the genus Neolygus Knight - N. hakusanensis (Yasunaga, 1991), N. roseus (Yasunaga, 1991) and N. zhugei (Yasunaga, 1991) - are recogniz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 identification key to the eleven Korean Neolygus species is presented. Some illustrations of male genitalic structures are also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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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ewly recorded species of Philostephanus Distant, 1909 from Korea, P. ulmi (Kerzhner, 1979), is reported with brief taxonomic notes on the Korean Philostephanus species. Morphological keys of the Korean Philostephanus species are provided with the photos of adults and female genitalia for each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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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wo species of Miridae, Pachylygus nigrescens (Kerzhner 1977) and Deraeocoris yasunagai Nakatani 1995, ar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The brief information on them is presented with the photos of speci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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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및 먹이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약충과 성충의 먹이의 종별 난 포식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약충의 발육기간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13.2-13.7일, 10.4-10.9일 및 9.0-9.3일이었다. 약충의 난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10.6-14.3개, 7.5-9.2개 및 5.8-7.5개로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약충의 탈피 횟수는 4회가 55-75%로 3회의 25-45%보다 높았으며, 온도 및 먹이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우화율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52-70%, 48-66% 및 22-38%로 먹이에 따른 차이와 함께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 28 및 32에서 각각 19.75-22.45일, 15.55-16.95일 및 10.25-11.65일 이었으나,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경우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것보다 약간 긴 경향이었다. 성충의 포식량을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 28 및 32에서 각각 35.7-54.2개, 31.6-44.55개 및 18.1-28.15개로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성충의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3.95-28.9개, 2.9-28.95개 및 1.7-13.6개로 제공된 먹이간에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먹이간 성충 포식량의 현저한 차이는 기주선호성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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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에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고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살포한 약제들 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 Parathion, Fenvalerate, Esfenvalerate.Fenitrothion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장실험에서 Fenitrothion과 Chlorpyrifos는 각각 94.8과 91.6%의 좋은 방제가를 보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약제처리 시기 및 방제횟수가 과실수량(평균 상품화 과방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잎 전개기 1회 방제구 466.0g, 꽃송이 분리기 1회 방제구 460.7,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치 방제구465g,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구 487.4g으로 무처리구 418.2g보다 높았다. 방제비용을 감안할 때 잎 전개기 1회 방제는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회 방제(2회 살포)보다 효과가 높았으며,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3회 살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포도원에서 잎 전개기(2~3엽기 =3~4엽이 보이는 시기)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적기방제는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었으며, 기타 관리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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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의 장님노린재 피해조사 결과 전국 159개 조사포장 가운데 113개의 포장에서 피해가 확인되었으며(발생포장율 71%), 산간지 등 격리된 소규모 재배지보다는 김포, 안성, 나주, 김천. 부여. 대전, 예산 등 포도 집단재배지에서 피해가 심했고. 1999년의 경우 심한 포장의 피해순율이 나주에서 85%, 김포에서 65%에 달했다. 포도나무의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장님노린재의 종류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초록장님노린재, 명아주장님노린재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다른 종보다 채집개체수에서 월등히 많았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초록장님노린재는 거의 전국적으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기주식물로는 애무늬장님노린재의 경우 포도, 살구나무, 벚나무 등 10종이 확인되었으며, 초록장님노린재는 더위지기, 쑥 등 10종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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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조건에 따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발육과 벼멸구 및 애멸구의 알에 대한 성충의 포식량을 조사하였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난부화율은 , , 및 에서 각각 약 96%, 88%, 및 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난기간은 , , 및 에서 각각 약 11.0일 10.0일 6.7일 및 5.6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졌다. 약충기간은 , , 및 에서 각각 약 13.7일 12.7일, 10.2일 및 9.1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약충기간이 짧았으며, 영기별 발육기간은 4령충에서 가장 짧았고, 1령충에서 가장 길었으나, 식이곤충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성충수명은 , , 및 에서 각각 약 22-23.5일, 19-20일, 16-17일 및 11-12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크게 짧았으나, 식이곤충 및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벼멸구 및 애멸구 알에 대한 암컷과 수컷성충의 포식량은 , , 및 에서 각각 약 56-61개 및 26-57개, 56-60개 및 47-49개, 43-46개 및 40-42개 그리고 28-30개 및 26-27개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포식량이 적었으며, 성별간에는 대체로 수컷보다 암컷에서, 식이곤충간에는 애멸구보다 벼멸구의 알을 약간 많이 포식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마리당 일간 포식량은 2.0-3.0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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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9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표고버섯을 가해하는 동물로 곤충 5종과 곤충이외의 동물 6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회색톡톡이(Achons armatus), 밑빠진버섯벌레(Scaphidium amurense), 민달팽이(Philomycus confusa)가 갓(자실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고, 응애류(Rhizoglyphis spp., Histiostoma spp.)가 주름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다. 표고 버섯 골목해충으로 미숙골목에서 곤충 2종, 완숙골목에서 곤충 8종, 기타동물 1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미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와 완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흰 개미(Reticu-litermes speratus)등의 발생량이 높고 피해가 컸으며, 특히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는 미숙골목으로부터 完熟골목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컸다. 느타리버섯 자실체 해충으로서는 곤충류 6종과 기타동물 2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 혹파리과(씨Icophilla sp.)가 발생량이 많고 피해도 컸다.한편 느타리버섯 균상을 가해하는 해충으로서 곤충 2종과 기타동물 5종이 조사되 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와 응애류의 뿔가루응애과(Histiostoma feroniarum)및 건초응애(Throglyphus bankslongior)가 발생량도 많고 피해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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