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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 등숙으로 인해 미질 저하가 큰 벼 조기재배 실시에 적합한 재배법 개선을 위하여 품 질향상을 위한 재식방법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재식거리 30×14cm 이앙구에서는 포기당 재식 본수가 3, 5, 7로 증가할수록 초장은 감소하고, 경수는 증가하였으나,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 는 재식본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 및 경수가 증가하였다. 재식거리 및 재식본수에 따라 간장 및 수장 의 차이는 적었으나, 재식본수가 적을수록 수수는 적었고 입수가 증가하였으며, 재식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수수 및 입수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앙구 간 쌀 수량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완전미 수량에서는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 싸라기 및 분상질립 비율이 낮아 완전미의 비율이 높은 경 향이었고, 3본 이앙시 403kg/10a로 완전미 수량이 가장 높았다.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는 단 백질 함량이 감소하고, 취반미윤기치 값이 증가하여 식미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 합해보면, 벼 조기재배에서는 재식밀도가 낮은 넓은 재식거리(30×18cm)에 개체수가 적은 3본으로 이 앙하는 방법이 조기재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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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수량과 품질은 등숙기의 고온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남부지방에서 벼 조기재배로 인한 고온 등숙에 벼의 수량과 미질이 적합한 벼 품종 선정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생종 14품종을 파종 후 20일인 4월 20일에 이앙하여 수확 후 수량과 도정된 쌀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쌀 수량은 단위 면적 당 영화수가 가장 많았던 운광이 가장 많았고 주남조생, 조광, 황금보라, 만나, 운미, 밀양238 및 조아미 순이었다. 완전미 수량은 밀양247이 가장 높았고, 조광, 만나, 산들진미 순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6.0∼6.9% 범위를 나타내었고, 밀양247, 산들진미, 조아미, 만나, 보석 및 조광 품종이 취반미윤기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남부지방 평야지 벼 조기재배시 산들진미, 조광, 만나 그리고 밀양247이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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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앙시기에 따른 생존율은 이앙된 벼가 0oC이하의 저온을 경과하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저하되지만, 1~2회 저온에 노출되었을 경우 생존이 가능하여 야간 저온이 0oC를 벗어나는 시기부터 조기재배 이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손 등(1983), 정 등(2000)의 4월 15일을 벼 2기작 재배의 적정 이앙시기로 제시한 것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벼 2기작을 위하여 조기재배용으로 육묘한 묘는 육묘일수가 길고 육묘기간을 대부분 가온된 온실 안에서 유지함에 따라 식물체가 도장하고 연약해져 이앙 후 식물체의 줄기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관행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줄여서 생육을 진전시키는 것은 이앙시 뿌리 절단에 의해 이앙후 활착이 늦어지므로 저온기에 이앙을 위해서는 폿트육묘 방법이 효과적이었다. 벼 조기재배에서 육묘 이앙 후 주간의 지엽전개가 완료되기까지 생육일수와 적산온도는 관행 육묘상자로 육묘하여 이앙한 것에 비해 폿트육묘의 경우 생육기간 및 적산온도가 감소하였으나 폿트의 크기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폿트육묘의 크기를 키워 벼 이앙시 생육단계를 달리한 경우 1~2일의 추가적인 생육일수 단축효과가 있었다. 이것은 이앙시 모의 생육량 차이보다 뿌리가 잘리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활착하여 본답 생육을 빨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출수기까지의 생육일수와 적산온도는 저온피해를 받은 이앙시기에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익산에서 4월 10일과 4월 20일의 출수기 차이는 2일 정도로 조기재배에서 이앙시기를 앞당겼을 때 생육기간은 크게 단축되지 않았다. 벼 품종별 출수기는 진부올벼가 7월 4일로 가장 빨랐고 둔내벼와는 2~3일의 출수기 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는 손양(1983)등이 밀양에서 4월 15일에 철원 36호 등 4품종을 공시하여 7월 6일~7월 18일에 출수하였던 것에 비해 2~14일 빨랐다.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진부올벼의 가장 빠른 출수기는 6월 30일 또는 7월 1일경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관행 벼 육묘상자로 육묘시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출수하여 8월 5일경 수확하고 8월 10일 이전에 이앙하는 벼 2기작 시스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벼 폿트육묘 재배시 4월 15일 이앙된 진부올벼의 경우 5~7일 출수기가 단축되었다. 폿트육묘 재배에 의한 출수기 단축은 저온 피해를 적게 받은 경우에 효과가 컸고, 둔내벼에 비해 진부올벼의 출수기 차이가 컸다. 저온피해를 받아 생존율이 떨어지는 경우는 400 kg/10a 이하로 수량이 감소하였고, 저온에도 불구하고 잎이 고사하지 않으면 400 kg/10a 이상의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손양(1983) 등이 4월 15일 이앙에서 얻은 400 kg/10a 전후의 수량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4월 15일에 이앙하여 저온피해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경우에 쌀 수량은 평균 432 kg/10a, 4월 10일 이앙에서는 375~412 kg/10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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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질 월동 사료작물의 춘파 재배시 조기수확에 따른 생산성과 재생특성을 구명하고자 국내 품종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조생종인 Kowinearly, 중생종인 Kowinmaster, 청보리 품종인 유연, 그리고 Kowinearly + 유연혼파 및 Kowinmaster + 유연 혼파 등 5처리를 두고, 수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9년 3월 2일에 파종하여 1차 수확은 5월 26일(Kowinearly 출수후기, Kowinmaster 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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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서 감자와 콩의 안전다수확 작부체계를 위해서는 전작물인 봄감자의 조기 파종과 초기생육을 위한 적정 토양 온도의 확보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본 실험은 비닐 피복의 종류별 지온상승효과와 이에 따른 감자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봄감자 초기생육기간인 파종부터 덧 필름 제거 시까지 처리구별 평균지온은 무피복구(NM) 13.8℃에 비하여 투명필름+덧 필름 > 투명필름 > 흑색필름+덧 필름 > 흑색필름 순으로 각각 20.3℃ > 18.5℃ > 16.1℃ > 14.5℃ 높았다. 일중 시간대별 온도변화를 보면, 기온이 낮은 오후 6∼ 9시부터 익일 오전 11∼12시까지는 BF의 지온이 NM보다 낮았 던 반면, 기온이 높은 오전 10∼12시부터 오후 6∼9시까지는 NM의 지온이 BF의 지온보다 높았다. 감자 싹의 지상부 출현은 TF+ATF > TF > BF+ATF > BF 순으로 각각 15일 > 18일 > 20일 > 22일 빨랐으며, TF+ATF 처리구의 경우 무처리구(NM) 24일 에 비하여 무려 9일 이나 빨리 감자 싹이 출현되었다. 수확 10일 전 처리구간 감자 지하부 건물중 차이는 TF > TF+ATF > BF+ATF > BF > NM 순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이는 처리구별 지온상승효과와 거의 일치하였다. 감자 수량은 대조구인 NM 처리의 2,805 kg 10a-1 비하여 TF에서 41%, TF+ATF 처리는 37% 및 BF+ATF 처리는 2% 증수되었고, BF 처리는 유사하였다. 본 실험은 비닐피복으로 지온을 높여 생육을 증진시키고자 하는데 목표가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 봄감자 안전다수확 재배를 위해서는 생육초기 지온상승과 생육촉진효 과가 높고 조기파종과 출현을 촉진하여 보다 긴 생육기간을 확보 할 수 있는 투명필름 피복이 효과적이고, 덧 필름 피복은 기상조건에 따라 경제성을 고려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8.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obtain basic data on the effects of differences cultivation periods and methods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sweet potato tuber. We investigated growth and development of six major cultivars showing different characteristics, such as dry type(Yulmi, YM; Jinhongmi, JHM), intermediate type(Pungwonmi, PWM; Hogammi, HGM), and purple type(Sinjami, SJM; Danjami, DJM). The average tuber weight of YM and JHM was 4.1 and 8.6 g respectively, 50 days after transplant. At 80 days, the weight of YM and JHM rapidly increased to 25.2 and 26.1 g, respectively. Finally, at 120 days, the weight of YM and JHM increased to 120.7 and 79.4 g, respectively. The average tuber weight of PWM and HGM was 13 and 3.3 g, respectively, 50 days after transplant. The development pattern of PWM showed a consistent increase in tuber weight during the cultivation period, an average weight of 104.2 g at 120 days. However, the tuber development pattern of HGM was different from that of PWM. The average tuber weight of HGM rapidly increased for 100 days after transplant and then showed no increase at 120 days. In case of purple type sweet potato, the average tuber weight of SJM consistently increased during the cultivation period, whereas DJM showed rapid increase in average tuber weight at 80 days after transplant. Korean consumers prefer small, round sweet potato approximately 100g in weight. Based on the results, YM, PWM and SJM are classified as early developing cultivars that can be harvested approximately 120 days after transplant. On the other hand, JHM, HGM, and DJM are classified as late developing cultivars that can be harvested approximately 130 days after transplant.
        1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밥맛 좋은 햅쌀을 추석전에 조기 출하할 수 있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 평야지에서 조기 출하용 조생종 재배면적이 증가 추세이다. 그러나 농가에서 조기 출하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조생종 벼 품종들은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재배를 목적으로 육성되어 평야지 조기재배에 대한 적응성 검정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서천, 부안 등 남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애멸구 발생이 심하여 수량감소는 물론 품질이 저하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미질이 좋은 조생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0/2001동계에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HR16683-46-3-1를 모본으로 하고 중만생종이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인 HR18129-B-16-1-4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켜 2010년에 ‘조평’을 개발하였다. ‘조평’은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한 조생, 고품질 품종이다. 출수기는 7월28일로 오대벼보다 1일 빠르고 간장은 약간 작은편이다. 오대벼에 비해 수당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높다. 또한 쌀수량은 2008∼2010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보비 재배에서 5.67MT/㏊로 오대벼에 비하여 8% 증수되며, 쌀알은 맑고 심복백이 없다. 단백질함량, 백미완전립율, 완전미 도정률은 오대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적응지역은 중북부 평야 및 중산간지, 남부 고랭지이다. 이 품종은 남부평야지에서 조기재배 적응시험을 하여 추석전 출하를 위한 조기 재배 품종으로 확대 보급할 가치가 있는 조생 벼 품종이다.
        11.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평야지 조기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육성을 위해 풍미와 고시히까리가 교배된 재조합 집단내에서 주요 농업적 형질을 비교하여 완전미율에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조합 집단의 주요 농업적 형질의 변이는 분석한 결과 간장은 51.0~97.0 cm, 아밀로스 함량은 14.0~20.1%, 단백질 함량은 5.2~7.4% 및 쌀가루 호화 특성인 최고점도는 -227.2~309.8 RVU이며, 완전미율은 67.7~96.7% 등으로 분포하였다. 주요 형질과 상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완전미율과 간장은 정의상관(0.443)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과는 부의상관(-0.458)을 나타내었다. 평야지 조기재배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포장에서는 간장, 단백질 함량 및 완전미율 등 주요 농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선발할 필요가 있다.
        12.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2기작 재배의 전기작 재배에서 농업적 특성 및 품질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 유망계통 ‘밀양255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극조생 공시계통인 ‘밀양255호’의 출수기는 7월 3일로 대비품종인 ‘진부올벼’보다 2일 늦었으며, 간장과 수장은 각각 58.3 cm, 16.0 cm이며,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각각 18.0개 52.5개였다. 수량은 394 kg/10a로 12%정도 증수되었다. 2. ‘밀양255호’의 현미의 길이, 폭 및 두께는
        13.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기재배는4월 하순 ~5월 상순에 이앙하여 8월 중하순에서 9월 상순 사이에 수확하는 재배 작형이며, 특히 추석용 햅쌀은 묵은쌀에 비해 밥맛이 우수하고 판매가 용이하기 때문에 평야지에 조생종 벼를 일찍심어 수확하는 조기재배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최근 조생종 품종의 조기재배에 따른 미질저하와 벼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다.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하는 고품질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인 품종을 육성하고자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이며 밥맛이 우수한 풍미벼와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까리를 교배한 재조합자식계통(RILs)을 이용하여 농업적 특성 및 품질관련 변이를 조사하였다. 출수기는 준조생으로 모부본에 비해 ±3일 정도 차이로 큰 변이는 없었으며, 대부분의 농업적 형질이 양적인 변이를 나타내었다.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상위 10%그룹과 낮은 하위 10%그룹으로 구분하여 농업적 특성 및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간장이 크고, 단백질함량이 낮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경향이였다. 또한 밥의 윤기(식미치)를 측정하여 상위 10%인 그룹과 하위 10%인 그룹을 비교한 결과, 식미치가 높은 그룹은 간장이 크고 백미 완전미율에서 약간의 높은 경향이였으며, 기타 농업적 특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간장과 완전미율과는 상관계수 0.41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으며, 단백질 함량과는 -0.64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조기재배의 품질향상과 재배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세대에 단간계통에 대한 강력한 선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4.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남평야지 조기재배시 국내 육성된 고품질 조생종 품종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들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2일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사이에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공시품종들의 평균 수당립수, 등숙율 및 수량에서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운광벼가 수량이 529 kg/10a로 가장 많았다. 2. 수확시기별 현미 품위를 조사한 결과 동할미 발생을 줄이고 현미 정립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수 후 40일경에 수확하는 것이 정립은 8월25일~ 9월1일 사이 수확하는 것이 가장 높았으며,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미숙립의 발생은 감소하고 동할립의 발생은 증가하였다. 백미 완전미는 중화벼와 고운벼가 72.2%와 71.0%로 높았으나 싸라기 발생이 높았으며, 운광벼와 오대벼는 분상질의 발생이 많았다. 3. 운광벼와 오대벼는 백미 단백질 함량은 6.4%로 낮았으며, 식미관능검정의 총평이 각0.6 및 0.5로 밥맛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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