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porgy and fat greenling are commercially important fish species due to the continuously increasing demand in Korea. When estimating acoustically the fish length by a fish sizing echo sounder, it is of crucial importance to know the target strength (TS) to length dependence. In relation to these needs, the target strength experiments for live fishes were conducted in an acrylic salt water tank using two split-beam echo sounders operating at 70 and 120kHz. The target strength under well-controlled laboratory conditions was simultaneously measured with the swimming movement by digital video recording (DVR) system and analyzed as a function of fish length (L) and frequency (or wavelength λ). Equations of the form TS-alog (L)+blog (1)+c were derived for their TS-length dependence. The best fit regression of TS on fork length for black porgy was TS=20.62 log (L, m)-0.62 log (λ, m)-30.68 (r2=0.77). The best fit regression of TS on fork length for fat greenling was TS=12.06 log (L, m)-5.85 log (λ, m)-22.15 (r2=0.44).
본 연구는 쥐노래미과(Hexagrammidae)에 속하고 양식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노래미, Hexagrammos otakii(Jordan et Starks)와 쥐노래미, H. agrammus(Temminck et Schlegel)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cyt b)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서로 비교 분석하였다. 총 489 bp크기의 cyt b 염기서열에서 종간의 변이는 거의 없었다(96%의 유사성).Neighbor-joining
서해안의 연안성 어종인 쥐노래미는 백령, 대청 근해에서 주요 어종의 하나로 주로 통발에 의해 어획되고 있다. 쥐노래미 어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소형어를 보호하는 효율적인 어구 사용과 현재 정해져 있는 망목크기가 적정한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망목선택성 실험을 하였다. 쥐노래미 통발에 대한 망목선택성을 Kitahara의 방법에서 객관성이 있도록 선택성 곡선을 다항식이나 로지스틱 곡선식을 이용하여 구하고, 쥐노래미의 최소성숙체장에 대한 적정망목크기를 구하였다. 통발의 경우, 선택성 곡선(마스터 곡선)을 구할 때 적용한 다항식은 삼중자망에서와는 달리 어체가 큰 부분에서 보정치가 지나치게 작용하여 선택성 곡선을 신뢰할 수 없었고, 로지스틱 곡선이 보다 합리적이었으며, 그 식은 다음과 같았다. s(R) =(equation omitted) 쥐노래미의 최소성숙체장은 21.4㎝로 알려져 있으며, 이 최소성숙체장에 대해 50% 어획될 확률 (L<SUB>50</SUB>)이 되는 망목크기는 37.0㎜이었다. 현재 통발의 망목크기 제한은 35㎜로 규정되어 있는데 쥐노래미의 경우에 다소 작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50KHz, 200KHz용 과학어군탐지기로서 한국연안에서 많이 어획되고 있는 숭어 Mugil cephalus,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도다리 Pleuronichthys cornutus의 자원량을 추정할 때 보다 정밀하게 추정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들 어류에 대한 체장별, 체중별, 어체의 자세별 초음파 반사특성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숭어, 쥐노래미, 도다리의 초음파 반사특성은 대체로 이들 어체의 등방향 60˚~120˚사이가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었고, 200KHz가 50KHz보다 예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2. 50KHz 주파수에서의 초음파 반사강도는 어체의 자세가 Rolling 방향일 때가 Pitching 방향일 때 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도다리, 쥐노래미, 숭어의 전장별, 체중별 초음파 반사강도의 변환계수 A, B는 각각 -66.8dB, -69.8dB, -70.9dB, -54.1dB, -56.8dB, -57.1dB이였다. 3. 200KHz 주파수에서의 초음파 반사강도는 어체의 자세가 Pitching 방향일 때가 Rolling 방향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도다리, 쥐노래미, 숭어의 전장별, 체중별, 초음파 반사강도의 변환계수 A, B는 각각 -71.6dB, -71.9dB, -74.1dB, -58.8dB, -60.2dB이였다. 4. 어체의 부위에 따른 초음파 반사강도는 도다리와 숭어의 경우 등방향을 중심으로 ±15˚범위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쥐노래미의 경우 ±30˚범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light intensity which induced maximum gathering rate and to observe the variation of the gathering rate both in daytime and at night by using rock trout, He.'~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An experimental tank (360L x SOW x 55H cm) was set up in a dark room. An illumination system was attached to the end of one side of the tank to control horizontal light intensity. Six artificial light sources were prepared by combination of two light bulbs (5 W, 150 W) and seven filters. During the experiment water depth was maintained 50 em level in the tank. The tank was marked into six longitudinal sections each being 60 em long to observe the distribution of fish. The fish were acclimatized in dark condition for 50 minutes prior to the main experiment. Upon turning on the light, the number of fish in each section was counted 40 times every 30 seconds. and the gathering rate was obtained from the average number of fish in each section. The light intensity inducing maximum gathering rate was O. 7 lux (0. 5~1. 1 lux) in the daytime and 5. 2/ux (3.2-7.7 lux) at night. The variation of the gathering rate of fish in illumination time was sma II and showed the decreasing trend.
색광에 대한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2가지씩의 서로 다른 색광을 조합하여 수조의 양단에서 동시에 광자극을 가했을 때의 반응을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조내에서의 쥐노래미의 구간별분포곡선은 양단구조에 다소 많이 모여 대체로 U자형이 되었다. 2. 양색광원쪽에서의 평균분포차는 6.00%(0.50~20.80%)였고, 주간(4.68%)보다 야간(7.31%)에 더컸다. 3. 쥐노래미가 잘 모이는 색광은 주간에는 백색, 황색, 적색, 청색의 순이며 야간에는 적색, 황색, 청색, 백색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조명시간의 경과에 따른 집어율의 변화는 적었으며 비교적 안정하게 변동했다. 5. 두가지 색광에 대한 집어율의 차는 비교적 뚜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