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3.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작업모델에 기초하여 개발된 직업 관련 평가 중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가능한 근로자역할인식면담도구(Worker Role Interview; WRI)와 작업수행 평가도구(Assessment of Work Performance; AWP)를 소개하고 향후 직업재활 분야에서 인간작업모델의 적용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연구 참여자는 지체장애인으로 경도의 정신지체 증상이 있으며 왼쪽 손에 약간의 경직성 증상과 손가락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만 42세 남성 1명이다. 대상자의 심리사회적·환경적 요인을 측정하기 위해 WRI를 사용했으며 전반적 업무 수행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AWP를 사용하였다. 결과 : AWP와 WRI 평가 결과 대상자는 일을 하는데 있어 신체적 측면에서는 무리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했지만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다른 직업으로의 이직 의도가 관찰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장애인에게 초기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할때 신체적 측면과 함께 심리사회적·환경적 변수의 측정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측정된 여러 변수들은 내담자의 잠재력을 결정한다.
        4,300원
        2.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로자, 산업재해근로자 및 직업훈련생, 장애인의 기능능력평가도구 및 작업단련 프로그램(work hardening)도구로 쓰이는 작업모의 평가도구 미국인의 작업수행을 기초로 개발된 발파작업표본평가 중의 하나인 발파작업표본평가 #2를 한국 정상인들의 수행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발파작업표본평가 매뉴얼에서 제공하는 직무 적합성과 작업율을 한국인에게 적용하여 직무적합성판정과 직업복귀 프로그램(작업단련프로그램)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없는 20대 일반인 남자 30명,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발파작업표본평가 #2를 2회 실시했다. 수집된 자료를 발파작업표본평가 #2 에서 제공하는 직무에 대한 적합성(적합하지 않음A, 적합하지 않음 B, 적합함, 월등히 적합함)판정비율과 첫 번째 수행과 두 번째 수행에 있어 직무적합성 판정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였다. 결과: 남자대상자의 경우 시도 1(첫 번째 수행시간 +2번째 수행시간)에서 월등히 적합함이 15명(50%), 적합함이 14명(47%), 적합하지 않음(A)이 1명(3%)로 대상자의 97%가 적합함 이상의 판정을 받았다. 여자대상자의 경우 시도 1(첫 번째 수행시간 +2번째 수행시간)에서 월등히 적합함이 3명(15%), 적합함이 14명(70%), 적합하지 않음(A)이 3명(15%)로 대상자의 85%가 적합함 이상의 판정을 받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미루어 볼 때 발파작업표본평가 #2 매뉴얼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산재근로자의 적합성 기준과 작업율을 근거로 한 직업단련 프로그램대상자 결정을 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발파를 포함한 이외의 작업표준 평가도구에 대한 특성과 사용방법을 잘 알고 적용할 수 있는 작업치료사가 직업복귀 프로그램의 팀원의 일부로 참여한다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직업복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재해근로자의 기능수준을 파악하여 보다 객관적인 판정을 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4,300원
        3.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업상 피폭에 대한 현행 방사선 위험성 평가는 종사자의 피폭선량 평가 및 건강진단에 중점을 두고 있 다. 이러한 개인 중심의 위험성 평가는 선량계 미착용 및 개개인의 기호로 인한 건강영향 문제 등 정확한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한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평가의 기준이 되는 선량한도는 법적 최대 상 한값으로 방사선 방호에 최적화된 값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에 선원적, 환경적 및 인적 측면을 복합적으 로 고려할 수 있고 방사선방호의 최적화를 이행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위험성 평가 모델이 요구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위험성 평가에 기반하여 개인이 아닌 작업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 모델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여러 분야의 위험성 추정 방법을 분석하여 방사선 분야에 적용하기 적합한 모델을 도출하고,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 획득 방법 및 절차에 대해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작업장 중심의 다차원적 위험성 평가 모델은 위험성을 점수화하고 Rader Plot을 이용하여 표현함으로서 보 다 정확한 방사선 위험성 평가를 가능하게 하며, 결론적으로 효율적인 종사자 관리, 선제적 종사자 보호 및 방사선 방호의 최적화 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s designed to assess the priority order of the chemicals to cause to generate occupational diseases in order to understand the fundamental data required for the preparation of health protective measure for the workers dealing with chemicals. The 41 types of 51 ones of chemicals to cause to generate the national occupational diseases were selected as the study objects by understanding their domestic use or not, and their occupational diseases' occurrence or not among 110,608 types of domestic and overseas chemicals. To assess their priority order the sum of scores was acquired by understanding the actually classified condition based on a perfect score of physical riskiness(90points) and health toxicity(92points) as a classification standard by GHS, the priority order on GHS riskiness assessment, GHS toxicity assessment, GHS toxic․riskiness assessment(sum of riskiness plus toxicity) was assessed by multiplying each result by each weight of occupational disease's occurrence. The high ranking 5 items of chemicals for GHS riskiness assessment were turned out to be urethane, copper, chlorine, manganese, and thiomersal by order. Besides as a result of GHS toxicity assessment the top fives were assessed to be aluminum, iron oxide, manganese, copper, and cadium(Metal) by order. On the other hand, GHS toxicity․riskiness assessment showed that the top fives were assessed to be copper, urethane, iron oxide, chlorine and phenanthrene by order. As there is no material or many uncertain details for physical riskiness or health toxicity by GHS classification though such materials caused to generate the national occupational diseases, it is very urgent to prepare its countermeasure based on the forementioned in order to protect the workers handling or being exposed to chemicals from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