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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 왜곡을 평가하기 위하여 객관적 및 주관적 측색 결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 Colorchecker Classic의 15번(Red), 16번(Yellow) 및 14번(Green) 색표를 가상신호등으로 설정하여 객관적 측색을 실시하였다. 객관적 평가를 위하여 디지털 카메라에 각 렌즈를 장착한 후 가상신호등을 촬영하였 다. 본래 색상과 렌즈 장착 후 측정된 색을 CIE 1976 L*a*b* 색도좌표로 표시하였고, 좌표간 거리 값인 ΔE* ab를 산출하여 색 왜곡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32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교통신호등의 관찰된 색을 한국 색채 표준 디지털팔레트에서 선택하도록 하여 본래 색상과 비교하였다. 결과 : 객관적 평가에서, 황색 및 녹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근적외선 차단렌즈 착용 시 가장 작은 것으로 나 타났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적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녹색렌즈보다 크지만 갈색, 회색 및 청색렌즈에 비교하여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평가에서, 적색 신호등을 주시했을 때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색왜곡은 갈색렌즈와 비교하여 더 많았으며, 청색 및 녹색렌즈 착용과 유사하였고, 회색렌즈 착용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왜곡은 다른 렌즈와 비교하여 객관적 평가에서 가장 낮았으나, 주관적 평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주관적 색 재현성을 정량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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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도가 변색렌즈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여 변색렌즈 공급자와 수요자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률 1.56과 1.60의 변색렌즈 12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온도 조절 유지 장치를 이용하여 20゚C, 30゚C, 40゚C, 50゚C 온도에서 1분에서 5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후 농도를 측정하였다. 농도 분석은 변색과정을 카메라를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포토샵 프로그램(Adobe Photoshop CS5)을 이용하여 중앙부분의 명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69%, 76%(2분), 78%(3분), 78%(4분), 79%(5분)로 나타났고, 5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44%, 46%(2분), 46%(3분), 48%(4분), 50%(5분)로 나타났다. 1.56은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3%, 81%(2분), 84%(3분), 84%(4분), 85%(5분)로 나타나 온도 20゚C에서 가장 농도가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3%(2분), 43%(3분), 44%(44분), 47%(5분)로 나타났다. 1.60 은 2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9%, 84%(2분), 85%(3분), 85%(4분), 85%(5분%)로 역시 온도 20゚C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1%(2분), 43%(3분), 43%(4분), 45%(5분)로 나타났다. 20゚C 환경에서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는 79%의 농도를 보였고, 모노머방식은 76%의 농도를 보였다. 30゚C에서 코팅방식은 74%, 모노머 방식은 72%,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50゚C에서 코팅방식은 52%, 모노머방식은 48%의 농도를 보였다. 결론 : 동일한 시간 동안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의 농도는 감소하고, 1.56과 1.60 굴절률 모두에서 20゚C로부터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 농도가 감소하며, 모노머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보다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가 동일한 온도에서 더욱 진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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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착색렌즈 농도와 색상에 따라 눈의 조절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폭주값이 정상, 안위이상과 색각이상, 안질환이 없으며,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무착색렌즈와 50%, 80%로 농도로 착색된 gray, blue, brown렌즈를 착용하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조절기능검사는 조절력, 조절효율, 양성·음성 상대조절검사 및 조절래그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자들은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력과 조절래그가증가하였으며, 음성상대조절력은 무착색렌즈 착용 시 보다 착색렌즈 착용하였을 때 양안, 단안, 좌안에서 증가하였다. 양성상대조절력은 blue 50%착용 시 크게 나타났다. 또한,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용이성은 증가하였으나, 착색렌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용이성은 감소하였다. 결론: 착색렌즈의 농도에 따라 조절기능의 변화가 나타나므로 착색렌즈 농도 및 색상 선택 시 작업거리, 착색렌즈 착용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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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대상자 별 선호하는 착색렌즈 착용 전과 후에 근거리 시지각 능률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도 -5D 이하, 교정시력 1.0 이상인 남녀 20명(21±1.41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컬러닥터(Vom Co. Korea)를 통하여 선호하는 색상렌즈는 선정하였고, 일반무착색안경과 착색안경 착용 후 근거리 시지각 능률을 각각 측정하여 변화를 비교하였다. 근 거리시지각 능력은 읽기능력을 평가하는 독서읽기능력과 근거리 효율 평가로 구분하여 실시하였고 근거리 효율 평가는 실 꿰기(1)와, 검정쌀 고르기(2)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결과는 Origin 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고, p값이 0.05이하일 때 유의한 결과라고 평가하였다. 결과: 읽기능력은 부분에서는 무착색안경 착용 시 평균 68.65±18.84초, 착색안경 착용 시 60.58±17.89초로 평균 8.06±15.35초 감소하여 착색안경을 착용 시 독서읽기능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p=0.001). 근거리 효율 평가(1)에서는 무착색안경 착용 시 123.47±32.05초, 착색안경 착용 시124.95±29.53초로 평균 1.47±14.99초 증가하여 착색안경 을 착용 시 시간은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보였다(p=0.67). 근거리 효율 평가(2) 부분에서는 무착색안경 착용 시 28.95±28.94개, 착색안경 착용 시 31.84±31.84개로 평균 2.89±4.91개 증가하여 착색안경 착용 시 능률이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108). 결론: 읽기능력부분은 착색안경 착용 시에 시간이 감소하여 능률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근거리 작업능력 실 꿰기 실험에서의 결과 값은 시간 증가로 능률이 저하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반면 근거리 작업능력 부분 검정 쌀 고르기 실험에서는 60초당 발췌한 개수가 향상 되었다. 위의 3가지 연구를 통해 선호하는 색상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근거리 시지각 능률이 대체적으로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1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동일 재질이지만 착색 유무가 다른 투명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투명렌즈)와 써클콘택트렌즈(이하 써클렌즈)의 표면 및 내부의 친수성을 비교하여 착색에 의해 콘택트렌즈의 표면 및 내부 친수성 특성이 달라지는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에서 시판 중인 소프트콘택트렌즈 중 etafilcon A 재질의 투명렌즈와 써클렌즈, hilafilcon B 재질의 투명렌즈와 써클렌즈, nelfilcon A 재질의 투명렌즈와 써클렌즈로 착색 유무 여부가 다른 총 6 종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사용하였다. Jacob의 방법에 따라 수단 Ⅳ 용액으로 소프트콘택트렌즈를 표면 및 전체 염색하고 헹군 뒤 렌즈를 DMSO에 담아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하여 렌즈에 부착된 수단 Ⅳ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수단 Ⅳ의 흡광도를 찍은 후 검량선(calibration curve)에 따라 농도로 환산하였다. 결과: Etafilcon A 재질 렌즈의 표면 친수성 평가에서 투명렌즈와 비교하여 써클렌즈의 수단 Ⅳ농도가 더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고, 내부포함 친수성 평가에서는 써클렌즈가 2.2배 높았다. Hilafilcon B 재질 렌즈의 표면 친수성 평가에서 투명렌즈에 비해 써클렌즈의 수단 Ⅳ의 농도가 유의하게 높아 투명렌즈의 표면이 더 친수성임을 알 수 있었고, 내부 포 함 친수성 평가에서는 오히려 써클렌즈가 더 친수성으로 나타났다. Nelfilcon A 재질 렌즈 투명렌즈와 써클렌즈의 표면 및 내부 친수성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렌즈 표면에 염료가 위치한 hilafilcon B 렌즈의 경우는 표면 수단 Ⅳ의 농도가 더 높았고, 렌즈 안쪽에 염료가 위치한 etaflicon A의 경우 내부의 수단 Ⅳ의 농도가 더 높았다. 그러나 nelfilcon A는 표면과 내부 모두에서 친수성이 매우 높아 염료의 위치에 상관없이 친수성 정도의 차이가 나타 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착색 유무에 따라 소프트콘택트렌즈 표면과 내부 친수성의 정도가 2배 이상 달라질 수 있으며, 염료의 위치에 의해서도 표면과 내부의 친수성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친수성 정도의 차이는 투명렌즈와 착색렌즈의 재질적 특성 및 각막에 대한 생리적인 상호작용이 다른 것에 대한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보인다.
        1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3종의 소프트콘택트렌즈에 침착시켰을 때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함유된 산화철 성분에 따라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색 정도 및 세척 가능 여부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방법: 적색산화철, 황색산화철, 흑색산화철이 각각 함유되어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과 두 가지 혹은 세 가지의 산화철이 혼합되어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을 식염수에 희석 시킨 후에 somofilcon A, nesofilcon A, galyfilcon A, etafilcon A 렌즈에 1시간 동안 담가 둔 후와 다목적 용액으로 세척 후의 착색 정도 변화를 육안 관찰 및 가시광선투과도 측정을 하였다. 결과: Etafilcon A 와 somofilcon A 렌즈는 흑색산화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 침착되었을 때 착색 정도가 가장 컸으며, nesofilcon A 렌즈는 황색산화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 침착 되었을 때 착색정도가 가장 컸다. Galyfilcon A 렌즈는 적색산화철, 적색산화철과 황색산화 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서 착색정도가 가장 컸다. 황색산화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 침착된 nesofilcon A 렌즈의 경우 다목적용액으로 세척 후에도 착색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의해 소프트콘택트렌즈가 착색되며,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함유된 산화철 성분에 따라서는 특정 재질의 렌즈에서 비가역적인 착색을 유발하여 다목적 용액을 이용한 세척에도 원상복귀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소프트콘 택트렌즈 착용자에게 착색이 유발되는 화장품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를 통하여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착색안경렌즈를 착용 시 여러 가지 색각이상 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색각이 정상인 14명의 참여자(평균연령 25±5.1 years; 평균시력 -0.07±0.07 logMAR)가 다양하게 착색되어 있는 안경렌즈를 착용하고 3가지의 색각이상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렌즈 는 회색(Gray), 갈색(Brown), 초록색(Green), 노란색(Yellow)의 4가지 색상을 가시광선 투과율을 기준으로 20%(Low Transmittance; LT)와 70%(High Transmittance; HT)의 두 가지 농도의 렌즈로 총 8종을 사용 하였다. 각 렌즈를 착용 후 한식색각검사표, D-15 배열검사, 색등검사(Fletcher CAM Lantern test)를 실시 하였다. 결 과: 한식색각검사와 Farnsworth Panel D-15 검사에서는 착색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보다 착색 렌즈를 착용했을 때의 틀린 개수가 증가하였다. 높은 투과율의 렌즈보다 낮은 투과율의 렌즈에서 틀린 개수 가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나 진한 노란색 렌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색등검사에서는 진한 회색 렌즈(p=.001)와 진한 갈색 렌즈(p=.000)에서 틀린 개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투과율이 낮은 렌즈에서 틀린 개수가 높게 나타났다(p=.000). 결 론: 착색렌즈의 색상과 상관없이 연한 착색렌즈(70%)보다 진한 착색렌즈가 더 많은색의 혼동을 유발 하였으며, 그 결과는 세 가지 색각검사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야간 운전용이나 사격용으로 추천되는 노란색 렌즈의 경우, 두 가지 색각검사에서 색 혼동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색등검사에서 진한 농도의 회색 과 갈색의 렌즈가 색의 혼동을 일으켰다. 따라서 이런 색상이 있는 렌즈는 처방과 착용에 있어서 사용 목적 에 맞추어 주의를 기울여 처방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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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선글라스용 렌즈의 착색농도에 따른 시력 및 망막의 대비감도 변화를 확인하여 선글라스의 생산 및 유통 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0.7 이상이고 안질환이 없는 평균 22±3세의 대학생 30명(60안)을 대상으 로 80cd/㎡의 검사실에서 5m용 란돌트 고리 시표를 이용하여 회색 및 갈색의 선글라스용 렌즈의 착색농도 를 80%, 60%, 40%로 하여 각 단안의 시력검사를 실시하였고 F.A.C.T.(Functional Acuity Contrast Test., Stereo Optical, USA) 시표를 이용하여 대비감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착색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시력이 착색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보다 더 좋았으며 착색농 도가 진해짐에 따라 시력의 감소가 나타났다(P=0.000). 80% 착색농도의 회색렌즈에서는 착색렌즈를 착용하 지 않은 경우에 대하여 0.28±0.03, 갈색렌즈에서는 0.28±0.04의 시력감소가 나타났다. F.A.C.T. (Functional Acuity Contrast Test., Stereo Optical, USA)를 사용한 대비감도 검사에서도 회색 및 갈색렌 즈 모두에서 80% 착색농도의 렌즈에서는 전 공간주파수에서 정상범위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60% 착색농도에서는 1.5 cpd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주파수에서 정상범위에 미치지 못하였고 40% 착색농도에서도 6 cpd 이상의 공간주파수에서 정상범위에 미치지 못하였다. 회색 및 갈색렌즈 모두에서 1.5 cpd를 제외한 공간주 파수에서 대비감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 론: 선글라스의 착색렌즈의 농도는 미용적인 요소에 의하여 선택되어지고 있으므로 안경사의 처방 시 착색농도에 의한 시력 및 대비감도의 감소를 고려하여 선글라스의 용도에 따른 착색농도가 선택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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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원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15%, 30% 착색 렌즈를 이용하여 근거리에서 오류수정작업과 읽기 속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방 법: 남녀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Blue, Green, Yellow, Red렌즈를 각각 15%, 30% 농도에 따라 오류수정작업과 분당 단어 수 읽기 속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분당 단어 수 읽기 속도를 측정한 결과 N-0(110.607 word/min)을 기준으로 G-15에서 125.928(word/min), B-30에서 126.464(word/min), G-30에서 127.428(word/min)의 순서로 증가하였다.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N-0의 1.331(sec)을 기준으로 B-30과 R-15의 착색렌즈에서 각각 1.3261(sec)과 1.3282(sec)로 감소하였다. 오류수정작업의 정확도는 G-15에서 95.357(%)로 가장 높았고 G-30(90.357%)과 Y-30(90.357)에서는 동일한 낮은 정도를 보였으나 기준 N-0의 77.85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착색 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라 오류수정작업의 정확도와 읽기 속도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특히, R-15에 비해 B-30에서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감소하였고, 정확도는 같고, 읽기 속도가 증가하므로 근거리 시작업 시 착색 렌즈 B-30의 착용을 권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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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착색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통해 착색안경렌즈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49명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200Lux의 조명하에 편광렌즈를 착용하고 입체시 검사를 한 후, 편광렌즈 위에 착색안경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 색상, 농도별로 입체시를 다시 검사하였다. 결 과: 착색안경렌즈의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보면 농도 20%에서 갈색의 입체시가 2.04±32.1 1″로 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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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 재료에 iron (Ⅱ) phthalocyanine와 magnesium phthalocynin을 첨가하여 친수성 안의료용 콘택트렌즈를 중합한 후 물리적 및 광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첨가제를 HEMA, NVP, MMA와 함께 공중합하였으며, 교차결합제로 EGDMA를 사용하였다. 또한 개시제로 AIBN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제조된 렌즈의 물리적, 광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굴절률, 함수율, 분광투과율, 인장강도 및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또한 제조된 고분자의 자외선 차단성과 친수성 착색 콘택트렌즈의 기능성 염료로서의 활용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제조된 콘택트렌즈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굴절률은 1.4320∼1.4330, 함수율은 38.53∼39.34%, UV-B 투과율은 33.8∼65.5%, 접촉각은 53.89∼64.45° 그리고 인장강도는 0.2790∼0.3137 kgf의 범위로 각각 측정되었다. 측정결과 magnesium phthalocyanine와 iron (Ⅱ) phthalocyanine의 첨가가 자외선의 투과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reference와 비교하여 접촉각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Iron (Ⅱ) phthalocyanine와 magnesium phthalocyanine를 첨가한 고분자의 경우, 함수율과 굴절률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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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기본적인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 재료에 zinc oxide nanoparticles와 SiNc[silicon 2,3-naphthalocyanine bis(trihexylsilyloxide)]을 첨가제로 사용하여 친수성 콘택트렌즈 고분자를 중합하고 물리적 및 광학적 특성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자외선 투과율을 측정하여 ZnO nanoparticles와 SiNc의 자외선 차단 안의료용 렌즈 소재로의 활용도를 알아보았다. 방법: ZnO nanoparticles와 SiNc을 첨가제로 사용하였으며, HEMA, NVP, MMA, FMA와 교차결합제인 EGDMA 그리고 AIBN을 개시제로 사용하여 공중합 하였다. 또한 제조된 렌즈의 물리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함수율, 굴절률, 인장강도 및 분광투과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ZnO nanoparticles와 SiNc을 첨가한 각각의 조합에서는 함수율과 굴절률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ZnO nanoparticles와 SiNc이 함수율과 굴절률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외선 영역의 투과도가 현저히 감소하여 ZnO nanoparticles와 SiNc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ZnO nanoparticles와 SiNc의 경우, 함수율 및 굴절률 등의 물성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렌즈 재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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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착색 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라 눈의 조절력과 조절용이성의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방 법 : 20~40세인 남녀 대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무착색, 적색, 회색, 갈색, 녹색렌즈를 각각 20%, 50%, 80%로 농도를 달리하여 착용 후 조절력과 조절용이성의 변화를 측정 하였다. 조절력은 Minus Lens 기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조절용이성검사는 ±2.00D의 반전복수시험테(Flipper Twin Frame)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 눈의 조절력은 무착색렌즈에 비해 착색렌즈를 착용한 경우 모든 색상의 렌즈에서 증가하였다. 착색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력이 증가하였고 색상에 따른 조절력의 변화는 매우 작았다. 조절용이성은 무착색렌즈에 비해 착색렌즈를 착용한 경우 증가하였으며 특히 농도 20%인 경우에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색상에 따른 차이는 매우 작았다. 결 론 : 착색렌즈의 색상과 농도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했을 때 조절력과 조절용이성이 증가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원근거리 작업을 병행하는 일이나 책과 칠판을 번갈아 봐야하는 학생들의 수업시간, 원근거리를 수시로 살펴야 하는 운전과 스포츠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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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 To evaluate visual acuity(V A) according to Jight transmissi on of tinted Jenses. Methods : 37 college students in Daegu and Kyungbuk province(24 males, 13 females, a mean age of 22.8±2.0 yrs.) were seJected. AJJ of them had corrected visuaJ acuity of 0.8 or better, no anisometropia of 2.000 or more, no ocuJar and systemic diseases. Gray, brown, red, green, yellow, bJue, pink lenses are tinted in accordance with BS EN 1836(1997) so that Juminous transmittance of the lenses classified 80-90%(0 category), 60-80%(1-1 category), 43-60(1-2 category), 30- 43%(2-1 category), 18-30%(2-2 category). VA was measured with Han's visual acuity churt. Results : ln wearing tinted lens, the VA decreased. the photopic condition at distance, VA with all the tinted Jens decreased except 0 category Jenses of brown, yellow, blue tint and 1-2 category Jens of yellow tint. ln mesopic condition at distance, V A with all tinted Jenses decreased except 0 category Jens of gray tint. ln the photopic condition at near. V A with alJ tinted Jens decreased. In mesopic condition at near distance, VA with alJ tinted Jenses decreased except 0 category Jenses of green and pink tint. ln the photopic condition at distance. the measured corrected VA with all tinted Jenses excepts 2-2 category of gray tinted Jens was 0.8 or better. ln the mesopic condition at distance. the measured corrected VA with all tinted Jenses was Jess than 0.8. ln the photopic condition at near. the measured corrected VA with 2-2 category Jens of gray tint was 0.8 or better. ln the mesopic condition at near, 1-1 category Jens of bJue tint were measured corrected visual acuity Jess than 0.8. 1-2 category of alJ tinted lenses were measured con·ected visual acuity Jess than 0.8. Conclusions : VisuaJ acuity according to color and light transmittance of tinted lenses was different. When choosing tinted lenses, the decreased leveJ of visuaJ acuity needs to be considered.
        20.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플라스틱 착색렌즈의 표준화 필요성올 밝히기 위하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플라 스틱 착색렌즈 중 A사 파란색올 농도별 (AA, A, B, C)로 선정하여, 이률 기준으로 착 색 전문가가 비색하여 설정한 시간에 맞추어 착색한 후, 표준광원을 이용하여 자외광 선부 (250-400 nm), 가시광선부 (380-780 nm), 근적외광선부 (600-1100 nm) 로 나누어 측정된 분광투과율로부터 염료의 홉수율을 얻었다. 다시 시간올 재 셜정하여, 5O"C 증류수에 혼합시켜 0.6% 용액으로 만든 다음 염색 용액의 온도를 9O"C로 유지시키면 서 착색한 후, 동일한 방법으로 분광투과올을 측정하고 홉수율로 변환하였다. 이 결 과를 바탕으로 A사 파란색 렌즈 (AA, A, B, C) 의 홉수스펙트럼올 Lorentz 함수로 fitting 하였다. 광 홉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중가하였지만 홉수율에서 %때의 위치는 일정하게 나타났다. 시간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시간에 대한 상대적인 염료 두께를 구해 비교 분석한 결과 Blue AA 착색렌즈는 최대시간 0.76분, 최소시간 0.24분, 평균시간 0.55분, Blue A 착색렌즈는 최대시간 1.65분, 최소 시간 1.21 분, 평균시간 1.41 분으로, Blue B 착색렌즈는 최대시간 4.89분, 최소시간 3.1 1 분, 평균시간 3.89분, 그리고 Blue C 착색렌즈는 최대시간 10.1 1 분, 최소시간 9.14 분, 평균시간 9.61 분으로, 착색시간이 짧올수록 착색 전문가가 제시한 시간과는 오차 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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