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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행된 장애인 자가운전 관련 문헌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고찰했다. 연구방법: 국회도서관,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DBpia, Google Scholar에서 2014년 1월부터 2023년 12월 사이에 발행된 문헌을 검색했다. 검색어는 “장애인” & “자가운전”을 사용했으며, 총 검색된 문헌은 469편이었다. 이중 선정기준에 부합한 문헌 28편을 분석했다. 결과: 국내에서 발행되는 장애인 자가운전 관련 연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었다. 발행된 문헌의 유형은 학술지가 가장 많았다. 문헌의 연구를 수행한 제1저자의 소속은 작업치료학과와 재활과학⋅공학과 소속이 가장 많았고, 연구 분야는 장애인의 자가운전을 촉진 및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가장 많았다. 연구 설계는 실험연구가 가장 많았지만, 전반적인 연구 수준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국내에서 발행된 장애인 자가운전 관련 문헌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연구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향후 장애인 자가운전을 지원 및 보장할 수 있는 선진형 체계가 국내에 도입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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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고립 중재를 살펴보고 그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201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SCOPUS, Web of Scienc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CINAHL을 데이터베이스로 이용하여 검색하였고, 주요 검색용어로는 “social isolation” AND (“older” OR “elder” OR “aged” OR “geriatric”) AND (“living alone” OR “live alone”) AND “intervention” 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5편의 연구를 분석하였다. 결과: 선정된 5편의 연구 중 4편의 연구에서 사회적 상호작용과 관련된 중재를 제공하였고, 나머지 1편의 경우 컴퓨터 기반 중재를 제공하였다. 중재를 시행한 결과,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도 사회적 지지, 환경적 삶의 질, 삶의 만족도, 기술적 소양, 웰빙, 그리고 사람과 공공 사회 보장에 대한 신뢰 향상의 효과가 있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사회적 고립을 호소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중재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는 작업치료 현장에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중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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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79년부터 2022년까지 발표된 문신 및 반영구화장 관련 논문 198편을 대상으로 발표시기, 주제, 연구방법에 따라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시기별로는 제1기(1979년∼1994년), 제2 기(1995년∼2005년), 제3기(2006년∼2012년), 제4기(2013년∼2022년)로 나누었다. 제1기에는 보건의료적 측면의 연구가 주를 이루던 시기이며 제2기에는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측면의 연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 다. 제3기는 반영구화장에 관한 연구가 증가한 것이 특징이며 제4기는 문신 및 반영구화장의 연구가 급증 하였다. 연구주제별로는 보건·의료, 미용, 패션·예술, 사회·문화, 법·제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소비 자의 선호도와 인식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미용적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보건의료적 연구가 두 번째로 많았다. 최근 법제화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법·제도와 관련한 연구들이 급증하였으며, 문화, 역사, 패션 등에 관한 연구도 이루어졌다. 연구방법별로는 조사연구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였으며 문헌 연구, 사례연구 등 다양한 방법도 이용되었다. 본 연구로 향후 후속 연구가 더욱 촉진될 것이며 관련 산업 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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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람과 조직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환경 내에 존재하는 가치 있고 우수한 요인을 협력 기반의 질문을 통해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변화의 방법인 Appreciative Inquiry(긍정적 가치탐색)를 활용하여 사교육기관의 지속가능경영 연구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긍정적 가치탐색 방법이 소개된 1986년 이후 의 국내외 문헌을 웹 기반 전자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총 321건(국외 298편, 국내 23편)을 검토하고 분석하였다. 지속 가능한 사교육기관의 교육 경영을 위해서는 문제 중심의 접근법이 아닌 가치와 강점 중심의 접근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 다. 사교육기관의 지속 가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가치 중심적 접근과 연구의 중심에는 긍정적 가치탐색이 있다. 사교 육기관은 긍정적 핵심 가치탐색과 활용을 통해 이상적인 교육 경영 모델을 수립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미요소를 파악하 여 소통방안을 마련하며, 기관과 기관 종사자들의 강점과 장점 및 우수요인과 성공 경험을 통해 발전 전략을 세우고, 기 관의 잠재력 활용과 적극적인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한 효용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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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역할 수행을 위한 역할 수행 작업치료를 중재, 역할 유형, 중재의 결과를 나타내 기 위한 종속 변수와 평가도구, 중재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 검색은 국내와 국외 데이터베이스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RISS), Pubmed, Cumulative Index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CINAHL), Excerpta Medica Database(EMBASE), SCOPUS, Web of Science를 이용하였다. 문헌 선택은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PRISMA) 흐름도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최종 17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한 문헌을 근거기반 연구의 질적 수준모델과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me(CASP) randomized controlled trial checklist, CASP case control checklist, CASP qualitative checklist를 사용 하여 근거수준과 적용된 연구방법의 질적 평가를 하였다. 결과 : 최종 17편의 문헌 중 Ⅰ단계에 해당하는 무작위 대조연구는 6편으로 나타났으며, 6편의 연구가 CASP checklist의 모든 항목을 충족하였다. 작업치료 중재는 자기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중재가 13개로 가장 많았다. 여가 참여자 역할과 조직구성원 역할 각각 9편, 친구 역할 7편 순으로 나타났다. 중재 결 과를 도출하기 위한 종속변의 평가도구는 정신적 건강이 8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체적 건강, 삶 의 질 평가가 각 6개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역할 수행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를 알아보았으며, 향후 노인의 역할 수행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 전략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향후 고찰 연구에는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이 아닌 다른 역할 평가 및 역할 수행이 필요한 대상자 포함이 필요하며, 국내 실정에 맞는 역 할 수행 작업치료 중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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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에게 적용한 플립러닝 교수법의 효과에 관한 연구를 체계적 고찰을 통해 통합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메타분석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11월 20일에서 12월 20일까지 코 크란 연합의 체계적 고찰 보고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국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검색된 논문은 RISS 72건, KISS 11건, Dbpia 46건 총 129편이었으며, 중복논문 제거 및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9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국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플립러닝 수업을 적용한 결과 플립러닝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0.91(Z=8.36,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 0.35(Z=2.62, p=.009),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0.81(Z=6.53, p<.001), 학업성취도 0.60(Z=5.18, p<.001), 자기효능감 0.66(Z=4.79, p<.001) 향상에 효과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플립러닝은 국내 간호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교 수법임을 확인하였고, 플립러닝 수업설계 방향성에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향후 플립러닝에 긍정 적인 효과를 주는 다양한 결과 변인들의 효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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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사용한 인지 중재의 효과와 적용방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1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RISS, KISS, 국회도서관, Pubmed, Web of science, Science direct애서 10년간의 문헌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로 ‘인지’, ‘작업치료’, ‘가상현실’, ‘증강 현실’, ‘Cognitive’, ‘Occupational’, ‘VR’, ‘AR’을 사용하였다. PRISMA의 Flowchart 4단계를 거쳐 총 18편의 문헌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선정된 18편의 모든 문헌에서 작업치료사가 VR과 AR을 사용한 인지 중재는 인지수준 증진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운동기능, 일상생활활동, 시지각, 심리사회적인 부분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작업치료사가 VR과 AR을 사용한 인지 중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중재의 효과를 확 인하였다. 이를 통해 임상에서 근거중심적인 중재에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임상적 정보와 근거 자료 를 마련하였다는 의의가 있으며, 이후 임상에서 더 유용하게 널리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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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rends in disaster nursing education and conduct a systematic review of the characteristics of simulation-based disaster education programs for nursing students. Method: In May 2020, 12 electronic databases were used to conduct a literature search using Korean and English keywords. Simulation, disaster, nursing, and education were among the search keywords. Fourteen studies were selected. The risk of bias assessment tool for non-randomized studies was used to assess study quality. Results: A total of 14 non-randomized studies were selected. Simulation was mainly conducted using high-fidelity simulators and virtual reality simulations. Disaster scenarios included situations such as a bus crash, earthquake, tornado, and toxic chemical exposure in mass casualty incident nursing or disaster drills.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methods of simulation interventions, and we found that disaster related nursing competencies such as disaster knowledge, disaster preparedness, disaster performance, confidence, self-efficacy, and ethical reasoning improved in nursing students afte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Disaster nursing education aims to improve nursing students’ disaster competencies. Future research should examine significant risk of bias control for confounding variables, attrition bias, and outcome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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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imed to determine whether food intake is effective in preventing diseases related to cognitive impairment. We searched English databases namely MEDLINE, PubMed and ScienceDirect from 2000 to May 2020, and Korean databases namely RISS, KISS, and DBPIA from 1990 to May 2020. We divided the data into 15 groups using the food group classification of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KNS). The effect size (Cohen’s d) was estimated using a random-effect model, and a 95% confidence interval was calculated for each study. We included 17 cross-sectional studies and 7 cohort studies which involved 45,115 participan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ubgroups in the Asian population of both sexes, it was observed that grain intake has a protective effect against cognitive impairment. For females, pulses and fish also have a protective role against cognitive impairment. In the case of seaweed, a negative relationship was found with a moderate protective effect against cognitive impairment (Cohen’s d:-0.533, 95% CI: -0.939, -0.126; p=0.010) in Korean studies. Dairy products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cognitive impairment in the American and European population but drinking alcohol is associated with a lower impairment risk. These results provide a basis for formulating the dietary guidelines for preventing dementia for each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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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elect 30 representative Korean dishes by a systematic review of preferences and recognition of Korean foods. The papers for the review were located using the keywords ‘hansik’, ‘hanguk eumsik’ from DBpia, KISS, NDSL and RISS, and 18 relevant papers were finally short-listed. To analyze the preferences of Koreans and foreigners for Korean dishes, respondents were chosen from various regions such as Asia, Europe, South Pacific, Africa, and North/South America. A total of 4,053 respondents participated in the selected papers and Korean dishe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content analysis based on books publish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Among the main dishes, two kinds of cooked rice were selected, bibimbap and kimbap. Also, noodles, dumplings, and sliced rice cake soup varieties mul-naengmyeon, guksujangguk, mandu, and tteokguk were selected as main dishes. The side dishes selected included 6 kinds of soup, miyeokguk, yukgaejang, samgyetang, gomtang, seolleongtang, and galbi-tang. Other side dishes selected were six types of stews namely doenjang-jjigae, kimchi-jjigae, sundubu-jjigae, haemultang, maeuntang, and dakbokkeum- tang. Three kinds of grilled side dishes selected were bulgogi, galbi-gui, and samgyeopsal-gui. Galbi-jjim was selected in the category of braised or steamed foods. Tteokbokki and japchae were the stir-fried food selected. Pan-fried foods and fried foods selected included a kind of haemul-pajeon and dak-gangjeong respectively. Seasoned vegetables selected were samsaek-namul including gosari-namul, sigeumchi-namul and doraji-namul. Two kinds of baechukimchi and kkakdugi were selected as kimchies, and sikhye was selected in the category of beverages and teas. These results could be used as selection criteria in developing recipes for representative Korean m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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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지금까지 이루어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요가의 양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그 질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1992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출판된 국내 학술 논문을 대상으로 PRISMA 단계를 거쳐 45편의 연구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6년과 2010년 사이에 요가 관련 양적 논문이 가장 많이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에서 요가를 주제로 이루어진 양적 연구에서 사용한 주된 요가수행법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요가라는 행위 자체를 전반적으로 나타내는 ‘요가’라는 용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셋째, 연구의 주제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특정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요가 프로그램의 효과 측정에 있어서 심리적 효과만을 측정한 연구와 신체적 효과만을 측정한 연구, 그리고 신체적 효과와 심리적 효과를 함께 측정한 연구의 편수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대상의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의 아동부터 70대 노령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 인원에 있어서는 20명 미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연구의 실시 기간은 12주 이상 24주 미만 동안 이루어진 연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요가 양적 연구 고찰에 대한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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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are a major health problem, and the risks and mechanisms of these injuries should be affected by race, culture, living environment, and/or economic status. Objects: Research articles have been systematically reviewed to understand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in South Korea. Methods: 128 published research papers have been found through the Korea Citation Index and the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and reviewed in various perspectives, including incidents, fall death rates, medical costs, causes, injury sites and types, locations where falls occurred, prevention strategies, scholarly fields interested in fall injuries, and the role of physical therapy. Results: Fall-related injuries were found to be more common in women than in men, and the number of incidents increased with age, with the highest rate found in individuals over 85 years old. Risk of fall injury was associated with education level, comorbidities, and fear of falling. Common places where falls occurred included the bathroom, living room, stairs, and hallway. Common types of injury included bruises, fractures, and sprains in the lower extremities. Intervention strategies included exercise programs, education, and protective clothing. Scholarly fields interested in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included medicine, nursing, physical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physical education, pharmacology, oriental medicine, biomedical engineering, design, clothing, and textiles.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 using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has been used to improve one’s balance. Conclusion: Any movement during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can lead to a fall. Physical therapists are highly educated to analyze human movements and should be involved in more research and practices to solve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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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총설에서는 비-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인 레스베라트롤이 간, 골격근 및 지방조직에서 지질대사에 관계된 다양한 신호전달체계를 조절하여 지질 대사 효과를 유발시키는 과정에 관해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 in vitro 연구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지방생성을 줄여주고 apoptosis를 증가시켜 지방세포의 발달과정에 기인하며, 지방세포의 분화에 있어 중요한 전사인자인 C/EBPβ, C/EBPα, SREBP1c 및 PPARγ의 활성을 감소시켜 항 비만 효과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은 논문들을 통해 증명되었다(Fig. 2). 또한, in vivo 연구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지방 축적 과정을 억제하고 지질 분해 및 산화 경로를 자극하여 체지방 증가율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최근 다양한 연구의 결과물(Table 2)들은 레스베라트롤이 지방생성, 지방분해, 열발생 및 지방산 산화에 관여하며 또한, 백색 지방을 갈색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흥미롭게도 레스베라트롤은 비만뿐만이 아닌 심장발작 및 뇌졸중과 같은 다양한 대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결장암 및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레스베라트롤의 명확한 메커니즘을 알지 못하고 인간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모델을 이용한 레스베라트롤의 단기간 및 장기간에 대한 깊은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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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환경 강화를 다룬 성인 쥐 모델에서의 증거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다른 동물 과 인간에게 적용 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방 법: 연구진은 환경 강화와 관련된 성인 쥐 연구들을 2014년 7월까지 서지 데이터베이스(PubMed, Medline, EMBASE, Web of Science and CINAHL)에서 검색하였고, 포함된 연구들의 참고 문헌에서 본 연 구와 관련된 선행 연구들을 또한 포함시켰다. 방법론적 평가는 본 연구의 세 명의 저자가 독립적으로 구체화 된 요소들을 가지고 시행하였다. 결 과: 포함 및 불포함 기준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15개의 연구가 채택되었다. 모든 포함된 연구들은 일관적으로 시각겉질의 가소성을 증진시킴으로써 성인 쥐에서의 시각 향상의 증거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가 소성을 증진시키는 요소들로는 해부학적 변화에 의한 가소성 재개, 시력 향상, 눈 우세성(ocular dominance)의 변화, 행동적 시력 향상들이 있었다. 이러한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포함된 연구들에서 방법론적 약점들이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결 론: 본 체계적 문헌 고찰의 결과들을 통해 약시를 가진 성인 쥐의 시각겉질이 결정적 시기가 지났음 에도 불구하고 환경 강화에 대응하여 반응하는 가소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약시를 가진 성인 시각겉질에 환경 강화를 적용하여 시각계의 재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 간의 해부학적 및 생활방식의 차이들을 극복해야만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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