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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4.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육부의 개정교육과정(2015)에서 제시한 교육목표인 창의융합형 인재와 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는 그 맥을 같이한다고 보고, 이러한 인재를 ‘글로벌 영리더’로 재개념화한 다음, 그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 원하기 위한 모델-도구-프로그램을 개발·체계화하기 위해 3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수행하였다. 첫째, 코칭접근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마음의 길(MW : Mind Way) 코칭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교육부에서 제시한 6가지 일반 역량을 재개념화하여 심성, 본성, 적성, 감수성, 창조성, 사회성의 6개 발달영역에서 통합적 탁월성(excellence)이 발휘될 수 있도록 통섭(consilience)적 접근을 통해 본 연구자에 의해 기 개발된 WISE 모델과 통합·개발하였다. 둘째, MW 코칭모델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핵심요소에 해당하는 ‘심성’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도구인 멋진 마음의 길(W-MW : Wonderful Mind Way)을 개발·타당화하는 것으로,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을 원용하여 52가지 형용사로 구성된 도구를 개발하였다. 셋째, MW 코칭모델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으로, 일반 아동‧청소 년을 위한 Grace & Force 프로그램과 크리스천 아동‧청소년을 위한 Grace & Force-CE 프로그램의 틀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후속연구(2)에서는 Grace & Force 및 Grace & Force-CE 프로그램의 효과를 M-MW 도구를 사용하여 분석함으로써 MW 코칭모델의 이론적 타당성과 실천적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7,000원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운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선원을 자국민 선원과 함께 승선시키는 혼승선박이 증가하고 있다. 선상 업무의 특성과 함께 혼승에 따른 문화가 형성되고 이는 선내 생활환경의 변화를 초래하여 의사소통의 문제, 교육훈련의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혼승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외항선 외국인선원 입국 후 교육의 체계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다양한 규모의 선사에서 외국인선원의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IBM SPSS Statistic 26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라 외국인선원 교육형태, 교육방법,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교육의 체계화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3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4,000원
        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폐적 성향과 공감하기 및 체계화하기능력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자폐스펙트럼(AQ) 척도, 공감하기(EQ) 척도, 체계화하기(SQ-R) 척도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AQ 점수는 EQ 점수, D 점수(각 개인의 공감하기 수준과 체계화하기 수준의 상대적 차이)와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나, SQ-R 점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자폐성향이 강할수록 공감하기 능력은 떨어지나, 체계화하기 능력과는 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의 실험참가자의 AQ 점수에 근거하여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분류한 후 자폐적성향(유, 무), 얼굴제시영역(얼굴전체, 눈, 입), 정서유형(기본, 복합)에 따라 얼굴표정읽기 능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자폐적 성향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이, 기본정서보다는 복합정서에서 과제 정확률이 더 떨어졌고 얼굴전체 영역 눈 영역, 입 영역 순으로 과제 수행이 낮았는데, 특히 눈 조건에서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정서읽기능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공감능력 얼굴표정읽기능력이 자폐적 성향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4,300원
        9.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ew governance in the area of disaster management(New Governance) of the Safety Building in the form of public-private network as required in this era, SWOT can provide a strategic way to build public-private partnership recognized the necessity for a more efficient way. Between government agencies, private organizations and government and private organizations for the network between the systematic approach based on mutual trust, and participation by the activation of the meaning of seeing places studied. Partnership for Disaster Management as a result of the settlement than if the existing disaster management system for disaster response system more effective and efficient functioning in reducing human and material damage is expected to contribute are getting out.
        4,000원
        10.
        2010.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다원적 민주사회에서 지향하는 언론정책에 관한 이론적 체계에 관한 접근이다. 구체적으로 다원적 민주사회에서의 언론정책의 개념, 추구 목적, 정책의 범주, 정책의 주체 등에 관한 논리를 독일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통해서 최적의 언론정책은 언론에 대한 통제목적이 아니라, 바람직한 언론질서를 정립하고 언론의 자유를 구현하기 위한 합리적 수단을 지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정책의 주체는 다원적 사회집단으로 구성되며, 정책의 대상 및 범주에 관한 논리도 다양성과 독립성에 입각하여 체계화를 지향한다. 본 연구는 국가 혹은 정부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주도되는 경향이 강한 우리나라 언론정책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아가 이러한 다원적, 민주적 언론정책 모델의 도입을 통해서 바람직한 언론질서가 정립되도록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6,400원
        11.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감-체계화 유형,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에 따른 정서 인식과 정서 변별 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 1에서는 개인의 공감-체계화 유형,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에 따라 정서 인식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공감-체계화 유형에 따른 정서 인식 정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얼굴제시영역과 정서유형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실험 2에서는 과제를 바꾸어 개인의 공감-체계화 유형,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에 따라 정서 변별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얼굴제시영역과 정서 유형에 따른 정서 변별 정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공감-체계화 유형과 정서유형 간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있었는데, 기본정서에서는 공감-체계화 유형에 따른 변별 정도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복합정서에서는 공감-체계화 유형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정서 인식과 달리 정서 변별에 있어서는 정서 유형에 따라 공감-체계화 유형 간 정확률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정서를 인식하는 것과 변별하는 것이 공감-체계화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를 통해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공감하기와 체계화하기 특성, 얼굴제시영역, 정서유형이 정서인식과 정서 변별에 서로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4,900원
        13.
        198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gree of difficulty in policy problems depends on a gap between present situation and desiriable situation. It is a international common sense that Agricultural policy is performed on the basis of protectionism, but yet it seems to be a hot issue in Korea, and there are many difficult problems in agricultural policies. Natural of these problems is interdependent. and a more efficient approach to these is to be systematic one. Therefore, in this paper, as a basic study to make more desirable agricultural policy, a basic structure for the systemization of goals or targets of Agricultural policy is studied. Because value judgement is much difficult matter in normative approach, basic goals of agricultural policy used in this study are selected among collective preference indicators which "are being required" or "should be required" clearly in our society (Korea), and the context of recent agricultural policies history in OCED countries is referenced to gain this goals in Agricultural policies.
        5,100원
        14.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는 공공벽화의 문제점으로 거주민들의 참여와 소통, 그리고 그들의 희망이 적절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F모델(Flexible 3D Model)을 활용해 커뮤니티 아트 지향의 공공벽화 디자인패턴 개발과정을 체계화한 다음, 그 유용성을 검토한 것이다. 연구는 커뮤니티 아트와 공공벽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 F모델을 응용해 주민들의 디자인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디자인패턴 개발 프로세스로의 형식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워크숍과 설문조사 등의 방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워크숍 결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디자인패턴 개발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는 점과 참가자들 간에 대화와 소통을 촉진시키면서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한다는 점 그리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결과물이 만들어짐으로써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점 등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면 커뮤니티 아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 참여, 과정, 공유의 예술로써의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때문에 커뮤니티 아트 지향의 공공벽화 제작을 위한 디자인수법으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공공벽화 디자인과정, 특히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에서 주민들의 의사와 정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는 수법으로 디자인템플릿을 활용한 디자인패턴 개발 프로세스를 제안하고자 한다. 향후, 도시의 문화적 재생과 관련해 실제 적용대상을 발굴, 실체화하는 후속연구를 통해 실용적 방법론으로 발전시켜 가고자 한다.
        16.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내외 환경재해와 전염병에 대한 공포로 웰빙 문화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웰빙작물정보에 대한 개념정의를 내리고, 소비자가 식품의 영양성분 및 기능성 등을 알고 섭취할 수 있도록 웰빙작물정보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미국, 유럽 등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정보제공 방법과 조사․연구 현황 등 선진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우리나라의 실정에 적합한 웰빙작물정보 개념의 정의 및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 분석하는 방법으로 추진하였다. 웰빙작물정보란 개인의 질병이 없는 상태유지에 필요한 식품영양, 작물의 기능성, 원예치료 등 작물중심의 기능성 정보를 포괄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국내 웰빙작물 관련 서비스되고 있는 정보는 전문적인 정보로 인하여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는데 어려움이 많고 사용자의 접근이 쉽지 않아서 분산적인 서비스로 사용자가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국외 웰빙작물 관련정보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관련기관과 역할에 관계없이 한 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었고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과 영양학분야 최신연구동향, 영양섭취관련 연구방향, 식품소비행동관측과 조사분석 결과, USDA국가영양성분DB, 최근 영양섭취 관련연구 요약정보,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기본정보 등이 있었다. 웰빙작물정보의 소비자 선호형태 조사를 위하여 서울, 경기 및 대전권역에 살고 있는 도시소비자 350명을 대상으로 직접방문조사 및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연령, 학력, 직업 및 소득수준별 정보수요 차이를 검정하였다. 웰빙 작물정보 서비스 선호도에 대한 조사결과 웰빙작물정보 포털시스템의 개발 필요성은 연령, 주거형태, 학력, 직업, 소득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건강식품정보수집과 관련하여 정보수집 용이성, 정보 이해도, 제공정보에 대한 신뢰성은 학력, 소득과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웰빙 관심도, 연령, 주거형태에 대하여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원예활동 및 재배지식은 웰빙 관심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연령, 주거형태, 학력, 직업, 소득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웰빙작물정보제공을 위한 인터넷 포털시스템의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살펴보면 그렇다 64%, 매우 그렇다 15%로 응답자의 79%가 인터넷포털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4%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다. 연령대별 시스템 개발에 대한 필요성 인식정도는 60대를 제외하고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시스템 개발에 대한 인식도가 높았다. 웰빙작물정보 개발 및 운영주관기관은 국가기관이 적합하다가 47%로 가장 높았고 민간기관 29%, 법인체 23%순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건강과 관련한 영양식품 섭취 등에 대한 정보제공방법으로는 TV등 방송매체를 통한 방법이 적합하다 61%,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 22%, 신문 및 잡지 16% 순이었고 정보제공 정도는 상세하게 66%, 기본항목 중심의 간략하게 29% 등으로 상세한 정보제공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작물정보 서비스를 위한 목표시스템은 웰빙작물과 웰빙환경으로 구성하고, 세부항목인 웰빙작물정보는 작물의 기능성, 영양정보 및 My웰빙건강진단에 필요한 항목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웰빙환경정보는 생활환경원예 및 가정원예치료 등으로 구조도를 설계하였다. 웰빙작물정보에는 이용자가 쉽게 검색 할 수 있도록 작물명, 기능명 및 영양 등의 분류에 의해 접근이 가능토록 구성하였으며, 영양정보와 웰빙건강을 연계하여 개인의 영양진단과 분석 및 처방이 가능토록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