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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운전 여부가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만 2년 미만인 자의 운전관련 인지・지각능력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대 초보운전자 2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운전현황 및 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 (CPAD)를 이용한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량과 독립 t-검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들은 CPAD점수가 합격군에 해당되었으나, 스트룹검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주 었다. 현재 운전을 하고 있는 집단과 운전을 하지 않는 집단을 비교분석 한 결과, 운전하는 집단은 깊이지각의 반응시간이 가장 높았고, 운전하지 않는 집단은 숫자외우기가 가장 높았다. 또한 깊이지각 검사에서 운전하는 집단의 반응시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반면에 전반적인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초보운전자들은 억제 조절능력이 다른 운전관련 능력에 비해 떨어지며, 운전여부에 따라 거리조절에 대한 반응속도의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 력의 평가 및 훈련과정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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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집중력 훈련이 초보운전자들의 운전수행능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 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대상자는 20세 이상의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대상자는 실험군 15명과 대조군 15명으로 무작위 배치되었다. 모든 그룹의 대상자들은 가상운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운전수행능력을 사전에 평가받았으며, 평가 이후 실험군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집중력 훈련을, 대조군은 훈련시간만큼의 휴식을 취하였 다. 또한 훈련시간 이후에는 두 그룹 모두 운전수행능력에 대한 사후평가를 진행하였다. 결과 : 그룹별로 평가 전 후 운전수행능력 항목을 비교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운전수행능력의 어떠한 항목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p > .05), 실험군에서는 도로이탈(Road edge excursions) 항목의 통계학적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p < .05). 그러나 그룹 간 운전능력수행 항목에 대한 비교에서는 그룹 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p > .05). 결론 : 본 연구는 초보운전자들의 운전 시작 전 집중력 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실험군의 경우 집중력 훈련 전 후의 운전수행능력의 차이를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집중력 훈련이 초보운전자들의 운전수행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후 연구에서는 더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집중력 훈련이 초보운전자들의 운전수행능력 변화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다 더 다양한 측면 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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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초보운전자의 심리적 요인과 안전운전행동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 K대에 재학중인 대학생 초보운전자 30명의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행동억제 및 행동활성화 체계, 정적정서 및 부적정서, 불안, 우울 그리고 분노를 측정하고 안전운전행동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운전수행자와 비운전자 집단간 비교를 위해서는 맨휘트니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심리적 요인과 안전운전행동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정적정서와 안전운전행동은 정적상관관계가 있고 행동억제체계와 불안과는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운전수행자와 비운전자의 심리적 요인 중 자기효능감과 정적정서, 우울에서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초보운전자의 심리적 요인이 안전운전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초보운전자의 심리적 요인에 보다 주목할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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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This study deals with first traffic violations occurred by novice drivers, which may be associated with traffic accident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hat kinds of drivers' characteristics influence on duration till the first traffic violation. METHODS : For the study, Survival Analysis and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that are usually used in the medical field, were employed. Survival Analysi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in survival duration by each covariate, whereas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was used to identify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 survival duration till novice drivers violate traffic regulations for the first time after getting a driver license. RESULTS : The results of Survival Analysis indicate that female, age (less than 21), low-frequency examinee of written exam, and non-crash involved drivers have longer duration till the first violation compared to male, greater than 21 years old, high-frequency examinee of written exam, and crash involved drivers, respectively. For th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license class 1 acquisitor was found to increase the survival duration till the first traffic violation was made, while male, age of 21-24, age of 25-34, age of 45-54, and crash involved drivers were more likely to reduce the survival duration. CONCLUSIONS : Absolutely, traffic violation is closely related to traffic accidents and all of the drivers should keep the traffic regulations to enhance highway safety. The results of this study might provide some insights to construct safe road environments by controlling the factors that reduce the traffic violation duration of novice 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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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전 수행 기능을 평가와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운전 수행에서 숙련운전자, 초보운전자, 비운전자 간의 차이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전에 소재한 K대에 재학 중인 32명의 대상자들을 경력운전자, 초보운전자, 비운전자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10월에 실시되었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 Assessment of Driving-Related Skills(ADReS)와 STISIM Driving Simulator를 시행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정지반응 속도에서 초보운전자와 비운전자 집단에서 경력운전자에 반해 반응시간이 늦은 것을 확인하였다 (p<.05). 대학생의 운전 수행기능과 사고들의 상관성을 분석해 본 결과 시력을 중심으로 정지반응 시간(-.434)과 중앙선 침범 (-.526)에서 유의한 상관성이 관찰되어 대학생의 운전 수행에 있어 관련이 깊은 요인임을 확인하였다(p<.05). 결론 :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정지반응 속도와 시력저하로 인하여 사고발생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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