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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2.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자신감 그리고 인지된 경기력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중학교 남자 축구선 수 271명(Mage=15.13, SD=.76)이었다. 자료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행동 설문지, 스포츠자신감 척도, 그리고 인지된 경기력 척도를 이용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그리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해 분석했다. 결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서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χ²/df=1.919, CFI=.948, TLI=.936, RMSEA=.058(90% CI=.044, .073), 그리고 SRMR=.047로 나타났다. 가설 검증 결과 첫째, 자기관리는 스포츠자신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을 지지한다. 둘째, 자기관리는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를 지지한다. 셋째, 스포츠자신감은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을 지지한다. 결론: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자기관리는 자신감과 인지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자신감 수준에 따라 인지된 경기력 수준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선수들은 체계 적인 자기관리 전략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3.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4차산업혁명 범용핵심기술과 분야별응용기술의 도입가능성 분류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학 박사 8인, 공학박사 4인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 범정부합동회의에서 제안된 4차산업 범용핵심기술과 분 야별응용기술(이하 첨단기술)의 평균과 표준편차 기반으로 도입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첫째, 향후 10년 이내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AI)의 도입가능성(PT)은 매우높고, 증 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웨어러블, 가상물리시템(CPS), 지능형센서는 높다. 반면, 로 보틱스, 차량사물통신(V2X), 블록체인의 도입가능성(PT)은 낮고, 신소재, 3D프린팅, 유전자가위, 신재생에너지의 도입가능성(PT)은 매우낮다. 둘째, 향후 10년 이내 분석력, 학습능력, 컨디션, 실천지능의 연구와 현장적용에 첨단 기술의 도입가능성(PP)은 매우높고, 집중력은 높다. 반면, 창의력, 불안감조절,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부담감조절, 압박감조절에 도입가능성(PP)은 낮고, 의욕, 자신감, 투지에 도입가능성(PP)은 매우낮다. 셋째, 향후 10년 이내 심 리요인 하위요인별 첨단기술 도입가능성(PTP)은 분석력, 학습능력, 컨디션, 실천지능, 집중력, 창의력, 불안감조절,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압박감조절, 부담감조절, 의욕, 자신감, 투지 순으로 산출되었다. 넷째, 향후 10년 이내 축 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유전자가위, 신소재, 신재생에너지는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전 반의 연구와 적용에 도입가능성이 매우낮은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결론: 스포츠심리학 연구와 현장적용에 4차산 업혁명 첨단기술 도입에 대한 스포츠심리학계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4.
        202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축구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이하 PFaFP)을 추출해 구조 및 중요도를 산출하고, 선행연구(윤영길, 2004)와 비교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PFaFP의 변화를 검토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개방형설문 104명, 탐색적요인분석 223명, 확인적요인분석 179명, 계층분석 18명 등 총 52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 였다. 수집한 자료는 귀납적범주화, 탐색적요인분석, 확인적요인분석을 진행해 요인구조를 검증하고, 계층분석을 통해 중요도를 산출하였다. 도출된 PFaFP의 구조와 중요도를 선행연구(윤영길, 2004)와 비교해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탐색하였다. 결과: 첫째, PFaFP는 펀더멘틀, 경기지능, 정서조절, 소통역량으로 구조화되었다. 펀더멘틀은 투지, 의욕, 자신감, 집중력을 하위요인으로, 경기지능은 학습능력, 분석력, 창의성, 실천지능을 하위요인으로, 정서조절은 불안감조절, 압박감조절, 부담감조절을 하위요인으로, 소통역량은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컨디션을 하위 요인으로 구성된다. 둘째, PFaFP의 상대적 중요도는 실천지능, 자신감, 집중력, 학습능력, 불안감조절, 컨디션, 창의력, 분석력, 부담감조절, 투지, 지도자소통, 동료소통, 압박감조절, 의욕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PFaFP의 구조에서 펀더멘틀과 경기지능 요인은 유지되었으나 동기와 정신력 요인은 삭제되고, 정서조절과 소통역량 요인은 추가 탐색되었다. 넷째, PFaFP의 중요도에서는 펀더멘틀 요인의 중요도는 유지되고, 경기지능 요인의 중요도가 증가하 였다. 한편 소통역량과 정서지능의 등장과 경기지능 요인의 중요도 증가는 대한민국 축구 환경의 변화, 사회문화 적 변동과 관련될 개연성이 있다. 결론: 시간의 경과에 따라 PFaFP와 하위요인의 구조와 중요도가 변화하고 있다. 축구 환경의 변화나 사회적 변동이 스포츠 현장에 반영되어 경기력 결정 요인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본 연구가 내용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논의를 시간의 경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5.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수집하여, 이들 영향 요소의 구조와 위계적 중요도를 산출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수집하기 위해 국가대표 감독, 프로축구팀 감독, 공중파 축구해설자 경력이 있는 축구전문가 1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과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축구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개방형설문과 심층면담 결과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273요소를 수집하여 귀납적범주화를 실시하였다. 귀납적범주화 결과를 바탕으로 208명의 대학과 프로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탐색적요인분석을 실시하여 4개요인 14하위요인으로 축구 경기력 영향 요소를 구조화하였다. 탐색적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278명의 대학과 프로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확인적요인분석을 시행해 구조적합성을 확인하였으며, 확인적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축구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축구 경기력 결정 요인에 대한 계층분석(AHP)을 실시하였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14하위요인은 기술, 매개기술, 심리, 축구지능의 네 요인(factor)으로 구조화되었으며, 각 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는 축구지능, 기술, 심리, 매개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는 생각하는 플레이, 볼컨트롤, 집중력, 넓은 시야, 트레핑, 전술의 이해, 임기응변 능력, 순간판단력, 공간창출 능력, 볼키핑, 투지, 여유, 의욕, 승부욕 순으로 나타났다.
        7.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축구선수의 경기력은 체력과 기술, 심리 및 전술운용능력의 함수로 규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 요소의 개별적 기여도는 지금까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본 연구는 경기력 구성에서 심리요인의 영향 여부를 판단하고, 축구선수의 경기력에서 심리요인의 기여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의사결정의 합리성을 향상시킨 기법의 하나인 계층분석(AHP)을 스포츠심리학 연구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계층분석 절차에 따라 설문을 구성하고 국내 축구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중요도 평가 결과 기술(.323), 심리(.303), 전술(.209), 체력(.165) 순으로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율척도 평정임을 감안했을 때 축구 경기력을 발현하는데 심리요인은 체력요인에 비해 1.83배, 전술운용 능력에 비해 1.45배 중요하며, 기술요인에 비해 0.94배 중요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축구선수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있어 심리요인은 체력이나 전술 운용 능력 못지않게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