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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석 채취 후 식생복구지의 토양 특성은 복구 식생의 생육에 중요하다. 본 연구는 토석 채취 후 식생복구지와 인접 소나무 및 굴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0∼10cm, 10∼20cm, 20∼30cm 깊이에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양용적밀도와 토양 pH는 식생복구지가 소나무나 굴참나무 임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유기탄소와 전질소농도는 인접 산림지에 비해 낮았다. 유효 인은 0~10cm 깊이에서 식생복구지 와 산림지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교환성 칼슘은 식생복구지가 인접 산림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양 유기 탄소저장량은 식생복구지가 9,896 kg C ha-1로 소나무 임분 131,368 kg C ha-1나 굴참나무 임분 154,381 kg C ha-1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질소저장량도(식 생복구지: 2,406 kg N ha-1; 소나무: 10,496 kg N ha-1; 굴참나무: 8,081 kg N ha-1)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인, 포타슘, 마그네슘 저장량은 식생복구지와 인접 산림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한편, 칼슘저장량은 식생복구지가 8,998 kg Ca ha-1로 소나무 임분 697 kg Ca ha-1나 굴참나무 임분 660 kg Ca ha-1에 비해 유의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석 채취 후 식생복구지는 토양용적밀도와 토양 pH를 낮추고 유기물의 증가와 질소 시비 같은 양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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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석채취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하여 토석채취지 관리현황과 복구방안 등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토석채취관련 담 당공무원은 순환보직 특성상 업무수행년수가 3년 이하로 다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며, 관리하는 토석채취지의 면적은 50,000∼100,000m2인 쇄골재를 채취하는 사업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음, 분진, 수질오염 등의 환경피해가 대부분의 토석채취지에서 발생하였으며, 재해발생은 경사 면 채취을 할 때, 잔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간복구와 최종복구 상태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고, 대다수의 사업종료지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 시·도에서 토석채취지 재해예방에 대한 지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종료지의 타용도 활용에 대해 대다수의 공무원이 찬성하였으며, 타용도 전환시 가장 선호하는 활용유형으로는 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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