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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presents a non-invasive method for current estimation using the voltage drop across automotive MICRO-2 fuses. Unlike conventional techniques that require additional hardware, the proposed approach utilizes the inherent milliohm-level resistance of fuses, enabling current monitoring without circuit modification. Experiments were performed on 7.5[A] A fuses to analyze resistance variations with rating, temperature, and contact position. Based on these results, a current estimation model with temperature and tolerance correction was developed. Validation showed that the optimized resistance model (Ropt) achieved the lowest error (MAE: 0.0197 A, MAPE: 0.84%), demonstrating the feasibility of fuse-based current sensing for real vehicle applications and leakage current diagno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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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heat transfer characteristics of a liquid hydrogen (LH2) tank with multilayer insulation (MLI) were numerically investigated.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inside the LH2 tank and within the MLI, as well as the temperature variation according to positional changes, heat transfer rate, and boil-off rate (BOR),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e results showed a distinct stepwise temperature drop in Case 4 with 20 MLI layers and Case 8 with 40 MLI layers, where the insulation thickness was greatest. Under the same number of layers, the temperature gradient became more gradual as the MLI thickness increased. In addition, the temperature variation in the tank head region indicated that increasing the number of MLI radiation layers reduced the radiative heat flux, resulting in a gentler temperature variation and a longer temperature drop range. Furthermore, the analysis of heat transfer and BOR showed that both rates decreased under the condition with the greatest MLI thickness and number of layers, demonstrating the best insulation performance. In particular, under the same 40-layer condition, the BOR value of Case 8 was more than three times lower than that of Case 5, indicating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rmal insulation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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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로변 투명 방음벽은 소음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널리 설치되고 있으나, 높은 반사율과 투명도로 인해 야생조류 충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조류 충돌 현황을 파악하고, 충돌 위험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규명하여 투명 방음벽의 조류충돌 저감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2000년부터 2023년까지 현장 조사, 비영리 단체 자원봉사, 시민과학 자료를 통해 총 3,638건(74 종 3,686개체)의 충돌 정보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멧비둘기, 물까치, 직박구리 등 텃새가 주요 충돌 종으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이 가장 많았다. 방음벽 주변 토지피복은 충돌 여부와 무관하게 80m 이내 구간에서 시가화 건조지역과 초지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분포 모델(MaxEnt) 분석 결과, 다양한 요인 중 산림과의 거리가 가장 큰 연관성을 보였으며, 산림-농업, 산림-도시 등 생태계 경계부의 저지대에서 충돌 위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UC=0.921). 이 결과는 투명 방음벽의 충돌 위험이 방음벽의 구조적 특징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구조와 지형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신규 방음벽 설치 시 방음벽의 조류충돌 저감 설계 반영과 함께, 시민과학 참여를 통한 지속적 모니터링 등을 통한 위험지역 도출과 고위험지역에 대한 우선 저감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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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인공 구조물이 설치된 서울시를 대상으로 조류 충돌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공간통계 및 토지 피복도를 활용하여 Hotspot 및 저감 우선지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시 야생동물센터에 기록된 총 2,540건의 구조 데이터를 정제하여 공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충돌의 약 40%는 10개 주요 종(집비둘기, 직박구리, 까치 등)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솔부엉이(Ninox scutulata), 소쩍새(Otus sunia),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등 법적 보호종의 충돌 빈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번식, 이소 시기에 충돌발생 빈도가 높고, 도심 구조물과의 충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간통계 기법인 Getis-Ord Gi* 통계를 적용한 결과, 300m×300m 격자 기준으로 전체 7,091개 중 532개 셀(7.5%)이 유의미한 충돌 Hotspot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99% 신뢰수준의 고밀도 클러스터는 산림·하천·공원 등 생태축이 단절되거나 경계부에 위치한 유리 건축물과 구조물에 서 충돌이 집중되었다. 토지피복 세분류를 기반으로 Hotspot 내 격자의 토지이용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교육·행정시설 (30.23건/㎢), 공공시설지역_교육·행정시설(15.69건/㎢), 상업·업무시설(11.34건/㎢) 순으로 충돌 밀도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유형은 유리창, 인공조명, 고층 건물 등 조류 충돌 유발 요인이 집중된 지역으로 향후 저감 조치의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설정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조류 충돌의 공간 분석과 토지이용 특성 간의 연관성을 기반으로 고위험 지역을 식별하고, 조류 충돌 저감 정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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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상북도 북부 3개 시·군(예천군·봉화군·문경시)을 대상으로 산사태 유발 요인을 분석하고 지역별 맞춤형 피해 저감 대책을 제시하였다. 2019~2023년 발생한 산사태 지점을 위성영상 판독으로 추출하여 5m×5m 격자 기반 공간자료를 구축하고, 고도, 사면방위, 사면곡률, 사면경사, 집수길이, 임상, 영급, 경급, 토성, 모암 등 10개 요인의 특성값을 GIS로 산출하였다. 연속형 요인은 t-검정, 범주형 요인은 χ²-검정을 적용하여 발생지와 미발생지를 비교하였으며, 지역 간 차이는 분산분석과 χ²-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인접 관측소 강수 자료(강수량, 강수일수)와 KLES(Korea Landslide Early-warning System) 산사태 예측정보를 활용하여 외적 요인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산사태 발생지는 미발생지보다 낮은 고도, 더 오목한 지형, 더 급한 사면에서 나타났으며, 임상·토성·모암 특성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예천군에서 짧은 집수길이, 평행사면, 편마암 기반 활엽수림에서 산사태가 두드러졌고, 봉화군과 문경시는 상대적으로 긴 집수길이, 오목사면, 화강암 기반의 혼효림 및 침엽수림 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강수의 연도별 회귀추세는 유의하지 않았으나(R²<0.01), 5년 이동평균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연·여름철 강수량의 증가와 함께 KLES 예측정보 생산 건수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예천군은 강우 특성 변화, 산지개발, 산불 발생 등 외적 요인에 대응한 모니터링과 예·경보 체계 구축 등 비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며, 봉화군과 문경시는 지형적 불안정성이 높아 사방댐과 배수시설 설치 등 구조적 대책이 요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경북 북부지역의 실효성 있는 산사태 방재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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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영동과 영남권의 개잎갈나무(Cedrus deodara) 가로수의 현황 및 관리 특성을 조사하였다. 2022년과 2023년 6~8월에 강원특별자 치도와 경상도 권역의 8개 지역(동해, 강릉, 삼척, 대구, 구미, 부산, 창원, 진주) 내에서 총 309본을 선정하여 육안 평가를 기반으로 기본 현황, 결함도, 관리 특성을 조사하였다. 개잎갈나무의 기본 현황은 조사지별로 상이하였다. 수목 결함도는 모든 도로에서 충해, 줄기 상처, 근계 결함 등 복합적인 결함이 있었다. 보호틀은 사각형, 반원형이 대부분이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목에 비해 보호틀의 크기가 협소하여 뿌리 절단 등의 피해가 있었다. 가로수 주변 바닥에 감로의 흔적이 있었고 하층식생으로 송엽국(Lampranthus spectabilis)이 식재되어 있었으며, 강릉의 일부 구간에서는 수간에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이 조성되어 있었다. 대구에서는 수고가 높고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환경 특성상 지제부 고정형 구조물과 당김줄이 안전시설물로 설치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개잎갈나무 가로수의 조성, 유지관리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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