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

        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how Korean EFL students’ self-directed English learning abilities, learning strategy us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nstructs change as they advance to upper level schools. Data were collected from 447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cho-gu, Seoul, using Self-Directed Language Learning Readiness (SDDLR) and a revised version of Strategy Inventory for Language Learning (SILL). The results showed that elementary school students’ SDDLR and SILL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mong the learner factors, interest toward English study was the only factor which affected all the three groups’ SDDLR as well as SILL scores. The influence of study-abroad experience and starting age of private education was limited to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group, indicating their short-lived effects on self-directed learning and strategy use. Lastly, there was a high or moderately high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DDLR and SILL in all the three groups. However, the specific relationship among subcategories of the two constructs was complicated and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6,300원
        2.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학교급에 따른 한국 학생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에 대한 태도를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총 6,3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에 따라 AI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적용하였다. 또한, 학교급, 성별, AI 직·간접 경험, AI 교육 경험, AI 관심,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 AI 활용 빈도에 따른 AI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급과 성별, AI의 직·간접적 경험, AI에 대한 관심,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은 AI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급이 높으며, 성별이 남성이며, AI의 직, 간접적 경험이 있으며, AI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블록과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두 경험한 학생일수록 AI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AI 교육 경험과 AI 활용 빈도는 AI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학생의 AI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요인을 학교급에 따라 분석하였는데 의의가 있다.
        3.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과 그에 따른 초중등 음악교과서를 기초로 한 문헌 연구를 실시하였다.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및 과목의 감상 영역에 나타난 비평과 관련하여 내용 체계를 분석하고 과목 간 연계성을 밝혀 비평 활동의 연계성 고찰을 위한 근거와 분석 준거를 바탕으로 2015 초중등 음악교과서에 구현된 국악 비평 활동에 대한 학교급 간 연계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초중등 학교급 간 연계성이 두드러진 국악 감상곡은 판소리, 창작 국악곡, 대취타, 풍류, 수제천, 가야금 산조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악 감상곡을 중심으로 기능에 기반한 국악 비평 활동의 연계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학교급 간 연계성이 두드러지도록 학교급별 국악 비평 활동을 제시하였다. 음악 감상 영역에서 초중등 학교급 간 국악 비평 활동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초중등 학교급 간 기능에 따른 연계성을 고려한 다양한 국악 비평 활동과 구체적인 교수·학습 방안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향후 음악교과서가 개발 되는 시기에 초중등 학교급 사이의 연계성에 따라 활발한 국악 비평 활동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4.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학생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학교급, 운동경력에 따라 운동 정체성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체육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 609명(19개 종목)이었으며, 연령은 12세에서 18세(M=15.18±1.65)까지 분포되어 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사용된 도구는 운동 정체성 측정도구(AIMS)를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한 국내판 AIMS이다.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성별, 학교급 및 운동경력에 따라 운동 정체성 수준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 통계와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부정적 정서성에서만 나타났다. 둘째, 학교급 간 유의한 차이는 사회적 정체성과 배타성에서만 나타났다. 셋째, 운동경력간 유의한 차이는 사회적 정체성에서만 나타났다. 넷째, 세 가지 하위요인 간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발달심리학과 스포츠 환경의 특수성이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5.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과 운동경력에 따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와 스포츠 재미요인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6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총 147명이었다. 질문지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배경변인에 따른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재미요인질문지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급학교 진학' 요인이 삭제되고 최종적으로 5요인 16문항의 질문지가 복싱종목의 경우 측정모형으로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학교급에 따라 스포츠 재미요인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운동경력에 있어 1년 미만의 운동경력을 가진 선수들에 비해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팀 분위기'와'승리와 경쟁'의 두 요인에서 스포츠 재미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 이후 독도 명기 단계를 해설서에서 교 육과정으로 상향 조정하고,‘초ㆍ중ㆍ고교 독도교육 내용체계’를 제시한 것은 최근 일본의 독도 교육 강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 일본의 독도 교육 강화의 내용을 살 펴봄으로써‘초ㆍ중ㆍ고교 독도교육 내용체계’의 구성 체계가 부 당한 일본의 독도 교육의 내용을 불식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일본은 초등학교에서 독도에 관한 교육을 지도로부터 시작하지 만 한국의 경우 울릉도와 독도를 서로 바라볼 수 있고, 강원도 삼 척, 울진 등의 동해안 지역과 울릉도는 서로 바라볼 수 있다는 사 진 자료를 먼저 제시한다면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독도 교육 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뒷받침하는『세종실록지리지』등의 문헌자료를 제시한다면 초등학생들에게 문헌자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그것을 통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보다 쉽 게 인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검정 통과된 일본의 교과서의 경우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강조한다.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된 시점을 일본 외무성 죽도 홍보 팸플릿에서처럼 17세기 중엽이라고 내세우면서 에도시 대 때부터 울릉도로 가는 정박장이나 어채지로 독도를 이용하였다 고 한다. 일본은 1693년 안용복ㆍ박어둔 납치사건으로 인해 1696 년 울릉도 도항을 금지했지만 독도 도항을 금지하지 않았기 때문 에 일본이 독도를 계속 영토로 보유하였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용복 개인을 내세우기 보다는‘울릉도쟁 계’때 조선과 일본 정부가 울릉도 영유권 논쟁을 벌인 결과 일본 에도막부가 조선으로부터 울릉도가 더 가깝기 때문에 조선의 영토 로 인정하였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 와 오키섬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를 비교하고, 울릉도에서 독도를 바라볼 수 있지만 일본의 오키섬에서 독도를 바라볼 수 없다는 것 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 일본의 독도 강탈은 일본 제국주의의 영토 야욕에서 비롯되었음 을 중학교 이후의 교과서에서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2008년 7월 1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사회교과목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서 북방영토는 일본의 고유영토이며,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점거하 고 있다는 것을 기술하면서 독도문제를 동일시하여 기술하고 있 다. 그런 점에서 중학교 교과서에서 일본의 고유영토설을 비판함 과 동시에 일본이 주변국가와 벌이고 있는 영토 분쟁, 즉 센카쿠 열도와 북방 4개 도서 문제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이 본격화된 시점으로부터 시작된 영토 분쟁이라는 점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독도 교육의 총괄 목적을“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수호 의지 를 갖추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적합한 세계 시민 의식을 함 양한다”라는 시각에서 독도문제를 중심으로 한「동아시아사」의 영토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단순한 영토 분쟁의 차원에서의 교육이 아니라, 역사화를 통해 일본에게 과거사 문제를 제기하고, 세계 시 민 의식을 일깨우는 교육이 되어야만 한다.
        8.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충북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사회관계망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방법은 질문지를 통한 조사연구로 이루어졌다. 연구 대상은 초⦁중⦁고⦁대학생 전체 1,872명 이었으며, 2009년 3월초부터 4월초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질문지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구조와 기능영역 모두 비교적 낮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일부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둘째, 구조 영역에서 대학생들은 규모가 가장 낮고, 전문계 고등학생들이 가장 높다는 것은 전문계 고등학생들에게 사이버 공간에 대한 생활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셋째, 구조영역에서 심리적 안정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학교생활이나 성숙과정에 심리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기능영역에서 전문계 고등학생들은 모든 영역에서 평균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일부가 아닌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다섯째, 기능영역에서는 대학생들이 정보적/평가적 영역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사이버 사회관계망의 범주가 크고 적은 것 중 개인에게 어떤 게 더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사회관계망이 커지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시간과 경제적 손실에 따른 반대급부로서 심리적 안정이나 빠른 정보습득과 같이 사이버 공간에서 무엇인가 획득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단지 이러한 사이버 사회관계망의 확대가 교육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인가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