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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ís study ínvestigated the effect of students’ background characterístícs on their performance on the NAEA (Natí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íevement). In thís study, 6th, 9th ’ and 11 th grade students' Englísh scores on the NAEA ín the year of 2004 were employed. ßased on prevíous studíes, ten student varíables were selected. The fo l1owíng two research questíons were addressed. Fírst, what ís the rel atíonshíp between student varíables and NAEA scores? Second, to what extent does the predíctíve power of varíables díffer across the school level? Two statistical analyses (correlatíon and híerarchícal regressíon analysís) were performed us ing the SPSS version 18.0.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at ‘ understanding in English class' was híghly correlated with NAEA scores . Results of the híerarchícal regressíon analysís showed that ‘ understandíng ín Englísh class ' was the best predíctor of NAEA scores across the school level. The predíctíve power of ‘tlme spent on prívate tutoring or c1asses taken at private institutions’ became weaker, as the school level íncreases from elementary to hígh school. The predíctive power of ‘ self-study tíme' became stronger, as the school level increases. The findíngs províde practical ímplícatíons for polícy-makers wíth respect to íncreasing EngIísh achievement.
        6,000원
        3.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메타전략 활동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변인통제 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내 1개 중학교 1학년 3학급을 각각 메타전략 활동집단, 문제풀이 활동집단 및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처치활동으로 메타전략 활동집단에게는 매회 15분씩 총 4회에 걸쳐 어느 한 특정 상황에서 변인통제전략에 대한 컨트롤, 모니터 및 평가 등의 활동이 요구되는 자료를 투입하였다. 문제풀이 활동집단에게는 메타전략 활동집단과 같은 방법으로 활동자료를 투입하였으나 그 내용은 다양한 상황하에서 여러 가지 변인통제 문제들을 해결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메타전략 활동집단은 문제풀이 활동집단 및 통제집단보다 변인통제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며(p〈.05) , 그 효과는 지속적이었다(p〈.01). 문제풀이 활동집단의 경우, 통제집단보다 효과는 있었으나(p〈.05) 지속 효과는 없었다. 둘째, 변인통제 능력의 요소별 발달 정도를 집단간 비교 분석 결과, 메타전략 활동집단이 문제풀이 활동집단보다 고정변인 찾기 능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반면(p〈.01), 독립변인 찾기 능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종속변인 찾기 능력 발달로의 전이의 효과는 없었다. 따라서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과학탐구능력 중의 변인통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활동 못지 않게 한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메타전략 활동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4.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고교시기의 진로미결정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고등학생의 진로미결정을 완화할 수 있는 인지적 요인으로서 진로동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자기지향적, 타인지향적, 사회부과적)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동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고등학생 280명(남:166명, 여:11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관계분석, 다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통한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따라 분석되었다.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자기지향적, 타인지향적,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성향 모두 진로미결정에 유의미한 직접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진로동기를 매개로 하였을 때 자기지향 및 타인지향 완벽주의의 직접효과는 사라지고 매개변인인 진로동기의 직접효과가 증대됨으로써 진로동기는 진로미결정에 대한 완전매개효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성향은 진로동기를 매개변인으로 하였을 때 여전히 진로미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진로동기를 매개하지 않았을 때에 비하여 그 직접효과가 대폭 감소함으로써 진로동기는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을 촉진하기 위하여 완벽주의 성향에 대한 차별적 접근과 진로동기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5.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멀리뛰기 기록에 관여하는 운동역학적 변인들을 학년별로 비교 분석하여 체육교사의 멀리뛰기 실기 지도 능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각 학년별 신장과 체중, 실기능력이 평균치에 근접한 중1, 중3 남녀 각 5명과 고2 남녀 각 4명씩 총 28명을 대상으로 3차원 영상분석 장비와 지면반력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실험하였으며, 학년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남학생들은 기록의 향상을 위해 구름발 이지 시 도약속도를 높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평속도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으며, 특히 저학년을 지도할 때는 발구름 도약 시 발뒤꿈치로 착지하여 앞꿈치로 이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근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여학생들은 기록의 향상을 위해 수평속도 증가를 통한 구름발 이지 시 도약속도를 높이고, 발구름 소요시간을 짧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학년을 지도할 때는 발구름 시 뒤꿈치로 착지하여 앞꿈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지막 보폭을 다소 크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근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의 여가활동 유형이 독서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27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유형 관련배경변인을 조사하고, 여가활동의 유형 별로 초등학생들의 독서 특성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생들의 여가활동 선호 유형은 놀기, TV시청, 컴퓨터 게임, 책읽기 순으로 조사되었고, 독서특성 중 독서행동 영역에서만 성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가활동 참여 유형과 독서 특성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독서특성과 1일 컴퓨터 게임시간, TV시청 시간은 독서특성의 4개 전 영역, 독서태도, 독서행동, 독서여건, 독서인성과 부적 상관관계를, 1일 독서시간과 독서량은 독서 특성 4개 모든 영역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 독서량에 있어서 7권이상이 독서 아동은 독서특성 4개 영역 모두에서 5-6권, 3-4권 독서 아동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독서 특성의 발달을 위해서는 TV시청과 컴퓨터 게임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독서를 할 수 있는 여가활동 교육 및 여가환경 개선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7.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0년대 이후 국제결혼과 외국인 근로자의 급증으로 인해 한국 사회도 점점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진입해 가고 있으나 한국사회의 순혈주의와 단일 민족주의로 인해 이들을 같은 한국 국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살아갈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을 알아보고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배경변인으로는 다문화 교육 경험, 비형식적인 다문화 경험, 어머니의 양육태도, 개인 배경이 다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5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4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12.0을 사용하여 일원변량분석(F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 몇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다문화 교육 경험은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형식적 다문화 경험은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위 요인 중 미디어 요인이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애정적, 자율적, 성취적, 합리적일수록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학생의 다문화 인식이 남학생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고, 성적이 높을수록, 외국어 실력이 높을수록 다문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비형식적 다문화 경험, 성별, 다문화 교육 경험이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을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비형식적 다문화 경험이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다문화 교육은 비형식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배경요인에 기초하여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일반 학생들이 다문화적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하여야 한다.
        8.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활동성, 안정성, 지배성, 사회성의 4가지 인성특성과 가정환경 변인 및 단백질식품의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이들 변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46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 WIN 12.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t-test, ANOVA test, Duncan test, Pearson 상관계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성특성의 평균 점수는 사회성이 가장 높았고, 지배성이 가장 낮았으며, 편차는 지배성이 가장 컸다. 남학생은 안정성이, 여학생은 지배성과 사회성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족 구성원 중 아버지가 안 계신 학생은 사회성 점수가, 어머니가 안 계신 학생은 안정성 점수가 낮았다. 가정의 경제상태가 우수한 학생이 활동성, 지배성, 사회성 점수가 높았다. 부모의 간섭과 꾸지람 정도에 따라 학생의 안정성 점수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에 따른 차이가 컸다. 단백질식품 중 육류의 경우 섭취빈도에 따라 활동성, 안정성, 지배성 점수에 차이가 있었으며, 1주일에 6회 이상 섭취하는 학생은 그보다 섭취빈도가 적은 학생보다 활동성과 지배성 점수는 높았고, 안정성 점수는 낮았다. 활동성, 지배성, 사회성 점수는 두류, 육류, 난류, 생선류의 4 가지 단백질식품 섭취빈도와 유의한 수준의 정적상관이 확인되었으며, 안정성은 육류의 섭취빈도와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인성특성 함양을 위하여 적정한 가정환경의 조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단백질식품의 섭취빈도도 인성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육류 중심의 고단백 식사는 청소년의 인성에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채소와 곡류를 적정수준 포함하는 균형식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
        9.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과학 및 건강과학 관련 학문 영역에서 문화간 비교 연구는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운동심리학 분야에서 운동행동의 문화비교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변화의 단계 모형을 기초로 한국과 미국 대학생의 운동행동을 비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은 총 352명 (한국인: 189명, 미국인: 163명)이었으며, 각 국 언어로 표준화된 운동행동의 변화의 단계, 변화의 과정, 의사결정균형, 자기효능감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지 운동자기효능감만이 한국과 미국대학생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적과 성에 관계없이, 단계적 변화모형의 하위변인들은 각 운동행동의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으로 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운동행동을 설명하는데 있어 단계적변화모형의 가능성을 지지한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