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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오쩌둥(毛澤東)은 생전에 루쉰(鲁迅)을 평가하면서 여러 방면에 있어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하였다. 예를 들면 중화민족 신문화의 방향, 위대한 문학가, 사상가, 혁명가, 중국 제1의 성인, 기수 등이다. 이는 루쉰이 생을 마칠 때까지 자신의 조국 중국의 민족해방투쟁과 반 봉건투쟁에 온 몸을 던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궈모뤄(郭沫若)나 딩링(丁玲) 등 기타 작가들에 대한 평가도 그와 다르지 않다. 문학평론가가 아닌 마오는 작품의 문학적 가치나 예술성의 실현 여부 보다는 그 작품이 당시 중국인민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그로인해 인민들이 투쟁의 한길로 함께하느냐 여부를 가장 중시하였던 것이다. 즉 마오의 현대작가들에 대한 평가는 문학적 관점 보다는 혁명적 관점, 정치적 관점을 가진 평가요 비평이었다. 논문을 마치며 가장 아쉬운 점은 필자의 능력 부족과 중국현대작가의 수가 워낙 방대 하고 숫자가 많아 이 짧은 논문으로는 다 다루지는 못하고 루쉰, 궈모뤄, 딩링, 야오쉐인(姚雪垠) 등등 몇 명의 작가만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는 아쉬운 점이다. 나머지는 이후의 과제로 삼으려 한다.
        6,000원
        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문학 담론으로써의 탈식민주의 이론은 실천적 의미에서 텍스트 해석의 전략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불어 탈식민주의는 식민 경험을 했던 국가 안에서 문화적 맥락으로써 식민 담론을 전복한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작가에게 이러한 의식은 글쓰기에서 탈식민 공간과 주체적 정체성을 형성하게 만들어 주는 동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정전적 글읽기로 대변되었던 예이츠의 텍스트를 탈식민주의 전략 중의 하나인 탈정전적 글 읽기로 다시 조명해보기로 한다.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