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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여행객 휴대 수입금지식물에서 발생하는 금지해충(과실파리류, 코드린 나방 등)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품목별, 국가별로 검출되는 해충의 정보 축적이 필요하며, 검역해충 종 동정을 위하여 표본 확보 및 분류학적 정보가 필요하다.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천공항 및 인천항으로 반입되어 압수한 휴대식물 중 사과, 배, 복숭아에서 검출되는 해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형태학적 동정 및 DNA 바코딩 분석을 통하여 Carposina sasakii (복숭아심식나방), Grapholta molesta (복숭아순나방), Grapholita dimorpha (복숭아순나방붙이) 등이 검출되었지만 우려하는 코드린나방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휴대 반입식물에서 검출되는 해충 종 구성에 대한 검역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난 2년간(2014~2015) 인천공항에서 수행한 「휴대・우편・특송으로 수입되는 금지식물에서 검출되는 해충 분류동정 연구」를 통하여 많은 해충이 휴대식물을 통해 검출됨을 확인하였다.(2015년도 식물검역기술개발사업 보고서)휴대식물 반입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이에 따른 금지해충의 유입가능성 또한 높음에 따라 인천공항으로 반입되는휴대식물 및 해충 발생 조사를 위하여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31건의 휴대식물을 조사한결과, 17개국 29품목에서 해충이 검출되었으며 망고, 망고스틴, 고추, 구아바 순으로 많이 검출되었다. 반입국가는베트남이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27건, 태국 23건 등의 순이었다. 해충은 총 21건에서 검출되었다. 깍지벌레과와가루깍지벌레과가 포함된 노린재목이 11건으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벌목 5건, 나비목 3건, 딱정벌레목은 2건검출되었다. 오리엔탈과실파리는 1건을 차지하였다.
        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공항을 통한 여행객들의 식물류 반입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김해공항을 대상으로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여행객들의 휴대식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받은 휴대식물 중 323건에서 해충 발생 조사를 실시하였으며,반입국가는 13개국이고, 41개 과실류 품목이었다. 해충이 검출된 건수는 98건이며, 망고 17건, 망고스틴 17건, 슈가애플9건, 자두 8건, 고추 6건, 구아바 5건 등의 순이었다. 반입국가는 베트남 7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국 8건, 필리핀4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해충의 종류는 매미목이 45건이었으며, 깍지벌레과와 가루깍지벌레과가 대부분이며, 파리목25건이고 그 중 과실파리류는 24건이었고 오리엔탈과실파리류가 23건을 차지하였다. 본 결과를 토대로 여행객들의휴대식물을 통한 해충류의 침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검역강화를 위하여 검역관 증원 및 휴대식물 검사강화 등의대책이 필요하다.
        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년간(2014-2015) 인천공항으로 수입된 7종의 과일류와 채소류 금지식물을 대상으로 40개국 1,122건을 조사하여 245건에서 해충을 검출하였다. 망고는 32개국 383건을 조사하였으며, 72건에서 과실파리 금지해충을 포함 25종의 해충을 검출하였다. 호두는 10개국 214건을 조사하였으며, 32건에서 금지해충인 코드린나방을 포함하여 17종을 검출하였다. 망고스틴은 10개국 72건을 조사하였는데, 59건에서 29종의 해충을 검출하였으며, 81.9%의 높은 해충 검출율을 보였다. Citrus속 과일은 라임, 감귤, 오렌지, 자몽 등이 수입되었고 22개국 215건을 미평가된 과실파리 1종을 포함 조사하여 16종의 해충을 검출하였다. 멜론은 우즈베키스탄산을 10건 조사하여 4건에서 금지 과실파리를 검출하였다. 고추는 9개국 127건을 조사하여 35건에서 4종의 해충을 검출하였는데 대부분은 과실파리이며 종동정이 된 과실파리는 모두 금지해충이였다. 풋콩은 9개국 101건을 조사하여 8건에서 나비목 4종과 벌목 2종을 확인하였다. 검색어 :
        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행객들에 의해 반입되는 휴대식물(수입금지 생과실 등)에서 금지해충(과실파리류, 나방류 등)의 유입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금지식물에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한 분류학적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금지해충의 신속하고 정확한 종 동정을 위하여 다양한 해충 시료의 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금지해충 유입 우려가 높은 품목인 망고와 망고스틴에서 검출되는 해충에 관한 연구가 우선적으로 요구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1년 9월 현재까지 휴대로 반입되는 망고와 망고스틴에서 해충조사를 실시하였다. 망고에서는 금지해충인 과실파리과 Bactrocera dorsalis sp. complex, Bactrocera correcta, 규제해충인 바구미과 Sternochetus mangiferae, Sternochetus olivieri, Sternochetus frigidus 등이 검출되었다. 망고스틴에서는 규제해충인 가루깍지벌레과 Pseudococcus cryptus, Dysmicoccus lepelleyi, 총채벌레과 Heliothrips haemorrhoidalis, 개미과 Dolichoderus sp., 비규제해충인 밀깍지벌레과 Coccus hesperidum이 검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두 품목에서 예상보다 높은 해충감염률을 나타냈으며, (특히 망고에서는 외형상으로 규제해충인 망고씨바구미 등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객을 통해 휴대로 반입되는 식물류에 대한 엄격한 검역과 수입 금지품에 대한 철저한 반입금지가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휴대 반입식물에 대한 해충감염률 및 종 구성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