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3

        42.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문교과서를 대상으로 현토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고등학교 한문교과서에는 현토문을 수록하였는데 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읽기에도 적합하지 않으며, 한문 본래의 틀을 유지하지도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심지어 현토문인지 국한문 혼용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에 본고는 현토의 문제점을 體言用言尊稱의 오류 등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아울러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으로 휴지(休止)와 토(吐)의 조화를 추구할 것,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토를 발전적으로 계승할 것 등 두 가지를 제안하였다.
        6,400원
        43.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제 7차 교육과정 중학교 한문교과서의 교육용 기초 한자 900자의 ‘의미’ 통일 방안」의 후속 연구로서,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출간된 중학교 한문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의 문제점을 살펴보아, 앞으로 시행될 제8차 교육과정의 한문교과서를 집필하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고는 한문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한자어의 문제점을, 첫째, ‘한자어 짜임의 문제’, 둘째, ‘한자어의 내용 문제’, 셋째, ‘同音異義語문제’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그 결론은 아래와 같다. 첫째, ‘한자어 짜임의 문제’는 ‘명칭과 분류 문제’와 ‘특이한 한자어의 짜임의 문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명칭의 문제’는 8종의 교과서 가운데 중앙교육은 명칭을 부여하지 않았으며, 분류에 있어서는 8종의 교과서가 ‘술목관계’, ‘술보관계’, ‘수식관계’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었다. 다만 ‘주술관계’는 7종의 교과서는 이견이 없지만, 청색출판사가 ‘주술관계’를 한자어의 짜임으로 설정하지 않고 ‘문장의 구조’로 파악했다. 또한, ‘병렬관계’ 가운데 ‘유사관계’는 8종의 교과서가 이견이 없고, ‘대립관계’와 ‘대등관계’를 나누거나 묶어서 분류하는데, 서로 다른 이견이 있었다. 이는 한자어를 도식적으로 이해하는데 기인한 것이며, 제8차 교육과정에 따라 집필될 교과서에서는 ‘한자어의 짜임’을 문맥에서 이해되도록 구성해야 한다. 다음으로, ‘특이한 한자어의 짜임 문제’이다. 8종의 교과서는 ‘自然保護’와 같이 우리말식으로 풀이되는 특이한 한자어를 제시하였으면서도, 일부 출판사는 설명이 없거나, 또는 ‘국어식 짜임’, ‘우리말식 짜임’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臥病’, ‘所願’, ‘所望’같이 정격에 어긋난 짜임에 대하여, 8종의 교과서가 그 ‘짜임’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고, 단지 일부 출판사만 ‘臥病’에 대해서 ‘병들어 누움’이라고 뜻풀이를 보충하였을뿐이다. 둘째, ‘한자어의 내용문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한문과 교육목표인 ‘언어생활에 활용하고 타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며,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데 부적합하여 검토가 필요한 한자어는 1학년 교과서에는 14어휘, 2학년 교과서에는 34어휘, 3학년 교과서에는 54어휘가 있다. 이들 어휘 가운데 부사어는 30어휘, 생경하거나 난해한 어휘는 55어휘로, 과연 ‘언어생활과 타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殺人’과 같이 그 의미가 교과 내용으로 부적절한 한자어는 17어휘로써, 이에 대해 반드시 검토가 필요하다. 셋째, ‘同音異議語’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同音異議語의 지도는 타교과가 넘볼 수 없는 한문과의 고유 영역으로,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출간된 8종의 한문교과서에는 53어휘의 同音異議語가 수록되어 있다. 8종의 교과서 가운데 同音異議語에 대한 설명은 5개 출판사에 20어휘에 대한 설명이 있고, 3개 출판사는 다루지 않았다.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출간된 한문교과서는 중학교 교육용 기초 한자 900자를 전부 수용해야 하는 제한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교육과정에 따라 간행된 교과서보다는 교과서의 체제, 내용 등에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자어의 짜임’의 ‘명칭과 분류’에 대한 통일과 ‘한자어의 내용’, ‘同音異議語’에 대한 지도 대책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시행될 제8차 교육과정의 한문교과서를 집필할 때에는 이를 고려하여 집필하여야 한다.
        8,100원
        44.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문 교육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연계하는 교육이 정상화되고 위계성을 갖추고자 한다면 중학교 교과서는 중학교 교과서답고, 고등학교는 고등학교 교과서다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가 고등학교에서 교수-학습되고 평가되기에 고등학교 교과서다운가를 검토하였다. 고등학교 ‘한문’교과서는 학교 교육에서 한문교육의 주된 교재로서의 표준 저작물이며 교수-학습 과정의 중심역할을 하는 도서이다. 이 때 한문 교과서는 고등학교 ‘한문’에 관련된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급별 교과서에 대한 표준화의 문제는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7차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는 10종이 발간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중학교에서 제대로 한문을 이수하지 않은 학습자를 위하여 기초단원을 설정한 교과서는 6종이었다. ‘한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학습자들의 공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초단원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지며 또한 중학교용 900자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교과서가 되도록 배려하는 것이 보다 나은 교과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언어생활에 활용되는 생활 한자어들이 본문에서 활용된 것을 조사한 결과 6차에 비하여 7차의 교과서들은 현저하게 그 양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정상적인 한문 교육을 위한 방향이며 대세라고 여겨진다. 한문 교과서에서 가장 재미가 없고, 내용의 연관성도 적으며 단순한 암기를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 바로 생활 한자어이기 때문이다. 현재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에서 쓰이고 있는 ‘성어 및 속담․격언, 명언․명구’ 중에서 고등학교용 900자를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은 내용을 추출하여 중학교 교과서에서 쓰이고 있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히 많은 숫자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한문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내용이 전혀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임의적으로 누적 중복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가 쉽더라도 내용이 어려운 것은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에서 활용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들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사용이 자제되어 자체 내용을 충실하게 확보함은 물론, 중학교 교과서와의 연계성과 위계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8,000원
        45.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문의 품사 분류 중 `介詞, 接續詞, 語氣詞, 小品詞`를 `虛詞`라고 하는데, 虛詞는 그 자체로는 구체적인 뜻이 없는 것이지만, 문장 속에서 여러 가지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허사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한문의 정확한 이해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것은 한문문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 극히 중요하다. 특히 허사 중에서도 가장 널리 쓰이고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 介詞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6차에 이어 제7차 高等學校 漢文敎科書에서도 介詞의 名稱과 種類 및 用法 분류와 설명 방식들이 제각각이고, 그 설명도 매우 부실하며, 몇몇 오류도 범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에서 統一性과 實用性을 지니면서 敎授·學習되어야 하는 學校文法이 이렇게 衆口難防식으로 제시되는 것은 아직까지 학교 한문교육 현장에서 漢文文法이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제7차 高等學校 漢文敎科書를 대상으로, 여기에 나타난 介詞의 명칭·종류·용법·설명 방식 등의 현실태를 분석하고, 잘못 지도되고 있는 내용이나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여 介詞에 관한 統一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고등학교 한문교과서에서 올바른 介詞 지도가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문법에서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虛詞와 介詞`의 명칭 및 개념도 통일되어 가르쳐져야 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介詞`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본래의 의미에 더 가깝게 접근하는 것이며, 올바른 명칭이라고 판단되어 `介詞`라는 용어로 통일하여 사용하였다. 제7차 高等學校 漢文敎科書에는 총 17개의 介詞가 출현하고 있다. 이들을 그 출현빈도에 따라 분류해 보면 `於·以·爲·以·自·與·于·至·乎·諸·焉·向·因·由·苦·從·及·用`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에 출현하는 총 17개의 介詞 중에서, 그 출현 빈도와 중요도 및 교육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볼 때, `於·于·乎·以·自·從·爲·與·至·諸·焉` 12개의 介詞와 兼詞에 대해서는 반드시 통일시켜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이에 따라 12개의 `介詞` 용법 설명에 대한 統一案을 나름대로 제시하였다.
        8,600원
        46.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교육에 있어서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는 요인을 교사, 학생, 교육내용(교과서)이라고 할 때, 각각의 독립적 특성이 따로 존재할 뿐 아니라, 삼자 관계에서 발생하는 상호 관계성을 찾아보면, 1) 교사와 학생 양자 관계 2) 교사와 교과서의 양자 관계 3) 학생과 교과서의 양자 관계 4) 교사와 교과서와 학생의 삼자 관계 등과 같이 각각의 상호 관계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인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문 교육에 있어서의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노력도, 결국 이 교사-교과서-학생의 문제 혹은 이들의 상호 관계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었으며, 이 삼자 관계에서 존재하는 변인에 대한 이해의 증진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추어 편찬된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의 변화된 특성을 파악하고, 다른 변인으로 작용할 두 측면, 교사와 학생에서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한 교육내용은 달라진 것이 없으나, 진술 방식 곧 전통문화의 이해 방법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7차 한문 교과서가 6차 교과서와 달라진 점은 크게 1. 문법 설명 위주에서 문장 독해 중심으로, 2. 한문 교과 위주에서 통합 교과 수용 방향으로, 3. 정적인 강의 자료에서 학생의 동적인 체험 활동 중심으로, 4. 문자 중심의 제시에서 그림, 매체 활용 중심으로 등의 네 가지로 파악하였고, 이에 따른 교수-학습의 방법도 각각 변화된 중점에 초점을 두어, 독해 중심 교수-학습법, 통합 교과 교수-학습법, 체험 활동 교수-학습법, 매체 활용 교수-학습법이라는 용어를 설정하고, 각각의 교수-학습에 있어서, 도입-전개-평가-정리의 수업 단계별로 교사와 학생의 입장에서의 개선점 또는 유의점을 탐색해 보았다. 7차 교과서가 갖는 변화된 모습이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으로 이어지느냐 마느냐는 교과서의 변화만도 아니요, 학생의 변화만도 아니요, 교수-학습의 실질적인 주체 역할을 수행하는 한문 교사에게 달려 있음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7차 교육과정에서 한문 교과의 위상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재량활동 가운데에서도 그 교과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교육과정에서의 확고한 교과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일선 교육 현장에서 한문 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한문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 그러나 이러한 한문 교사의 역할에 대한 강조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단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한문 교사들이 새로운 교과서의 편성에 알맞게 다양한 교수-학습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연수의 기회가 확대되어야 하고, 한문 교과 연구회나 한자, 한문 교육 학회, 지역 및 전국 단위 교사 공동체 모임 등을 통해서 서로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수 자료의 공유가 더욱 요구된다.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많고, 이렇게 공유된 교수-학습의 정보를 토대로 재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때, 학교별로 고립되어 있는 한문 교사의 전문교과 교사로서의 학교 내 위상이 제고될 것이며, 그러한 교사의 위상 제고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재량활동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는 한문 교과의 위상과 직결되는 문제가 된다. 따라서 모든 한문 교육 관련 학자나, 교사, 교육 관련 지원 담당자와의 긴밀한 상호 정보 교류를 맺어야 하며, 교사 자신은 부단한 자기 연찬과 함께 다른 한문 교사들과 敎育相長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가까운 지역으로부터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문제점, 개선책을 공유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교과 공동체적 인식을 함께 가져야 할 것이다.
        8,400원
        47.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find out the facts of the course of Chinese language in North Korea by analyze the North Korea`s Chinese textbooks. After liberation from Japan, North Korea abolished the course of Chinese character was brought in the school education again. The system of Korea`s Chinese textbooks is different from South Korea. South Korea`s Chinese textbooks seperates Chinese letter, word, and sentence part. And it opens like study Chinese letter and word and comprehend the Chinese textbooks. North Korea`s Chinese textbooks is the same about study Chinese letter and word, but the body content is almost the combinative use of Korean and Chinese character. In North Korea`s Chinese textbooks, the style of the combinative use of Korean and Chinese character has through this, it is composed of to know the Chinese language. South and North Korea are the unitary race. So it is impossible to abandon our inherent cultural experiences in common. The study of Chinese textbooks is important to understand South and North Korea hold in common. From now on, we can recognize the value of Chinese as combination of our race`s language and culture, and should study it more precisely and properly.
        6,900원
        49.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9,000원
        50.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3,100원
        51.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52.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