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3

        4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에 따른 감정노동과 소진 그리고 직무태도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따 른 각 요인의 집단 간 차이 및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4년 3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 질병 관 련 특성,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였고, 감 정노동, 소진, 직무태도는 빈도분석 그리고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 동, 소진, 직무태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와의 상관성은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였고, 관련 요인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위계다중회귀분석 을 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은 정의 상관관계(r=.477), 감정노동과 직무태도와는 부의 상관관계 (r=-.215), 소진과 직무태도는 부의 상관관계(r=-.44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소진은 직무태도에 부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F=22.400, Adjusted R2=.19). 결론 :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와의 관련성은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면 소진이 높아지 고, 직무태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요인은 소진으로, 소진이 적을수록 직무태도는 높게 나타났다.
        4,600원
        4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조직에서 자신의 감정과 다른 감정을 표현해야 되는 직무역할 때문에 새롭게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는 감정노동행동이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러한 관계에서 감성리더십과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부산 경남 지역 서비스업체 423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종업원 감정노동행동의 하위차원인 기초내면행동과 고객관점 내면행동이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만, 기초표면행동, 심화표면행동, 고객응대 내면행동은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둘째, 감성리더십의 조절효과는 감정노동행동 하위차원 중 기초내면행동과 고객응대 내면행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에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셋째,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는 감정노동행동 하위차원 중 심화표면행동, 고객응대 내면행동, 그리고 고객관점 내면행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에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행동의 하위차원들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이론적시사점과 조직에서 감정노동행동을 하는 종업원들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성리더십과 임파워먼트가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미래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6,400원
        4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정노동의 연구대상을 좀 더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어 지금까지 연구되지 않았던 철도여행인솔자 288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감정노동을 내면행동과 표면행동으로 구분하여 부정적결과인 감정부조화와 긍정적 결과인 직무만족에 각각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감정노동과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와 감정노동과 감정부조화의 관계에서 감정표현규범몰입의 조절효과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철도여행인솔자의 내면행동은 감정부조화에 부(-)의 영향을, 표면행동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내면행동은 정(+)의 영향을, 표면행동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부조화는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내면행동과 표면행동 모두 감정부조화를 부분매개하여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감정표현규범몰입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감정표현규범몰입은 내면행동으로 인한 감정부조화에는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면행동으로 인한 감정부조화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5,800원
        4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요즘 사회적인 이슈로 많이 대두되고 있는 서비스 종업원들의 감정 노동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감정노동의 하부차원인 표면행위(surfaceacting)와 내면행위(deepacting)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직무과부하(workoverload)를 제시하여 이들간의 유의적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 파악하였다.또 서비스 종업원이 경험한 감정노동이 종업원의 감정적,인지적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감정적 고갈(emotionalexhaustion)을 매개변수로 제시해,종업원들의 직무만족(jobsatisfaction)이나 조직몰입(organizationalcommitment)에 결과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가설을 제시하여 검증하였다.특히 종업원의 감정노동(emotionallabor)과 감정적 고갈(emotionalexhaustion)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조절변수로 서비스 종업원들이 인식하는 직무 불안정성(jobinsecurity)을 제시하여,이 변수의 변화에 따라 감정노동과 감정적 고갈간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해 검증하였다.본 연구를 위해 국내에 소재한 은행에 종사하는 서비스 종업원들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분석결과 직무 과부하는 서비스 종업원의 표면행위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내면행위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감정노동과 서비스 종업원의 감정적 고갈간의 관계를 보면,표면행위는 감정노동을 증가시키지만,내면행위는 감정노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 종업원이 지각하는 직무 불안정성은 종업원이 표면행위가 감정적 고갈에 미치는 효과를 더욱 강화시키며,내면행위가 감정적 고갈에 미치는 효과는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서비스 종업원의 감정적 고갈은 직원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 연구에서는 서비스 종업원이 경험하는 감정노동의 영향요인과 결과 변수들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의 부정적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는 학문적 시사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4,900원
        4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 기관 산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방호업체 종사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매개변수로 조직지원인식 측면에서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서, 방호업체 종사원들이 지각하는 감정표현의 다양성, 주의정도, 강도, 빈도를 포함하는 감정노동이 조직지원인식 그리고 감정고갈, 냉소주의, 성취감저하로 구성된 소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이를 실증 분석한 것이다.전체적으로 제안모델은 수용 가능한 자료 적합도를 보여주었으며, 제시한 7개의 가설가운데 7개 모두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연구결과 감정노동은 감정고갈, 냉소주의, 성취감저하에는 정(+)의 영향 을, 조직지원인식에는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조직지원인식은 감정고갈, 냉소주의, 성취감저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방호업체 직원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감정노동과 감정노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소진현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조직지원인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둘째, 직원들에게 직무에 대한 자율성과 재량권, 긍정적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하여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배제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차원의 지원을 통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감정노동이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분석결과는 방호업체 직원의 감정노동이 소진을 유발시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 감정노동 및 소진현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감성교육 프로그램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5,100원
        47.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xposure levels to emotional labor, occupational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and fatigue for workers engaged in the fields of beauty business (make-up, skin, nail, and hair).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arried out and a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for 813 persons As a result, emotional labor was found to be linked with 3 factors of emotional control, emotional dissonance, and positive emotional expression. The exposure level of emotional control was found to be high in the area of hair care and that of positive emotional expression was high in the area of nail care. Based on evaluation of Occupational Stress Scale(KOSS), the stress were found to be highest among workers engaged in the field of make-up and lowest among those in the field of nail. The exposure level of psychosocial stress was found to be the highest in the area of make-up and the lowest in the area of nail care. The exposure level of fatigue was found to be the highest in the area of make-up and the lowest in the area of nail care, showing a difference in the exposure level of stress by area of beauty business. The study confirm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exposure level related to emotional labor,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by area of beauty business.
        4,000원
        4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degrees of emotional labor, the effects to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radiation therapy professional.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e radiation therapists working at the hospital in Seoul and Gyungi.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205 radiation therapists an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9.0 package.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of single or female subjects were revealed higher than married or male. The professionalism of job has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emotional labor. Significant explanatory variables of the degrees of emotional labor included organization culture, distress and self-leadership. These three variables demonstrated the explanatory power of 13.9% of the emotional labor. Based on the findings, emotional labor of radiation therapist was correlated with occupational professionalism.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ntervention program intervening emotional labor should be continued to develop in order to improve the effective self-leadership, organization culture and distress factor.
        4,000원
        4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ed to evaluat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 of emotional labor, job and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of beauty industry workers on their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among the workers with perceived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body part with the most commonly occurring symptom was the shoulder, followed by neck, low back, wrist, arm, foot and knee. As for the effect of work-related psychological factors on musculoskeletal diseases, it was found that the worker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were more affected by emotional labor and fatigue than non-symptom workers. It was also shown that when their job stress increased, the fatigue level also increased, though their psychosocial stress decrease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fatigue were high, and the indirect effect of job stress through fatigue on musculoskeletal diseases was significant.
        4,000원
        50.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의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피로도가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그 결과 미용업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사자는 신체부위 중 어깨의 근골격계 질환 관련 자각증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목, 허리, 손목, 팔, 발, 무릎 순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각 문항별 평가 결과는 ‘나는 기분이 나쁠 때 고객들에게 표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의 문항이 3.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 대로 ‘표현되는 행동과 실제 감정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2.61점으로 나 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작업 관련 심리적인 요인이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근골격계질환자가 무증상자에 비하여 감정노동과 피로도에 영향을 더 많이 받 는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낮아 지지만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피로도를 통해 근 골격계질환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용 종사자의 작업 관련 물리적․심리적 개선 방안 마련이 요구 되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정책적 관리 방안 마련을 제안한다.
        4,000원
        52.
        201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800원
        5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시설에 종사하는 간호사의 감정노동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일반병원 간호사의 연구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정시설 간호사의 감정노동정도는 빈도와 부조화경험에서 일반병원 간호사에 비해 낮게 나타났고, 감정표현의 주의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는 일반병원 간호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분석 결과에 의하면, 교정시설 간호사의 경우 재직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정표현의 주의정도가 낮아졌고, 연령이 들수록 승진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졌다. 재직기간에 따라 승진과 임금/후생의 만족도는 U자형의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일반병원 간호사의 경우 성별에 따라 여성의 임금/후 생만족도가 높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직무자체, 임금/복리후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정시설 간호사 뿐만 아니라 일반병원 간호사 모두 감정노동의 정도가 강할수록 직무만족에는 부(-)적영향을 미치고, 이직의도에는 정(+)적 영향을 미쳤다.
        6,600원
        5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400원
        57.
        200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100원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