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2

        21.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적 원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말기 암환자 부양 가족 102명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자아효 능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임의표집하여 자기보고 건강척도, 대 인관계 지지 평가척도, 자아효능감척도, 건강증진 생활양식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질문 지로 응답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은 SPSS 1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 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조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점수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세부 영역으로 실천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스트레스 관리이며, 가장 낮은 영역은 자아실현으로 나타 났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와 지각된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말기 암환자 부양 가족의 건강증진행위 예측 요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지지망의 이용,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반영하는 복지서비스 투입이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효과적인 부양 가족을 위한 개입으로 제안되었다.
        5,300원
        2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노인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 대상자의 누락 및 중복,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사각 지대,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 산재 그리고 경도 장애 대상자 제외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한국형 작업 중심 지역포괄센터 모델의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외 노인복지 서비스 관련 법제도 분석, 실태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선진국의 사례를 토대로 한국 실정에 맞는 작업 중심 지역포괄센터 모델을 개발하였다. 모델의 적절성과 국내 적용 가능성 및 효 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증과 포커스 그룹 자문을 통해 최종 모델을 개발하였다. 결과 : 작업 중심 지역포괄센터 모델은 의료연계, 재가급여 강화, 건강증진, 권익증진 및 주거안전 5가지 서 비스를 계속적·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내용타당도 검증결과 문항별 타당도 전체 평균은 9점 만점 중 7.1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작업 중심 지역포괄센터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및 고령자가 활동 및 참여를 통해 존엄을 유지 하면서 가능하면 오랫동안 정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하기(aging in place) 위해 필요한 의료, 예방, 주거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업치료사가 케어매니저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재활 전문가로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이 분야로의 합법적인 진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5,400원
        23.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 및 평가, 대 상 진단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 이후부터 2014년 까지 데이터베이스 PubMed, CINAHL, Embase, RISS에서 “health impairment children OR chronic illness adolescent” AND “cancer OR diabetes mellitus OR asthma OR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AND “physical exercise OR physical intervention”의 검 색어로 연구를 검색하였다. 결과 : 분석대상연구는 총 18개로 근거수준은 Ⅰ,Ⅱ,Ⅴ이었다. 대상 진단군은 암(56.0%), 당뇨, 천식 각각 (16.7%), 소아 류마티스(11.1%)이었다. 중재내용은 대상자들의 질병에 상관없이 유산소 운동의 중재 (82.0%)가 가장 많았다. 평가영역은 운동 및 기능 평가(56.0%)가 가장 많이 실시되었고, 삶의 질과 호 흡기능평가가 각각(23.0%)이었다. 총 18개의 연구 중 체계적 고찰, 전문가 의견수렴 연구 3편을 제외 한 15편의 연구에 대하여 유의한 향상을 보인 연구는 9개로 유산소 운동, 근력 및 저항운동, 스트레칭이 포함된 중재가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는 학교아동 작업치료 영역에서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의 임상적용근거를 제시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작업치료 서비스 효과를 분석하는 실행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200원
        2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캠퍼스 내 대학생들의 건강증진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의 건강상태, 신체활동 수준, 그리고 워커빌 리티에 영향을 주는 캠퍼스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해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건강상태 요인으로서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결과 5개 영역 모두 건강한 상태였으나, 불안/우울 영역 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가 저체중 또는 과체중・비만으로 건강증진의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학생들은 신체활동 중 걷기/산책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하여 캠퍼스 워커빌리티 향상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결과라 볼 수 있지만, 대학생들의 실제 캠퍼스 내 걷기수준은 단지 33.6% 만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앞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단지 18%(남학생, 48.4%)만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실천하므로 앞으로 여학생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와 더불어 신체활동의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캠퍼스의 보도, 산책로 등의 환경개선을 통해 1시간 이상 걷는 학생들의 비율을 증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캠퍼스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54.8점에서 68.0점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걷기와 관련한 심리적 측면과 산책로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었으나, 걷기와 관련한 심미적 측면과 교통사고 안전 및 범죄 안전성 그리고 여성 혼자 걷기나 야간에 걷기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다소 만족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캠퍼스의 골격을 이루는 차량중심의 도로체계는 보행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라 판단되며, 장기적 관점에서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캠퍼스 환경 개선이 요구된다 하겠다.
        4,000원
        2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 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고자 한글판 건강 증진 생활양식 프로파일(Korean Version of Health Enhancement Lifestyle Profile; K-HELP)을 개발하고 K-HELP의 신뢰도를 검 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사 Hwang에 의해 미국에서 개발된 Health Enhancement Lifestyle Profile (HELP)의 한글판 개발을 위해 번안과정 및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치고 국내 상황에 맞게 문항을 수정하여 K-HELP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K-HELP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내적일치도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완성된 한글 번역본 HELP을 보건의료전문가 9인에게 회부하여 검증받은 56문항에 대한 내용타당 도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는 .97로 높게 나타났다. 정상 노인 483명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검증 결과 전체 문항에 대한 내적일치도는 .82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99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결론 : 본 연구는 K-HELP의 개발과 신뢰도 검증을 통해 K-HELP가 노인의 생활양식과 건강수준을 측 정하는데 신뢰도가 입증된 도구임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K-HELP가 노인 건강 증진에 대한 질병 예방 및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용한 평가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500원
        26.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적 원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자대학생 115명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 행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 행위요인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은 임의 표집하여 건강증진 생활양식 척도, 자기애적 성격검사 척도, 다차원적 섭식태도 검사 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질문지로 응답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은 SPSS 1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점수는 129.51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부 영역으로 실천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스트레스 관리이며, 가장 낮은 영역은 자아실현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와 자기애적 성격성향, 다이어트 행위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 행위는 여자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예측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행위의 고려를 반영하는 복지서비스 투입이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여자 대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으로 제안되었다.
        6,300원
        27.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하 여 2011년 전국노인생활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11,542명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에서 건강증진행위에 음주량, 흡연량, 운동량 을 도출하였고 요인분석을 통하여 건강증진행위 변수로 설정하였다. 노인의 사회적 자본은 자녀, 친인척, 친구의 수, 연락 및 접촉 빈도 등의 네트워크 변수와 다양한 단체활동 참여 여부를 사회참여 변수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실천행위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가깝게 지내는 친구 수, 가깝게 지내는 친인척 수, 비 동거 자녀 전체와의 연락빈도, 평생교육 참여여부, 자원봉사 경험, 동호회 단체활동 참여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변과의 접촉빈도 보다는 연락빈도가 더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녀 혹은 친인척 수보다 친구 수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사회적 자본량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노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행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본 연구의 함의라고 하겠다.
        4,800원
        2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지원제도의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안 보건 지원정책 수립에 대한 주요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6세에서 18세인 1,495명에 대하여 부모의 경제적 요인과 안(눈)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서울 및 경기 소재 지역 아동센터의 청소년(13.43±2.324세)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지원 후 시생활의 변화와 안경지원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근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에서 60.27%로 고소득층 55.30%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원시 유병률은 저소득층 5.48%, 고소득층 5.06%였고, 난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이 46.57%, 고소득층 37.88%로 저소득층이 약 9% 정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1년 이내에 시력검안을 정기적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에 61.5%인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53.23%가 정기적으로 시력검안을 받는다고 하였다. 전체 대상자(11.56±3.550세)의 굴절이상도(-1.86±2.232D)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대상(13.43± 2.324세)과 비교하였을 때 지역아동센터 이용 그룹의 굴절이상도(-2.95±2.423)가 더 높았다. 결 론: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자녀의 유병률이 고소득층 그룹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게서 정기적인 시력검진의 기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의 안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안경지원 정책을 정립화해야 할 것이다.
        4,200원
        3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현재 위기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해 나가기 위해 배움이 필요함을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진 연구들은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 문제를 발생시키는 요인, 정책들에 관한 연구였다. 이러한 연구들에 의해 청소년 정신건강을 이해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따른다. 청소년기의 정신 건강이 무엇이고 유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그 중요성을 토대로 문제를 어떻게 예방하고 증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는 것을 미뤄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은 개인적·사회적·공동체적인 회복과 성장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개념임을 밝혔다.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개인들의 마음의 다스림을 통해 자아의 발견과 실현으로 사회적인 회복과 성장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삶과 떨어져 생각할 수 없고, 이를 증진시키는 방법은 자연스러운 삶의 철학을 배우는 것이다. 배움은 삶을 깨닫게 한다. 의미 생성으로서의 배움은 긍정적 창조에 의한 안정감, 개인의 성숙,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촉진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배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치유되면서 정신건강을 다스리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가꾸어 갈 수 있다.
        4,500원
        32.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선원의 의료와 건강실태 현황을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원에 대한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개선해야 할 점을 찾고 의료사각지대로 되어 있는 선내 의료 및 건강관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논문에서 제시한 선원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과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선원법 등의 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추진하여야 할 제도개선방향은 다음과 같다.첫째, 선내응급의료지원의 질적 향상을 추진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무선전화에 의한 음성 정보에 의존하여 응급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여야 하며, 의료지원을 하는 의사가 응급선원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건강측정장비를 선박에 비치할 것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 응급 시만 의료지원을 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여, 응급 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원격의료에 대한 현행 법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선박 등 의료기관 이용이 제한되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의료 수요자가 절실하게 요청하고 있는 원격의료의 허용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셋째, 최근 발달하고 있는 최신 응급의료장비의 선내비치와 더불어 각종 해상 응급상황에 맞는 의약품을 갖출 수 있도록 특히, 신종 전염병의 발병 시 지체없이 필요한 예방약품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선원법 시행규칙 제52조에 대한 정비와 선내에 비치할 의약품과 의료장비 비치기준에 대한 주기적인 검토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넷째, 의료관리자 제도에 대한 개선방향으로는 선원법 제85조 및 제87조를 개정하여 선박소유자가 선장 또는 1등항해사 중에서 의료관리자 또는 응급처치담당자를 지정하도록 제도적 보완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선원에 대한 원격의료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의료관리자에게 원격의료 상황에서 원격지의사를 보조하여 원만한 의료행위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의 마련도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다섯째, 선원의 건강문제에 대하여 상병 후 치료 중심에서 발병 예방 중심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선박에 비치할 건강측정장비를 개발하고 평소에 선원의 건강상태를 측정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예방적 선원건강관리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은 선원건강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하는 것이다.
        8,700원
        33.
        2013.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 rhamnosus GG 유산균은 1983년 건강한 성인의 장관에서 분리된 이래 인체의 수많은 건강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전세계의 연구자들이 이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체에 대한 다양한 임상시험과 흥미로운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프로바 이오틱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L. rhamnosus GG는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진행된 유산균이다. 비록 in vitro와 실험적 연구들을 인체와 직접적으로 관련시킬 수는 없지만, 위의 연구들을 통해 L. rhamnosus GG가 장관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억제하고, 이들이 혈관이나 세포조직으로 침투하는 것을 억제하며, 시스템적인 또는 국소적인 면역반응을 증강시키고, 감염 억제와 감염으로부터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000원
        34.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적 원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치매노인 부양 가족 101명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주관적 건강상태,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임의표집하여 자기보고 건강 척도, 자아효능감척도, 대인관계 지지 평가 척도, 건강증진 생활양식 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질문지로 응답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은 SPSS 1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점수는 132.21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부 영역으로 실천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스트레스 관리이며, 가장 낮은 영역은 자아실현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와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치매노인 부양 가족의 건강증진행위 예측 요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자기효능감과 자아실현의 증진, 사회적 지지망의 이용을 반영하는 복지서비스 투입이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부양 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으로 제안되었다.
        6,000원
        35.
        2012.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is to improve the cultural-welfare of seniors by vitalizing the limited cultural-contents area and letting them overcome feeling of being left out and of lethargy through development of indoor functional Gateball system. This system makes it possible for senior people enjoy Gateball regardless of space or weather, the disadvantages of outdoor Gateball, and the game is identical to outdoor games and even it has on-line game function s well. The indoor Gateball is safe for seniors to play and the required physical power is just reasonable for seniors. It also has good for preventing dementia and recreational system.
        3,000원
        3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교정시설 수형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분리 수용할 시설 및 치료를 담당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신질환을 가진 수형자들은 일반 수형자들보다 규칙위반으로 징벌을 받을 기회가 더 높고 자살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또한 치료받지 못하고 출소한 경우 사회에 재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재범에 빠질 위험도 크다 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형자의 정신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서비스의 개선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련 연구를 검토한다. 둘째, 수형자를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현황을 탐색한다. 셋째, 정신건강서비스 증진 방안으로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정신상태검사와 심리치료 프로그램 강화, 전문 인력 충원과 치료시설의 확충, 지역사회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고찰한다.
        6,100원
        3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ietary habits and food intake by age, based on the nutrition counseling data of medical health examination. The subjects were 5, 511 adults(3, 139 males and 2, 372 females) who took comprehensive medical test in Gyeonggi area, and they were evaluated from January 1, 2007 to December 31, 2007. Survey samples were divided by age groups: 30>, 30~39, 40~49, 50~59, 60~69, 70≤ years. The subjects were composed of 57% male and 43% femal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etary habits of ≥50 group were relatively good. On the other hand, in 30> yrs group had more dietary habit problems, they had irregular meals and the ratio of skipping breakfast was high. And they frequently had meals out. regularity of meals, eating breakfast was higher in ≥70 yrs groups than in other groups(p<0.001). frequency of overeating was higher in 30>, 30~39≥yrs groups than in other groups(p<0.001) and speed of eating meal were fast in 50~59 yrs groups than in other groups(p<0.01). For foods with high cholesterol and fat, it was shown that the older the subject, the fewer the frequency of consumption(p<0.001). For kimchi and salty foods, food intake showe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age(p<0.001), whereas for fresh vegetables and high-calcium fish, it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p<0.001). All in all, it was shown that as the people get older, their dietary habits tend to get more appropriate. In conclusion nutrition education based on their dietary habit by age should be taught, so that people have a healthy dietary habit and food intake for the rest of their life.
        4,200원
        40.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200원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