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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정서적 소진 및 정신건강 예방 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SSO모델을 근거로 역할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 및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검증하였다. 대전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자료 중 140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역할스트레스(Stress)→정서적 소진(Strain)→정신건강(Outcome)의 인과관계모형에 대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연구모형의 적합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했으며 변수 간 관련성에 있어서도 역할스트레스가 정서적 소진을 통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역할과부하는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서적 소진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역할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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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 기능 장애를 평가하기 위한 측정 도구의 문항을 개발하는 예비연구이다. 방법: 연구 과정은 4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문항 추출과정, 2단계 추출된 문항과 ICF 모델과의 연결, 3단계 인지 및 신체기능 평가 항목의 델파이 조사, 4단계 전문가 집단 대상 심층 인터뷰 조사 순서로 진행 되었다. 1단계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각 국의 패널조사를 사용하여 인지 및 신체 건강 관련 평가 항목 을 추출하였다. 사용된 패널조사는 중국의 2013년 China Health and Retirement Survey과 일본의 2013년 Japanese Study of Aging and Retirement, 한국의 2012년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이다. 2단계에서는 세 명의 연구자가 추출된 문항과 ICF의 세부항목과 연결시켰으며 3단계에서는 10명의 델파이 패널 집단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적용하여 2단계 과정의 적합성을 조사하였다. 델파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집단은 총 10명이며 2021년 5월 1일부터 2021년 6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하였다. 델파이 조사를 통해 평가 항목의 구성타당도, 안정도 값을 산출하였다. 이후, 전문가 집단 중 3명을 선정하여 집중 인터뷰를 시행하였다. 결과: 중국, 일본, 한국 각 나라의 패널조사 중 신체 및 인지와 관련된 67문항을 추출했다. 추출된 문항과 ICF모델의 세부항목과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한 델파이 설문조사 결과, 구성타당도(CVR) 값이 0.8 이 하인 9개의 문항이 삭제되었으며 안정도 산출값은 모두 0.5이하로 분석되었다. 최종 선정된 문항은 59 문항으로 인지 영역 13개, 기본적 일상생활활동영역 9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영역 9개, 기타 활동영역 23개, 신체기능영역 5개이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동북아 세 나라의 패널조사를 기반으로 노인의 건강 기능평가를 위한 세부항목을 추출하고 타당도를 검증했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관점에서 노인의 건강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평가항목을 추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평가항목은 ICF 세부항목을 기반으로 노인의 건강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도구 개발에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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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2016~2018) 자료를 이용하여 의사로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증 선별도구 (PHQ-9)를 바탕으로 우울증 분류된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 건강관리행태를 비교하고 관련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전체 대상자 수는 16,489명이며, 그중 성인(19세 이상)이며 구강검진 을 시행한 13,19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흡연과 음주 모두에서 우울증군과 비우울증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구강검진 및 구강 건강상태에서 비우울증 군과 비교하여 우울증 군에서 말하기 불편감(OR=2.82), 저작불편감(OR=2.41), 치통경험(OR=1.49), 보철물(OR=1.33)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가공의치 필요 수는 우울증 발생관련 위험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리적 요인에 있어서는 전신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할수록 우울증 발생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OR=9.10),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증가하여(OR=1.94) 우울증 발생 관련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구강 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일일 칫솔질 횟수가 감소할수록(OR=1.81), 치실을 사용하지 않고(OR=1.42) 구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 일수록(OR=1.31)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구강건강 상태 및구강건강 행태는 성인 우울증의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인지되며, 이를 바탕으로 성인 우울증 관리에 있어서 일반적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과 구강관리행태 고려한 성인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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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iet is important for muscle health and offers a protective effects against the loss of skeletal muscle mass and physical functions with advancing age.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 metabolic disease risk, and sarcopenia in Korean female adults using the 2009-201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A total of 2038 adult women aged 50-64 year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 diagnosis of menopause and sarcopenia. The groups were the non-menopause and non-sarcopenia group (NMNS, n=249), the non-menopause and sarcopenia group (NMS, n=14), the menopause and non-sarcopenia group (MNS, n=1,653), and the menopause and sarcopenia group (MS, n=122). The socio-demographics, anthropometrics, blood profile, and dietary data of the subjects were collected. Those who were in both the sarcopenia groups were more obese (p<0.001), had greater waist circumferences (p<0.001), higher body mass index (p<0.001), and higher obesity rates (p<0.001) after adjustment for covariants. Both the sarcopenia groups also had higher plasma levels of total cholesterol (p<0.001), HbA1c (p=0.001), and vitamin D (p=0.020) than both the non-sarcopenia groups. Both the sarcopenia groups demonstrated a decreased intake of calcium (p=0.05), potassium (p=0.008), and niacin (p=0.008) than both the non-sarcopenia ones. Among the four groups, the NMS group showed the highest levels of total cholesterol, obesity, and lowest intake of micronutrients such as calcium, niacin, and potassium. Thus, muscle mass maintenance through weight control and adequate nutrient intake appears to demonstrate a potential association with preventing sarcopenia in Korean middle-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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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data from the 7th (2016~2018) and 8th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were used, which included 5,325 subjects. Health behavior, dietary and nutrient intake status, physical measurement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for elderly 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classifi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changing composition of single households and other households in the current society. As a result, the ratio of current smokers and drinkers in young adult single households, walking less than 30 minutes per day,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poor, breakfast rate less than three times per week, eating out frequency more than once a day, lipid intake ratio to total calories, saturation fatty acid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ddition, waist circumference,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However, dietary fiber intak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The results for hypertension, which is the representative chronic disease that causes old age-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ingle households (ORs=1.400 (95% CI: 1.095, 1.791), p=0.007). Although young adults may not have showed particularly serious health problems yet, education is believed as important to recognize and prevent age-related disease risk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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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21.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를 실시하는 목적은 자기성찰과 정신건강 간에서 나타나는 5요인 마음챙김 경로 및 간접효과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대상은 익산시와 평택시의 애견훈련센터에 방문하는 성인남녀 14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후 표기가 불분명한 자료를 제외한 129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측정도구로는 자기성찰, 5요인 마음챙김, 정신건강에 관한 설문지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하여 M-Plus 6.12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매개효과에 대한 결과분석에서 자기성찰은 5요인 마음챙김(β=.358, t=4.187, p <.001)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요인 마음챙김은 정신건강(β=.264, t=2.445, p <.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간접효과유의성검증결과에서 자기성찰이 5요인 마음챙김을 경유하여 정신건강에 이르는 경로의 경우의 간접효과(β=0.123, CI[0.014 ~ 0.319])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기성찰과 정신건강과 5요인 마음챙김의 관계성 검증분석을 토대로 한 경로 및 간접효과유의성검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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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 소비 및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서킷 트레이닝, 생활 습관 변화 교육으로 구성된 4주간의 건강증진 중재 프로그램이 과체중 또는 비만 초등학생의 비만도,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아동 23명을 비만군으로, 정상체중 아동 15명을 정상군으로 선발하였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4주간, 주 3일, 1일 2시간의 운동시간과 1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비만도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 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체력),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 군 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비 만도의 유의미한 감소는 없었지만, 비만 아동의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은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여름캠프 참여를 통해 비만 초등학생의 체력수준 향상, 인슐린 저항 성 감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빈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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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해안 갯벌의 퇴적물 환경 및 대형저서동물 군집의 특성과 건강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는 강화도부터 전남 목포까지 2017년 4월(춘계)과 8월(하계), 2018년 4월(춘계)에 실시하였다. 충남 권역의 퇴적물 입도는 조립하였으며, 경기·인천 권역, 전북 권역, 전남 권역의 퇴적물은 세립하였다. 대형저서동물은 총 140종으로, 대형저서동물 군집유사도를 분석한 결과, 대형저서동물 군집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다. Group2는 바지락 어장 정점이 포함되었으며, 바지락(Ruditapes phillipinarum)과 남방백금갯지렁이(Nephtys polybranchia)와 짧은다리송곳갯지렁이(Lumbrineris nipponica)가 우점했다. Group4에는 퇴적상이 세립한 정점이 포함되었으며, 작은부채발갯 지렁이(Eteone longa)와 유형동물(Nemertea unid.)이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다. 서해안 갯벌의 건강도 분석 결과, ISEP, BHI지수에서 대체로 ‘High (가장 양호)’상태를 나타냈으며, AMBI지수는 ‘Good (양호)’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서해안 갯벌의 건강도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오염지시종인 아기반투명조개(Theora lata), 등가시버들갯지렁이(Capitella capitata) 등이 출현하므로 갯벌 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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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39명으로, 평균연령은 54.15±6.38세 이었다. 연구 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 건강,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 평균 3.46점((1-5점), 부부의사소통 평균 2.44점(1-5점), 정신 건강 평균 1.82점(0-4점), 행복감 3,21점(1-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서 행복감의 차이는 교육수준(F=3.406, p=.035), 주관적 건강상태(F=7.38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행복감은 자아탄력성(r=.393,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 (r=-.134, p=.039), 우울(r=-.356, p<.001), 불안(r=-.269, p<.001)과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우울(β=-.437, p<.001)자아탄력성(β=.350, p<.001), 신체화(β =.239 p=.009), 건강상태: 보통(β=-.150, p=.009), 나쁨(β=-.147, p=.015)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4.02,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행복감 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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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천의 어류 군집 특성과 하천의 건강성을 밝히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23개 지점에서 채집된 어류는 12과 30종 3,677개체였다. 우점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28.4%), 아우점종은 대륙송사리(Oryzias sinensis, 13.6%), 그 다음으로 참갈겨니(Zacco koreanus, 11.8%),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 11.7%), 붕어(Carassius auratus, 9.6%), 참붕어(Pseudorasbora parva, 7.9%)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출현 종 중 한국고유종은 10종(33.3%)이었고, 외래종은 이스라엘잉어(Cyprinus carpio (Islaeli type), 떡붕어(Carassius cuvieri), 배스(Micropterus salmoides), 구피(Poecilia reticulata), 플래티(Xiphophorus maculatus) 5종(16.7%)이었으며, 육봉형 어류는 둑중개(Cottus koreanus)와 밀어(Rhinogobius brunneus) 2종(6.7%), 기후 변화 민감종은 둑중개 1종(3.3%)이 출현하였다. 어류 군집분석 결과, 신천본류와 수동천, 청담천은 우점도는 낮고 다양도는 높았으며, 동두천과 상패천은 우점도는 높고 다양도는 낮았다. 하천건강성은 최상류와 지류인 수동천이 매우 좋음, 좋음이었으나 상류부는 보통, 중·하류부는 나쁨, 매우 나쁨으로 나타났다. 수질도 중류부터 하류까지 대부분 나쁨 또는 매우 나쁨이었고 지류 수동천만 매우 좋음이었다. 따라서 수질이 어류서식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결국 하천건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도별 신천의 수질은 점점 좋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외래종의 도입은 매우 부정적인 요인이었다. 신천의 하천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질개선과 더불어 외래어종의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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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2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발효과정 중 생산하는 유용한 대사산물과 미생물의 구성성분을 포 함하는 개념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소재가 갖는 안전성(safety), 기능성(function), 안정성(stability)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사균화 처리과정으로, 특정 대사물질의 복합물 형태로 제조되고 있기에 기존 생균제보다 가공, 포장, 유통, 섭취가 용이하다. 면역력이 낮은 환자나 건강 취약 계층의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면역 조절, 감염 방지, 지질 및 콜레스테롤 대사, 항산화 기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건강기능 식품 우수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연구들이 아직은 세포실험과 동물시험인 단계이기에 실제 인체적용 시험을 마친 소재들은 적은 편이다. 향후 꾸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와 제품들이 개발된다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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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적응유연성 및 주관적 건강과의 관계분석을 통해 골프가 바람직한 여가활동으로써 자리매김을 함은 물론 나아가 평생체육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세종, 대전지역에 소재한 골프연습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은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고, 자기평가기입법 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총 278부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을 설정한 뒤 구조방적식모형(SEM)을 통하여 변인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참여자들의 코치지원은 적응유연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골프참 여자들의 적응유연성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주관적 건강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골프지도자는 다양한 지도법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전문화 및 다각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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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인권감수성이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전 지역의 재활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치료 중인 성인 뇌졸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 인권감수성은 인권감수성 지표, 건강 상태는 WHO Disability Assessment Schedule(WHODAS 2.0)을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 인권감수성과 건강 상태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변수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하 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위계적 회귀모형의 전체 모델에 대한 설명력은 18%로 나타났고,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 한 변수로는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하나인 자신감이 있었다. 인권감수성의 하위요인은 건강 상태에 유의한 설명력을 보이지 않았지만, 각 하위항목들은 건강 상태의 하위요인인 인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사회참여 항목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은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그 중에서도 자신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인권감수성은 건강 상태에 영향력은 없었으나, 일부 항목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심리, 사회적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두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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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dium intake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This study examined the demographic factors related to HRQoL and whether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sodium intake and HRQoL in adults residing in rural areas. A total of 1,980 adults (aged ≥20 years) were selected from a cross-sectional study conducted between December 2013 and February 2014 in Gyeongju, South Korea. The sodium intake and HRQoL were measured using a validate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nd the EuroQol Five-Dimension (EQ-5D) (mobility,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respectively. The education levels (<5 years)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all five dimensions of HRQoL. Men had better EQ-5D scores for each of the five components examined. Adults living with spouses had better scores related to usual activities and anxiety/depression, whereas widowers had decreased scores of mobility and self-care. Unlike older adults aged 70-79 years, adults aged <60 years were more likely to have greater scores related to mobility, usual activities, and pain/discomfort. The income levels were also inversely related to the scores for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Sodium intak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HRQoL related to self-care, usual activities, and pain/discomfort, but it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anxiety/depression. I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demographic factors and sodium intake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HRQoL. The results highlight the need to provide tailored, targeted policies and interventions that consider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 to improve the overall HRQoL in adults residing in rur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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