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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기 시설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적 응용기술을 개발하고자 살리실 산 처리가 시설딸기 ‘매향’과 ‘설향’ 품종의 생육과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딸기 잎의 생장특성(엽장, 엽폭, 엽수 및 SPAD 값)을 조사한 결과 살리실 산 처리는 방법이나 농도에 상관없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딸기 과실의 무게와 당도는 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경도에서 살리실 산 처리를 했을 때 대조구와 비교하여 월등한 차이가 나타났다. ‘매향’ 품종의 과실경도는 대조구 대비 엽면처리 시 처리농도에 따라 각각 36.8과 21.1% 증가하였고 관주처리가 처리농도에 따라 각각 31.6과 31.7% 증가하였다. ‘설향’ 품종의 과실경도는 대조구 대비 엽면처리가 처리농도에 따라 각각 47.1과 15.8% 증가하였으며 관주처리가 각각 15.8%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살리실 산 엽면 및 관주처리 시 ‘매향’과 ‘설향’ 품종 잎의 SOD와 POD 효소의 활성은 두 품종 모두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엽 조직내 과산화수소와 환원산소종의 생성량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매향’의 S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30.0과 38.80% 증가하였고, 관주처리가 각각 10.0과 14.4% 증가하였다. ‘설향’의 S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23.6과 40.4% 증가하였고, 관주처리가 각각 12.4와 14.1% 증가하였다. P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살리실 산 처리에 의해 두 품종 모두 엽면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관주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매향’의 P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77.8과 98.7% 증가한 반면 관주처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는 없었다. ‘설향’의 경우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76.6과 88.6%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살리실 산 처리는 딸기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실용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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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키위 ‘Halla Gold’, ‘Sweet Gold’ 및 ‘Enza Gold’ 품종에서 꽃가루 품종 및 희석 비율이 과실 품질 및 종자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1. 화분관은 인공수분 2일 또는 3일 후에 밑씨에 도달하였는데, 그 양상은 꽃가루 품종과 희석 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 었다. 화분관 신장은 ‘Halla Gold’와 ‘Sweet Gold’에는 ‘Bohwa’가 ‘Enza Gold’에는 ‘Chieftian’이 좋았으나 ‘Enza Gold’에서는 반대의 경향이었다. 중국산 꽃가루 희석 비율에 따른 화분관 신장은 20배 희석에서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2. ‘Hall Gold’, ‘Sweet Gold’ 및 ‘Enza Gold’에서 과중과 건물 률은 ‘Bohwa’로 수분했을 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종자 수에 있어서 ‘Halla Gold’와 ‘Sweet Gold’에서는 과중과 건물률과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Enaza Gold’에서는 반대의 경향을 나타냈다. 3. ‘Enza Gold’에서 중국산 수입 꽃가루 희석비율에 따른 과중 및 건물률은 1~10배에서는 큰 차이가 없이 높은 편이나 20배에서는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종자 수 및 100립 중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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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확 전 키토산(100mg·L-1 동량의 염화칼슘 포함) 처리가 황육계 키위프루트 ‘한라골드’ 의 저장 중 품질과 연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하였다. 키토산 처리 과실은 저장 60일까지 무처리 과실보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전분도 높았지만 에탄올 불용성물질의 차이는 없었다. 수확기의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칼슘-키토산 처리에서 낮았으나, 저장 중 전분의 감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저장 1개월 후에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유리당(포도당, 과당, 자당) 함량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수확 전 칼슘-키토산 처리는 과실의 성숙을 지연시켰으나, 후숙 과정에서는 당 축적을 저해하지 않았다. 수확 시의 칼슘-키토산 처리 과실의 수용성 펙틴은 무처리보다 낮았지만 고분자 분획이 더 많았고 반면에 킬레이트 및 알칼리 용해성 펙틴은 대조구보다 높았다. 저장기 간 중 α-L-arabinofuransidase와 pectate lyase의 활성이 칼슘-키토산 처리 과실에서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되었으며 α-mannosidase, polygalacturonase, xylanase, β-galactosidase는 칼슘-키토산 처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또한 칼슘-키토산 처리는 세포벽 결합 칼슘을 증가시켜주었다. 결론적으로 수확 전 칼슘-키토산 처리는 과실의 성숙 과정을 지연시키지만 경도를 높여주었고, 후숙(ripening) 이후에는 당도를 비롯한 내적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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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도반시’ 감을 열대지역으로 수출하는 상황을 모의하여 실시하였다. 수송 중이나 수송 후 유통과정에서 홍시를 만들기 위한 적절한 수송 온도(0℃, 5℃, 10℃)와 에틸렌 발생제 투입시기(수송 전, 수송 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5일간 모의 수송 후와 이후 30℃에서 5일간 모의 유통 후에 과실의 숙성과율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여 15일간 모의 수송한 후의 숙성과율은 10℃에서는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와 5℃에서는 홍시가 되지 않았고,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지 않은 과실은 모든 온도에서 홍시가 되지 않았다. 이후 30℃에서 5일간 모의 유통한 과실은 수송 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5℃와 10℃에서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에서는 38.5%만 홍시가 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모두 홍시가 된 처리구가 없었으며, 0℃와 5℃에서는 각각 63.5%와 59.6%로 비슷했으나 10℃에서는 19.2%로 오히려 낮았다. 결론적으로 수송 직후 바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고 10℃에서 수송하는 것이, 그리고 5일간의 현지 유통 중에 숙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여 5℃에서 수송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해서 유통 중 숙성을 유도하여 홍시를 제조하는 방식은 수송 온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10℃ 이하에서 15일간 수송한 감에서는 홍시가 잘 되지 않으므로 앞으로 그 원인과 적절한 수송온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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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accomplish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night temperatures on the dark respiration and fruit quality of ‘Heukgoosul’ grape at ripening time. The weight of cluster and berry increased significantly at 20oC than 30oC in night temperature. The length and diameter of berry harvested from the 20oC and 25°C treatments also increased significantly.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cluster length and diameter as well as the number of berries per cluster. When the amount of CO2 uptake was examined, the dark respiration decreased at 20°C in comparison with 30°C. On the other hand, the anthocyanin content of fruits harvested from the 20°C treatment was higher 38.8 μg·cm-2 than that of 30°C 27.7 μg·cm-2. Hunter’s value such as L(brightness), a(red chromaticity) and b(yellow chromaticity) showed the significance between 20°C and 30°C treatments. Soluble solid content and acidity of berry fruits harvested from the 20°C treatment increased respectively by 3.4 °Brix and 1.6 times. With consideration of the main characteristics of fruit harvested at 30°C, the sugar-acid ratio 72.6% was lowered and the color chart showed the low value 7.1, therefore, the overall fruit quality was deteriorated. When the production yield rates of first harvest 23.6% and second harvest 44.7% were compared, the 20°C treatment could move up the harvest time ear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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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블루베리 재배시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쓰이고 있는 피트모스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나무잎, 왕겨, 톱밥 등 유기물을 블루베리 정식 전 피트모스와 혼합처리 한 후 토양 pH 변화와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2년생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Duke’ 품종이었고 묘목 정식 전 피트모스를 근권에 20L 단용으로 처리하는 방법과 피트모스(10L)와 소나무잎, 왕겨, 톱밥을 각각 10L씩 혼합 처리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유기물의 화학성 분석 결과 pH는 피트모스가 4.3으로 가장 낮았고 소나무잎은 4.8, 왕겨는 7.3, 톱밥은 5.7이었다. 정식 직후 유기물을 투여한 토양의 pH는 5.3~5.9 로 나타났고 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가 왕겨, 톱밥 혼합처리에 비해 낮았다. 정식 후 3년차 토양 pH는 4.2~4.5로 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낮게 유지되었다. 유기물 조성에 따른 생육 시기 별 토양수분 함량은 피트모스+소나무잎>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톱밥>피트모스+왕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생육은 피트모스 단용과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양호하였고 꽃눈수가 많아 초기 수량이 많았다. 당도는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11.3 oBrix로 높았고 경도는 피트 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증가되었으나 과실 품질에 있어 처리별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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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시설재배에 이용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전정방법 도출을 위해 동계 및 하계전정이 수량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전정처리는 무전정, 동계전정(2월 4일), 동계전정+하계전정(8월 5일)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과실은 총 6회에 걸쳐 수확하였고, 수확시의 수량, 수확시기별 과실의 과중 변화와 과실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비상품 과실의 발생 비율을 조사하였다. 5년생 ‘Misty’에 있어 전정 처리에 의한 과실 수량의 차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전정 처리의 수확시기별 수확량에 있어 무전정 처리의 경우 2번째 수확기부터 마지막 수확기까지 수확량이 일정한 반면, 전정처리 나무의 경우 수확 전반기에 보다 많은 수확량을 보여 전정으로 인해 큰 과실을 보다 많이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의 총 당, 총 안토시아닌, 총 페놀 함량의 변화는 처리 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비상품과 발생량의 경우 무전정 처리구에서 전체 수확량의 57%인데 반해 동계전정 처리구와 하계전정을 겸용한 처리구의 경우 각각 26%, 31%로 낮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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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상주둥시’ 감을 3개월동안 -1, 0.5, 3oC에 저장하면서 감 과실의 과실품질 변화와 저장장해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른 감 과실의 에틸렌 발생량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그 발생량이 낮았으나 호흡율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과실의 경도는 모든 처리구들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였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과실 경도의 저하는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또한 저장기간이 길어지고 저장온도가 높을 수록 과실의 연화가 급속히 진행되었다. 과실의 감모율도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가용성 고형물 함량도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더 높게 유지되었다. 감 과실의 과정부와 과실측면의 과피색 L*, a*, b* 값의 변화는 저장온도 -1oC와 0.5oC에서는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3oC처리구에서는 과피색의 변화가 현저히 적었다. 저장중 발생하는 생리장해증상인 과피흑변, 과실연화 및 부패정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그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여 과실품질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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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ed to evaluate the damage persistence during subsequent years in kiwifruit vines defoliated by strong wind such as typhoons. Artificial defoliation was treated on five-year-old ‘Jecy Gold’ kiwifruit vines grown in a plastic house in year 2013 and 2014 by applying four levels of defoliation, i.e., 0, 50, 75, and 100% in August 23, 2013 and 100% defoliation in July 28 and August 29, 2014, respectively. Return bloom and fruit quality were investigated in the following two years, 2014 and 2015. A significant reduction in number of flowers per shoot in the following year, 2014 was recorded for the vines with 50%, 75%, and 100% defoliations treated in 2013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number of flowers per florescence was significantly reduced for defoliated vines. Nevertheless, the fruit quality parameters, i.e., fruit length, width, weight, firmness, TSS, acidity, and dry matter conten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the defoliated vines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vines defoliated in 2013 at 75% and 100% level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number of flower per inflorescence in 2015 compared to the 0% defoliation. However,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lso, the number of flowers per inflorescence in 2015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July 28, 2014 or August 29, 2014 defoliation compared to non-defoliated vines while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in 2015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nd control vines. Accordance with the present findings, the flowering is considerably affected by the shortage of carbohydrate supply than the fruit quality of ‘Jecy Gold’ kiwifruit. In addition, the negative impacts of severe defoliation in flowering of ‘Jecy Gold’ kiwifruit might be persisted more than one season from the time of defoliation and consequently, the total yield might be reduced in the following seasons after defo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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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일몰 후 밤 동안의 적색 LED(light emitting diode) 처리가 성목기 ‘후지’/M.26 사과나무의 광합성, 영양생장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적색 LED 처리구의 주간 광합성속도, 기공전도 도 및 증산속도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적색 LED 처리구의 야간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는 무처리구보다 낮았고, 일몰 후 밤 동안의 적색 LED 처리는 야간 광합성을 유도하지 않았다. 잎의 특성에 있어서는, 적색 LED 처리는 잎의 면적과 C/N율을 증가시켰으나 잎의 SPAD값은 감소시켰다. 과대지의 길이는 적색 LED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짧았다. 과실의 특성에 있어서는 적색 LED 처리는 과실의 에틸렌 발생량, 호흡속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 정도를 증진시켰는데, 특히 착색 정도는 적색 LED 처리시간이 길수록 증가되었다. 결론적 으로, ‘후지’/M.26 사과나무의 일몰 후 야간 적색 LED 처리는 과실의 성숙을 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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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름철 참외 시설재배시 저압포그 처리에 의한 온도하강 및 과실 품질 향상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15년 7월 26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의 하우스 내부의 평균 온도는 무처리구 43.0oC에 비해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35.4oC로 무처리구에 비해 7.6oC 정도 낮았다. 8월 13일 과실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무처리구의 432g에 비해 96g 더 가볍고. 과육부 당도 11.0oBrix에 비해 1.3oBrix 더 높았으며 색도(a값)도 5.1에 비해 1.5 더 높아 우수하였다. 6월 23일부터 50일간 참외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기형과율은 무처리구의 42.6%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는 27.3%로 15.3%p 감소하였고, 상품과율은 무처리구의 57.4%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72.7%로 15.3%p 증가하였다. 10a당 수량은 무처리구의 2,234kg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26% 증 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여름철 고온기 참외 시설 재배시 저압포그 처리로 온도하강 효과가 우수하여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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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진옥’ 포도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무가온 하우스에서 착과량을 조절하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 년간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처리내용은 10a 기준으로 1.3t, 1.8t, 2.2t, 2.4t, 2.6t의 5처리로 하였다. 시험결과 신초경, 신초장, 절간장 등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 이었다. 숙기는 착과량이 많아 질수록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포도 ‘진옥’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노지보다 수확기를 3주 정도 앞당길 수 있었다.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수량은 많아졌으나, 평균과중은 착과량이 많을수록 작아져서 10a당 1.3t 착과한 처리구는 363g으로 가장 컸으며, 10a당 2.6t 착과한 처리구가 342g으로 가장 작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착과량에 따른 엽 및 신초내 무기성분함량은 처리 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포도 ‘진옥’ 품종은 착과량 이 2.4t/10a 이하이면 생산량에 따라 품질차이가 없으며, 가용성 고형물 함량 15oBx 이상의 고품질 포도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위의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육성된 ‘진옥’ 포도의 지속적인 고품질 안전생산을 통하여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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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품종 다래‘오텀센스’의 수확적기를 구명하고자 생육시기별 과실품질과 후숙 특성을 조 사하였다. 과실의 후숙은 과실의 비대가 최대가 되고 과실 내 종자가 성숙한 이후에 가능하였으나, 종 자가 성숙 상태만으로는 후숙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었다. 산함량은 1.05%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인 후 숙이 진행되었으며 후숙이 가능한 시점의 경도는 평균 27.1N이었다. 성숙기에 접근한 과실의 가용성 고 형물 함량은 만개후 71일부터 90일까지 시기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후숙 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는 유의적 차이가 있어 가용성 고형물 함량으로 수확적기를 구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다래 의 저장 중 중량감소율은 2℃에 상대습도 90%저장구가 낮았고, 부패율은 20℃, 상대습도 45% 저장구 에서는 저장 8일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2℃에 상대습도 45%와 상대습도 90% 모두 저장 후 20 일까지 10% 이하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과실의 크기, 경도 및 후숙 전·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등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신품종 다래‘오텀센스’의 수확적기의 만개 후 생육일수는 85일(9월 2일)이었 고, 2℃에 상대습도 90%인 저온고습환경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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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야간 저온의 감소에 의한 사과의 착색 불량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기 후반의 야간 고온이 ‘후지’ 사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성숙기 과실 품질과 시기별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조사하였고, 잎과 과실 내 당 함량을 비교하여 야간 고온에 의한 생리반응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야간온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인공기상실 내부에서 처리하였고, 대기온도 대비 -4oC, +4oC 로 각각 설정하였다. 야간 고온은 과실의 횡경, 과중, 당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과피의 착색을 불량하게 하였지만, 착색 시기의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또한, 야간 고온에 의해서 잎의 sorbitol, glucose 함량과 과실의 sorbitol, sucrose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잎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책상, 해면 등의 광합성 조직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광합성 조직 내의 전분 함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야간 고온은 ‘후지’ 사과의 과실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잎과 과실의 당 조성을 변화시켰으며,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과는 관계없이 과피의 착색을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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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30oC 이상 고온기 포도 착색장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차광 정도에 따른 포도 광합성과 과실특성 및 품질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국내육성 ‘자랑’과 ‘흑보석’ 포도를 가지고 수행하였다. 1. ‘자랑’ 포도는 오전 10시 무처리 대비 차광 30%에서 오전에는 5.1 μmolCO2·m-2·s-1, 오후에는 9.4 μmolCO2·m-2·s-1 광합성률이 높아 오전부터 차광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흑보석’ 포도는 무처리 대비 오전 10시에 –3.1 μmolCO2·m-2·s-1로 광합성률이 저하하고, 오후에 7.6 μmolCO2·m-2·s-1 광합성률이 증가하여 오후 고온에서 30% 차광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광 30%와 50% 처리간에는 광합성률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자랑’ 포도를 10시부터 17시까지 평균온도는 무처리 대비 30% 차광 엽온은 4.2oC, 50% 차광 엽온은 4.8oC 낮았으며, ‘흑보석’ 포도는 10시부터 16시까지 평균온도는 무처리 대비 30% 차광 엽온은 4.1oC, 50% 차광 엽온은 4.9oC 낮았다. 두 품종 모두 무처리와 차광 처리간의 범위는 4.8 ~ 4.9oC로 차광이 엽온 저하에 효과적이었으며, 차광처리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3. 과실 특성에 있어서는 ‘자랑’과 ‘흑보석’ 포도의 과실중, 당함량, 산도는 무처리구와 인공차광 처리구 간 유의성이 있었다. 하지만 과방길이, 직경, 과립수는 처리구 사이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자랑’ 포도 안토시아닌은 무처리 28.88 μg/cm2 대비 차광 30%가 42.8 μg/cm2로 1.5배 높았으며 명도(L)은 차광 처리에서 낮고, 적색도(a)는 무처리가 높으며, 황색도(b)는 차광 처리에서 낮으나, 차광처리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흑보석’ 포도는 안토시아닌, 명도(L), 황색도(b)는 처리 간 유의성이 없었으나, 적색도(a)는 차광 30%에서 유의성을 보였으나, 차광 처리 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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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정방법이 ‘홍이슬’ 포도나무(Vitis vinifera L.)의 생장, 과실품질, 그리고 생산량에 대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2012년과 2013년에 수행되었다. 단초전정, 중초전정, 단초+장초전정, 그리고 단초전정+장초유인의 네 가지 전정방법이 시험처리에 이용되었다. 1. 단초전정 +장초유인은 신초발생수를 가장 크게 증가시켰고, 빈가지수를 감소시키면서 착과수를 증가시킨 반면에 단초전정은 신초수를 감소시키면서 신초장과 빈가지 수를 증가시켰다. 2. 단초전정 +장초유인은 과실수량을 크게 증가시켰고, 과방과 과립의 특성은 처리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단초전정 +장초유인은 과실의 당도와, 당산비, 과피의 적색을 나타내는 a*값을 크게 증가시켰다. 4. 단초전정은 과실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크게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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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시험은 포도 캠벨얼리의 광폭 비가림 설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광폭비가림은 비가림의 폭이 기존의 표준 비가림보다 30 cm 넓게 구성되어 있다. 비가림처리는 모두 대기온도보다 2~3oC 높게 나타났고 광 폭비가림하에서 일 평균온도는 0.5~1oC 정도표준 비가림 보다 높게 나타났다. 상대습도는 대기습도보다 15~20% 낮게 나타났으며 연차간 차이를 보였다. Pseudocecospora vitis 에 의해 발생하는 포도 갈색무늬병의 발생은 2012 년에는 광폭비가림이 표준비가림 보다 55.6% 적게 나타 났고 2013년에는 17.2% 적게 나타났다. 포도는 2년에 걸쳐 수확하였고 당함량, 산함량, 과립중, 과립크기 등 과실품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2012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2013년에는 광폭비가림이 당함량이 0.4o Bx 높았고 산함량은 0.8%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광폭 비가림의 적용이 갈색무늬병의 발생 정도를 낮추고, 과실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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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망고는 호광성 작물로써 많은 광을 필요하나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하우스 내 밀식재배를 하기 때문에 수관내부의 광이 부족하여 생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과실의 착색 및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망고 하우스 내 토양에 다공질필름을 피복하여 수관하부의 광 환경을 개선하여 과실 품질 및 착색을 향상 시키며, 생육 시기별 피복 시기를 달리 하여 생육 별 피복 처리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1. 다공질필름 피복 처리 효과 1) 다공질필름 피복에 대한 광반사율은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높았다. 2)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의 변화에는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산 함량에는 유의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과피의 착색 정도에는 피복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착색이 잘 되었다. 2. 다공질필름 피복 시기별 처리 효과 1) 만개 후 5일부터 피복 처리를 했을 경우가 과중 및 가용성 고성물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산함량 및 과피의 착색정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2) 과실의 유리당 함량은 sucrose, fructose, glucose 순으로 많았으며, sucrose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마찬가지로 만개 후 5일부터 피복했을 경우 높게 나타났다. 3)피복 시기에 따른 유기산 함량의 변화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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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액체에 현탁한 화분을 이용한 인공수분방법이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후지' 사과의 결실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액체현탁화분의 화분발아율은 6시간 경과시까지 fructose 20% 용액에서 화분발아율을 20%수준으로 다른 용액에 비하여 낮은 발아율 유지하여 화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해 주었다. 인공수분 처리에 따른 정화아의 중심과 착과는 화분현탁액 65 g (/20 L), 무처리, 면봉 및 인공수분기(러브터치) 처리구들이 정상적인 결실을 보였다. 수확시 과실품질은 과형지수, 경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함량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노동력절감은 액체현탁화분 처리가 면봉처리에 비하여 3.56배 감소한 결과를 보여 경영비를 줄이는데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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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착과 정도가 ‘설향’ 딸기의 수량, 과실 품질 및 식물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1화방부터 4화방까지 과실수가 20, 25, 30이 되도록 착과량을 조절하였고 일부는 무적화 하였다. 주당 착과수가 많을수록 총 과실 생산량은 증가하나 상품성 과실 생산이 감소하고, 비상품과 생산이 증가하였다. 무적화한 대조구는 착과량을 조절한 처리구 보다 1화방과 2화방에서 과실 수량이 많았으나 3화방과 4화방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착과량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각 화방의 수확시기는 착과량이 낮을수록 빨랐다. 2화방과 4화방에서 착과량 20은 무적화한 대조구에 비해 10일 정도 수확이 빨랐다. 2012년 11월 24일 1화방에 적화 처리하였다. 2013년 3월 7일 2화방의 과실 건물중은 대조구에서 가장 많았다. 대조구와 착과량 30은 11월 24일보다 뿌리의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4 월 9일 3화방의 과실 건물중은 처리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영양생장 기관인 잎, 뿌리, 크라운의 건물중은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5월 12일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엽면적과 영양생장 기관의 건물중이 감소하였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착과 정도에 의한 차이가 현저하였다. ‘설향’ 딸기의 적정 착과량은 20에서 25 정도이며, 착과량을 조절하여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과실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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