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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 활동이 생태계의 훼손과 생물다양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경관생태학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35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계의 교란정도를 알 수 있는 귀화식물분포현황을 조사하였다. 대상지에 대한 토지이용 현황도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관지수를 이용하여 경관생태학적특성을 정량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지의 경관지수와 귀화식물 분포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경관지수는 공간분석 프로그램인 FRAGSTATS를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은 Urbanization Index와 Naturalization Index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귀화율과 패치밀도, 귀화율과 가장자리밀도, 귀화율과 면적가중평균형태지수 등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귀화율과 핵심면적백분율, 귀화율과 평균핵심지역 등이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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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내장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및 백운란 4분류군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159분류군으로 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옥녀꽃대, 가는갈퀴나물 및 말오줌때등으로 91분류군, 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참개별꽃, 퍼진고사리 및 토끼고사리 등으로 17분류군, I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고려엉겅퀴, 어리병풍 및 솜분취 등으로 32분류군, IV 등급에 꼬리말발도리, 갈사초 및 측백나무 등으로 9분류군, V 등급에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및 백양꽃 등으로 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고유생물종은 애기닥나무, 참개별꽃 및 가는장구채 등으로 총 4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굴거리나무림(제 91호)와 비자나무림(제 153호)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털여뀌 및 소리쟁이 등으로 3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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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태안해안국립공원 15개소 일대의 관속식물은 117과 326속 436종 49변종 6품종 2교잡종으로 총 49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과 주변의 섬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으로 남부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천선과나무, 후박나무, 참식나무 및 사스레피나무 등과 해안사구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해당화, 통보리사초 및 갯그령이 나타났다. 그리고 단풍나무, 사철나무 및 동백나무 등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혼합되어 분포하고 있어서 해안이라는 지역적인 특징과 중부아구와 남부아구의 점이지대로서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53종으로 I 등급에 해당하는 종은 순비기나무, 두루미천남성 및 큰천남성 등으로 41종이 확인되었고, II 등급에 해당하는 종은 꽃창포 1종이 확인되었으며, III 등급에 해당하는 종은 모감주나무, 솔장다리 및 굴거리나무 등으로 7종이 확인되었고, IV 등급에 갯강활 1종, V 등급에 통발 1종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도깨비가지, 미국자리공 및 달맞이꽃 등 17과 44속 51종 1품종으로 총 5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 동 식물로 알려진 도깨비가지, 서양금혼초와 양미역취 등 3종은 물리적 제거와 같은 관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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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 조건 하에 한국특산식물 섬자리공과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의 발아, 식물계절 그리고 잎의 형태학적 변화 를 알아보기 위해 CO2농도(+380~420ppm)와 온도(+3.0℃)를 증가시킨 CO2+온도상승구(EC-ET)와 대조구(AC-AT)에서 실험하였다. 두 종의 발아율은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으며 발아개시일 역시 빨랐다. 그리고 섬자리공은 미국자리공에 비해 낮은 발아율 보였다. 섬자리공은 2년 통안 영양생장만 일어난 반면 미국자리공은 2008년과 2009년 한 해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모두 하였다. 두 종의 식물계절은 CO2농도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개업, 꽃대형성, 개화, 열매발달과 성숙시기가 빨라졌으며 잎의 노화 시기는 늦춰졌다. 섬자리공의 잎몸 길이는 CO2농도와 온도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미국자리공은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잎몸 폭 길이는 두 종 모두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두 종의 총 잎 수는 구배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비엽면적은 섬자리공이 대조구에서 높은 반면 미국자리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가 되면 미국자리공이 섬자리꽁보다 CO2농도와 증가에 대하여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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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북도 전주지역을 대상으로 비오톱 유형별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비오톱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08년 5월부터 6월까지 비오톱 유형별로 식물상과 귀화식물을 조사하여 입지별 귀화율을 산정하였다. 조사결과 총 113과 525종의 식물이 조사되었고, 이 중 귀화식물은 총 19과 54종이 나타났다. 비오톱 유형중 입지별 귀화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농촌형 건천 유형에 속하는 하천으로 36.4%였고, 가장 낮게 나타난 곳은 산립지역 침엽수 자연립 유형으로서 귀화식물이 한 종도 조사되지 않았다. 전주지역의 전체 도사화지수는 18.9%로서 우리나라에서 중소규모 크기 도시의 도시화지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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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2006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북부지역 7개 시 군 지역에서 각 2곳을 선택하여 총 14개 조사 지역에서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귀화식물은 26과 79속 105종 6변종 111종류로 확인되었다. 도시화지수는 함평군이 21.95%로 가장 높았으며 곡성군이 16.38%로 가장 낮았다. 귀화식물 과별 출현종류는 국화과가 36종류(32.43%)로 가장 많았고, 벼과 17종류(15.31%), 콩과 7종류(6.31%) 순이었다. 주요 귀화식물군락은 군락조성표에 따라서 아까시나무와 족제비싸리군락, 개망초군락 및 망초군락 등 21개 군락이 확인 되었다. 생태계 위해귀화식물은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및 단풍잎돼지풀 등 7종이었다. 국가 차원에서 외래종의 통합관리방안이 필요하지만 외래종분포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자생종의 보전과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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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의 귀화식물은 24과 65속 83종 3변종 2품종으로 총 88종류가 확인되었다. 조사된 귀화식물을 유형별로 구분해보면, 생활형에는 1년생 초본이 38종류(43.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다년생 초본이 28종류(31.8%), 2년생 초본이 19종류(21.6%)로 구분되었다. 또한 목본 중 교목에는 아까시나무와 가죽나무가, 관목에는 족제비싸리가 확인되었다. 원산지별로는 유럽에서 이입된 종류가 26종류(37.1%)로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이입된 종류가 23종류(32.8%)로 구분되었다. 또한 귀화도별로는 귀화도 3의 귀화식물이 28종류(3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귀화도 1의 귀화식물이 8종류(9.1%)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이입시기별로는 이입 1기가 39종류(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입 2기가 16종류(18.2%)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귀화식물 271종류에 대한 본 연구대상지의 도시화지수는 32.5%로 분석되었으며,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인 돼지풀이 확인되었다. 돼지풀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켜 인체에 피해를 주는 식물로서 변산반도국립공원 전 지역에 침입하여 분포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며, 이입된 귀화식물의 생태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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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내 1100도로와 5 16도로변의 식물상 및 식생을 조사하여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내 도로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62과 145속 총 197분류군이었으며, 이중 귀화식물은 11과 29속 37분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변 식생구조는 1100도로변인 경우 큰김의털-오리새 군집으로 대부분 이루어졌으며, 이 군집은 붉은토끼풀-창질경이 아군집과 제주조릿대-풀고사리 아군집으로 구분되었다. 5 16 도로변인 경우 큰김의털-오리새 군집과 주름조개풀-양지꽃 군집 및 돼지풀-고마리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은 1년생 식물이 전체 51.4%를 차지하였으며, 유럽원산이 70.3%로 가장 높은 구성율을 보였다. 도입배경은 사료 또는 곡물에 혼입되거나 목초용으로 유입된 경우가 각각 35.1%, 21.6%로 나타나 다른 도입경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한라산국립공원내 도로변에는 귀화식물인 큰김의털-오리새 군집이 대부분의 도로변에서 형성되어 있고 다양한 귀화식물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이는 도로 개설이나 확장, 정비 등에 따른 훼손지역 녹화용으로 큰김의털과 오리새 등이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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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중부지역 하천에서의 귀화식물 분포를 조사하였다. 자연하천에 분포하고 있는 귀화식물의 분류군 수 및 비율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증가하였으며, 도심하천의 귀화식물 비율은 자연하천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귀화식물의 생활형은 1년생 초본이,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원산이 많았다. 귀화식물의 유사도를 조사해 본 결과, 하류인 홍천강과 중류인 내촌천이 가장 높았다. 조사지의 모든 초본의 비율과 귀화식물 비율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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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릉도 식물상의 참고문헌과 야외조사를 통해 확인된 귀화식물은 21과 49속 63종 2변종 65분류군이며, 국화과 27.7%, 벼과, 콩과, 마디풀과 각각 7.7%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좀소리쟁이, 노랑토끼풀, 덩이괭이밥, 유럽전호, 둥근잎나팔꽃, 큰금계국, 별꽃아재비, 몬트부레치아, 큰김의틸 총 9종이 추가 확인되었다. 1년생 초본류는 36.9%이고, 유럽 원산지가 40.0%를 차지하였다. 울릉도의 도시화지수는 22.0이며, 각각의 참고문헌에 의하면 귀화율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릉도의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로는 돼지풀이 생육하고 있었다. 귀화식물의 관리방안으로는 원예용 식물 유입의 최소화 및 확산 방지와 절개지 복구용으로 자생종을 활용하여 천이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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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주 도심 하천주변의 귀화식물 분포와 현황, 각 귀화식물의 이입시기, 생활형, 원산지 분석 및 도시화지수 등을 조사하여 차후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조사지는 전주 도심에 흐르는 하천으로서 인위적인 훼손과 개발로 인해 자연형 하천이기 보다는 인위적 하천으로 양측제방, 둔치, 유로내부까지 콘크리트화로 기존의 수변식물들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대상식생이라 할 수 있는 귀화식물들이 하천변에 이입되어 세력을 확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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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2003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 도심 대규모 하천에서 선택한 총 14개 조사 지역에서 귀화식 물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식물상은 76과 211속 273종 35변종 1품종으로 총 309종류가 확인되었다. 그 중 귀화식물은 14과 36속 44종 2변종으로 총 46종류가 확인되었다. 광주천에서는 미국개기장, 소리쟁이, 흰명아주, 토끼풀, 큰개불알풀, 돼지풀, 비짜루국화, 미국가막살이 및 서양민들레로 총 9종이 우점하였고, 황룡강에서는 소리쟁이, 토끼풀, 달맞이꽃, 돼지풀 및 망초로 총 5종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영산강에 분포하는 우점종은 광주천과 황룡강 우점종 이외에도 물참새피, 좀명아주, 다닥냉이, 개망초 및 도꼬마리 등이 나타나 총 16종이었다. 광주시 도심 하천의 평균 도시화지수는 17.2%, 귀화율은 14.9%로 확인되었다.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각각 16종으로 가장 많았다. 도시화지수나 귀화율 같은 환경지수가 높은 도시 하천이나 둔치가 귀화식물센터 중 중요한 하나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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