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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의 온도에 따른 발육시험을 실내 15, 18, 21, 24, 27, 30℃의 6개 항온,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50∼60% 조건과 오이 비닐하우스에서 3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6회 접종하여 수행하였다. 실내사망률은 저온에서는 2~3령충의 사망률이 높았고 온도가 증가할수록 3~4령충의 사망률이 높았으며 고온에서 전체 사망률이 높았다. 전체 약충의 발육기간은 실내에서 15℃에서 12.2일로 가장 짧았으며 변온의 28.5℃에서 4.09일로 가장 짧았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보기위해 선형 및 3개의 비선형 모형(Briere 1, Lactin 2, Logan 6)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전체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8℃였으며 발육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1.1DD였다. 3가지 비선형 모형중 Logan-6 모형이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 단계에서 AIC와 BIC 값이 가장 적어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으며, 발육단계별 발육완료분포는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에서 r2 값이 0.88~0.91로 높은 값을 보여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으며 정식시기별 성충 발생 예측치와 포장 조사치가 일치하여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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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로 하여 15, 20, 25, 30℃에서 사육하면서 기주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성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이 기주일 때 15℃,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5.4, 9.7마리)가 진디면충좀벌(2.0, 2.9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주일 때 2종 기생봉 간 기주섭식수의 차이는 없었다. 목화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벌의 기생수가 15℃에서 11.1마리, 30℃에서 21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 12.3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시켰을 때는 20℃와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12.1, 17.1마리)가 진디면충좀벌(6.1, 10마리)보다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했을 때 30℃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83.3%)이 진디면충좀벌(69.4%)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우화율 차이가 없었다. 목화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에서 75.2%, 30℃에서 73.9%로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19.5, 48.6%)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는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에서 65.3%, 25℃에서 90.0%여서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34.4, 78.8%)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화진딧물에서 2종 기생봉간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20℃에서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19.9일)이 진디면충좀벌(16.5일)보다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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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하는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 머미율, 번데기 사망률, 성비를 20, 25, 30, 25℃ 인큐베이터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피망잎이 놓인 콤팩트샤레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4개 온도에서 발육단계별로 복숭아혹진딧물을 사육하였고 기생을 유도하기 위하여 12시간 동안 목화면충좀벌에 제공하였다. 목화면충좀벌의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20℃ 18.3일, 25℃ 14.7일, 30℃ 10.4일, 35℃ 9.3일 이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머미율은 20℃와 25℃, 1령과 2령에서 가장 높았으나 30℃와 25℃에서는 3령충에서 84.4~85.0%로 가장 높았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률은 20~35℃까지 각각 12.5%, 17.3%, 16.0%, 10.9%였다. 목화면충좀벌 암컷의 성비는 온도별로 각각 49%, 46%, 69%, 6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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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친환경 유기농자재 목록공시에 등재되어 있는 249 종의 작물충해관리용 자재 중 식물성 추출물이 원료로 등록되어 있는 자재는 109 종으로 약 43 % 이상을 차지한다. 곤충병원성곰팡이는 가장 대표적인 Beauveria spp, Lecanicillium spp, Metarhizium spp, Paecilomyces spp 등 800여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수년간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나, 상업적 이용이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추출물과 미생물이 가지는 장단점을 상호보완하기 위하여 식물추출물과 곤충병원성곰팡이 합제의 제형화 연구와 더불어 살충 효과를 검정한 결과, 식물추출물 또는 곤충병원성곰팡이 단독 처리구 보다 합제의 처리구에서 높은 살충률을 보였으며 약효도 오랫동안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식물추출물과 곤충병원성곰팡이 합제의 제형화는 장기간 미생물 밀도 안정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어 식물추출물과 곤충병원성곰팡이가 생산하는 2차 대사산물을 합제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2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이 기주일 때 20℃, 25℃, 30℃에서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각각 8.0, 8.2, 9.3마리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 5.0, 4.2, 6.8마리보다 많았으나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는 11.3, 14.6, 10.8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8, 11.3, 8.0마리)보다 더 많았으며 두 종 모두 25℃에서 기생수가 가장 많았다. 20,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은 100%, 98.5%로 진디면충좀벌의 우화율(94.1%, 93.4%)보다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두 종의 우화율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진디면충좀벌과 목화면충좀벌의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소요 일수는 각각 13.6일, 13.9일이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은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싸리수염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곤충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화면충좀벌은 여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진딧물의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이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25℃에서 가장 많았고(9.7마리) 20℃에서 가장 적었으며(1.0마리), 기생수는 30℃에서가장 많았고(21마리) 20℃에서 가장 적었다(9.2마리).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 25℃에서 13.9일 소요되었고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30℃(2.3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20℃(0.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기생수는 25℃(17.1마리)에서 가장 높았고 30℃(7.6마리)에서 가장 적었다.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6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30℃(9.9일)에서 가장 짧았다(P<0.05). 목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2종의 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의 적합한 사육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복숭아혹진딧물 방제 시보다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 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2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control of Aphis gossypii by natural enemies was carried out in watermelon from April to June. Aphidius colemani was released 3 times at rate of 2/㎡ to control A. gossypii(April 24, May 8, and May 22 in 2007). In A. colemani-released plots, A. gossypii showed low population density of < 0.6 per leaf with the highest parasitism of 57.2%, and 2.0~10.6% in the percentage of leaves with aphids. In control, the population of A. gossypii kept on increasing from early May and reached 653.2/leaf on may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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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aily predation of femlae/male O. sauteri during nymphal development were 4.2/3.9, 11.4/9.5, 14.3/10.8, and 14.7/12.5 at 17, 22, 27, and 32℃, respectively, and consumed 14.3/10.8 thrips, 7.5/7.2 aphids, 45.9/38.8 mites at 27℃, respectively. Adult females ate 42.8 thrips daily during preoviposition period and 63.2 thrips during oviposition period at 27℃. Predation by O. sauteri on F. occidentalis increased as the density of F. occidentalis increased. However, the rate of increase gradually lessened, resembling a Holling’s type II functional response. The attack rate of adult female is higher than that of the 5th nymph. Adult female and 5th nymph of O. sauteri appeared to prefer 2nd larva of F. occident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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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ossibility of commercializing the controlled release of chitosan carrier nano formulation was examined with mortalities and population increase rates of Aphis gossypii and Myzus persicae after treatment of 2 α-cypermethrin nano type formulations of different chitosan carrier molecular weight (M.W. 3,000 and 30,000) and 2 etofenprox nano types of chitosan content (70% and 80%). After 14 days of treatment, α-cypermethrin nano formulation showed over 40% mortality against A. gossypii.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the insecticide release was controlled through chitosan carrier.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α-cypermethrin nano formulation showed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nano types at 4 days after treatment. However, after 14 days, the population increase rate treated with chitosan M.W. 30,000 formulation was -0.037, much lower than that of M.W. 3,000 formulation with 0.231. The result exhibits that chitosan M.W. 30,000 formulation would be a suitable controlled release formulation. On the other hand, etofenprox formulations didn’t show any significant insecticidal effect or persistency difference against both aphid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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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의 실내 목화진딧물 살충율은 1X108 conidia/ml 농도에서 5일째에 leaf disc는 89.5%, 유묘검정 71.2%이었다. 오이하우스에 B. bassiana 포자는 살포 후부터 생존수가 낮아지기 시작하였고 5일 간격 3회 살포에서 생존수가 가장 높았다. 포장에서 B. bassiana 농도별 처리에 의한 목화진딧물 사충율은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5일째, 1X109 conidia/ml에서 76.8%로 가장 높았다. 또한 살포 간격에서는 3일 간격 3회에서 가장 높은 사충율을 보여 8일째부터 70% 이상의 살충율을 유지하였으며, 5일 간격에서도 후기에 까지 살충력을 유지하였으나 살충율은 70% 이하로 낮았다. 식물추출물을 백강균(B. bassiana)에 처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울금, 계피 처리에서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들 2종은 혼합처리조합으로 부적합하였다. 식물추출물 처리에 의한 목화진딧물에 대한 살충력은 은행, 울금, 당귀, 계피, 편백, 담배잎 추출물에서 50% 이상이었다. B. bassiana 1X108 conidia/ml 농도에 식물추출물 500배액을 혼합하여 살포한 결과 담배잎과 혼합하였을때 7일째에 7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담배잎 추출물 100배와 백강균을 혼합한 경우 1X108에서 5일째에 75.6%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50배에서는 1일째부터 71.1%를 보였다.
        3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원 소재 원예연구소 유리온실(90m2 ) 2동에 각각 오이(조은백다다기)를 2008년 3월 21일에 정식하여 목화진딧물에 대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방제 효과와 오이 생육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는 5월 16일과 30일 각각 주당 2마리 밀도(320마리/160주)로 방사하였고,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 후 7일 간격으로 7월 7일까지 목화진딧물의 밀도변동과 오이 생육을 조사하였다.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와 대조구의 목화진딧물 밀도를 조사한 결과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주당 0.1~271.3마리로 대조구의 1.3~12.535마리보다 적었다. 오이 생육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가 초장에서 796.5~1,473.5mm, 대조구가 818.0~1,479.8mm, 과실길이는 241.8mm, 234.1mm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과실수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4,510개, 대조구에서 3,245개, 수량은 1,167.9kg, 819.0kg으로 많은 차이가 있었다.
        3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 수박에서 목화진딧물 발생 밀도에 따른 과일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4월~6월에 전북농업기술원 채소연구소 시험포장의 시설하우스 3개동에서 밀도 수준별(6처리 3반복)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월 3일에 처리구당 10주식 정식하고 20일 후 목화진딧물을 주당 0, 0.5, 2, 5, 10, 30마리 비율로 접종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7일 간격으로 발생밀도 변동을 조사하였으며 수확시기에 과중과 당도 등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의 밀도는 전 처리구에서 접종 2주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급증하였으며 목화진딧물 접종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 밀도는 현저하게 처이가 나타났다. 목화진딧물 발생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과중은 크게 감소하였는 데 무처리구 대비 주당 0.5마리 접종구에서는 28.3%, 주당 5마리 이상 접종구에서는 40% 이상의 과중 감소율 나타냈다. 과일 당도 역시 감소하였는데 무처리 대비 주당 0.5마리 접종구에서는 1Brix, 주당 5마리 이상 접종구에서는 2.3Brix 이상 감소하였다. 따라서 목화진딧물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수박의 상품가치가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3.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반촉성 시설 오이에 발생하는 목화진딧물의 발생 조사 및 예찰모델 개발을 위하여 평택에 위치한 관행 시설오이농가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히 증가하였고 모든 조사기간 동안 집중분포(TPL b>1)를 보였다. 오이에서 목화진딧물의 효율적인 발생예찰을 위하여 2005~2006년 발생 자료를 이용하여 이항표본조사법 분석을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오이 주내 하위 3, 6 엽당 평균밀도(0.07~80.39/엽)들을 이용하여 경험이항모델식인 ln(m)과ln[-ln(1-PT)] 회귀식으로 발생엽율과 평균밀도와의 함수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결정계수(r2)는 엽당 임계밀도(T)가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잔차인 MSE의 값은 T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PT값이 0.95에서 목화진딧물의 추정 가능한 범위밀도는 T= 1, 3, 5, 7과 9에서 각각 129.0, 196.2, 222.8, 229.6과 223.0으로 T가 7과 9에서 이항표본조사법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밀도 범위가 더 넓고 결정계수의 값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조사 모델의 정확도는 모든 T값에서 해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충족 정밀도 수준인 d = 0.25 수준을 만족하지 않았는데 정밀도가 가장 높은 T= 9에서도 d값이 평균적으로 0.34~0.36 수준을 보였다.
        3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Mosaic Virus, CMV)에 이병된 착색단고추(Capsicum annuum var. grossum) 의 휘발성 물질(Volatile organic chemicals, VOCs)에 대해 식물바이러스 매개충인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의 유인반응을 조사하였다. 착색단고추에 CMV를 즙액 접종, 진딧물 보독충을 이용한 접종 및 대조군으로 완충용액만 접종한 처리구와 진딧물 비보독충을 접종한 처리구를 배치하였다. 접종한 CMV와 중복 감염 여부를 우려하여 접종하지 않은 PepMoV를 RT-PCR로 각 단계에서 검정하였다. 분자검정은 상처효과(wounding effect)를 우려하여 유인반응 24시간 이전에 수행하였다. Gas chromatography 분석에 의해 CMV에 이병된 착색단고추는 접종 후 2주 또는 4주에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특이적인 VOCs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접종 후 2주차에 즙액접종과 보독충 진딧물 접종 간에는 발병 특이적인 VOCs의 방출 패턴이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들 VOCs에 대한 진딧물의 유인 반응을 검정하고자 CMV 이병 식물과 건전 식물에 대한 목화진딧물 유시충의 Y-tube 유인 수를 조사하였다. 그러나 CMV 이병주의 VOCs에 대하여 목화진딧물의 특이적인 유인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만 식물의 생장에 따른 유인수의 증가만 확인 되었다.
        35.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studies of two aphid species, A. egomae and A. gossypii occurring in green perilla greenhouse were conducted at 15~35℃, and 16:8 (L:D h) of light period in the laboratory. The mortality of two aphid species was high in young stages (1st and 2nd). In A. egomae, the mortalitiy increased with increasing and decreasing temperature: the mortalitie at 15℃ and 35℃ were 22.3% and 15.6%, respectively. While the mortalities of A. gossypii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e mortality at 35℃ was 50.0%. The developmental periods of A. egomae and A. gossypii ranged from 20.8days to 5.4days and from 22.6days to 9.1days at 15℃ to 30℃ of temperature resion, respectively, and were 7.2days and 10.7days at 35℃ for each species.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s for total nymphs of A. egoame and A. gossypii were 9.9℃ and 4.9℃, respectively and an effective degree-days (DD) for the developmental completion of total nymph were 108.0 DD for A. egomae and 221.2DD for A. gossypii. In green perilla greenhouse, the occurrence period of A. gossypii was earlier about 15 days than that of A. egomae. When the occurrence period of two aphid species was estimated by degree-days based on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A. gossypii occurred earlier than A. egomae in the field. A. gossypii occurred from early April and showed dominant position to late May compared with A. egomae. Whereas, A egomae started to occur from mid April and then were abundant after late May followed by abrupt population crash around late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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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1847)의 발육실험 조건은 RH, 광조건은 16L:8D이었다. 알에서 번데기 기간까지 종합한 발육기간은 에서 43.9, 44.5일이였고, 에서 14.3, 15.8일이였으며, 발육영점온도는 10.7, 이고, 유효적산온도는 210.8, 245.5일도였다. 두 종의 진딧물을 먹이로 한 온도별 발육율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진디혹파리의 발육 단계별 발육완료 시기 분포 모형을 생리적 연령을 이용하여 Weibull function으로 보았을 때 알유충번데기 순으로 점차 발육 완료가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적합도를 나타내는 은 0.86-0.93, 0.85-0.94로 누적 발육율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다. 성충 수명은 에서 8.7, 9.2일이였고 에서 3.1, 2.7일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알 기간에서 의 경우 발육기간은 짧았으나 부화율이 미만으로 낮았고, 유충은 에서 번데기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고 에서는 발육기간이 길어져 이상에서는 유충과 번데기가 부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보고와 상이하였다. 또한 성충수명에서 의 경우 성충수명은 길었으나 케이지 내에서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산란 또한 하지 않았으며 에서도 성충기간이 짧아 산란 수가 아주 적거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진디혹파리를 진딧물 방제에 이용할 경우 성충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산란할 수 있는 이상 미만의 온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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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의 성충수명, 산자수는 15-32.5, 습도는 , 광주기는 16L: 8D조건에서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를 기준으로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서 수명이 길어지고 산자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에서 산자수가 61.8마리로 가장 많았다. 이와 다르게 성충의 일일 출산 수는 까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증가하였고(일일평균 5.6마리) 이후 감소하였다. 온실에서 성충수명은 20.0일, 산자수는 59.6마리로 의 항온조건보다 수명은 길고 산자수는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의 생명표를 작성한 결과 순증가률(Ro)은 에서 54.9이였고, 내적자연증가률()과 기간증가률()은 에서 0.5와 1.6으로 최고 값이었고, 배수기간(DT)과 평균세대기간(T)은 에서 1.4와 6.8로 가장 작았다. 따라서 이들 수치를 통해 보았을 때 목화진딧물이 생활사를 완성하는데 최적 조건은 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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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화진딧물 발육실험은 15-35, 습도는 60-70%, 광주기는 16:8 (L:D h)에서 수행 하였다. 진딧물 약충 사망률은 초기 1-2령의 사망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온도의 상승에 따라 사망률이 높아져 32.5에서 36%였으며, 35에서는 1-2령의 사망률이 44%, 3-4령이 56%로 이 온도에서는 진딧물의 발육이 이루어지지 많았고, 3-4령의 사망률이 1-2령의 사망률보다 높게 나타난다. 전체약충의 온도별 발육기간을 보면 15-3까지 온도의 상승에 따라 발육기간이 11.5에서 4.6일로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고온의 영 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32.5에서는 오히려 발육기간이 5.5일로 길어졌다. 발육영 점 온도는 5.이였고, 유효적 산온도는 106.8일도였다. 온도별 발육율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 선형 모형 에 잘 적합되었다.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표준화하여 누적시킨 값들은 3개의 변수를 갖는 Weibull function에 적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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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화진딧물은 여러 작물에 헤를 입히는 문제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목화진딧물의 접종밀도를 달리했을 때 참외의 생육고 당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진딧물 제거후 생육의 회복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진딧물의 피해를 받은 참외의 증상은 잎이 오그라들고 신초부분이 위축되었다. 목화진딧물이 참외에서 20일간 흡즙한 후 생육은 진딧물을 접종하지 않은 참외에 비해 생육이 월등히 감소하였고, 진딧물의 접종밀도간에는 진딧물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생육이 부진하였다. 초장은 무접종의 1/3수준이었고, 엽면적은 무접종에 비해 12~38% 수준이었으며 건물증은 무접종의 30~51% 수준이었다. 진딧물을 제거한 후 참외의 생육은 10일 후에는 진딧물의 피해를 받은 잎은 거의 신장하지 못한 채로 있으나, 신초부분의 생육이 다소 회복되었다. 20일 후에는 5마리 접종에서 초장, 엽면적 건물증이 월등히 증가하여 생육이 회복되었다. 진딧물 제거후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는 속도가 빨라졌으며 접종밀도간 회복속도는 5마리 접종이 가장 빨랐다. 주당 진딧물을 접종하였을 때 참외 전체 잎의 당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엽당 진딧물을 접종하고 접종한 잎만 분석한 경우는 진딧물누적일수량이 증가할 수록 전체 당 함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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