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표면에서 분리한 E. coli O157;H7 CDF1, A. sobria CDF3, S. aureus CDF2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 E. coli O157:H7 CDF1와 A. sobria CDF3는 NaCl 4% 이상 농도에서 성장이 억제된 반면 lactic acid 0.1%는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S. aureus CDF2은 NaCl 농도 4%에 의해 성장이 뚜렷하게 억제되지 않았으나 lactic acid 0
쇠고기의 위생적 품질을 개선하고자 신선육의 HACCP의 위해 요소로 작용하는 병원성 미생물인 E. coli O157:H7 CDF1, A. sobria CDF3, S. aureus CDF2를 도체표면에서 분리하여 이들의 성장특성을 검토하였다. 신선육의 도축처리단 계별 총균수는 세척 후가 세척 전 보다 ~ / 더 높았다. 냉각 후 총균수는 냉각 전보다 ~ / 감소하였고, 수송 후 도체표면의 총균수는 계절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
115 종의 생약재 중에서 식품부패성 및 병원성 미생물을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생약자원을 검색한 결과 식품부패성 세균 Bacillus subtilis에 강한 항균활성을 보인 것은 단삼, 관중, 가자, 독활, 파고지, 오미자이었으며, 식중독균인 효모 Candida albicans IFO6258에 대해서는 지모와 관중 두 생약재가, 식품부패성 효모 Schizosaccharomyces sp.에 대해서는 지모, 관중, 원지가 각각 강한 항균 활성을 보였다.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해서는 관중, 단삼, 소목, 방기, 오미자, 오배자, 고삼, 목향이 강한 항균 활성을 보였다. 피부 각층 및 모발에 침입하여 피부병을 야기하는 백선균 Trichonphyton mentagrophytes에 대해서는 지모, 강황, 목향, 호장근, 지유, 황금, 가자들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 항균spectrum이 넓으면서 비교적 항균활성이 강한 관중, 단삼, 가자, 황금에 항균활성이 강한 생약자원인 가자, 계피, 방기, 황금등의 생약재를 각각 1 : 1로 혼합한 추출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혼합 추출물에서 단독 추출물 보다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