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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a plan for establishing Korea's cultural identity and its competitive edge in the world market and for enhancing Korea’s cultural status, creative and unique high value-added cultural products need to be developed utilizing our inherent cultural assets. Accordingly, this study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the design of fashion cultural products that utilize the convergence of Hangeul our peculiar font style and Korea's cultural heritage, which is registered as part of UNESCO’s World Heritage. A design method was devised that converges archetypal images of cultural property with the unique Hangeul font in a way that targets Korea's symbolic architectures. The symbolic architecture includes Korea’s world-heritage pagoda architecture, such as Seokgatap pagoda and Dabotap pagoda at Bulguksa temple. It also included the architecture of royal palace, such as Injeongjeon hall at Changdeokgung palace. Finally, it also included the architecture of the fortress wall, such as Paldalmun gate in Hwaseong fortress. Thus, by developing cultural assets made from a convergence between architecture and the Hangeul font as a consumer-product image that has universality, the possibility of cultural products was pursued by applying color planning after an analysis that involved extracting the compositional colors of the flags of the world. This research and approach will lead to opportunities for further progress for Korea's cultural products in the global market as a results of additional recognition for their value, excellence, and universal appeal.
        5,200원
        2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계유산은 1972년 채택된 세계유산협약에 준하여 세계유 산위원회가 세계의 모든 인류가 주권·소유권·세대를 초월하여 공동으로 보존·관리해야 할 OUV(Outstanding Universal Vaule)가 인정된 유산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시킨 유산을 말한다(1972,WHC).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광사업의 확대로 인한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 는 국력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나아가 자국의 세계 유산 등재건수가 많고 적음이 그 나라의 문화수준에 대한 평가지표로 까지 여겨지게 되었다. 세계유산협약은 당초에 는‘문화유산’과‘자연유산’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출발 하였으나 시대의 변화와 세계유산의 다양 성을 반영한 복합유산과 문화경관의 범주도 세계유산의 범 주에 포함되었다. 2003년 ICOMOS 제14차 총회에서 문화 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별로 심사기준을 달리하였으나 이 를 세계유산 기준으로 통합하면서 종전의 문화유산개념이 유형의 물질적 사물에 치중하던 것을 지양하고 무형의 비물 질적, 정신적 측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추세에 있다. 오늘날 세계유산의 중요성은 자연유산의 불가역성 (Irreversibility)과 문화유산의 비대체성(irreplacability)이 라는 인류유산에 대한 절대가치를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글로벌 보전시스템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유산의 활용적 측 면이 주는 가시적 효과에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각 국이 유산등재에만 치중하여 해당유산의 보호․관리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세계유산등재 여부는 OUV에 근거한 등재기준에 의해 그 가치가 인정되어 각국 은 등재기준에 부합한 가치발굴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세 계유산 제도의 근본취지는 민족과 국가를 초월하여 고갈되 어 가는 전 세계의 유산을 효율적으로 보호 관리하는데 있 다. 각국의 자연․문화유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자국 내 상황에 맞춘 관리규범에 의해 보호 관리되어 왔기 때문에 그 유산의 본질적 가치가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동안 의 각국의 국가법상 보호관리 규범의 개념이나 내용에 따라 OUV와 등재기준의 만족여부가 판가름 된다고 하겠다. 그 러나 세계적으로 산재한 유산들은 자국 내 사회 경제적 상 황이나 관련 부처의 정책 목적에 따라 그 유형과 규범들을 적용하여 시행해 왔기 때문에 이를 통합적인 세계유산 등재 기준에 부합시키기에는 여러 문제점들이 발견된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세계 유산의 보호 관리에 대해 우선적으로 그 나라가 처한 환경 에 대한 상호 이해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세계유산 등재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단계로 세계유산 등재의 관점에서 국내 보호지역의 현황을 고찰함으로서 세계유산 등재기준에 맞 추기 위한 국내 보호지역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 세계적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유산은 현재 1,031 건에 달하고 동북아에서 한국은 문화유산 11건, 자연유산 1건이 등재되어 있다. 이는 인접국가인 중국과 일본에 비해 서도 저조한 등재건수이다, 특히 자연유산은 제주도 화산섬 과 용암동굴로 한곳만 등재되어 있어 무엇보다 세계자연유 산 등재활성화가 요구된다. 세계자연유산의 등재기준은 ⅶ~ⅹ항목이 적용되고 이는 보호지역의 IUCN 카테고리와 도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보호지역은 세계 각국이 생물다양성, 자연자원, 문화자원 등의 보전과 생태계서비스, 생태적·문화적 가치 증진을 위 해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김보현,2012). 현재 국 내 보호지역은 부처마다 보호관리 목적에 따라 그 명칭과 체계를 달리하고 있다. 국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보호 구역의 유형중 문화재청은 기념물의 범주 중에 명승과 천연 기념물을 자연문화재로 부르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관계법령에 의해 관리중인 보호지역에 해당하는 유형은 총 5개 정부기관에 10개 법령에 적용되고 있다. 먼저, 환경부 의 관계법령은 자연공원법(자연공원), 야생동물 보호 및 관 리에 관한 법률(야생동물보호구역),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 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특정도서), 자연환경보전법(생태· 경관보전지역), 습지보전법(습지보전지역)이 관련된다. 국 토해양부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백두대 간보호지역), 해양환경관리법(환경관리해역)이 해당되고 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천연기념물과 명승 으로 관리된다.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의해 그 유형이 구 분된다. 이러한 행정목적에 따른 각각의 보호지역 개념은 모두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서로 차별성만을 추구 하면서도 보호관리 대상의 본질적 가치는 모호한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국립공원과 명승과 같이 상당수의 지정대상이 동일한 자원을 중복지정·관리하는 현상을 낳기도 한다. 또 한 부처별로 책임소지에 따라 보호관리 정책을 시행하는데 소관부처에 따라 각기 별개로 사업을 벌이는 등 비효율성을 양산하거나 업무 중복사이에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보호대 상이 발생하는 큰 허점을 남기기도 한다. 또 국내 자연유산 의 다양한 유형은 국제규범에 있어서도 각기 달리 등재·관 리되고 있으며 자국의 유산을 놓고도 자원의 본질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통합적 상호협력체계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선진국의 세계유산 등재사례에 있어 등재 이전에 자국의 규범에 의해 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자원이 세계유산 등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향과 자원의 다양 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때, 국내 보호지역에 대한 통합적 가 치발굴과 보호 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세 계유산 중 세계자연유산은 자연의 특징과 지형·지문학적 생 성물, 자연지역으로 구분된다. 등재심사는 세계자연보전연 맹(IUCN)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자원유형을 반복하여 지정하지 않는다. 세계유산의 특징은 엄격한 보호 지역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가장 높은 보호지역이다. 유산보 전을 위한 세계유산 관리자 훈련과정 등 세계유산 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관광수입의 증대효과가 크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세계자연유산 등재활성화 모색을 위한 가치발굴과 효율적 보호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 해서는 국내 부처 간 규범 하에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이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보호지역 위상강화와도 관련되어 진다. 자연환경에 대한 정책은 최초의 자연보호운동에서 진화 하여 각 부처의 보호목적에 부합하도록 발전되어 왔다. 현 재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은 진귀성, 문화성, 역사성, 자연 사자료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있고 환경부의 지정대상 은 문화성과 자연사의 범주가 제외되었으며 문화재청은 멸 종위기 여부와 관련성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치 기준의 차이점 때문에 해양, 지하, 지표 및 지상의 모든 생물 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비생물적인 것을 포함한 자연의 상 태를 의미하는 ‘자연환경’과 ‘자연유산’의 개념차이가 생긴 것이다. 이는 대상의 본질적 가치를 판가름하는 원형개념과 도 관련되는데 같은 보호구역이라 하더라도 그 보호대상의 원형개념에 대한 적용이 시원성, 통시성, 시대성에 의해 본 질적 가치판단 기준이 달라진다. 이에 대한 개념의 정립과 정책적 적용이 우선해야 한다. 자연유산은 사전적 의미로 조상이 물려준 모든 자연물을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특별한 자연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유창민 등,2004). 자연유산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생물학적, 지질학적 및 지문 학적 생성물로서 과학상·보존상·미관상 가치를 갖는 자연 현상이며, 인류의 공동체로서 희귀성과 역사성 및 학술적 가치가 큰 것이고 세계인류가 공유하는 문화적 자산이다(김 윤식,2003). 이를 인류가 지속가능하게 유지해야 할 보호지 역의 범주로 보고 이들의 다양한 가치를 인정할 필요가 있 다. 또 세계유산의 관점에서 유사한 등재기준에 해당하는 보호구역은 부처에 관련 없이 상호 통합적 협력체제를 구축 해야 한다. 보호지역에 관한 현행 국내규범은 동일한 자원에서도 각 기 다른 보호목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세계유산 과 같은 국제보호지역 등재에 있어서 각기 다른 구조에 따 르다보니 정책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 다. 그 사례로 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제19조)에 세계유 산협약에 의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는 정책을 펴고 있 다. 현행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제도는 문화재청이 신청경로 를 일원화하는 대신에 그 관리책임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가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물권보전지 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고 환경부와 MAB한국위원회 가 이를 지원하는 루트를 갖기 때문에 중앙행정기관이 신청 경로를 일원화하기가 실제로 어렵다(문화재청,2015)는 차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위주의 정책을 시행해 온 문화재청의 입장에서 자연관련 전문부처의 협력이 요구되 는 것도 사실이다. 이를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내 보 호지역간의 통합자문기구 설치가 요구된다. 세계자연유산 의 범주와 환경부의 생물권보전지역이나 람사르습지, 세계 지질공원들이 상호 이질적인 자연자원이라 할 수 없으며 모두가 소중하게 보호·관리되어야 할 자연유산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호보완적 정책협력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보현(2012), 한국 보호지역관리시스템 개선방안 연구, 서울시립대 박사학위논문 문화재청(2011), 자연유산법 제정연구 문화재청(2015), 선진국 문화재 보존·관리 규범현황 및 내 용에 관한 연구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2010)식물문화재 보존관 리교육 교재
        2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구글 파노라미오 사진의 위치정보와 시간정보를 이용하여 중국 내 세계유산의 등재 효과와 월별 선호도 등을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분석하였다. 세계유산 등재 전후의 파노라미오 사진 등록 빈도 변화를 통하여 수행된 등재 효과 분석에서는 세계유산 등재가 관광객 증가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유산의 중국 내 위치와 세계유산의 유형에 따른 월별 선호도 분석에서는 세계유산의 위치에 따라 선호되는 시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세계유산의 유형에 따라서도 역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세계유산이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내 관광객의 이동 경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될 수도 있다.
        4,200원
        27.
        2014.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600원
        28.
        2014.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2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너도밤나무(Fagus) 속은 전 지구적으로 온대 낙엽활엽수 림대에 13종이 분포하고 있다. 유럽너도밤나무(Fagus sylvatica)는 다양한 형태로 카르파티아 산맥을 포함한 전체 중부유럽, 서유럽 일부 및 남부유럽의 산악지에서 극상림으 로 우점하는 자연식생이다. 유럽너도밤나무림의 잠재자연 식생 분포역은 910,000㎢이며, 이는 독일과 프랑스의 국토 면적을 합한 면적으로 유럽 전체면적(10,500,000㎢)의 9% 에 해당한다. 유럽너도밤나무림의 확산은 빙하기 이후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분포역의 팽창은 진행중으로 기후적 조건 하에서 잠재분포역은 여전히 남아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 로 지속적인 분포역의 확장은 아직 예상할 수 없다. 현재 유럽에는 한대 침엽수림 지역을 제외하고 전체면적의 약 26.7%만이 산림면적이다. 독일은 제한된 유럽너도밤나무 림 분포지역 중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유럽의 유럽너 도밤나무림 전체 면적에서 독일은 약 25%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독일의 유럽너도밤나무림은 전 국토에 분포하며 현재 기후조건과 인간 간섭이 없었다면 독일 대부분 지역은 유럽 너도밤나무림으로 분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럽너도 밤나무림은 중부 유럽의 주거지 확대와 더불어 심각하게 쇠퇴되었고 현재 독일에는 약 1,600,000ha의 잔존림이 남 아 있다. 이는 독일 전체면적의 4.4%이며 현재 산림면적의 14%에 해당한다. 즉, 독일 유럽너도밤나무림은 전체 국토 면적의 약 2/3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현재 5%이하로 감소하 였다. 160년 이상된 유럽너도밤나무림은 94,145ha이며 전 체 국토면적의 0.26%로 소규모 면적이다. 중부 유럽의 잔존 산림은 수 천 년 동안 토지이용으로 산림구조가 매우 변형되었으며 대부분이 인공림으로 조성 되어 있다. 원래의 산림지역에서 오래된 낙엽활엽수림은 유 럽차원에서 매우 희귀하며 낙엽활엽수림 지역의 진정한 원 시림은 실질적으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원시림에 가 까운 유럽너도밤나무림은 카르파티아 산맥의 국가인 슬로 바키아와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및 발칸반도, 알프스, 이탈 리아 아페니노 산맥, 유럽남서부 피레네 산맥, 프랑스 세벤 느 산맥, 독일에서 잔존림으로 분포하고 있다. 잔존하는 근 자연형 유럽너도밤나무림은 일반적으로 임업, 농업, 주거 지, 교통시설지 등으로 분리되었거나, 파편화되었으며 주연 부 효과로 유럽너도밤나무림의 순수성은 매우 훼손되어 중 부유럽에서 완전한 자연적인 유럽너도밤나무림은 찾아볼 수가 없다. 잔존 유럽너도밤나무림은 대부분 보호지역으로 지정되 어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저지대 유 럽너도밤나무림의 분포역은 남부 잉글랜드, 북부 프랑스, 덴마크, 남부 스웨덴, 북부 폴란드 지역이나, 현재 알려진 바로는 거의 독일에만 소규모 근자연형 유럽너도밤나무림 으로 분포하고 있다. 아직 이용의 영향을 덜 받은 유럽너도 밤나무림은 현재까지 원시림과 유사한 산림구조를 유지하 며 자연림으로 재생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잔존림은 일반적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중요한 근자연형 잔존 유럽너 도밤나무림은 다양한 보호지역 체계속에 보호되고 있다. 2007년 7월 유네스코는 슬로바키아와 우크라이나의 카르 피티아 지역에 유럽의 마지막 남은 유럽너도밤나무 원시림 을 “Primeval Beech Forests of the Carpathians” 으로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였다. 독일은 중부유럽의 너도밤나무림 생태계를 국제적으로 보전할 책임이 있으며 2011년 4개의 국립공원지역과 생물 권보전지역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였으며 카르파티아 지역의 너도밤나무림과 함께 전 유럽에 너도밤나무림을 보 전하고 너도밤나무림이 확산할 수 있는 핵심지역으로 유럽 너도밤나무림 클로스터를 형성하였다. 유럽연합은 장기적 으로 51개 너도밤나무림 지역을 세계자연유산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30.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순천만 연안의 환경생태현황 및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순천만 연안의 갯벌 형성과정은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VIII에 해당하는 지형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과정의 항목에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순천만 연안의 경관유형은 갯벌, 논경작지, 밭경작지, 침엽수 자연림, 활엽수 자연림 등 5개의 비오톱 유형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관유형이 도출되었다. 순천만 연안의 경관은 산과 강, 들판, 갯벌이 조화롭게 구성되는 경관 특성을 보였다. 순천만 연안의 독특한 경관은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VII 항목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국제적으로 이동하는 흑두루미와 멸종위기조류 서식지인 순천만은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X의 '멸종위기에 처한 종의 자연서식지'로서 기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순천만 연안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목표로 한다면 국립공원이나 생물권보전지역 등 보호지역 지정이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순천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보전 및 관리가 선행되어야만 등재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5,100원
        31.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순천만 연안의 환경생태현황 및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순천만 연안의 갯벌형성과정은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Ⅷ에 해당하는 지형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과정의 항목에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순천만 연안의 경관유형은 갯벌, 논경작지, 밭경작지, 침엽수 자연림, 활엽수 자연림 등 5개의 비오톱 유형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관유형이 도출되었다. 순천만 연안의 경관은 산과 강, 들판, 갯벌이 조화롭게 구성되는 경관 특성을 보였다. 순천만 연안의 독특한 경관은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Ⅶ 항목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국제적으로 이동하는 흑두루미와 멸종위기조류 서식지인 순천만은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 Ⅹ의 ‘멸종위기에 처한 종의 자연서식지’로서 기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순천만연안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목표로 한다면 국립공원이나 생물권보전지역 등 보호지역 지정이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순천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보전 및 관리가 선행되어야만 등재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5,100원
        34.
        2005.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
        35.
        200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500원
        36.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ince FAO introduced the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GIAHS) in 2002, 36 sites of 15 countries so far have been listed on GIAHS. This study aims to find the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s of Korea and to prepare the methods for them to be selected as GIAHS. We have analyzed the proposals of the 36 GIAHS listed in order to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components of the agricultural heritage which worked for being selected. To analyze the components of the agricultural heritage first, agricultural heritage was classified into 13 types and 42 components in light of GIAHS criteria. Then central themes were set to analyze the relevant contents in the proposals. They were, the type of GIAHS Site, significant agricultural landscape, the agriculture-forestry-fisheries-livestock linkage systems, the multi-layered, inter-cropping, circulation cultivation systems, the soil and water management systems, the conservation of agrobiological diversity and genetic resources, the history of the agricultural heritage, the succession of traditional farming techniques, the cultural diversity and so on. Most GIAHS are located in mountains, grasslands, rivers and coasts, desert than in plains, through which GIAHS assure us that it is the heritage of human challenge to overcome the harsh geographic environment and maintain a livelihood. In these sites the traditional farming techniques are carried on, such as mountain clearings, terraced rice paddies, and burn fields, and the unique irrigation systems and agricultural landscapes are well maintained, and the eco-friendly traditional farming techniques utilizing abundant forest resources and agriculture are well handed down. The origin or home of crop growing, a variety of genetic crop storage, the world’s largest crop producer and preserving cultural diversity are also important factors for the selection.
        3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scientific information for establishing efficient and systematic measures for natur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in Manjang-gul lava tube. The number of vascular plants was 204 taxa (82 families, 176 genera, 144 species, 1 subspecies, 26 varieties and 1 forma). Of those, pteridophyte were 5 families, 12 genera, 14 species and 1 variety and gymnosperm were 4 families, 6 genera, 5 species and 1 variety. Seventy three families, 149 genera, 157 species, 1 subspecies, 24 varieties and 1 forma in angiosperm composed of 62 families, 123 genera, 137 species, 1 subspecies, 17 varieties and 1 forma in dicotyledon and 11 families, 26 genera, 20 species and 7 varieties in monocotyledon. The number of naturalized plants was 9 families, 17 genera, 18 species and 3 varieties, totaling 21 ta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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