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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도권 지역의 고해상도 수치실험에 있어 연직 해상도와 대기경계층 모수화 방안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WRF 모델을 이용하여 2013년 10월 25일 0000 UTC 부터 10월 26일 0000 UTC까지 수치 적분을 수행하였다. 수치 결과는 서울 남부에 위치한 선릉지역에서 관측된 6시간 간격의 라디오존데 자료와 서울지역의 43개 자동 기상 관측소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대기 하층의 연직해상도 비교 실험은 연직 44, 50, 60개의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약 2 km 고도 이하의 층을 세분화하였다. 연직 해상도가 가장 높은 60개층 실험에서 대기경계층 고도의 일 변동이 가장 뚜렷하 게 나타났고, 특히 산악 지형과 같은 고지대에서는 대기경계층 고도와 10 m 바람장에서 연직해상도 실험 별 차이가 크 게 나타났다. WRF 모델 내 ACM2, YSU, MYJ 대기경계층 모수화 방안에 따른 온도의 민감도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 수행 시간대에서 수치 모델 결과가 라디오존데 관측에 비교하여 온도를 과소 모의하였다. 지상 온도는 YSU 방안과 ACM2 방안이 MYJ 방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차가 낮게 나타났다.
        4,600원
        2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간에 의해서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으로 많은 외래종이 자연적 지리 범위 밖으로 이동되고 있다. 외래종의 생태계 침입은 주로 자생종을 절멸시킴으로써 생태계의 구성원인 생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외래종 문제는 지구 글로벌 시기에 있어 가장 크게 생태계에 인간이 미치는 영 향이 되어 왔다. 최근에 인간 활동은 많은 종들을 대륙과 해양을 가로 질러 이동시켜왔다. 호주의 케인두꺼비(cane toad), 미국의 얼룩무늬 홍합은 우리나라의 황소개구리와 더불어 유명한 사건이다. 외래종 침입에 대한 경제적인 영 향은 세계 각국에서 방역법을 만들어 비의도적인 도입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외래종과 더불어 기생하는 병원균의 도입, 토착종의 멸종, 산림생태 계와 농작물에 미치는 위해성 등은 외래종이 야기하는 문제 들이다(Krebs 2009). 세계 각 국은 외래종의 목록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외래종을 관리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 투자와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경부에서 외래 종을 관리하기 위해서 법제를 제정하고 목록을 만들어 관리 하고 있으나 외래종 침입부터 현 생태학적 상태에 대한 생 태학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구는 여러 생태계에서 외래종 목록을 기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외래종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려면 외래종이 해를 입히는 정도를 파악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외래종에 대해서 생태학 적인 상황과 토착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래생물은 총 1,109종으로서 이중 식물이 309종이나 된다(국립환경과학원, 2015). 생태 계교란생물은 환경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른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는 생물종을 말한다. 위해성 평가의 기준 이 되는 요소는 첫째, 외래생물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 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둘째, 외래생물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생물 중 특정 지역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 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셋째, 유전자의 변형을 통하여 생산된 유전자변형생물체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이다. 환경부는 위해외래생물 중 18종을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하였는데 이중 식물은 12종 에 해당한다. 외래종의 생태계 침입은 주로 자생종을 절멸 시킴으로써 생태계의 구성원인 생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도권 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 현황 등을 파 악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제거 하는 등 체계적인 교란식물 관리를 통하여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에 기여하는 것이다. 국내 문헌 DB중에서 과학 관련 DB인 KISS등을 활용하여 수도권 내 생태계 교란식물 분포 현황, 확산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생태계교란식물 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환경부(자연정책과, 환경유역청, 원 주지방청 등)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포 현황, 확산 및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위의 결과에 따라 주요 지점을 16곳 선정하여 GPS 위치, 행정구역, 조사면적, 우점종, 생태계교란식물의 면적 등 생태학적 기초 사항을 기록하였다. 또한 16곳 수변 구역 조사 지점을 중심으로 침입경로를 고려하여 주변 특정 생태지역도 조사하였다. 식생조사결과, 55과 190종이 발견되었다. 출현한 총 군 락 수는 46개였다. 식물군락으로 조사된 생태계교란식물은 가시박, 가시상추,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서양등골나물이 었다. 생태계교란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장소에서 출현한 식물은 단풍잎돼지풀이었다. 토착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장 소에서 출현한 식물은 갈대와 달뿌리풀이었다. 외래식물로 서 군락으로 기록된 식물종은 가죽나무, 개망초, 달맞이꽃, 돼지풀, 뚱딴지, 망초, 빕새귀리,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좀명아주, 콩다닥냉이, 큰금계국, 큰김의털, 토끼풀, 흰명아주이었다. 조사지점에서 나타난 생태계교란식물의 분포 면 적은 식생도에서 표기되지 않은 정도로 작은 면적에서부터 시작하여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214 m2에서 8,323 m2에 이 르렀다. 생태계교란식물의 지자체별 밀도를 등급화하기 위해서 밀도 지표를 피도로 선택하였다. 밀도의 개념은 생태학에서 단위면적당 개체수이지만 식물의 개체수를 지상에서 기록 하는 것은 식물 개체의 기준 문제가 있어서 불가능한 일이 다. 따라서, 식생조사시 방형구를 설치할 때 방형구 면적을 기준으로 하여 식물이 차지하는 면적을 측정하는 피도 (cover)를 밀도의 지표로 사용하였다. 표 1에서 볼 수 있듯 이 모든 조사지점에서 12종의 생태계교란식물이 출현한 것 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식물에 대한 평균 피도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모든 지자체에서 출현하 였기 때문에 한강 이남의 지자체에서는 단풍잎돼지풀이 발 견되는 장소에서느 42.55%의 피도를 차지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피도가 50%이상인 지자체는 광주시, 안산시, 안양시 등이었다.
        2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도권매립지에서 매립이 완료된 제 1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수목과 토양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제 1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주요 수목 26종을 대상으로 69개의 식생 조사구조사구(7~20m×5~20m) 를 설치하여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토양분석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의 수목 생육불량률 기준으로 수목 생육불량 지표종을 선정하고 지표종의 생육정도에 따라 7개의 조사구를 선정하여 토양을 채취하고 분석하였다. 수도권매립지 환경 적응양호 종은 총 10종으로 침엽수는 곰솔(묘목), 향나무로 2종이었으며, 활엽수는 갈참나무, 능수버들, 밤나무(묘목), 살구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튤립나무(묘목), 팽나무로 8종이었다. 적응불량인 수종은 총 8종으로 침엽수 2종, 활엽수 6종이었다. 판단보류는 총 8종으로 침엽수 1종, 활엽수 7종이었다. 수목 생육불량 지표종은 불량률이 25% 이상인 종을 중심으로, 개오동나무, 회화나무, 자귀나무, 단풍나무를 선정하여 식재지의 토양환경을 분석하였다. 토양분석결과, 토양산도는 염기성토양이었으며, 토양 삼상은 고상률 60% 이상이거나 55% 이하이지만 기상이 10% 이하인 지역이 대부분이었고, 유기물 함량은 0.14~2.5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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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spite expansion of the mulnaengmyeon market, there have been no studies on consumers’ attitudes towards mulnaengmye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sage and consumption patterns for mulnaengmyeon among adul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of Korea. A survey including demo- and socio-graphics, general mulnaengmyeon usage, and consumption questions was tested on 210 consumers. The results of the survey showed that the majority of consumers consumed mulnaengmyeon more frequently during summer. Although the instant mulnaengmyeon market has rapidly increased, it was found that mulnaengmyeon is a food that is generally consumed in restaurants. In addition, mulnaengmyeon usage and consumption pattern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consumer age, whereas there was no difference observed according to parent’s or grandparent’s hometown of origin. Older consumers were observed to consume and purchase mulnaengmyeon as well as instant mulnaengmyeon more often than young consumers. Also, older consumers were shown to consider “health” related factors as more important when selecting mulnaengmyeon, whereas young consumers considered “price” related factors to be more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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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도권매립지에서는 황량하고 척박한 폐기물매립장을 세계 최대의 환경명소로 탄생시키기 위하여 매립이 완 료된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진 중에 있다. 그간 추진된 수목식재 현황을 바탕으로 방문객의 인식을 통해 생태경관 개선효과를 조사하여 수도권매립지의 독창적인 경관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본 연구가 추진되었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교목 239,203주, 묘목 2,125,408주, 관목 2,930,294주로 총 5,294,905주를 수 도권매립지에 식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년도별로는 사 업초기년도인 2002∼2003년과 2009∼2010년에 각각 2,028,451주(38%), 1,574,172주(30%)로 식재가 집중되 었다. 위치별 식재량은 제1매립장 1,943,713주(37%), 제 2매립장 1,659,743주(31%), 외곽경계지역 1,067,455주 (20%), 녹색바이오단지 623,994주(12%) 순이며, 수목의 성상별로는 관목 2,930,294주(55%), 묘목 2,125,408주 (40%), 교목 239,203주(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 재지반이 얕고 환경이 척박한 매립지임을 고려, 관목과 묘목이 주로 식재되었음을 보여준다. 수도권매립지 조경수림대(제 1,2매립장 사면, 차폐수림 대, 도로변, 구 시설지 등)에 식재된 수목을 2013년 기준 전수조사 한 결과 교목 302,481주(104종), 묘목 108,051주 (55종), 관목 143,447㎡(25종)으로 집계되었다. 성상별 주 요 수종으로 교목은 곰솔(21.4%), 상수리나무(11.4%), 이 팝나무(8.7%), 산벚나무(6.5%), 측백나무(6.5%) 순이며, 묘 목은 소나무(42.8%), 곰솔(15.6%), 왕벚나무(6.9%), 대왕 참나무(5.9%), 산벚나무(5.6%) 순, 관목은 개나리(37.9%), 철쭉(17.5%), 수수꽃다리(6.5%), 박태기나무(5.5%), 무궁 화(3.8%) 순으로 나타났다. 위치별로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제1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교목은 곰솔, 산벚나무, 상수리 순, 관목은 개나리, 철쭉 순이며, 제2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교목은 소나무, 곰솔, 상수리 순, 관목은 개나리, 땅비싸리 순이다. 차폐수림대에 식재된 교목은 느티나무, 곰솔, 산벚 나무 순, 관목은 철쭉, 수수꽃다리 순이며, 도로변에 식재된 교목은 소나무, 느티나무, 리기다소나무 순, 관목은 박태기, 무궁화 순이다. 이를 통해 그간 식재한 묘목이 교목으로 성장하였으며, 수도권매립지에 위치별로 다양한 수종의 수 목이 도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4년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주간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 인식조사와 조경수림대 가치추정을 실시하였다. 방문객, 직원,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매립지 문답식 조사지에 의해 진행하였으며 일대일 면접조사와 인터넷(SNS) 설문을 병행하였다. 조사 결과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여건 중 경관생태, 쾌적도, 소 음은 양호하나 토양, 수질, 대기, 악취는 보통 수준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최근에 방문할수록 매립지 환경이 양호한 것 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목 선호기능은 환경개선, 생태적합, 녹음제공, 유지관리용이, 관상기능 순이었으며, 선호수종은 소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식재된 수목의 누적식재량과 설문조사로 나 타난 환경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면, 누적식재량과 경 관생태는 식재량이 누적될수록 방문객의 인식이 심각(2.0) 에서 보통(3.5)으로 개선되어, 현재는 양호한 상태로 파악되 고 있다. 또한 식재량 누적에 따라 경관생태 인식이 단계적 으로 상승되고 있는데, 1단계 상승기인 2003년에서 2008년 은 누적식재량 200만~300만주 구간이며, 2단계 상승기인 2011년에서 2014년은 누적식재량 500만~530만주 구간으 로 파악되었다. 경관생태 인식이 개선되는 시기는 공사가 대대적인 식재사업을 추진한 시기인 2002년에서 2003년, 2009년에서 2010년과 유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누적 식재량과 전반적인 쾌적도는 경관생태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식재량이 누적될수록 방문객 쾌적도 인식이 심각(1.5) 에서 보통(3.5)으로 상향되고 있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로 파악된다. 쾌적도도 식재량 누적에 방문객 쾌적도가 단계적 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차에 걸쳐 인식이 개선되었다. 매립지 수목 식재 필요성과 관련해 필요하다(81%), 필요 없다(9%)로 나타났으며, 식재가 필요한 지역으로 매립지 전체 외곽경계(36%), 외부 주거지 인근(24%), 각 매립장 외곽경계(17%), 각 매립장 토양윗층(11%), 기타(12%) 순 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매립지 조경수림대 가치추정을 위해 조건부가치 측정법(CVM)을 실시하였으며, 지불의사유도를 위해 이중 양분석택법(초기제시금액 : 1,000원, 2,000원, 3,000원)을 사용하였다. 응답한 236명의 설문조사 결과 매립지 조경수 림대의 주된 생태계서비스는 조절서비스(43%), 서식지서 비스(25%), 문화서비스(21%), 공급서비스(11%) 순으로 나 타났으며, 조경수림대 보전을 위한 가구당 지불의사는 평균 2,377원/월, 지불사유는 유산가치(41%), 존재가치(27%), 사용가치(20%), 선택가치(12%)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 가구수(1,011만)과 소득 200만원 이상 가구비중 (0.838)을 반영하여 산출한 결과 수도권매립지 조경수림대 의 가치는 연간 2,418억원으로 추산된다.
        2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ELF-MF levels of subway trains were measured to understand the status of the intensity of ELFMF. The measurement points for the train are selected in the center of each train compartment(pantagraph compartment, motor-driven compartment and the compartment that is not connected to any other electric equipment) using EMDEX II. ELF-MF levels of trains were measured from the starting to the terminal station in each lines(Seoul line 1-9, Incheon line 1,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line, Gyungui line, Bundang line, Gyeongchun line, Joongang line, Suin line). We found that the mean and range of ELF-MF levels in the DC power subway train are 2.4 and 0.1~125.9 mG, respectively, while the mean and range of ELF-MF levels in the AC power subway train are 10.4and 0.0~156.3 mG,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maximum ELF-MF level(156.3 mG) was lower than the reference level(ICNIRP 833 mG, 60Hz).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 relation to the characteristics of ELF-MF for subway will be useful to derive the ELF-MF exposure coefficient from our living environment in a subsequen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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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과 먼지(PM)의 배출원 프로파일로부터 화학종 분류를 할당하고, 성김 행렬 조작자 핵심 배출량 시스템(SMOKE) 내에 배출원 분류코드에 따른 배출원 프로파일의 화학종 분류와 시간분배계수를 수정하는 것이다. 기솔린, 디젤 증기, 도장, 세탁, LPG 등과 같은 VOC 배출원 프로파일로부터 화학 종 분류는 탄소 결합 IV (CBIV) 화학 메커니즘과 주 규모 대기오염연구센터 99 (SAPRC99) 화학 메커니즘을 위해 각각 12종과 34종을 포함한다. 또한 토양, 도로먼지, 가솔린, 디젤차, 산업기원, 도시 소각장, 탄 연소 발전소, 생체 연소, 해안 등과 같은 PM2.5 배출원 프로파일로부터 화학종 분류는 미세 먼지, 유기탄소, 원소 탄소, 질산염과 황산염의 5종으로 할당하였다. 게다가 점 및 선 배출원의 시간 프로파일은 2007년 수도권 지역에서의 굴뚝 원격감시시스템(TMS)과 시간별 교통 흐름 자료로부터 구하였다. 특별히 점 배출원에 있어 오존 모델링을 위한 시간분배계수는 굴뚝 원격감시시스템 자료의 NOX 배출량 인벤토리에 근거하여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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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the usage status and satisfaction of food-related smartphone applications by generic characteristics and food purchase attributes of Seoul area workers. The results show that health vitality-oriented group, married compared to single, those with higher eating-out expenses possess more food-related applications (p<0.05). The primary reason for the usage of food-related applications was the need for food-related information (53.7%). The highest application subjects in use were restaurant-related information and recipe information. The real-life aid food-related applications utilized most were also restaurant information (60.7%) and recipe information (28.3%). Health vitality-oriented respondents especially turned out to use nutrition information and food functionality information often (p<0.01), and recipes or calories & diet information usage frequency was higher in women than in men (p<0.001). Restaurant-related information were more frequently used by singles, highly educated, and those with high income and eating-out expenses (p<0.05). Satisfaction of food-related applications was normal (3.06), showing that the satisfactory level is not yet high. Satisfaction regarding purchase attributes showed that the health vitality-oriented group (3.19) was more satisfied compared to other groups (p<0.05), and women (3.16) were more satisfied that men (2.89) were (p<0.05). Inconveniences of food-related applications were highest in usage fee (3.29), simplicity of information (3.28), lack of reliability of information and need for update (3.10).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es that various subdivisions of food-related applications users should be implemented; at the same time, food-related applications covering diverse subjects that regard each group's characteristics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utilize food-related knowledge and information as a marketing tool in the food industry; this can efficiently be done by paying attention to the quality of information and updates within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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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의 지표면 특성분석을 위하여 Landsat 위성자료(Landsat 5, Landsat 7, Landsat 8)를 이용하여 다양한 지표 특성지수와 지표면 온도를 계산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Landsat 자료는 가을철 자료로써 1985년 10월 21일의 Landsat 5, 2003년 9월 29일의 Landsat 7 그리고 2013년 9월 1일의 Landsat 8 자료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서울과 주변지역에 대하여 토양조절 식생지수, 수정 정규 습윤지수, 정규 습윤지수, 태슬 모자형 밝기, 태슬 모자형 초록, 태슬 모자형 습윤, 정규 식생지수, 정규 건설지수와 같은 지표 특성지수와 지표면 온도를 산출하였다. 대부분의 지표 특성지수들은 도시, 시골, 산, 건물, 강 그리고 도로 등에서 잘 구별되었다. 특히, 도시화의 특징은 서울 주변의 신도시(예, 일산)에서 잘 나타났다. 정규 식생지수와 정규 건물지수 그리고 지표면 온도에 따르면 도시의 확장은 서울의 주변지역에서 뚜렷이 보였다. 지표면 온도와 지표고도는 식생 또는 건설물의 구조와 분포를 나타내는 정규 식생지수 그리고 정규 건물지수와 강한 상관성이 나타났다. 정규 식생지수는 지표면온도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지표고도와 음의 상관성을 가지는 반면, 정규 식생지수는 지표면온도와 지표고도에 대하여 각각 반대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Landsat의 정규 식생지수와 정규 건물지수는 수도권지역에서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Landsat 8과 Landsat 5에서는 -0.6 이하의 강한 상관성이 있었으며 Landsat 7에서는 -0.5 이상의 낮은 상관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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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e behavior regarding Han-gwa (traditional Korean confection) in housewives residing in the Seoul and Gyeonggi area. This study was conduct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Out of 839 questionnaires, 713 questionnaires (85.0%)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es including frequency analysis, the Chisquare, and one-way ANOVA. Based on the data collected, independence variables were divided less than 40 years (<40), 40s, 50 years or higher (50) by age.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ly, 72.1% of the total respondents had the experience of purchasing Han-gwa. Gangjeong was the most popular item among purchased. As the purpose of purchasing, holiday gift and snack was on the highest rank. Hypermarkets / discount stores (48.9%) was the most common place for the place of purchase. Second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Han-gwa by age; respondents aged 50 years or older showed more positive perception in Han-gwa in 3 factors among total of 11 factors. Thirdly, for the popularization of Han-gwa, ‘too sweet taste (44.2%)’ and ‘small portion size (22.9%)’ were pointed to be improved by respondents.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1) Yu-gwa and Yak-gwa require new product development based on age segmentation, and health and food safety are important variables considered when housewives purchase Han-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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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mass index (BMI) and general characteristics, psychological factors, eating habits, dietary behaviors,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survey of 335 women aged 20 to 29 years in the Seoul and Kyungin areas. The 335 study subjec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by BMI (㎏/㎡) levels; normal group(18.5≤BMI≤22.9), overweight group(23.0≤BMI≤24.9), mild obesity group(25.0≤BMI≤29.9), and heavy obesity group (BMI≥30) by Asian-Pacific obesity index criteria. The family income of the heavy obesity group was significantly (p<0.05) less than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tress and depression of the normal weight group tended to be higher than those of overweight and obesity groups. The higher BMI level had the lower self-efficacy(p<0.05) among all subjects. As the BMI level increased, the preference for sweet, salty, and hot taste was significantly high. We found that normal weight women had healthier eating habits and dietary behaviors and a higher level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an did those who were overweight, mildly obese, and heavily obese women. Overweight and mildly and heavily obese women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decreased physical and ment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Therefore, weight loss is desirable, and is likely to be beneficial fo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obese adult women. In conclusion, this study contains evidence to suggest that obesity management programs including different strategies according to obesity are required to determine the types of programs that are suitable for adult women, prior to their initiation of a program. The findings are helpful to inform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who are seeking to implement appropriate strategies to create positive changes in the health behaviors of obese adul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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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the efficiencies of Korean fisheries cooperative’s 97 operation offices in the capital and surrounding area. We used the DEA model for checking the technical and scale efficiencies in the financial business of them. We divided the business into two parts, the productivity (efficiency for increasing deposit and loan) and profitability (efficiency for increasing the profit and reducing the risk from the loan). The results show that the additional profitability increase is very difficult because most of the offices have full technical efficiency for profitability. But additional analysis based on Slack-based Measure (SBM) DEA model shows that Kyung-Gi region can increase the profitability. SBM model analysis also gives us the possibility that customized policy can apply to each offices considering each factors affecting the productivity and profi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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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40%가 집중되어 갑작스럽게 닥치는 지진재해에 매우 취약한 곳이다. 역사문헌 분석에 의하면 과거 2000여 년간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지진의 최대 크기는 MMI 진도 VIII-IX로 평가되며, 이들 지진으로 건물의 큰 흔들림, 담장과 성첩의 붕괴, 민가 붕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서울 지역에서 MM 진도 VIII 이상의 피해지진은 1세기(A.D. 27년, 89년)에 2회 발생하였으며, 약 1430여년의 긴 휴지기 후 16-17세기(1518년, 1613년, 1692년)에 다시 3회 발생하였고, 그 후 현재 까지 휴지기 상태이다. 1518년 서울 지진(진도 VIII-IX)시에는 약 19일에 걸쳐 24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하였으며, 서울 인접 지역과 황해도 지역에도 20여 일간에 걸쳐 많은 유발지진을 발생시켰다. 역사문헌에 근거한 서울 지역의 발생 가능한 최대 피해 지진은 진도 VIII-IX 이며 이러한 지진의 발생은 약 1400-1500여년의 긴 간격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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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올바른 식기류세척제 사용법과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식기류 세척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립하고자 수도권의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사용 식기류, 세척제 사용실태 및 세척방법을 설문조사하였다. 식생활에서 사용하는 식기류는 자기와 유리 등 위생적 자재의 식기류를 주로 사용하였다. 식기류세척제 선택은 세척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고, 제 1종 세척제를 주로 사용하였다. 세척제 사용방식은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과반을 넘어 제조업체에서 제시한 사용방법을 대체로 준수하고 있었으며, 세척도구는 다목적수세미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세척 후 헹굼은 흐르는 물을 사용하는 유수헹굼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헹굼 완료는 미끄럼 제거 여부를 기준으로 하여 판단하였다. 헹굼 후 대상물체의 건조는 대부분 물빠짐대 위에서 자연건조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식기류 세척방법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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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시화 효과가 여름 강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2010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수도권 집중관측(ProbeX-2010)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다음의 두 가지 현상들이 발견되었다. 첫째, 관측 기간 동안 약한 강수(≤1 mm hr-1)가 다른 지역보다 서울 풍하측 지역에서 더 자주 발생하였으며, 이는 최근 5년(2006-2010) 자료에서도 확인되었다. 약한 강수는 주로 서울 풍하측 산악 지역에서 야간에 더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는 도시지형 뿐만 아니라 산악 지형의 복합적인 효과로 여겨진다. 둘째, 간헐적으로 대류 시스템이 서울 풍하측에서 급격하게 발달해 호우를 야기했다. 이는 특히 8월 27일 1300-1500 KST의 일련의 레이더 영상에서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강수 사례에 대한 종관 국지적 날씨 특성과 고층 대기 특성을 자세히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도시지형과 연관된 지표 현열 증가뿐만 아니라 조건부 불안정 대기 상태(특히 대기 하층)와 대기 하층의 습기 유입이 도시화 효과와 연관된 대류성 호우를 야기하는 중요한 요소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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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수도권지역에서 집중관측(Predictability and Observation Experiment of Korea-2010, ProbeX-2010)이 수행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동두천, 인천공항, 양평에서 6시간 간격으로 라디오존데 관측이 실행되었다. 관측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호우 패턴인 스콜선형, 정체전선형, 태풍 전면 수렴형, 열대저압부형, 태풍 직접형 호우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였다. 8월 15일 03 KST 경에는 스콜선형 구름대가 수도권 지역에서 발달하였다. 따뜻하고 습한 하층 공기 위로 건조한 중층 공기가 유입되어 강한 대류 불안정이 형성되었으며 이로 인해 호우가 발생하였다. 8월 23일부터 26일, 8월 27일부터 29일은 각각 정체전선과 태풍 전면 수렴대의 영향을 받아 강우가 발생하였다. 정체전선형 강우 초기에는 열적 불안정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나 강우 후기에는 역학적 불안정이 강화되었다. 이 기간 중 특히 강한 강수는 서해상에서 남풍류 하층 제트가 발달한 8월 25일에 발생하였다. 태풍 전면 수렴형 강우기간에는 열적 불안정과 역학적 불안정이 모두 유지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 기간 중 특히 강한 강수는 높은 상당온위(〉345 K)를 가진 열대 공기가 대기 중하층에 거쳐 유입되었을 때 발생하였다. 8월 27일과 9월 2일에는 각각 열대저압부와 태풍 곤파스의 영향에 의해 강우가 발생하였다. 이 사례들 동안에는 역학적 불안정이 매우 강하게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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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스쿨팜(School Farm)이란 “학교(School)”와 “농장 (Farm)”의 합성어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생활수준이 향 상되면서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자 도시의 녹색공간 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건물옥상, 공공유휴지와 더불어 학교 부지에서도 소규모 도시텃밭(City Farm)이 확대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2011). 학교 부지를 활용한 체험학습용 텃밭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학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의 중요성도 이와 함께 증가하 고 있다. 일본의 경우 교육의 3대 목표인 지(智), 덕(德), 체(体)에 이어 식(食)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05년에 식육기본법(食 育基本法)이 시행되었고, 아오모리현(靑森県)의 식품안전 안심추진과와 사이타마현(埼玉県)의 농지활용추진과에서 초·중등 학교에 학교팜(学校ファーム) 조성 사업을 지원하 고 있다(埼玉県・埼玉県教育委員会. 2009). 미국의 경우 에도 스쿨팜(School Gardening)이 지난 20여 년간 국가 운 동으로 진행되어 캘리포니아주 학교의 57%가 교육용 정원 이 있으며, 뉴욕주에는 200여개 이상의 학교에 스쿨팜이 조성된 사례가 있다(문지혜, 2011). 국내의 경우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시범사업(2010), 경기 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의 학교농장조성사업(2009~2011) 등이 있고, 지자체와 교육청,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여성 환경연대 등에서 학교 내 체험학습용 텃밭을 조성하고 교육 하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활동에 있어 학교농장, 학교텃밭, 학교정원, 교육농장, 스쿨팜, 생태텃밭, 로하스텃밭 등 다양한 용어가 혼용되고 사용되고 있으며, 체험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스쿨 팜의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유형특성에 관한 연구는 미비 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지역 내 스쿨팜의 사례지를 조사·분석하여 공간 및 목적별 효과 측면의 관점으로 스쿨 팜 유형을 재분류하여 향후 스쿨팜 연구를 위한 이용특성별 유형분류방식을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내용 및 방법 1. 연구내용 본 연구에서는 스쿨팜(School Farm)을 “학교와 같은 교 육기관 내 또는 인근의 유휴지 및 농지에 조성된 텃밭을 활용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학 교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식물 및 동물을 가꾸는 농업체험활동을 통해 먹거리와 자연순환의 이해를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함께 생명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되살려 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프로그램을 도입한 공간”으 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수도권 내 스쿨팜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 중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은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유형별 특성을 분석해 보았다. 2. 연구방법 각 지자체, 교육청, 정부기관, 언론보도, 선행연구를 고찰 하여 국내 스쿨팜 사례지를 조사하였고, 서울 · 경기지역의 스쿨팜 대상지 52개소 선정하여 5~6월에 스쿨팜 담당 교사 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기초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조사를 수락한 52개 학교의 스쿨팜 담당 선생님을 통해 학 교 및 스쿨팜의 기초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유형 24개소를 선정하여 현장답사를 5~7월에 실 시하였다. 또한 기존에 연구된 선행 연구문헌 고찰과 전문 가 자문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연구내용을 보완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스쿨팜 유형 구분 1) 공간에 따른 유형 구분 스쿨팜의 공간에 따른 유형은 대유형 구분으로 자연지반 과 인공지반 2가지로 구분하였다. 자연지반은 중유형으로 교내 공터, 학습원, 교외 노지로 구분하는 노지형, 논습지인 습지형, 자투리공간형 3가지로 구분하였으며, 인공지반은 중유형으로 옥상텃밭, 벽면텃밭, 중정원으로 구분하는 인공 지반형과 실내용 키트(원예용기)와 상자텃밭, 자루텃밭, 모 듈형 텃밭의 화분형, 화단텃밭인 화단형 3가지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두가지 이상의 유형 이 혼합된 곳은 대상학교별 대표적인 특성에 준하여 구분하 였으며, 교내 공터, 실내용키트(원예용기), 상자텃밭의 경우 는 거의 모든 학교에 해당되었다(표 1). 2) 목적에 따른 유형 구분 스쿨팜의 목적에 따른 유형은 국내·외 선행연구 자료를 고찰하여 중요 지표를 선정한 후 교육적 측면, 사회적 측면, 환경생태적측면, 경제적 측면 4가지 측면의 유형으로 구분 하였다(표 2). 2. 스쿨팜 유형별 특성 수도권 내에서 현재 기 조성되고 운영 중인 초등학교 내 체험학습용 스쿨팜의 사례지를 분석한 결과 지역에 따라 서울지역과 인천·경기 지역의 구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학교 내 텃밭을 조성할 공간이 부족한 서울지역 학교의 경 우 자연지반보다는 인공지반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용 텃밭 을 조성한 사례가 더 많았다. 반면,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경우 학교 인근 유휴지나 농지를 활용하여 1,000㎡ 이상의 대면적의 자연지반에 체험학습용 텃밭을 조성한 곳 의 사례가 많았고, 텃밭 면적이 넓고 학생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직접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할 기회가 더 많았다. 그리고 최근 초등 교과 과정 중 원예활동은 줄어가고 있 다. 이는 실과 실습 환경 미비가 교사들이 실과교육이 효율 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 다. 또한 이 과목이 가장 어려운 교과로 인식(송관영, 1995) 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쿨팜은 인지적, 정서적, 육체·행동적 측면에서 효과가 높은 체험학습이다. 따라서 차후 연구에서 는 본 연구를 통한 스쿨팜의 기초적인 유형분류를 기본으로 하여 이용적 측면과 그에 따른 효과연구가 후속되어 추가조 사가 필요하다. 인용문헌 埼玉県・埼玉県教育委員会(2009) 埼玉県みどりの学校ファー ム推進マ}ニュアル. 埼玉県・埼玉県教育委員会. MICHIGAN STATE UNIVERSITY(2009) Michigan Youth Farm Stands: Youth Engagement in Community Food Systems. MICHIGAN STATE UNIVERSITY Upstream Public Health(2011) Health Impact Assessment HB 2800: OREGON FARM TO SCHOOL AND SCHOOL GARDEN POLICY. Upstream Public Health Anupama Joshi, Andrea Misako Azuma(2006). Bearing Fruit: Farm to School Program Evaluation Resources and Recommendations. Center for Food & Justice Urban & Environmental Policy Institute, Occidental College. USDA(2011) USDA Farm to School Team 2010 Summary Report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Rowena Passy, Marian Morris, Frances Reed(2010) Impact of school gardening on learning. National Foundation for Educational Research 곽혜란(2005) 원예교육 변화에 따른 실과 내 원예영역 컨텐츠 개발. 한국실과교육학회 송관영(1995) 國民學校 實科 敎具 適正基準에 關한 硏究. 한국실과 교육연구학회 농림수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2011년 6월 8일 보도자료.. “농림 수산식품부 도시농업활성화 추진”. 문지혜. 2011. 초등학교 스쿨팜 조성 현황 및 추진방향. 서울시 생태 도시포럼 발표자료.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 http://www.ggaf.or.kr/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dosinongup/ 여성환경연대 홈패이지 http://www.eco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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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도시는 비자립적인 공간으로서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 족시키기 위해 외부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공급받아야만 유 지될 수 있으며 생산, 소비, 재생산의 일련의 과정이 순환적 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우리나 라의 도시화율은 유래 없이 급격한 변화를 보여 왔다. 우리 와 미국을 비교하면 미국의 경우 1970년 73.6%에서 2010 년 82.0%로 변화하였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 40.7%에서 2010년 83.0%로 더 높고 빠르게 진행되었다(통 계청 국가통계포탈, 2011). 이러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집중화는 도시의 부족한 자족기능 및 순환기능을 더욱 악화시켰고 이로 인해 도시환경 악화, 녹지훼손, 인공시설 물 증가, 에너지 과다 사용, 도시열섬현상과 인간소외, 지역 공동체의 와해, 지역 간 경제 불균형과 같은 다양한 사회·환 경적 도시문제들을 일으켰다. 따라서 현재 지속가능한 도시 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은 그 대 안의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에서 농업은 식량생산이라는 1차적인 기능 이외에 도시 여가활동의 하나로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다원적 기능 을 지니며 레크리에이션, 및 여가활동과 함께 신선하고 안 전한 농작물을 스스로 가꾸고 수확하는 것에 대한 기호현상 으로 나타나고 있다(김진환, 2010). 도시농업은 녹지공간의 확보, 도시온도 저감, 에너지 사용 저감 등 도시환경을 개선 하고 단절된 도시생태계 순환을 회복시키며 최근 전 세계인 이 관심을 가지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식량자급률을 향상시키고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텃밭이라는 공동의 공간과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시킬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개인주의의 완화와 시민의 정서 함양 증진을 기대할 수 있 다. 또한 고령인구의 도시농업을 통한 여가활동은 지속적 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노인계층이 새로운 생산 구성원 역할을 수행하는 등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렇듯 도시농업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따라서 현 재 분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농업을 체계적이고 건전 하게 발전시키기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 에서는 수도권 도시민의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현황을 분석 하여 이를 체계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 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1. 연구의 내용 및 범위 도시농업은 다양한 주체와 목적, 공간 및 범주, 이용대상, 재배행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며 아직은 도시농업의 개 념에 대한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본 연 구에서는 도시농업을 ‘도시지역(도시행정구역, 용도지역으 로서 도시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경작 활동으로 작물, 화훼, 가축을 생산하는 영리목적의 농업과 여가나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으로 정의하였다. 다만 도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 여 친환경적, 자원순환적 농사활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한 다. 특히 땅을 가지지 않은 대다수의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소규모의 여가나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에 대 한 참여실태 및 요구를 주로 파악하였으며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2. 연구 방법 characteristics (n=153) 수도권 도시민에 대한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요구를 파악 하기 위해 2011년 06월부터 07월에 걸쳐 운영주체와 공간 형태를 기준으로 도시농업 유형별 대상지의 운영자와 참여 자를 구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반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전 연락 후 현 장 방문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또한 2011년 09월03일(토) 주말을 이용해 뚝섬유원지를 방문한 일반 시민들 중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주최하는 주 머니텃밭 이벤트 보급 사업에 참여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00에서 오후 3:00 사이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사전 정보 없이 접한 도시농업 관련 행사시간 을 할애하고 번거로운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평소에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잠재적으로 참여의지가 있 는 것으로 전제하고 선행연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Self Adminstration) 설문조사 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175명 중 153명의 답 변을 최종 유효자료로 분석하였다. 확인/검증을 거친 최종 유효자료에 대해 코딩, 수정 과정을 거쳐 SPSS를 이용, 빈 도분석, 교차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도시농업 인지도, 도시농업 실시여부, 재배유 형이나 재배규모 등 참여실태에 관한 내용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태도, 도시농업을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도시농업 활 성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이다. 결과 및 고찰 1. 일반현황 설문 응답자의 성별의 구성 비율은 남성 45.8%, 여성 54.2%로 여성비율이 다소 높았고 평균 연령은 53세로 응답 자의 연령층이 다소 높았다. 거주지역은 설문조사 실시장소 에서 인접한 서울시 광진구에 밀집되어 나타나는 한계를 나타냈으며 거주기간은 평균 13.3년으로 5년 이상 10년 미 만 거주한 비율이 25%로 가장 높았다. 주택유형은 아파트 41.8%, 단독주택 33.3%, 연립/다세대주택 24.2%순으로 나 타났다. 설문 응답자의 가족 구성원수는 평균 3.5명으로 3-4 명인 경우가 83명(54.2%)로 가장 많았다. 가족 구성원 중 취학 전 아동이나 초등학생이 있는 경우는 28.1%이고 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경우는 44.4%로 이는 설문응답자의 연령 층이 높은 데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2. 도시농업 인지도 및 활동여부 도시농업에 대해 들어봤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67.3%가 들어봤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농촌진흥청의 전국 도시민 대 상 도시농업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이하 농진청) 21.3%와 비교한 경우보다는 높은 수치이다. 농진청의 연구와 마찬가 지로 도시농업 활동층(67.4%)이 비활동층(32.6%)보다 인 지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설문의 경우 응답자들이 잠재적으로 참여의지가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 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설문 응답자 중 도시농업 활동층은 55.6%로 60대 이상의 경우 80% 이상이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 50대의 경우는 50%, 30대의 경우는 16.7%로 도시농업 활동층의 연령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주로 TV(51.6%) 를 통해 도시농업을 접했으며 인터넷(12.5%)이나 주변의 소개(11.7%)를 통해 접하였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인터 넷, 서적 등 일부 매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 할 때 이들에 대한 도시농업의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시민 단체의 보급행사나 접근성이 좋은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시농업 활동여부와 주택유형과의 교차분석 결과 옥상의 활용이 자유로운 단독주택 거주층의 활동비율은 51.2%인 반면 옥상의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아파트 거주층 은 26.7%, 연립/다세대주택 거주층은 22.1%에 불과한 것으 로 보아 재배 장소확보가 주된 동기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3. 도시농업 활동층과 비활동층의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태도 도시농업 활동층 중 주택 내부1) 재배층은 58.1%, 주택 외부 재배층은 5.8%, 주택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재배하는 층은 36.0%로 주로 주택 내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 다. 단독주택 거주층에서는 주택 내부(72.7%), 특히 옥상을 이용한 재배활동이 활발했고 아파트나 연립/다세대주택 거 주층의 경우 주택 외부 재배 비율이 더 높았다. 비활동층 역시 향후 재배방법으로 주택 내부(76.9%)를 선호하였다. 활동층의 경우 주택 내부에서 평균 20여개의 화분/상자 나 평균 6.7평의 토지를 활용하며 주택 외부에서도 텃밭이 도시내부에 위치한 경우 주로 11평 미만(73.4%)의 토지에 서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다. 비활동층 역시 11개 미만의 화분/상자(78.9%)나 11평 미만(75.9%)의 소규모 활동을 기 대한다. 반면 토지확보가 비교적 용이한 도시외부에 위치한 경우 11평 미만인 경우가 43.0%이고 최대 500평까지 언급 되는 등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토지규모가 커진다. 다만 토 지소유형태가 본인 소유 토지를 활용하는 경우(27.8%)가 가장 많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주말·체험농장을 임차하는 경 1) 주택내부 : 이 때 주택내부는 아파트의 경우 ‘단지 경계’ 를 기준으로 공동텃밭, 정원, 뜰 등을 포함하며 일반 주택 의 경우 ‘담’을 기준으로 정원, 마당, 뜰 등을 포함 우(16.7%)로 도시 내에 토지를 보유하기 힘든 도시민의 특 성상 도시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경우를 선호하지 않았다. 도시농업의 경우 도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친환경적, 자원순환적 농사활동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도시농업 활 동층에서 60.5%는 병해충관리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 고 44.2%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비활 동층 역시 93.9%가 친환경농업이 필요하다고 대답해 도시 농업에서 순환의 개념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으며 연령층이 높아질수 록 특히, 재배규모가 넓어질수록 순환의 개념에 대한 필요 성에 회의적이었다. 따라서 도시농업에서 순환성에 대한 인 식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 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에 대한 손쉬운 방법과 이에 대한 매뉴얼 개발, 적절한 홍보가 필요하다. 도시농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62.7%가 안 전하다고 답했고 안전하지 않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로는 텃밭 근처의 토양오염이 22.8%로 가장 높았다. 또한 텃밭 토지의 예전 용도를 모르기 때문(19.3%)이라고 답했다. 운 영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지속적인 토양의 안전성을 위해서 는 화학비료 등의 사용이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4.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인 참여자의 경우 도시농업을 활성 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도시농업 상담소 및 전문교육 운영 (28.8%), 공공차원에서의 농지 확보(27.5%), 도시농업 프 로그램 개발 보급(17.6%), 작물재배, 종자구입에 대한 안내 서 개발, 보급(13.7%), 도시농업에 적합한 농자재, 농기구 개발, 보급(7.2%),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 (5.2%)의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인터뷰 결과 공공기관의 운영자의 경우 농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며 일반참여자와 비슷한 양 상을 보이며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재 배방법에 관한 교육이나 토지확보, 흙의 공급, 모종과 종 자에 대한 지원 등을 중요시했다. 반면 도시농업 관련 시민단체 운영자의 경우에는 토지확보를 가장 중요시했 다. 토지 확보 자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개발압력 등으 로 토지주와의 계약이 1년 단위에 그치는 것으로 인해 참여자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이나 지역 공동체회복의 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언급했다. 이를 위해 근본적인 농지보전에 대한 제도적, 법적 기반이 마 련되어야 하며 이와 병행하여 자투리공간에 대한 텃밭 조성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 외에도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공서와의 의견(방향성) 조율, 인력부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인용문헌 농촌진흥청(2010) 전국 도시민 대상 도시농업 실태 및 의식조사 결 과, 농촌진흥청 김진환(2010) 도심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생활농업 추진실태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v.2010 n.01 통계청 국가통계포탈(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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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nack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of students by body mass index groups (BMI 〈18.5, 18.5-23, 23-30, ≥30).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1381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the area of Korea's capital reg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kipping meals for overweight (BMI 23-30 and ≥30) or under-nourished (BMI 〈18.5) students. Girls skipped dinner more frequently than boys. Boys and girls both preferred meat and disliked fish regardless of BMI. Girls with BMI 23-30 disliked vegetables. Boys and girls would rather have crackers, candies, and chocolates than potatoes as snacks regardless of BMI. Obese boys (BMI ≥30) preferred flour-based food, fast food, and other food as snacks. Girls liked fruits more than boys. Snacks were eaten 2-3 times per week, when students were hungry or bor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r reasons (habitual, stressed) for snack consumption by BMI. Girls liked juice more than boys did, and boys preferred soda water more than girls did. Both the under-nourished (BMI 〈18.5) boy and girl groups had more juice than the overweight (BMI 23-30 and ≥30) groups. Obese (BMI ≥30) boys did not more drink soda water than other BMI groups. The under-nourished (BMI 〈18.5) boy group had more soda water than the normal (BMI 18.5-23) and overweight (BMI 23-30) groups. Girls in the overweight (BMI 23-30) group had 2 more cups of soda water a day than the normal group (BMI 18.5-23). Therefore, skipping meals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might influence 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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