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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7

        41.
        197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줄무늬 잎마름병의 매개와 직접 관계가 있는 월동세대부터 제3세대까지의 애멸구의 세대별 증식상황을 기주식물의 종류 및 생육상태와 관련시켜 Pot시험과 유균사육을 하여 다으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월동세대, 맥류에서 우화한 제1세대, 벼에서의 제2세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3.4일, 12.9일, 10.2일로 사료교환시의 간섭으로 정상성충의 수명에 비하여 짧아졌으나 세대별 차는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2. 월동세대, 제1세대, 그리고 제2세대 성충의 유묘상에서의 평균산란수는 각각 131.3, 124.9 그리고 142.3으로 큰 차가 없었으며 대체로 3주 이내에 전체의 이상이 산란되었다. 3. 부화율은 유묘상에서 제1세대가 , 제2세대가 였으나 pot 실험에서 정추란수에 의한 부화율은 제1세대 , 제2세대 제3세대 등으로 현저한 차가 있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늦게 접종한 것에서는 란수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부화율은 로 5월 1일 이전 접종시의 에 비하여 극히 낮았다. 4. 약충기간은 제1세대 19.4일, 제2세대 13.3일이었고 약충기간중의 치사율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는 듯 하였다. 5. Pot시험에서의 평균우화수는 제1세대 , 제2세대 , 제3세대 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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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97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멸구의 발생이 심한 남부지방 몇 개 지역을 대상으로 Malathion과 NAC(Sevin)에 대한 애멸구의 감수성차이를 미량국소처리법(Arnold microapplicator 사용)에 의한 검정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내감수성계통에 비하여 공시된 각지역계통의 애멸구들은 Malathion에 대하여 감수성이 크게 낮았으나 NAC에 대해서는 실내계통과 지역계통간에 감수성차이가 없었다. 실내계통에 대한 지역계통의 저항성차이는 Malathion에 대하여 진주계통은 암컷에서 27.7배, 숫컷에서 24.9배, 선산계통은 암컷에서 18.4배, 숫컷에서 13.8배이었으나 밀양, 광주, 이리계통은 암수 모두 3-4배 정도에 불과하였다. Malathion에 대하여 27.7배의 저항성을 보였던 진주계통도 NAC에 대해서는 감수성에 차이가 없었다. 즉 유기인계 살충제 Malathion 저항성 해충에 대하여 Carbamate계 살충제 NAC는 비교채저항성반응을 보인다. 애멸구 성충 일두당 은 공시계통 대부분 숫컷에 비하여 암컷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체중당 은 반대로 공시계통 모두 암컷에 비하여 숫컷에서 높은 수치를 나태는 등 애멸구 암수에 따라 약제에 대한 감수성차이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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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97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멸구에 대한 통일벼의 저항성기작을 조사하기 위해 저항성 대조품종 ASD-7과 Vellailangalayan, 감수성 대조품종 진흥을 공시하여 식이선호성(Feeding preference), 저충성(Antibiosis), 및 이충성(Tolerance)을 검토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통일벼는 애멸구에 대하여 저항성반응을 보이나 저항성 대조품종 ASD-7과 Vellailangalayan에 비하여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았고 감수성 대조품종 진흥에 비해서는 좀 낮은 식이선호성을 보였다. 2. 통일벼는 ASD-7과 Vellailangalayan에 비하여 높은 애멸구의 우화율과 낮은 유충의 사충율을 보였다. 통일벼, 유묘에 1영기 유충접종에서는 , 2령기 유충접종에서는 의 우화율을 보인데 반하여 저항성 대조품종 ASD-7에서는 와 , Vellailangalyan에서는 와 의 우화율을 보였으며 감수성 대조품종에서는 와 의 우화율을 나타내었다. 3. 애멸구 밀도에 따른 통일벼 유묘의 반응은 묘당 10마리 접종 15일부터 감수성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데 반하여 ASD-7은 당묘 30마리 접종 15일부터 중간 내지 감수성반응을 보였고, Vellailangalayan은 묘당 20마리 접종 20일부터 감수성반응이 나타났다. 감수성대조품종 진흥은 묘당 10마리 접종 15일부터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으며 통일벼와 큰 차이가 없었다. 4. 통일벼 단독검정에서는 그 반응이 진흥과 대차가 없으나 다른 품종과 함께 동시 대량검정을 하였을 때는 저항성반응을 보이는 것은 감수성 대조품종 진흥에 비하여 식이선호성이 낮고 약간의 이충성(Tolerance)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5.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통일벼는 항충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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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97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RRI에서 선발된 Indica형 벼, IR 667계통에서 유내한 벼 및 Japonica형 국내장려품종을 공시하여 애멸구에 대한 저항성정도를 검정하고 나아가 내충성 기작으로 간주되는 식이선호성, 산란선호성 및 항충성(Antibiosis)을 시험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IRRI에서 선발된 19개 Indica형 벼품종 중 저항성반응을 보인 것은 H 105, Muthumanikam, Vellailangalayan, Karsamba Red ASD-7, Manavari Co 22, Mudgo, PTB-18, IR-18 및 IR 20 등 9개 품종이었고 TKM-6은 중도저항성(MR)이었으며 그밖에 것은 모다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국내재료중 IR 667에서 유래한 벼는 저항성반응을 보였으나 Japonica형 5개 장려품종은 모두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다. 2. 저항성품종 ASD-7과 감수성품종 Jinheung(진흥)에 대한 식이선호성은 감수성품종에서 높고 저항성품종에서 낮았는데 접종 72특간후 Jinheung과 ASD-7 두 품종에 대한 선호율은 각각 와 이었다. 3. 저항성품종 ASD-7과 감수성품종 Jinheung에 대한 산난선호성은 식이선호성과는 달러 저항성품종에서 높고 감수성품종에서 비교적 낮았는데 두 품종에 대한 산난비율은 저항성품종에서 , 감수성품종에서 이었다. 4. 저항성품종에서는 약충의 사충율이 높았고 우화율이 낮았으며 반대로감수성품종에서는 약충의 사충율이 ?았고 우화율이 비교적 높았다.저항성반응을 보인 품종종에서도 IRRI 선발품종들은 이상의 사충율을 보였으나 IR 667에서 유래한 Suweon 213-1(통일품종)은 Suweon 214의 비교적 낮은 사충율을 보여 저항성품종이라도 항충성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애멸구에 대한 저항성품종은 Indica형 벼 품종에서 상당수를 찾아 볼 수 있었으며 그들 저항성품종의 내충성 기작은 우선 비식이선호성(Non-feeding preference)과 항충성이 관계하고 산란선호성은 관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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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재배면적 증가로 인하여 월동한 애멸구 밀도증가가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대면적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호남지역은 보리재배 논과 1모작 이앙 또는 직파재배 논이 혼재하고 있어 보리 수확과 동시에 보독충인 애멸구는 벼가 자라고 있는 논으로 대규모 이동하여 병 발생을 조장하고 있다. 재배양식에 따른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양상은 1모작 이앙과 담수직파 재배에서 병발생이 각각 2.5, 2.4%로 이모작 이앙 1.3%보다 높았다. 보리재배 논과의 2m 이내의 거리에서 보리 수확 3일전 애멸구 밀도는 5마리에서 수확 3일후 63마리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보리재배 논과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서 애멸구 밀도는 크게 감소하였다.
        47.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남부지방 8개도에서 평균 10∼20개 장소에서 1986년과 1987년에 조사한 애멸구 발생상황, 9개 38개 장소에서 조사한 애멸구 제 1세대의 흑조위축병 바이러스 보독충율, 그리고 1987년에 13개 장소에서 조사한 11개 옥수수 품종 및 계통의 흑조위축병 나병율과 나병정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애멸구 발생량은 중부지방에서는 적었으나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애멸구 제 1세대 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상순이었고 제2세대 최성기는 6월 중순이었다. 애멸구 발생량은 중부지방에서는 제2세대 발생량이 제1세대와 비슷하거나 적었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제2세대 발생량이 제1세대보다 현저히 높았다. 2. 애멸구 보독충율은 년도, 지역, 조사방법에 따라 현저히 다르며, 경남북 평야지에서 가장 높았고, 이 지역에서 멀어질수록 보독충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3. 옥수수 흑조위축병 나병율은 대구에서 가장 높아 품종에 따라 9∼39% 나병되었으며, 홍천, 진부, 청주에서는 병이 발생되지 않았고, 기타 지역에서는 13% 이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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