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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기와 꽃장식 등 단일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대구광역시의 한 장애인 복지관의 조기교육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12명 중 6명에게는 심기 활동을, 나머지 6명에게는 꽃장식 활동을 각각 총 10회 실시하게 하였다. 원예활동 전과 후의 사회・정서 발달 정도를 분석한 결과, 꽃장식 집단이 심기 집단보다 전체 점수는 19.16점 높게 나타났다 (P<0.05).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내적 통제에서 4.90점 (P<0.05), 동료와의 상호작용에서 8.16점 (P<0.01)과 호기심에서 3.40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원예활동에 의한 자기표현 향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또한 꽃장식 집단이 전체점수는 7.27점 (P<0.05) 높게 나타났다.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지적 표현에서 1.60점 (P<0.05)과 사회적 표현에서 1.40점(P<0.05), 신체적 표현에서 2.73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꽃장식 활동이 심기 활동보다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꽃을 사용하는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 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42.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상태불안과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K도 S군 S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대조군 8명과 실험군 8명으로 하였다. 원예활동은 2012년 1월 3일부터 2012년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25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식물을 만져보고 재배하게 하였으며 그룹간의 활동을 통해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직접 소재를 선택하게 하였고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기조절능력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상태불안 검사 결과 대조군은 50.38점에서 49.5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 0.236)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0.50점에서 실시 후 40.6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2). 자기조절능력검사 결과 대조군은 56.63점에서 57.25점으로 조금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0.481)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7.00점에서 64.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2). 실험군의 자기조절능력을 하위항목별로 살펴보면 주의력 검사 결과는 사전 8.88점에서 사후 9.88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4) 침착성 검사 결과 사전 8.00점에서 9.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집중력 검사 결과 사전 11.00점에서 사후 13.13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8) 규범성 검사 결과 사전 16.25점에서 사후 18.38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대인관계 검사 결과 사전 12.88점에서 사후 13.63점으로 향상 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p=0.496). 이상의 연구결과 꽃장식과 식물심기, 기르기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상태불안 감소와 자기조절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고 판단된다.
        45.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낮은 초등학교 미성취영재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기조절 학습능력 신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해 보는데 있다. 이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과정은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5단계로 이루어졌다. 조사단계에서는 다양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초등학교 미성취영재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조사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목적, 회기별 목표, 회기 수를 결정하였다. 설계 및 구안단계는 목적, 목표, 회기별 목표에 따라 선별된 활동안을 이론전문가 및 현장전문가의 자문 및 예비검사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적용단계에서는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학생 29명을 미성취 영재로 선별하고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 12명은 통제집단으로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12명을 선발하여 실험집단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양명희(2000)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통계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양적 결과가 갖는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의 회기별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미성취영재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미성취영재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신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6.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시합결과에 따라서 나타나는 사후가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러한 사후가정이 능력믿음과 자기핸디캡에 따라서 달라지는지 그리고 능력 믿음과 자기핸디캡이 사후가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대학의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능력 믿음 검사지, 자기핸디캡 검사지 및 사후가정 검사지를 배포했으며 243명의 자료를 확보해서 기술통계, 변량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해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승패결과에 관계없이 50% 이상의 선수들이'내 실력이 있었다면, 결과가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상향적 사후가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상향적 사후가정은 능력 믿음과 자기핸디캡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능력에 대한 학습 믿음과 운동지속 점수가 높은 연구참여자들은 고정 믿음을 가지거나 이런 저런 핑계를 대서 운동준비를 안하는 선수들에 비해서 상향적 사후가정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개인의 인지나 동기가 사후가정과 어떠한 관계를 형성하는지 논의했으며, 체계적인 사후가정 측정도구 개발 및 스포츠 분야에서 사후가정의 의미를 제언했다.
        47.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결손가정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G아동복지센터에서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으로 8세에서 13세 아동이다. 대조군은 여자 2명과 남자 5명, 실험군은 여자 4명과 남자 3명으로 각각 7명으로 2008년 3월 5일부터 2008년 6월 8일까지 월요일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주 1회 총 12회를 실시하였다. 대상자 전체의 자기조절능력 평가 결과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실험군은 전체점수가 원예치료 실시 전 59.57점에서 실시 후 65.29점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9)
        49.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읽기기술 향상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읽기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결과와 학습기술 검사에 포함된 읽기기술 구성요소를 검토하여 공통요소를 토대로 5개의 읽기기술 구성요소를 선정하였다. 이러한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읽기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읽기의 6단계를 설정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11회기의 읽기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을 임의로 선정하여 한 학급을 실험집단에, 다른 학급을 통제집단에 28명씩 배치하고 실험집단의 학생에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김명철, 정태근(2001)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맞게 제작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다변량 공분산분석(MANCOVA)을 통해 통계적 분석을 했으며 양적 결과에 대한 해석을 보완하기 위하여 회기별 경험 보고서와 상담일지를 통한 상담자 관찰내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읽기기술 향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51.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효능감 이론에 근거하여 표현활동이 중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능력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중학생 78명(남: 40명, 여: 38)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39명을 배정하여 8주간 표현활동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 척도와 대인관계변화 척도로서 사전사후검사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측정도구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성 검증, 평균과 표준편차, t-검증, 반복측정 분산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첫째, 실험집단은 사후시기에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과제수준선호를 제외한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실험집단은 사후시기에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민감성과 이해성을 제외하고 만족감, 의사소통, 신뢰감, 친근감 및 개방성이 유의미하게 증진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가 청소년기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능력 증진에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 논의하는 동시에 자기효능감 척도의 활용, 대인관계능력 증진을 위한 전략 및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52.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평가 활동이 초등학생의 말하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첫째, 자기평가 활동이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자기평가 활동이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 수준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라는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K시 소재 4학년 2개 학급 62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 처치는 본 연구자가 4주간 8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실험에 투입한 자기평가 도구는 자기점검식 평정방법과 학습 일지 방법을 혼합하여 본 연구자가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말하기 능력 측정 도구로는 말하기 능력 4가지 하위요소에 대해 3점 척도의 자기점검 평정표로 제작한 자기평가지로 동일하게 사용하였다. 말하기 능력은 교사 채점자 3인이 말하기 내용선정, 말하기 내용조직, 표현 및 전달, 자신감 있게 말하는 태도의 각 요소에 대하여 3점 척도의 분석적 평가를 한 후 그 결과를 평균하였다. 말하기 능력은 실험 전인 사전검사와 8회기 자기평가를 적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말하기 실험 후의 사후검사, 그리고 4주 후의 지연검사를 통해 측정되었다.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첫째, 자기평가 활동이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지속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기평가는 말하기 능력 상, 중, 하위 집단간 비교에서 상위집단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지속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기평가 활동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교육적 대안이 될 수 있를 것이다.
        53.
        200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를 지식 정보화 사회라고 말한다. 지식 정보화 사회란 인터넷 등 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comunication technology:ICT)의 활용이 극대화되는 사회를 말하는데 모든 사회 산업의 전반에서 정보기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확대되어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 능력이 그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됨에 따라,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 인프라의 구축이 21세기를 맞이하는 선진 각국의 핵심적인 사항이 되었다. 이에 세계의 모든 국가들은 정보 사회에 대응한 핵심적인 교육 사항의 하나로 사회 산업 전반에서 지식 정보사회 건설을 주도하고, 정보통신기술의 활용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정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진보가 계속되면서 앞으로의 교육은 학습자들이 직접 실제로 경험하면서 얻어지는 지식과 능력 및 태도를 습득하는 체험중심 교수․학습, 학습자가 팀이 되어 다른 팀원들과 상호 작용을 함으로써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동학습, 교사가 제시하는 학습내용을 학습자가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가 지식을 구성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자중심 교수․학습 방법 등을 적용한 사례연구, 현장학습, 프로젝트학습, 시뮬레이션 및 게임, 실험․실습학습, 문제해결학습, 공동프로젝트학습 등이 강조된다. 이들 교수․학습 방법은 강의법과 같이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습내용의 의미를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이 다양한 상황과 생활 현장을 대상으로 하여 능동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수행해 봄으로써 학습자들은 창의력이나 논리적 사고력이 신장되고, 활동적이며 자율적인 학습 자세를 습득하게 된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가사·실업계 고등학교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산업 사회와 학습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방법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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