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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assess the high antioxidant activity varieties of Chinese cabbage (Brassica rapa L. ssp. pekinensis) from the 55 accessions. The antioxidant activity of Chinese cabbage were determined by the TPC, TFC, DPPH, ABTS, and chlorophyll, carotenoid contents. The TPC and TFC showed a range of 1.21~4.61 mg GAE/g DW, 0.18~3.09 mg CE/g DW. The DPPH and ABTS assay were in the range of 0.65~4.36 and 1.42~6.91 mg ascorbic acid equivalent (ASCE)/g DW, respectively. The UPLC analysis was performed quantitatively to identify chlorophyll and carotenoid in the Chinese cabbage extract. The levels of the total chlorophyll and total carotenoid were 86.60~1,235.91, and 75.86~490.11 μg/g, respectively. The comprehensive differences in the total and individual chlorophyll contents have also been observed among different varieties. These results will be valuable as basic data for the standardization of Chinese cabbage.
        4,300원
        10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배추(Brassica rapa L. ssp. pekinensis) 국내외 수집 유 전자원 170점에 대한 TuMV(Turnip mosaic virus, TuMV) 저항성 유전자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유전자원의 잎에 국내 분리 계통인 TuMV-HY을 즙액 접종하였다. 2. TuMV를 접종한 배추 유전자원 개체들은 20oC±2oC에서 재배하였으며 4주 동안 바이러스 병징 발현을 육안으로 조사하여 저항성을 평가하였다. 3. 배추 유전자원은 약한 모자이크, 얼룩에서 심한 모자이크 등의 전신 감염 병징을 보였으며 TuMV 감염이 역전사중합효 소반응으로 확인되었다. 4. 바이러스 병징을 보인 배추 유전자원들은 TuMV에 대한 감수성 유전자원들로 판정되었다. 이들 중 공시한 국내 수집 자원들 모두가 감수성으로 판정되었다. 5. 13개 배추 유전자원들은 감수성 개체들에서 관찰된 모자이크 등 전신 감염 병징이 발현되지 않았으며 35일 동안 병징이 관찰되지 않았다. 6. 역전사중합 효소 연쇄반응으로 조사한 결과 13개 배추유 전자원들의 상위 잎들에서 TuMV가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13 개 배추유전자원들이 TuMV에 대한 저항성 계통들로 판정되었다.
        4,000원
        107.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에서 육성 중인 고추 34계통과 세계채소센터 육성 계통과 자원 12점 등 총 46점의 고추를 공시하여, 종자의 발아율, 수량 및 상품과율, 그리고 화분발아율을 조사하여 내서성이 강한 고추 자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종자발아율 비교에서 여름종자는 가을종자 대비 상대적인 피해율은 4.3~100% 범위였고, H42(1.6%), H16(5.0%), H14(6.3%), H02(12.4%), H44(13.7%), H12(15.9%), H03 (17.6%), H17(23.4%) 순으로 대조 계통인 H37(26.2%)에 비해 피해율이 낮았다. 2. 고추 과실의 수량은 34.4~446.5g, 총 과실수는 2.0~134.3 개를 나타냈다. 상품과 비율에 있어서 75% 이상은 H22(95.0%), H16(89.1%), H37(88.4%), H40(86.4%), H6 (86.0), H27(83.7%), H04(83.6%), H03(82.6%), H08(81.1%), H44(81.4%), H02(80.0%), H45(79.1%), H17(78.7%), H19 (77.7%), H34(77.0%), H15(76.9%), H42(76.3%) 순으로 나타 났다. 3. 고온 처리에 의한 화분발아율의 피해율은 H06(59.5%), H14(74.4%), H44(85.3%), H03(90.2%)가 대조구인 H37 (94.7%)과 나머지 다른 고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상의 결과, 가을종자 대비 여름종자 종자발아율의 피해율, 수량 및 상품과율, 그리고 고온 처리에 의한 화분발아율 등을 고려하여, H03, H04, H06, H14, H17, H22, H44, H45 계 통을 내서성이 높은 자원으로 선발하였다.
        4,000원
        108.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농촌진흥청 연구과제를 통해 국내 젖소 정액의 수출여건 조사를 제공하고자 우간다 낙농 유전자원 및 인공수정 현황과 수출사례를 통해 국내 젖소 정액의 수출여건 대응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2. 우간다의 농업분야는 가용노동력의 70%, GDP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GDP와 고용측면에 있어 경제의 핵심부문이며 그 중 낙농산업은 축산분야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동물유전자원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국립동물유전자원센터는 수입 유전자원을 정액 형태로 농가에 보급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3. 한국은 열악한 기후조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3위권의 마리당 일일 우유 생산량을 기록하여 낙농 유전자원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공수정을 통한 품종 개량 시 유생산 우수 젖소를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우간다 농민은 한국 젖소 정액을 활용하여 평균 유량이 어미 소의 2배인 딸소를 생 산하였다. 4. 우간다에 한국 젖소정액 수출은 양국 정부와 여러 관련 기관들의 협조 하에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였던 내용을 토대로 한국 젖소정액의 수출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4,000원
        109.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잎은 광합성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 동화산물의 생산을 통해 벼의 수량 결정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상위엽의 형태적 특징은 다수성 벼 품종의 육성을 위한 필수적인 고려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차간 안정적으로 발현하는 3개의 엽폭 조절 QTL인 qLW4.1, qLW4.2, qLW7을 탐지하였다. 이들은 분석집단에서 나타난 엽폭 표현형 변이의 5.2~44.9% 를 설명할 수 있었다. qLW4.2 영역에 대한 후보유전자 분석 결과, 해당 QTL 영역에서 엽폭 조절 유전자인 NAL1을 발견하였다. 상위엽은 수량에 대해 정의 간접효과 나타냈으며, 그 효과의 크기는 수당립수에 대한 상위엽의 정의 직접효과와 수수에 대한 상위엽의 부의 직접효과에 의해 결정되었다. 한국 벼 유전자원에서 엽폭은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에서 표현형 변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특정 상위엽폭이 한국 자원에서 선호 되었음을 시사한다. NAL1의 하플로타입 분석결과는 대다수의 한국 자원들이 자포니카형 하플로타입을 지닌 반면에, 모든 통일형 품종들은 인디카형을 지니고 있음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는 유용 대립유전자형인 자포니카형 NAL1의 도입을 통해 통일형 품종의 다수성 형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 한다.
        4,000원
        117.
        2020.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년의 제70차 UN총회의 의제인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12번 목표인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양식의 보장’을 위해 폐기물의 기본적인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이른바 ‘자원순환형 사회’의 개념 이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내에서도 2016년의 「자원순 환기본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 한편, 2020. 12. 4. 시행예정인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이하 “해양폐기물법”이라 한다)은 해양이라는 장소적 배경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 했던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 및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관리 및 처리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여 해양환경 분야 법체계가 한층 구체화되고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다만, 「자원순환기본법」의 순환자원의 대상이 되는 폐기물이 란 「폐기물관리법」상의 개념을 기반으로 작성된 반면, 해양폐기물법상 폐기 물은 「해양환경관리법」상의 개념을 준용하였기 때문에 해양폐기물법상 폐기물을 「자원순환기본법」의 적용을 통해 활용하기 위해선 육상과 해상에서의 ‘폐기물’에 관한 정의가 어느 정도 정합성을 가져야 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견지에서 「자원순환기본법」에서의 순환자원과 「폐기물 관리법」상 폐기물의 관계를 검토하고, 해양폐기물법과 「폐기물관리법」상 폐 기물 정의에 관한 정합성을 고찰하여 해양폐기물을 「자원순환기본법」의 적용을 위한 방법론적 제안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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