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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2

        41.
        2020.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위한 그룹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종류 및 효과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8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그룹” and “신체활동” and “치매” 를 검색용어로 검색하였다. 논문 검색은 Google 학술 검색, 한국연구정보서비스(RISS)를 이용하여 총 34편의 연구 중 중복 논문 제거 및 포함/ 배제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4편을 선정하였다. 결과 : 질적 근거 수준은 Ⅲ가 100.0% 을 차지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은 남성 12명, 여성 24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중재 환경은 지역사회 2편, 요양원 2편이었다. 경도 치매대상자가 21명, 중등도 치매 대상자가 15명으로 경도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대상자가 더 많았다. 중재 횟수는 10회, 12회 2편, 36회로 다양했으며 중재 시간은 4편 모두 회기별로 40분 이상 50분 이내로 제공되었다. 인지 기능에서의 중재 효과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으며 이후 행동 심리 증상/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우울/기분 상태/수면 양상/균형 수행 능력 다양한 영역에서의 기능 향상이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토대로 제시된 그룹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근거가 되는 연구들을 임상에서 치료사들이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할 때 중재 방법, 기간, 평가 도구 등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방식(offline)의 라이프스타일 중재 및 모바일 앱을 통한 라 이프스타일 중재(online 또는 mobile health)의 효과를 알아본 연구들을 고찰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2010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데이터베이스 PubMed, Cochrane, Embase, NDSL에 게재 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오프라인 중재 연구 6편과 온라인 중재 연구 4편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으며, 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개 논문의 평균 PEDro scale은 6.3점으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했다. 10편의 연구 중 프 로그램 구성을 주로 신체활동 및 식이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8편, 작업에 기반한 연구가 2편이었다. 메 타분석 결과, 오프라인 중재 방식과 온라인 중재(모바일 헬스) 방식의 효과 크기가 각각 0.13(p=0.035), 0.27(p=0.001)로 모두 작은 효과 크기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모바일 헬스) 방식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가 고령자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중재 방식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국내 지역사회 상황과 고령자의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 기법을 선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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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환경 평가도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각 평가도구의 특성 및 평가항목의 세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Embase, NDSL, PubMed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가정환경 평가도구에 대한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1차 검색된 394편의 논문 중 선정기준 및 배제기준에 따라 11편의 논문을 최종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1편의 선정된 연구 중 근거수준 Ⅲ에 해당하는 단일 그룹 사전-사후 연구가 7편(63.6%)으로 가장 많았다. 총 11편의 연구에서 사용된 가정환경 평가도구는 10개로 분석되었고, The Safety Assessment of Function and the Environment for Rehabilitation(SAFER-HOME)이 3편(23.1%)으로 가장 많았다. 가정환경 평가를 실시한 전문가는 작업치료사가 9편(81.8%)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대부분 의 가정환경 평가도구는 가정의 실외 및 실내 낙상위험환경, 안전 및 재난 대피환경, 약물관리환경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을 평가하며, 일부 평가도구에서는 환경 내에서 수행하는 작업수행도가 포함되었다. 결론 : 총 11편에서 분석한 10개 가정환경개선 평가도구는 대부분 가정 내외의 낙상, 안전 및 재난 대피 환경, 약물관리 환경 등을 평가하고 있었다. 특히 작업치료사에 의해 개발된 평가도구의 경우 환경요소 뿐만 아니라 환경 내 작업수행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평가도구의 평가항목은 서양식 주거생활양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형 주거생활양식을 반영하는 평가도구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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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영역에서 직업재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단군 및 중재의 유형과 효과에 대하여 국외 연구들을 중심으로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0~2019년까지 자료 검색을 위해 PubMed, EMBASE, OTseeker 둥 총 12개의 데이터베 이스에서 Mental disorder, Mental illness, Psychiatric disorder, Psychotic disorders, Bipolar disorder, Depressive disorder, Schizophrenia, Schizoaffective disorder, Employment, Job, Work, Vocational, Occupational therapy를 검색하였다. 최종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총 29편이었다. 결과 : 연구에 포함된 진단군은 조현병이 가장 많았다. 직업재활을 중재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원고용이 16 편로 가장 많았고, 사회기술 및 인지재활 훈련+지원고용 10편, 사회기술 및 인지재활 훈련, 기타 직업적 접근법, 사회기술 및 인지재활 훈련+기타 직업적 접근법은 각각 1편이었다. 고용 유형에 따른 중재 유형별 고용률에서 효과를 나타낸 연구를 살펴보면, 경쟁고용에서는 지원고용이 13편, 비경쟁 고용에서는 기타 직업적 접근법이 1편, 유급고용에서는 지원고용이 3편으로 각각 가장 많았다. 결론 : 추후 국내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와 정책과 평가체계 도입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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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가 지적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ADL과 참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지적 장애 아동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와 치료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ubmed, Medline, KISS, RISS 등을 사용하여 2008년부터 2019년 사이에 출판된 논문을 검 색했다. 주요 검색어로 ‘intellectual disability’, ‘intervention’, ‘activity of daily living’을 사용하였고, 총 9편의 국내외 논문을 선정했다. 결과 : 연구에는 지역사회 기반 작업치료,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Co-PID와 같은 다양한 방법의 중재가 사용되었으며, 모든 중재는 ADL 또는 참여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ADL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기술, 작업수행기술, 식사 기술, 시지각 기술, 사회행동기술, 시간관리 기술 등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 다. 참여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선택하기, 학교관련 참여기술을 증진시켰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일상생활활동과 참여 수준을 향상시킨 작업치료 분야의 유의미한 중재들을 제시했다. 향후 연구의 질적 수준과 변수의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재활 중재를 위한 깊이 있는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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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조현병 환자가 겪고있는 내재적 낙인과 사회인구통계학적, 심리사회적, 정신의학적 요인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그 중 어떠한 요인이 내재적 낙인에 부정적 또는 긍정적으로 기여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1998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출판된 문헌 중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낙인과 다른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해외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CINAHL(EBSCOhost), PSYCINFO를 사용하였고, 국내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를 사용하였다. 해외 검색어는 “schizophrenia” AND “stigma” AND “correlation analysis”, 국내 검색어는 “조현병 또는 정신분열증” 그리고 “낙인 또는 오명” 그리고 “상관관계”를 사용하였다. 결과 : 사회인구통계학적 요인은 재정수준, 교육이 중간 수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심리사회적 요인은 내재적 낙인과 가장 많은 요인과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높은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우울, 손상회피, 레저활동, 심리적 건강, 삶의 질, 자기지향성, 사회적 관계, 자살로 나타났다. 정신의학적 요인은 심각도와 음성증상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외에 전반적 자각, 통찰력, 치료기간, 지각된 낙인이 일관된 결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내재적 낙인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변수(사회인구통계학적, 심리사회적, 정신의학적)에 대해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개인의 특성과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였고, 그에 따라 각 요인의 성격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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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일화기억 평가를 위한 가상현실 기반의 인지과제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통해 임상 및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의 문헌을 Embase, Google scholar, PubMed,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검색하였다. 검색 키워드로는 ‘Virtual’ OR ‘Virtual Reality’ AND ‘Episodic memory’ OR ‘Autobiographical memory’ OR ‘Memory’ AND ‘Elderly’ OR ‘Older’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8개의 연구를 선택하여 연구의 질적 수준, 연구 목적, 연구 대상자, 가상현실 환경 및 기구, 인지과제 수행 방법, 주요 측정변수, 수행 결과 분석하였다. 결과 : 총 8편의 연구 질적 수준을 분석한 결과, 각 4편씩 수준Ⅰ,Ⅱ에 해당하여, 전반적인 질적 수준은 높았다. 분석 결과, 건강한 노인, 경도인지장애 노인,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이 연구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가상현실 환경은 크게 실외와 실내로 구분되었으며, 각 환경 속에서 특정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주변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입력, 학습한 뒤 일화기억의 각 하위 요소인 사물, 장소, 시간 정보를 인출하는 방식으로 인지과제를 수행하였다. 노인은 젊은 성인에 비해 장소와 시간 기억이 저하되어 있었다. 경도인지 장애 노인은 건강한 노인에 비해 장소 기억이,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은 건강한 노인에 비해 장소와 시간 기억이 저하되어 있었다. 결론 : 사물 기억보다는 장소와 시간 기억이 정상 노화와 병리적 노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후에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속에서 다양한 작업과제를 통해 일화기억의 하위 요소를 모두 평가하고 이를 활용한 훈련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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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조현병 환자의 실행기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 방법 및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ScienceDirect, Pubmed와 CINAHL에 등재된 논문 중 ‘schizophrenia’, ‘occupational therapy’, ‘executive function’으로 자료를 검색하였다. 그 중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중재를 적용한 10편의 연구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연구에서 작업치료 중재 종류는 작업치료 훈련중재, 물건 구매하기 훈련중재, 인지 훈련중재, 직업훈련 프로그램 중재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중재들은 방법과 목적에 따라 실제 일상생활의 수행도, 실행기능, 전반적인 인지 그리고 심리사회적 기능에 대한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인은 인지기능, 실행기능,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쇼핑 등의 순서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10편의 연구에서 총 38개의 평가도구가 사용되었으며, 대부분 인지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들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조현병 환자의 실행기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의 종류와 효과, 종속변인 및 평가 도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치료사가 조현병 환자에게 작업치료 중재를 제공할 때 목적에 따라 중재 방법을 선택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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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가정환경에서 작업치료사가 실시하는 가정 기반 중재의 방법과 효과에 대하여 국외 연구들을 중심으로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자료 검색을 위해 MEDLINE, CINAHL, Pubmed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관련된 연구를 검색하였다. 최종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총 13편이었으며, 분석 대상에 포함된 연구를 바탕으로 비뚤림 평가와 PICO 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추출하고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결과 : 분석 대상에 포함된 13편의 연구에서는 작업치료사가 가정 기반 중재에 참여하고 있었다. 가정 기반 중재에서 작업치료사는 단독으로 개입하는 중재 혹은 다학제 재활 팀에 구성되어 중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작업치료사는 가정환경을 배경으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의미 있는 활동 그리고 목표활동을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가정 기반 중재에서 작업치료사는 대부분 활동 및 참여영역을 촉진시키기 위해 대상자 중심의 중재 방법을 적용하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가정 기반 중재를 적용하기 위해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800원
        5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노인의 실제 활동과 참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작업치료 중재 방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1년부터 2018년까지의 논문을 대상으로 “Occupational Therapy” and “dementia” or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participation”, “작업치료” and “치매” or “경도인지장애” and “참여”를 검색용어로 검색하였다. 국외 논문은 MEDLINE, EMBASE, cochrane CENTRAL, PubMed, 국 내 논문은 KISS, RISS, NDSL, KMBASE, KiSTi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결과 : 최종 선정된 8편의 연구에서 질적 수준은 해외 연구가 국내 연구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었으며 중 재대상으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가장 많았다. 작업치료 중재방법은 지역사회 작업치료와 환자중심의 접근이 많았으며 가정에서 중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참여보다 활동을 측정한 연구가 많았으며 활동과 참여와 함께 가장 많이 측정된 영역은 인지기능이었다. 결론 :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활동과 참여 증진을 위한 작업치료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업치료 환경이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발전하면서 환자중심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활동과 참여 증진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500원
        51.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학습장애를 대상으로 한 중재와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통해 학습장애 중재에 대한 근거를 마련 하고, 작업치료 분야에서의 학습장애 중재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 검색은 2014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5년간의 연구를 포함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KISS, RISS를 사 용하였고, hand searching을 통해 추가로 문헌을 찾았다. 검색어는 “학습장애” AND “중재 OR 교수 OR 전략 OR 학습 OR 교육”을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7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결과 : 총 7편의 문헌에서 적은 수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단일대상연구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용된 중재의 종류는 쓰기 3편, 읽기 2편, 과학 2편으로 쓰기 중재가 가장 많았다. 각각의 중재는 철자의 정확도, 문장의 이해도, 과학 성취도에 효과적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학습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작업치료의 중재, 대상자, 평가도구 및 효과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임상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52.
        2019.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를 중심으로 국내 작업치료사들의 정신적 기능장애를 대상으로 한 작업치료 중재들을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학회지를 중심으로 창간연도인 1993년부터 2017년까지 총 653편의 연구 중 정신적 기능장애를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를 분석 대상 연구로 정하였으며 23편을 선정하였다. 분석 대상 연구는 Arbesman, Scheer와 Lieberman(200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질적 근거 수준에 의해 분류하고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에 의해 정리하였다. 결과 : 질적 근거 수준은 Ⅲ(34.8%), Ⅳ(34.8%)으로 가장 많았다. 정신적 기능장애 대상자는 치매(7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적장애(13.0%), 조현병(13.0%)으로 나타났다. 정신적 기능장애에 대한 중재로는 신경인지치료중재가 14 편(60.9%)으로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환자중심중재는 4편(17.4%), 직업훈련과 교육이 3편(13.0%), 환경조정 2편 (8.7%)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의 업무범위 확대에 따라 정신적 기능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의 중재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작업치료사에게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였으며, 법적인 근거 확립과 함께 다양한 연구진행 을 통해 작업치료사가 정신보건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300원
        53.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ucinous adenocarcinoma (MAC) refers to a malignant neoplasm that belongs to a subtype of adenocarcinoma which produces muci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classified MAC as a tumor of salivary gland origin and it is extremely rare. Therefore, its characteristics are not well-known. This study reports a case of MAC of minor salivary gland origin, which occurred in the oral commissure of an 82-year-old female patient, and a systematic review on existing cases of MAC of salivary origin. Based on the study’s findings, it is safe to assume that the occurrence of lymph node metastasis is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he prognosis of patients with MAC.
        4,000원
        5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환경기반의 작업치료의 중재방법과 내용을 분석하여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roQuest, ScienceDirect, Goole scholar를 통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는 “Home care program” OR “Home health service” OR “Home based rehabilitation” OR “Visiting home” AND “Occupational therapy”를 사용하였다. 배제기준을 통 하여 최종적으로 19개의 연구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총 19편의 연구는 근거수준이 Level Ⅰ로 전체비율을 차지하였다. 포함된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질적수준(PEDro 점수)는 평균 8.0점으로 6~8점인 ‘좋음’ 수준에 속하였다. 가정방문 작업치료 중재는 낙상위험요인이 있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환경수정 및 일상생활수행훈련이 많았다. 측정한 종속변인은 일상생활수행능력이 30.00%, 상지기능 24.80%를 차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들에게 가정방문 작업치료중재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후에는 노인성 질환 및 정신건강장애를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재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각도의 측면에서 중재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5,400원
        5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지금까지 이루어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요가의 양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그 질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1992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출판된 국내 학술 논문을 대상으로 PRISMA 단계를 거쳐 45편의 연구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6년과 2010년 사이에 요가 관련 양적 논문이 가장 많이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에서 요가를 주제로 이루어진 양적 연구에서 사용한 주된 요가수행법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요가라는 행위 자체를 전반적으로 나타내는 ‘요가’라는 용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셋째, 연구의 주제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특정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요가 프로그램의 효과 측정에 있어서 심리적 효과만을 측정한 연구와 신체적 효과만을 측정한 연구, 그리고 신체적 효과와 심리적 효과를 함께 측정한 연구의 편수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대상의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의 아동부터 70대 노령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 인원에 있어서는 20명 미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연구의 실시 기간은 12주 이상 24주 미만 동안 이루어진 연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요가 양적 연구 고찰에 대한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8,000원
        5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방문작업치료 중재 중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를 중심으로 가정방문작업치료의 대상자, 평가도구, 중재기간 및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선택과정은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방법을 통해 진행되었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INAHL, EMbase를 이용하였 다. 비뚤림 위험 평가도구로 문헌의 질을 평가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별된 가정방문작업치료 무작위대조 군실험연구의 문헌 수는 총 8편이었다. 결과 : 가정방문작업치료 중재를 실시한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의 대상자는 뇌졸중, 치매, 노인이 각각 2편 이었으며, 척수손상과 외상성뇌손상 환자가 1편으로 조사되었다. 가정방문작업치료의 기간은 평균 10주, 횟수는 평균 7회로 조사되었다. 사용된 평가도구는 영역별로 운동기능 5편, 낙상 4편, 일상생활활동 2편, 보호자의 부담 2편, 우울증, 욕창, 삶의 질에 대한 평가가 각각 1편씩 조사되었다. 가정방문작업치료의 효과는 운동기능 향상, 일상생활활동 증진, 낙상예방, 우울증상 및 보호자 부담의 감소 등 다양하게 보고되었다. 결론 : 해외의 가정방문작업치료의 체계적인 중재와 연구방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정방문작업 치료의 질적 및 양적 향상을 위해 제도적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 가정방문작업치료의 중재전 략을 세우는 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도적 도입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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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의 경우 치매 노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국외에 비해 부족한 편이고, 주로 단일군 전후설계나 사례연구로 진행되어 연구의 질적 수준이 낮은 편이다. 본 고찰에서는 국외 치 매 노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중 연구의 질적 수준이 높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만을 선정하여 중재 프로그램의 종류와 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이용하여 국외 치매 노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에 대한 체계 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논문 검색은 PubMed, Medline(ProQuest), EBSCOhost(CINAHL Plus with full text), PsycINFO를 이용하였다. 본 고찰의 선정기준에 맞는 문헌의 수는 총 8편이었고,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여 문헌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 총 8편의 문헌에서 사용된 중재 프로그램은 가정방문 4편, 전화상담 2편, 교육 1편, 명상 1편으로 가정방문이 가장 많았고, 우울증, 스트레스, 삶의 질 등에서 효과적이었다. 결론 : 국외의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과 같이 국내에서도 치매 노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적인 요소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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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are a major health problem, and the risks and mechanisms of these injuries should be affected by race, culture, living environment, and/or economic status. Objects: Research articles have been systematically reviewed to understand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in South Korea. Methods: 128 published research papers have been found through the Korea Citation Index and the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and reviewed in various perspectives, including incidents, fall death rates, medical costs, causes, injury sites and types, locations where falls occurred, prevention strategies, scholarly fields interested in fall injuries, and the role of physical therapy. Results: Fall-related injuries were found to be more common in women than in men, and the number of incidents increased with age, with the highest rate found in individuals over 85 years old. Risk of fall injury was associated with education level, comorbidities, and fear of falling. Common places where falls occurred included the bathroom, living room, stairs, and hallway. Common types of injury included bruises, fractures, and sprains in the lower extremities. Intervention strategies included exercise programs, education, and protective clothing. Scholarly fields interested in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included medicine, nursing, physical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physical education, pharmacology, oriental medicine, biomedical engineering, design, clothing, and textiles.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 using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has been used to improve one’s balance. Conclusion: Any movement during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can lead to a fall. Physical therapists are highly educated to analyze human movements and should be involved in more research and practices to solve fall-related injuries in older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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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ADHD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행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특성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전자 데이터베이스인 Proquest, Scopus, Pubmed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국외 학술지에 2009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게재된 문헌을 수집하였다. 검색어는 “ADHD” AND “Executive function” AND “intervention OR therapy OR effect OR occupational therapy” AND “RCT OR Randomized control trial”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13편의 논문을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는 연구의 질적 수준, 일반적 특성, 중재종류, 종속변인으로 측정된 실행 기능영역, 측정도구, 중재효과 영역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실행기능에 대한 중재는 인지적 중재를 한 연구가 10편, 신체적 중재를 한 연구가 3편이었으며, 종속변인으로 많이 사용된 실행기능 영역은 작업기억이었다. 각 영역별 측정도구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도구로는 Behaviour Rating Inventory of Executive Function(BRIEF), Trail Making Test(TMT)가 있었다. 실행기능의 효과를 나타낸 중재결과의 영역은 작업기억 영역이 7편으로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ADHD 아동ᆞ과 청소년의 실행기능 중재에 대한 동향 및 다양한 중재법, 평가도구와 중재효과 영역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는 작업치료사에게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추후에는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ADHD 아동ᆞ과 청소년의 실행기능에 관련된 평가도구 및 중재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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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작업치료사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인지재활 접근법을 분석하여 효과와 임상 중재의 실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guideline(PRISMA guideline)을 이용하여 Pubmed, CINAHL(EBSCOhost), PSYCINFO, KISS, RISS를 통하여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Stroke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Cognitive rehabilitation”, “뇌졸중 그리고 작업치료 그리고 인지재활”을 사용하였다. 포함기준과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17개의 연구가 분석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결과 : 결과는 연구의 질적 분석 및 계량적 메타분석, 인지재활 접근법의 분류, 국내 임상 실용성을 위한 FAME 등급 분류, 중재 후 측정도구로 분석하였다. 교정적 접근법, 적응적 접근법과 역동적 상호작용 접근법은 중간 효과크기로 나타났고, 기능적 접근법은 작은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작업치료사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인지재활 접근법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국내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접근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는 많은 접근법이 보완되고 다양한 접근법이 국내 임상에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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