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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necessity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has steadily increased due to the increasing meteorological disasters. The authority supports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tools for tuning the local governments’ countermeasure. However, the results by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tools have not been clear enough. The current study aims to collect and analyse a variety of raw data for proving the unclear assessments. The paper identifies climate change-vulnerable areas by overlapping the modified results and pervious results. The climate change-vulnerable areas included the regions having high impacts on meteorological disasters. In a nutshell, the paper contributes to the identification of the vulnerable areas for the local government’s planning the provision against climate change. The local governments are obliged to establish the climate change action plan by 2015. The results of the current paper would help providing reliable data and planning the countermeasure against climate change. Korea is exposed to the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such as increasing elderly population, high density of urban areas. In order to respond the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efficiently, this study potentially suggests a primary research method for resolving the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62.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의한 가뭄과 홍수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 의한 재해는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도시유역의 경우 인구와 재산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의한 수자원의 영향평가나 극한홍수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홍수방어 적응 대책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현재 하천시설물의 취약성에 대한 분석이 미비한 실정을 고려하여 하천시설물의 기후변화 영향을 고려한 분석기술에 대하여 국내의 취약성 분석 기술인 유역평가지수(Watershed Evaluation Index, WEI), 홍수위험지수 (Flood Risk Index, FRI), 홍수취약성 지표(Flood Vulnerability Index, FVI) 등과 외국의 취약성 분석 기술들에 대해 비교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취약성 분석 기술을 도출하여 취약성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대응과 하천시설물 설계 및 수방전략 수립에 활용하고자 한다.
        6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하천 제방의 취약성을 평가하고, 이를 GIS(Geography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재해 예방 및 피해 저감 활동에 필요한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천 제방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제방에 대한 6가지 지표(수위파형, 파이핑/활동, 제체 및 기초지반의 재료특성, 제체 세굴, 육안점검, 액상화)를 정의하며, 각각의 지표에 대한 평가 등급(1~3등급)을 도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천 제방의 취약도 종합지표를 도출한다. 육안점검을 제외한 5개 지표는 각 항목 별 실험 및 DAM(Dike strength Analysis Module) 프로그램을 이용한 평가 관계식에 근거하여 등급이 도출되며 육안점검 지표의 경우 DGPS/증강현실 기반의 모바일 현장점검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현장에서 제방의 육안점검 항목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해당 제방의 육안점검 등급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아울러 지능형 CCTV 및 증강 현실 기법을 적용한 수위계측시스템을 개발하여 제방 수위의 자동 상시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인 하천 재해 예방 및 재해 관련 업무 담당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제방취약성 평가를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목표인 모바일 기반의 양방향 제방취약성 평가 시스템 분석 결과의 정확도/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향후 TB(Test-Bed)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의 적용 및 관계식 개선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6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호우, 태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과 그에 따른 복구액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 2014년 부산・경남 지방에서의 폭우로 인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지역에 인구가 집중되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시지역에 재해가 발생하게 되면 치명적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도시지역에서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정략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재해에 대한 인구 통계적 피해를 정량화하기 위하여 인구 통계적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기반 모형을 서울시에 적용하였다. 해당 모형은 1)연령분포, 2)인구밀도, 3)산업별 종사자 수, 4)외국인 비율, 5)교육수준으로 총 5개의 대리변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여 서울시의 25개 자치구와 16,230개의 집계구에 적용하여 인구 통계적 취약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산정된 취약성 평가 결과는 자연재해에 대한 인명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재사업을 추진할 때 효과적인 예산분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5.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국내에는 약 4만여 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으며, 매년 약 400여 종의 화학물질이 새로 진입되면서 화학물질의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 불산 누출사고(2012.09), 화성 불산 누출사고(2013.01), A사 지하배관 파손 유독물질 유출사고(2014.02) 등 화학물질 관련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토양법 상에는 사고신고 외에 토양사고관련 사항은 부족한 상태이며,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제도 또한 미비한 상태이다. 토양지하수매체에서 토양법상의 토양사고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사전관리체계 제도화가 시급하다. 본 연구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토양·지하수오염 예방을 위한 위해도 기반 사전관리체계 개발 연구의 1단계 과정으로 오염물질 선정 및 오염취약성 평가체계 framework를 도출하였다. 오염물질 선정은 ‘토양·지하수오염 국가인벤토리 구축기법 개발 연구’ 과제(환경부, 2012)를 통해 제시한 52개의 토양·지하수관련 물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국내 유해화학물질 목록, 오염물질 유통량 및 배출량 현황 그리고 외국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체계 대상 오염물질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대부분의 화학물질 누출사고는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해 대기와 토양으로 유입되고 대기로 비산된 물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범위 내의 토양으로 다시 침적되어 토양오염을 유발한다. 이렇게 충적된 오염물질은 강우 등에 의해 토양 내로 유입되어 지하수까지 오염시키게 되며, 기준노출점에서 토양과 지하수 매체의 오염농도를 산정한 후 인체 및 생태 노출 특성에 따라 오염물질을 등급화 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대상 물질별 사고 시 토양·지하수오염 취약성평가체계 framework를 도출하였다.
        6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심지 지역에서 위험지역 선정 - 사회경제적 취약성 평가 - 고위험구역 정밀평가로 이어지는 토사재해 통합 취약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첫 단계로 국내·외 취약성 평가 관련 제도 및 법률을 분석하였다. 국내 토사재해 관련 법률은 관리 주체와 관리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사재해는 국토해양부,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산림청 등 4개 행정부처가 관할하며 관련 법률도 14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토의 개발과 관리 및 그에 따른 개발제한, 주택건설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가 관할하고 있으며, 재난, 재해 및 안전관리, 재해 피해저감을 위한 이주 등은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산림의 보호, 관리 및 사방사업은 산림청이 관할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비롯하여 도시 개발을 위한 장기계획인 ‘광역 도시계획 수립지침’, ‘도시군 기본계획 수립지침’과 ‘도시군 관리계획 수립지침’에 매 5년마다 재해 취약성 분석을 수행하고, 계획 수립시 반영토록 하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형 토지이용체계로의 변화가 있었다. 미국, 캐나다, 스위스, 아일랜드, 스웨덴 등에서도 토사재해를 저감하기 위한 토지이용의 제한 및 대책수립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사재해 통합 취약성 평가 가이드라인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서는 관련 법에 취약성 분석 수행여부를 명시하고 관련 고시(또는 예규)에 토사재해 통합 취약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포함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토사재해 관리체계가 국토해양부, 산림청, 소방방재청 등 3개 부서로 나누어진 상황에서 전 부처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와의 사전 의견 조율 및 협의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6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호우, 태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서는 총 1,72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재해로 인한 피해액과 그에 따른 복구액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나 2011년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 2014년 부산·경남 지방에서 폭우 등으로 인하여 많은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우면산 산사태의 경우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에 발생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야기시켰으며, 이에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토사재해와 같은 자연재해가 도시지역에 발생하게 되면 인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그 피해가 자연스럽게 커지게 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응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토사재해 발생지역에서의 피해정도를 다양한 관점에서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의 토사재해 취약성평가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집계구를 시범지구로 설정하여 토사재해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지표기반모델을 이용하여 정량화 하고자 하였다. 모델구조가 결정되면 모델의 세부지표 및 대리변수를 선정하고 각각의 가중치를 산정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한다. 대리변수 선정 및 가중치 산정을 위한 방법은 1) 참고문헌의 인용, 2) 델파이 방법, 3) 엔트로피 방법, 4) 계층분석법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Thomas L. satty가 개발한 계층분석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적용하여 취약성 평가 모델의 세부지표, 대리변수의 선정 및 가중치를 산정 하고자 하였다. AHP는 복잡한 문제를 계층화하고, 계층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간의 쌍대비교를 통해 중요도를 도출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상대적 중요도를 정량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토사재해 취약성 평가를 위한 세부지표, 대리변수 선정 및 가중치 산정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AHP의 계층구조는 크게 3 계층로 구분 지었으며, 제 1계층은 사회경제적 토사재해 취약성 지수, 제 2계층은 세부지표, 제 3계층은 대리변수로 구성하였다. 취약성 지수(제 1계층)는 세부지표(제 2계층)로 구성되며 다시 세부지표는 대리변수(제 3계층)로 구성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가중치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대리변수 또는 세부지표 별 쌍대비교를 실시하게 된다. 여러 개의 대리변수를 짝을 이루어 세부지표에 대한 중요도 또는 선호도에 대해서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비교행렬로 작성한다. 구해진 비교행렬로부터 세부지표에 대한 대리변수별 가중치를 산정할 수 있다. 세부지표 역시 마찬가지로 쌍대비교를 통하여 사회경제적 토사재해 취약성 지수에 대한 상대적 가중치를 산정할 수 있다. 대리변수 및 세부지표 별로 가중치가 결정되면, 대리변수의 정량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회경제적 관점에서의 토사재해 취약성 지수를 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심지에 토사재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해당지역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정량화 할 수 있으며, 또한 토사재해 취약성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사업운선순위를 선정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8.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취약성 평가 체계를 소개하고 지자체의 분야별 주요 취약성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는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시행에 따라 국가,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 세부시행계획’ 수립이 완료되었으며(’12.6), 기초지자체의 적응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기반 적응을 도모하고 있다. 지자체의 효과적인 적응계획 수립은 지역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요 취약계층, 취약분야, 취약지역의 현황 파악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생태적, 사회경제적 영향과 취약성 결정인자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부는 기초단위까지 원활한 계획수립과 지자체 적응대책과 중앙대책간 연계성 확보를 위해, 지표기반 분야별 취약성 평가 결과를 제공하여 지자체의 주요 취약성을 스크리닝하고(하향식), 자료와 도구, 교육·훈련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현황에 기초한 적응계획수립(상향식)을 도모하고 있다. 시범 기초지자체(19개 시군)들의 지자체 담당자 및 전문가들의 주요 관심분야 순위 조사 결과는 재난/재해, 건강, 농업, 수자원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관계부처는 이러한 지역요구와 피해현황을 고려하여 자료 구축과 정보 제공이 우선되어야 하며, 분야별 주요 관심 항목에 대한 기상·기후정보 생산과 공급체계 마련이 요구된다. 끝으로 기초지자체 현실 반영과 중앙대책 연계를 도모를 위해서는 기초지자체 여건을 고려하여 기존 국가와 광역지자체 계획수립 방법론 단순 적용 보다는 하향식, 장기적, 정량적 관점의 계획수립 방법론과 상향식, 중단기적, 정성적 관점의 평가방법론의 조화로운 연계 도모가 필요하다.
        6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ince greenhouse gas emissions increase continuously, the authorities have needed climate change countermeasure for adapting the acceleration of climate change damages. According to "Framework Act on Low Carbon, Green Growth", Korean local governments should have established the implementation plan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These guidelines which is the implementation plan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should be established countermeasure in 7 fields such as Health, Digester/Catastrophe, Agriculture, Forest, Ecosystem, Water Management and Marine/Fisheries. Basically the Korean local governments expose vulnerable financial condition, therefore the authorities might be assessed the vulnerability by local regions and fields, in order to establish an efficient implementation plan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Based on this concepts, this research used 3 methods which are LCCGIS, questionnaire survey analysis and analysis of existing data for the multiphasic vulnerable assessment. This study was verified the correlation among 7 elements of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by 3 analysis methods, in order to respond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in rural areas, Seocheon-gun. If the regions were evaluated as a vulnerable area by two or more evaluation methods in the results of 3 methods' comparison and evaluation, those areas were selected by vulnerable area. As a result, the vulnerable area of heavy rain and flood was Janghang-eup and Maseo-myeon, the vulnerable area of typhoon was Janghang-eup, Masan-myeon and Seo-myeon. 3 regions (i.e. Janghang-eup, Biin-myeon, Seo-myeon) were vulnerable to coastal flooding, moreover Masan-myeon, Pangyo-myeon and Biin-myeon exposed to vulnerability of landslide. In addition, Pangyo-myeon, Biin-myeon and Masan-myeon was evaluated vulnerable to forest fire, as well as the 3 sites; Masan-myeon, Masan-myeon and Pangyo-myeon was identified vulnerable to ecosystem. Lastly, 3 regions (i.e. Janghang-eup, Masan-myeon and Masan-myeon) showed vulnerable to flood control, additionally Janghang-eup and Seo-myeon was vulnerable to water supply. However, all region was evaluated vulnerable to water quality separately. In a nutshell this paper aims at deriving regions which expose climate change vulnerabilities by multiphasic vulnerable assessment of climate change, and comparing-evaluating the assessments.
        70.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국 시군별 마늘 생산성에 관한 취약성 평가를 위한 기후 노출지수, 기후 변화 민감도 지수, 기후 변화 적응 능력 지수를 가중치와 함께 도출하였으며, 각 지수 도출을 위한 변수들도 가중치별로 산정하여 최종적으로 평가하였다. 마늘 생산성의 취약성 지수는 제주시, 고흥군, 창녕군, 서귀포시, 신안군이 각각 취약성 0.92826, 0.92374, 0.85635, 0.82150, 0.81360으로 높았다. 기후변화 민감도 평균지수는 제주도가 가장 높았고, 기후변화 적응능력 평균지수는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순으로 높았고, 제주도와 강원도가 낮았다. 기후변화 적응능력 지수에 대한 기여도는 GRDP농림어업, 지역내 총생산(GRDP)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농경지 면적당 농업인구수, 경지면적당 정비사업 관계직원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기후노출 변수와 기후노출 지수와의 상관계수를 분석한 결과 파종 및 정식기 마늘이 저온에 의한 피해정도가 심각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민감도 변수와 민감도 지수에서는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적응능력 변수와 적응능력 지수의 상관관계에서는 재정자립도(%)와 농경지 면적당 농업인구수(명/ha)가 각각 r2 = 0.610과 0.511로 적응능력 지수와 가장 높은 연관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취약성 지수는 적응능력 지수가 가장 높은 연관성을 보였고(r2 = 0.424), 그 다음이 민감도 지수(r2 = 0.333), 기후노출 지수(r2 = 0.225) 순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능력 구비는 취약성을 극복하는 중요한 지수임을 알 수 있었다.
        71.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속적인 사회의 발전으로 인한 각종 오염물질들이 호소 및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질이 악화되어 부영양화 현상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호소의 수질평가는 유입되는 지류하천과 호소를 구분하여 수질을 평가하고 있으며 호소 및 유역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호소의 수질을 평가하는 연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호소 및 저수지로 유입되는 오염물질들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류하천 및 점오염원, 유역형상, 유역의 토지이용현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발생하지만 이러한 인자들을 고려하지 않고 각 호소 및 하천의 수질인자만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면 향후 수질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발생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호소 및 유역의 전반적인 특성을 고려한 취약성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저수지 및 호소로 유입되기 이전부터 수질관리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금강수계 17개 주요 호소를 대상으로 호소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호소로 유입되는 이전 단계부터의 인자들을 고려한 호소의 위험도지수를 산정하였다. 위험도지수를 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PSR구조를 사용하였으며 PSR구조는 인간활동과 환경을 동시적으로 고려가 가능한 평가방법이다. PSR구조의 인자를 선정한 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이 가능한 Entropy방법을 이용하여 각 인자별 가중치를 적용 후 저수지위험도지수를 산정하였다. 산정 결과 삽교호 및 금강하구언이 가장 높은 저수지 위험도지수를 나타내고 있어 가장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간월호의 경우 다목적댐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17개 호소 중 7위의 우선순위를 보였다. 이러한 이유는 삽교호 및 금강하구언과 같이 해안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역개발로 인한 수질악화로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수 및 취수의 역할을 가지는 다목적댐인 간월호 역시 빠른 수질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여러 방법을 통한 유역단위의 우선순위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유역대상을 저수지 유역대상이 아닌 지류하천 유역대상으로 구분한 후 유역특성을 고려한 취약성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장기적인 수질관리와 사전의 수질악화 원인 분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08년~2013년 “금강수계 환경기초조사사업”의 지원에 의해 수행되었음.
        72.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상이변에 인한 집중호우 및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따른 도시화는 수문학적 변화를 일으키며 도심지 내의 침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도로와 산업단지 등 불투수면적의 증가로 인해 우수가 지표로 침투되는 능력이 저하되어 표면유출량이 증가함으로서 도시 내 홍수를 유발시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가 주거, 공공시설, 산업단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 유역 내에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 및 물적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는 재해에 대한 높은 취약성을 도시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25개의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홍수 취약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하여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IPCC)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성 평가기법을 적용하여 행정구별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였다.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취약성 인자를 선정한 후 서로 단위가 다른 변수들 간의 계산을 위해 T-Score 방법을 이용하여 표준화하였다. 또한 의사결정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구성된 데이터에 의해서만 가중치를 계산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인 Entropy방법을 이용하여 각 인자별 가중치를 적용 후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였다. 산정 결과 송파구가 홍수 피해를 완화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행정구역 보다 높아 취약성-탄력성지수 값이 높게 산정되어 홍수 취약성에 대해 가장 안전하게 나타났다. 또한 강서구, 금천구, 양천구의 경우 다른 행정구역보다 홍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해 홍수를 유발시키는 지표 값들이 현저히 높게 나타나 홍수 취약성-탄력성 지수 값이 가장 낮게 산정되었다고 판단된다. 향후 서울시 25개 “행정구” 단위로 평가하는 것 보다 “행정동” 단위로 구분한 후 동별 유역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보완한다면 사전에 홍수 피해 분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7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대레일은 200m~300m 이상에 길이를 갖는 선로를 의미하며 열차진동이 저감되고 무진동, 쾌속운행으로 좋은 승차감을 제공하여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궤도보수주기 연장으로 보수비절감, 궤도재료 절약 등으로 철도경영 합리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러한 장대레일의 효율성과 용이성으로 인하여 현재 전국 선로 중 55%가 부설되어 있으며 매년 장대레일의 설치 비율이 증가되고 있다. 장대레일에 설치 즉, 설정방법은 규정된 중위온도 내에서 설치하는 중위온도법을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며, 장대레일에 나타나는 문제점인 신축과 좌굴 현상은 레일온도 상승으로 인한 축압력 및 횡압력에 증가로 인하여 야기된다. 또한, 온도에 따른 열차 운전 규정에서는 고속선과 일반선로에 따라서 레일온도 범위에 따른 열차운전 최고속도 제한 및 운행중지와 같은 규정이 제시되어 있다. 이처럼, 장대레일 설정 및 운행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모두 온도와 연관되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이상기온에 출현 횟수가 증가하고 대기 온도상승하고 있음이 여러 연구 결과로 제시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래 온도 변화로 인하여 장대레일에 온도 변화량을 파악하고 장대레일의 온도변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장대레일 재설정 규정과 열차 운전 규정을 바탕으로 미래 장대레일에 위험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익산시에서 측정된 대기온도와 레일온도를 통하여 대기-레일온도 관계를 규명하고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2011~2100년 기간에 대한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미래 레일온도를 산출함으로써 미래 레일온도에 따른 장대레일의 취약성을 평가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는 온도상승에 따른 열차운전 규제 규정을 통하여 미래에 발생되어지는 열차운전 규제의 횟수 및 재설정 수행 횟수를 산출해 봄으로써 현행 장대레일 재설정시 규정과 온도상승에 따른 열차운전 규제 규정의 취약성을 평가하고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 방안을 강구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74.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수자원 취약성에 대한 논의 및 지속가능한 개발 개념에 적합한 지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수를 바탕으로 현재 또는 미래의 수자원 취약성을 판단하고 진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자료의 확보가 가능한 World Bank, 취약성-탄력성지수(Vulnerability Resilience Indicator, VRI), 환경지속가능성지수(Environmental Sustainability Index, ESI)에서 사용된 수자원 평가 관련 지표들을 활용하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52개 국가의 수자원 취약성 순위를 도출했다. 이러한 지표를 바탕으로 수자원 취약성의 정량적 평가를 위해 TOPSIS(Technique for Order Preference by Similarity to Ideal Solution) 기법을 적용하여 국가 별 수자원 취약성을 지수화하고 취약성 순위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는 152개국 중 88위로 나타났고, 대륙 별 비교 시 오세아니아가 취약성이 낮았고, 아프리카는 취약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 비교 시, 미국, 일본, 우리나라, 중국 순으로 취약성의 정도가 심각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가 별 수자원 취약성 순위를 통해 우리나라의 상황을 파악하고 국가의 수자원 계획 수립 및 대책을 제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7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어린이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통학버스 이용 중에 발생한 인명피해 사고는 사회적 관심이 더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문제발생의 원인파악과 해결의 시급성이 강조된다. 더욱이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를 야기하는 요인이 차량자체의 안전시설미비로 인한 경우와 운전자의 주의의무위반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충분히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것임을 고려했을 때, 사망사고 발생을 전무하게 만들 수 있는 제도적, 기술적 접근과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 사고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취약성평가와 위험도 FTA(Fault Tree Analysis)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ⅰ)통학차량 내 안전시설을 구비함으로써 차량자체에 의한 안전사고를 없애고 ⅱ)운전자에게 주의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대응전략을 세움으로써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안전을 제고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7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폭염은 지구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가장 우려되는 기상 / 기후 현상이다. 국립기상연구소(2011)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50년까지 우리나라 기온은 평년보다 1.8~2.7°C 상승하고, 그에 따라 폭염 발생빈도가 2~6배 증가할 것으로 발표 했고 인구의 고령화, 과잉도시화 현상으로 인하여 피해는 더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는 이례적인 폭염이 방생하여 많은 초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94년 이례적인 폭염이 발생하여 3000여명의 초과사망자가 발생에 이어 2012년 여름에 다시 심한 폭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고, 그밖에 녹조 및 적조 현상, 전력 부족, 가뭄, 가축폐사 등으로 사회전반적인 피해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폭염재해의 대처방안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효율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본 연구는 폭염으로 인한 각 피해사례와 이에 따른 구조적, 비구조적 대처현황을 조사하고, 국내의 피해사례와 대처현황을 비교분석하여 대응체계 및 개선방안을 좀 더 효율적이고 건설적인 폭염 재해에 대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7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limate change is the most direct threatening factors in sustaining agricultural productivity. It is necessary to reduce the damages from the natural hazards such as flood, drought, typhoons, and snowstorms caused by climate change. Through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to adapt the climate change, it is possible to analyze the priority, feasibility, effect of the reduction policy. For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broad amount of weather data for each meterological station are required. Making the database management system for the meteorologic data could troubleshoot of the difficulties lie in handling and processing the weather data. In this study, we generated the meteorologic data retrieval system (MetSystem) for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assessment. The user interface of MetSystem was implemented in the web-browser so as to access to a database server at any time and place, and it provides different query executions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meteorologic stations, temporal range, meteorologic items, statistics, and range of values, as well as the function of exporting to Excel format (*.xls). The developed system is expected that it will make it easier to try different analyses of vulnerability to natural hazards by the simple access to meteorologic database and the extensive search functions.
        78.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다기준 의사결정기법을 적용한 홍수취약성 평가에 내재되는 불확실성을 고려한 평가기법을 제시하였다. 홍수취약성 평가과정은 3단계로 구성되며 1단계에서는 홍수와 연관되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영향요인들 중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평가인자를 선정하고 각 인자의 가중치를 책정한다. 이 때 델파이 설문조사기법을 적용하여 의사결정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2단계는 평가자료를 수집하고 평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단계이며 불확실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퍼지수를 적용하였다. 마지막 단계에서 홍수취약성을 정량적으로 산정하여 취약지역의 우선순위를 도출한다. 본 연구에서는 퍼지수의 연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퍼지수의 과장 및 왜곡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α-cut fuzzy TOPSIS 방법을 적용하였다. 또한 수립한 평가기법으로 산정한 결과에 대하여 퍼지자료(fuzzy data)를 적용한 fuzzy TOPSIS, 크리스프(crisp) 자료를 사용한 TOPSIS, WSM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한 결과들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α-cut fuzzy TOPSIS 방법은 대체로 모든 방법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즉, 크리스프 자료와 퍼지자료를 사용하는 평가방법 사이에서 발생하는 결과의 차이가 α-cut fuzzy TOPSIS를 이용하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수립한 홍수취약성 평가방법은 불확실성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한 평가결과를 제시함으로서 치수정책 수립의 유용한 근거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79.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analyzing the inundation area attributed to the sea level brought about by climate change, previous researchers derived a different inundation area from the actual one by applying a uniform sea level rise without taking into account the regional mean sea level. This study has attempted to analyze the inundation area by devising a sea-level rise scenario that considers the regional mean sea level of the study area. In addition, a comparative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area of inundation vulnerabilities between the sea level rise scenario that takes into account the regional mean sea level and one that does not. As a result of study, an error between the actual mean sea level and topographic elevation was corrected by using the height of the tide observation data of the area. Next, a total of nine scenarios on the sea level rise of the Taean region (SLR-T 1.1~SLR-T 3.3) were devised using the IPCC SRES scenario, RCP 8.5 scenario, height of the tide data and storm surge height, among others. Final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nundation area by scenario was at least 4.17km2(SLR-T 1.1) up to 168.41km2(SLR-T 3.3), which was about 45% less than that of the scenario devised without considering the mean sea level that reflects the regional differences. In other words, results of the analysis on the inundation area using conventional methods turned out to be wider than that of the actual inundation area.
        80.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analyzed the surface changes in each forest type based on multi-temporal satellite imagery and climate data analysis on the mountainous regions of Gangwon-do as the case study. As a result of forest type classification using satellite imagery, the area of coniferous forests was decreased, but the area of deciduous forests and the mixed forests were increased. The annual mean temperature in the study area generally risen, and the rise in the annual mean temperature in Wonju particularly displayed a notable rise in 1992. Temperature change in the seasons resulted in a greater rise rate in winter and autumn, compared to other seasons. Such annual mean temperature rise affected the change in forest type distribution, thus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ing the decrease in the surface area of coniferous forests, and also greatly affecting the expansion of distribution and the growth of mixed forests and deciduous forests. The surface change analysis of each forest type using the post-classification comparison method showed considerable change from coniferous forests to deciduous forests and mixed forests, as a result of the change in forest type based on the increased annual mean temperature after 1990. Furthermore, the change in deciduous forests significantly occurred in mixed forest regions. With these results, future forest type data are expected to be used as the main index of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assessment, and more accurate quantitative results are expected to be deduced with the assessment of other climatic elements and relationships with different forest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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