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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some differences in journal article abstracts written in English by Korean researchers and international scholars and to provide Korean researchers with guidelines for writing accurate, self-contained, informative and coherent abstracts. To this end, intra- and inter-lingual analyses of English abstracts were carried out in terms of rhetorical structures, linguistic features, and disciplinary areas. The results reveal that (1) international and Korean researchers show some differences of rhetorical and discourse features in their English abstracts and (2) some types of errors in terms of grammatical-syntactic and lexico-semantic aspects are frequently committed by Korean researchers. The results of this investigation suggest that Korean researchers should be aware of common rhetorical structures and linguistic features of English abstracts and graduate students should be provided with EAP courses to practice writing English abstracts relevant to their major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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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외국 연구자들이 미국에서 발간되는 학술지에 발표하는 독도관련 연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깊이가 있거나 이론이 정연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들의 연구는 독도의 영유권 다툼을 다루거나 국제해양법상 일반적인 섬의 지위를 다루면서 독도를 연구하고 있다. 즉, 독도가 해양법상 어떠한 해양관할수역을 갖는지, 혹은 해양경계획정에서 어떠한 효과를 갖는지가 연구의 대상이다. 독도 영유권과 관련하여서는 한국의 주장을 지지하는 학자와 일본의 주장을 지지하는 학자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은 대체로 한국과 일본의 정부 입장이나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논거를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로스쿨 학생들과 같은 연구자들은 심도있는 분석을 하지 않고 선행 연구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대체로 한국에 유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위안거리라고 하겠다. 한편 독도의 해양법상 지위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대체로 배타적 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을 갖지 못하는 바위섬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과의 해양경계획정에서 아무런 효과도 갖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외국 연구자들은 독도 영유권 문제를 연구함에 있어 대체로 영어로 된 인터넷 자료를 많이 인용하며 연구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일본 주장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인용하고 있음에 반하여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인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주장을 영문으로 소개하는 사이트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또한 한글로 발표된 독도 관련 연구결과물을 외국어로 소개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23.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아들러 개인심리학에 기반하여 수행된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아들러 개인심리학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76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발표 된 학술지 170편, 학위논문 224편을 연구시기, 연구대상, 연구내용, 연구방법, 핵심개념, 연구변인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기별로는 2008년부터 연구가 급증하였다. 연구대상자별로는 학생들(초등학생, 청소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로 연구되었고,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연구내용별로는 개인심리학 핵심개념과 다른 변인간의 관계를 밝히는 관련요인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다음으로 효과연구, 이해연구, 프로그램개발연구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연구방법별로는 조사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다음으로 실험연구, 혼합연구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핵심개념별로는 격려가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다음으로 개인심리학, 사회적 관심, 생활양식, 열등감 순으로 많이 연구되었다. 연구변인별로는 핵심개념이 독립변인으로 사용된 연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종속변인, 매개변인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24.
        2018.10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 평가 관련 논문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유아교육기관 평가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경향 검토 및 연구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7년-2017년까지의 유아교육기관 평가 관련 학위논문 및 학술지 총 302편의 시기와 주제, 연구방법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평가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2010년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둘째, 주제별 분석에서는 ‘기관평가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기관평가 사후관리’ 관련 연구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육기관 관련 연구는 혼합대상 보다는 단일대상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유치원에 비해 어린이집 대상 연구가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구유형에서는 양적연구 중 조사연구가 가장 많았고, 자료수집방법에서는 질문지법을 사용한 논문이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질적연구는 면담법을 사용한 소수 연구가 이루어졌고, 문헌연구 및 양적·질적 혼합연구방법 또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끝으로, 자료 분석 방법은 양적분석, 질적분석, 문헌분석, 양적·질적 혼합분석 순의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후속연구들에서 좀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유아교육기관 평가연구의 동향분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5.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article centers on ‘rural landscape’ in terms of subjects and subject-words among journals that are registered or would be registered in Korea Education and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from 1995 up to 2014 to group 109 theses by subject that include planning, projects, residents’ participation, that are fit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so that research trends by journal, change in subjects by year and change in detailed subjects may be analyzed. Its detailed outcome is as follows. First, current situations of carrying theses by academic society shows that a total of 23 societies have conducted research, among which, International Society for Rural Plan In Korea has contributed 57 theses followed by Korean Science of Landscape Architecture with 10 theses and Korean Rural Society with 8 theses. Among them, Korean Rural Society is the only one continually contributing theses up until now, positioning itself at the center of rural landscape research. Second, a look into years shows that there was meager researches made; 6 from 1995 ~ 1999, 9 from 2000 to 2004 while there was a leap up to 55 from 2005 to 2009. There was a decrease down to 39 theses from 2010 to 2014 but research activities went on.
        26.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유아 및 초·중등 발명 교육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연도’, ‘연구 주제’, ‘연구 대상’, ‘연구 방법’, ‘관련 교과’ 등의 5개 항목으로 관련 논문을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로 보면 1992년에서 2004년까지의 연구는 12편에 불과했으나, 2005년에서 2009년까지는 61편, 2010년에서 2014년까지는 138편의 연구가 이루어지는 등 점차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둘째, 연구 주제별로 보면 ‘교수 방법 및 모형 구안’(76편), ‘현황 조사’(50편), ‘교수 방법 및 모형 효과 검증’(38편), ‘경향 및 변인 관계 분석’(36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대상별로 보면 ‘문헌’(91편), ‘학생’(83편), ‘교사’(47편), ‘전문가’(43편), ‘예비교사’(13편), ‘학부모’(4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 방법별로 보면 ‘양적 연구’(91편), ‘혼합 연구’(53편), ‘문헌 연구’(47편), ‘질적 연구’(20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관련 교과별로 분석한 결과 ‘실과’(24편), ‘기술’(23편), ‘과학’(7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기초로 추후의 유아 및 초·중등 발명 교육 연구에서는 이미 개발된 교수 방법이나 모형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으며, 예비 교사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발명 교육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향후의 연구에서는 좀 더 타당한 표집 방법이나 실험 설계 방법을 활용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교과에서 발명 관련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27.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연구 방향 설정에 필요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2002년 부터 2011년까지 원예치료, 작업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관련 학 회지에 게재된 논문 910편을 대상으로 연구유형, 대상자 및 프로그 램을 비교분석 하였다. 학술지 게재 논문은 2002년에 54편(5.9%), 2006년에는 84편(9.2%), 2011년에는 134편(14.7%)을 나타내어 대체치료 관련 연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유형은 실험 연구가 많아 원예치료는 76.1%, 미술치료는 74.7%, 작업치료는 68.3%, 음악치료는 57.0%였다. 실험 논문에서 대상자의 증상은 원예치료 및 미술치료의 경우 정신지체장애인이 각각 32.6%, 11.4%로 가장 많았으며 작업치료는 뇌졸중이 24.8%, 음악치료는 우울증이 15.1%로 가장 많았다. 실험 논문에서 대상자의 성별은 여성이 52.1-55.1%로 많았으며, 연령은 19세 이하가 가장 많아 미 술치료는 49.5%, 음악치료는 47.2%, 원예치료는 44.2%, 작업치 료는 28.0%였다. 실험 논문에서 프로그램 당 대상자 수가 10명 이 하인 논문 편수 비율은 원예치료의 경우 59.3%, 미술치료는 72.9%, 음악치료는 58.5%였으며 작업치료는 36명 이상이 40.9% 였다. 실험 논문에서 프로그램 회기 수가 20회 이하인 비율은 원예 치료의 경우 64.0%, 작업치료는 44.0%, 미술치료는 76.2%, 음악 치료는 68.0%였다. 실험 논문에 사용된 측정 및 평가 도구의 사용 비율은 원예치료의 경우 자아존중감 측정지가 21.4%, 작업치료와 미술치료에서는 관찰일지가 각각 44.5%, 15.9%, 음악치료에서는 비디오 녹화가 21.3%로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이 대체 치료법에 따 라 특성 차이가 있으므로 적용 시는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28.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아로마요법이 수면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논문(2000-2012)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수면와 우울완화 연구방향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논문 42편을 대상으로, 연구 설계, 대상자, 측정도구, 중재방법과 효과유무를 분석하였다. 아로마테라피는 여고생, 대학생에서 폐경기 중년여성, 편마비환자, 치매노인까지 다양한 대상자에게 마사지, 흡입법, 좌욕 등의 방법으로 시행하여 총 42편의 논문 중에 36편(85.7%)이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연구에 사용한 에센셜오일은 라벤더, 버가못, 카모마일, 페퍼민트 등 20가지이었는데, 같은 오일을 사용하였으나 연구결과가 상반된 결과가 있었으며, 연구대상자, 적용방법, 시간, 측정도구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중재효과에 대한 보편적인 결론을 제시하기는 어려우나 아로마요법이 수면과 우울에 일정정도 유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면과 우울에 미치는 아로마요법의 신뢰성을 높이고 관련프로그램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적용방법이나 적용오일에 대한 반복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고, 국외 논문과의 비교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2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육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문화교육 관련연구의 경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다문화교육 연구를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몇 가지 논의점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의 유아교육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인 「유아교육연구」에 2000년부터 2010년 까지 게재된 다문화교육 관련연구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다문화교육 관련연구는 총 10편이었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다문화교육 관련연구는 2006년 이후 크게 증가하였으며, 다문화교육 관련연구의 대상은 결혼이민자가정 및 자녀가 다수였다. 연구방법은 양적 연구보다 질적 연구가 많았으며 연구주제는 일반유아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이해교육보다 다문화가정 및 유아와 관련한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연구주제는 구체적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다문화교육에서 교사의 경험, 다문화교육의 실제, 다문화교육의 환경 및 정책에 관한 연구의 네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유아교육에서 다문화교육은 관심영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연구관점, 연구주제, 연구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다문화교육 연구과 관련한 몇 가지 논의점들을 제시하였는데 다문화교육의 관점에 대한 숙고, 다문화교육의 범위를 설정하는 문제, 다름에 대한 태도 등에 대한 계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30.
        200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경지에 파종된 종자의 발아율, 나아가 유묘출현율을 증가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파종전 종자처리를 통하여 이를 조절하고자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Phytochrome의 광가역적 반응이 종자의 발아를 조절하기 때문에 포장에서 파종 종자가 처하게 되는 빛조건을 고려한 종자처리 방법이 설정되어야만 한다. 실내시험에서 이용될 빛조건과 관련된 포장에 유입되는 햇빛은 토양의 6~9 mm까지는 투과하나, 토양속으로 투과된 빛은 햇빛의 조성과는 달리 6~9 mm까지는 적색광에 비하여 초적색광이 많으며, 그 이상의 깊이에서는 빛이 없는 암조건에 처한다. 빛이 투과할 수 있는 이러한 깊이는 종자의 크기별 복토를 고려할 경우 종자크기가 2 mm 이하인 종은 백열등으로, 2~3 mm는 백열등 또는 암상태로, 3 mm 이상은 암상태로 발아시험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이를 기준으로 2003년 말까지 국내 학회지에 수록된 파종전 약용작물 종자에 인위적 처리를 가한 문헌을 분석한 결과 종자크기에 관계없이 종자 발아기작과 관련된 발아시험의 빛조건이 적합, 부적합 또는 판단이 불가능한 비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종자크기별로 분석할 경우 파종전 인위적 종자처리에 관한 시험은 종자크기가 2 mm 이하인 종에 집중되었으며, 이러한 소립종자에서 처리 후의 발아시험은 22%가 적절한 빛조건에서 수행되었던 반면, 55%는 부적절한 빛조건에서 수행되어 졌다. 그러나 종자크기 가 2 mm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대립종자들에서 처리종자의 발아시험은 60% 이상이 적절한 빛조건에서 수행된 것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약용작물은 2 mm 이하인 소립종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입묘율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파종전 종자처리를 설정할 경우 처리종자의 발아시험은 발아기작과 관련된 빛조건이 포장조건과 다를 수 있는 빈도가 높아 실내에서 도출된 시험결과가 포장에서 재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국내학회지에 수록된 시험결과를 영농현장에 이용할 경우 소립종자일수록 학회지에 기록된 시험결과가 포장에서 유묘출현율로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보고된 처리기슬 이용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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