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jeszky’s disease (AD), also called pseudorabies, is an infectious viral disease, caused by an alpha herpes virus and has domestic and wild pigs, as well as a wide range of domestic and wild animals, as the natural host. AD affects many countries and regions in the world, causing important economic losses, mainly due to international trade restrictions. In this study,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Aujeszky’s disease virus (ADV), NYJ strain, which was isolated from the serum of an infected pig in 1987, we investigated the nucleotide sequence and expression of the glycoproteins gB, gC, and gD using the bBpGOZA system. We found that the glycoproteins gB, gC, and gD of NYJ consisted of 2751 bp, 1443 bp, and 1203 bp, respectively. Comparison of the NYJ with the other strains revealed nucleotide sequence identity ranging from 91.tito 99.0%. To better understand the genetic relationships between other strains, phylogenetic analyses were performed. The NYJ strain was formed a distinct branch with high bootstrap support. The expression of glycoprotein gD in insect cells was characterized by SDS-PAGE and Western blotting with an anti-ADV polyclonal antibody. Glycoprotein gD of approximately 45 kDa was dete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implications for both the taxonomy of ADV and vaccine development.
모든 수문자료는 하천 방재의 기본이 된다. 이 가운데서도 유량은 저유량부터 홍수량까지 방재를 위한 기본 자료로 축적되어야 한다. 이런 유량을 산정하기 위해서 정확한 유속측정은 선행되어야 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유속측정을 위한 기존 초음파 유속측정기기는 외산에 의존하여 왔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개발될 유속측정장치는 순수 국산 기술을 이용한 유속측정기기로 초음파 센서부터 유량계산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이 순수 국산이다. 본 논문에서는 시제품까지 개발된 유속센서를 이용하여 최적의 유량을 산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기존 외산 알고리즘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방식의 것이다. 이 알고리즘에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유속 측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하였으며 스마트폰에서도 데이터를 핸들링할 수 있는 모바일앱까지 개발하여 데이터 취득에서부터 저장, 가공까지 정확한 유량산정을 위한 기능 등을 포함하여 개발하였다.
본 시험은 국내 육성 5품종, 국외 도입 61품종 등 향미자원 66품종 및 국내에서 재배면적이 넓은 재래종 14품종을 비향미자원의 이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고자 아밀로스함량, 단백질함량, 알칼리붕괴도(ADV) 및 호화점도(RVA)등을 분석 향후 기능성 및 다양한 향미 품종의 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육성향미 자원(18.1%) 및 국내 다면적 재래종(19.0%) 각각의 저아밀로스 자원을 제외하면 평균 아밀로스함량이 비슷하였으며, 외국에서 도입한 인디카형(25.6%) 및 자포니카형(25.0%) 향미자원의 평균 아밀로스함량보다 매우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국내에서 육성한 통일계와 자포니카형 향미품종 각각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7.6%와 6.4%이었고 인디카형 도입 향미자원 및 자포니카형 도입 향미자원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각각 7.6%와 7.0%이었으며, 국내 다면적 재래자원(자포니카형)들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5.6%이었다. 자포니카형의 품종들이 인디카형 자원에 비해 다소 낮은 단백질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외국에서 도입한 향미자원의 경우 단백질함량의 변이 폭이 넓었다. 3. 국내에서 육성한 향미 자원 중 통일계 품종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5.0이었고 자포니카형 품종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6.0이었다. 인디카형 도입 향미자원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4.3이었고 자포니카형 도입 향미자원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5.1이었다. 국내 다면적 재래자원(자포니카형)의 평균알칼리붕괴도는 6.0이었다. 알칼리붕괴도 값은 자포니카형 > 통일계 > 인디카형의 순서로 낮았으며 도입 향미자원의 알칼리붕괴도 값의 분포가 국내 육성 향미 자원이나 국내 재래자원보다 넓었으며 평균값도 낮게 보였다. 4. Amylogram의 전체적인 양상을 살펴보면, 전체 자원의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는 국내육성 향미 자원 중 통일계 품종 > 국내 다면적 재래자원(자포니카형) >국내 육성 자포니카형 향미자원 > 인디카형 도입 향미자원 > 자포니카형 도입 향미자원 순으로 낮은 평균값을 보였다. 또한 국내외 향미 자원 및 일반 벼의 생태형(ecotype)에 따라 아밀로그램의 양상이 뚜렷하게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배유의 amylose와 amylopectin의 구성조합의 차이에 따른 메벼, 찰벼, 중간찰벼의 아밀로그램의 양상이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특히 찰벼의 경우 메벼나 자포니카형에 비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이 벼 생태형에 따라 미립 특성에 영향하는 정도를 검토하기 위하여 자포니카형, 통일형 및 통일형에서 유래된 1대잡종형의 정조를 4~40 개월간 외부환경이 제어되지 않은 종자 저장실에 저장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 발아율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졌는데 자포니카형은 16개월 저장시 66.7%, 28개월 저장시 2.5%로 크게 떨어졌고 40개월 후에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으며, 통일형과 1대잡종형은 28개월까지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40개월에는 각각 54.0% 및 67.9%로 발아율의 차이를 보였다. 2. 현미 경도는 통일형, 1대잡종형, 자포니카형의 순서로 높았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알카리 붕괴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완만하게 감소하였고, 아밀로즈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4. 전당 함량과 환원당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저장 28 개월 이내에서 증가폭이 컷고 그 이후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다. 5. 전당 함량에 대한 환원당 함량의 비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전당 함량보다는 환원당 함량의 증가가 많아서 비율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