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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축물의 대표적인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와 철골조를 들 수 있으며, 이때 철골조는 화재발생시 철골이 고온에 노출되면 내력저하 현상이 발생하여 내화피복을 의무화하고 있다. 내화피복재는 내화뿜칠재와 내화도료로 크게 분류되며, 국내의 고층 건축물에서는 주로 내화뿜칠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내화구조인정제도에 의해 내화뿜칠재의 내화성능에 대한 인정 취득 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내화구조 인정제도는 제품의 초기성능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어 내화뿜칠재의 장기적인 내구성에 대한 검토가 요구되어 왔으며, 미국의 세계무역센터 붕괴 최종보고서에서도 내구성 검토를 언급함에 따라 미국, 유럽 등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내화뿜칠재에 대한 내구성 평가방법을 제정 및 사용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내화뿜칠재의 90%이상이 업무용시설의 천장내에 시공되는 등 주로 옥내에서 사용되는 점에 착안하여 다양한 조건의 내구성 평가방법에 앞서 국내의 옥내 환경조건에 대응한 내화뿜칠재의 촉진내구성 평가방법을 정립하여 내화뿜칠재의 내구성 평가 및 기술개발에 활용함으로써 내구성 관련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