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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의 차이와 시기 능훈련의 향상도를 분석하였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의 20대 성인 남녀 42명을 대상으로 시기능훈련 전, 후의 양안시검사(포롭터CV-5000, TOPCON, JAPAN이용)와 Big5 성격검사(25문항 5점 척도)를 실시하고, 양안시 이상 분류에 따라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Bernell. USA)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을 실시하였다. 결과 : Mogan’s 기준 범위내군과 범위외군의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범위내군에서 외향성은 폭주근점(p=0.041), 융합용이성(p=0.027), -100그래디언트(p=0.048)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 기능훈련 후 외향성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우호성은 원거리사위도(p=0.038),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회복점(p=0.010),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p=0.02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분리점(p=0.029), 근거 리사위도(p=0.025), 그래디언트 AC/A비(p=0.019), 융합용이성(p=0.025), 조절랙(p=0.019), 우안조절력(p=0.003), 좌안조절력(p=0.005), 양안조절용이성(p=0.012)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우호성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범위외군에서는 외향성은 –100그래디언트(p=0.048)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외향성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우호성은 폭주근점(p=0.045),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p=0.01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회복점(p=0.033), -100그래디언트(p=0.046),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흐린점(p=0.022), 음성 상대조절력(p=0.026), 양성상대조절력(p=0.006)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우호성 점수가 모두 유 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범위내군과 범위외군 모두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우호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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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긍정정서를 사회성 축에 따라 사회적 긍정정서와 비사회적 긍정정서로 나눌시 조망수용능력과 긍정적 대처간의 관계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관계가 성격변인인 친화성에 따라 조절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1과 2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긍정정서를 느낀 집단은 비사회적 긍정정서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조망수용능력이 높고, 회피/체념 대처전략보다 긍정적 대처전략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긍정정서의 사회성 유무와 조망수용능력간의 관계에서는 성격변인인 친화성이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었다. 즉, 비사회적 긍정정서를 느낀 사람이 사회적 긍정정서를 느낀 사람에 비해 친화성이 높을수록 조망수용능력이 유의하게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긍정정서의 사회성 유무와 긍정적 대처간의 관계에서는 친화성의 조절효과가 없었다. 사회적 긍정정서와 비사회적 긍정정서간의 차이 및 원인에 대해 언급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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