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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aa)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최근 단호박, 맷돌호박 등 호박의 수요 증가로 그 피해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호박과실파리는 성충이 호박 과실 표피를 뚫어 내부에 산란하여 유충이 과실 내부를 가해하기 때문에 처리시기를 놓치거나, 약제침투가 저조한 살충제로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시험은 노지 호박 내 발생하는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사이안트라닐리프롤 유제를 이용하여 경엽처리 효과를 검토하였다. 시험은 유과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닌 호박과실파리를 고려하여 암꽃이 달려 있는 유과를 대상하였으며, 성충 발생초기에 사이안트라닐리프롤 유제를 처리하여 약제처리 20일 후 피해과율 및 과실 내 유충수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사이안트라닐리프롤 5% 유제를 2,000배로 성충 발생초기 7일 간격 2회 처리 시 피해과율과 유충수 조사 모두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 분포하여 다양한 종류의 박과식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호박과실파리의안테나에 존재하는 냄새감각기(olfactory sensilla)들은 기주 탐색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GC-EAD(gaschromatography–electroantennographic detection) 기술을 이용하여 호박과실파리 안테나의 냄새감각세포에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탐색하였다. 합성물질의 혼합물 및 호박에서 포집한 추출물을 사용해서 EAD 및 EPD 활성을 조사한결과, 2-pentanol, 3-methyl-1-butanol, butyl acetate, butyl propionate, methyl (E)-3-hexenoate 및 dimethyltrisulfide 등이호박과실파리의 냄새감각기에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호박과실파리의 친환경적 방제에사용될 수 있는 유인제 등의 개발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한국, 일본 및 대만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야생기주인 하늘타리에 자생하며, 일부지역에서는 박과작물인 맷돌호박과 단호박 등에서 피해가 보고되어 있다. 최근 들어 박과류 생산 증가에 따라 강원도 홍천을 중심으로 단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방제에 관한 연구는 미약한 실정이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 특징으로는 짝짓기한 성충이 산란관을 이용하여 단호박 어린 과실 내에 산란 하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과육을 가해하며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토양 내에서 용 상태로 월동하고 이듬해 성충으로 우화한다. 호박과실파리 성충 및 유충에 대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는 호박 재배지 내 토양에서 월동하는 월동용에 대한 살충 방법을 모색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월동용은 단호박 재배지 토양 8cm 이내의 깊이에서 월동하고 있었으며, 지상으로부터 약 3cm 이내에서 대부분 분포하였다. 월동용의 우화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내 약제 선발 결과 7종의 약제 중 카두사포스·카보설판, 카두사포스, 다이아지논 입제에서 약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인 3종 약제를 실제 포장에 적용한 결과 카두사포스·카보설판입제가 약 79.6%의 방제효과를 보여 호박과실파리 월동용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간지대인 해발 300~399m에서 주로 발생을 한다. 생태적 특성은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을 가해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호박 재배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2011 ~ 2012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을 중심으로 봉지씌우기와 망사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과육의 색도(Hue-angle 값)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무처리구에서 38%의 피해를 보였고 봉지씌우기와 망사처리구에서는 0%의 피해를 보였다.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 생육에 미치는 영향으로 무처리구의 과육색도는 308.8이었고, 봉지씌우기는 308.9, 망사처리는 309.4였다. 당도는 무처리구 13.6Brix, 봉지씌우기 13.4Brix, 망사처리 16.0Brix로 과육의 색도 및 당도가 무처리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산간지대(해발 300~399m)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주요 피해로는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박과류의 내부를 가해한다. 아직까지 국·내외 유인물질 및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11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보짱)을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산란특성 파악과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방법을 모색하였다. 무처리구에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꽃이 진 어린과육에서 평균 2.3개의 산란 흔적이 발견되었고, 과육의 경도가 증가할수록 산란 흔적은 줄어들었다. 4종의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에서 황색이중봉지 0%, 백색봉지에서 3%, 피톤치드이중봉지 0%, 무처리 10%의 피해양상을 보였다. 봉지씌우기에 따른 호박과피 색도의 Hue angle값은 피톤치드이중봉지가 239.3°을 보였고 백색봉지가 243.3°를 나타내었다. 당도는 백색봉지가 16.6Brix였고 무처리는 12.3Brix였다. 무게는 황색이중봉지가 365g으로 가장 낮았고 무처리가 400g으로 가장 좋았다.
        7.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eld collected larvae inside the pumpkin fruit in Jinan, Chonbuk Province were kept in the laboratory at 24±2℃, RH 65±5%, and 14L:10D until they pupated and eclosed. Adults were fed with dry-milk based diet. Mating behavior was observed when they were 40 days old in a field cage at dusk in July and October, 2008. Wing vibration in male took place under the light intensity of 200 lux-20 lux, however, most commonly under 30 lux. Mounting between male and female was observed under 150 lux-30 lux after the act of wing vibration, also most frequently under 30 lux. Copulation occurred under 150 lux-20 lux. Females approached face to face to males which had been engaged in wing vibration and the copulation was successful for up to 64%. Copulation never occurred when a female positioned in front or at side of the male that was not engaged in wing vibration.
        3,000원
        8.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유해 해충인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 (Shiraki)의 짝짓기 전 행동을 사육실내에서 관찰하였다. 실험용 성충은 40일 지난 호박과실파리 암, 수이며 조도는 200lux - 0lux이었다. 호박과실파리의 짝짓기 전 행동은 wing vibration, mounting과 copulation 단계로 이루어진다. 성충 수컷의 Wing vibration의 광 조건은 200lux - 30lux었고, 30lux에서 활발하였다. Wing vibration 후 성충 암, 수의 mounting은 150lux - 30lux 사이에서 관찰되었으며, mounting도 30lux가 가장 적합하였다. Copulation의 경우 mounting 광 조건과 비슷한 150lux - 20lux에서 관찰되었다. Wing vibration을 한 수컷은 암컷과 copulation 성공률이 약 50%로 wing vibration 행동을 통해 이끌려 날아온 암컷이 수컷의 앞쪽에 있을 때 대부분 copulation이 이루어졌다. Wing vibration을 하지 않은 경우 앞쪽, 옆쪽, 그리고 다른쪽에 암컷이 있어도 copulation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9.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유해 해충인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 (Shiraki)의 실내사육조건인 광량조절로 인공채란에 성공한 후, 난과 유충으로 나누어 온도별 발육을 조사하였다. 유충은 1령, 2령, 3령으로 구기와 기문의 발달을 통해 구분하였다. 난과 유충의 온도별 발육은 15℃, 18℃, 21℃, 24℃, 27℃, 30℃, 33℃(습도 65 ± 5%, 광주기는 0L : 24D)의 7개 온도에서 각각 조사 하였다. 사충률은 어린 유충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21 - 24℃범위가 사충률이 적었다. 난을 포함한 유충의 발육기간은 15℃에서 53.2일, 30℃에서 25.6일로 발육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점차 짧아졌다. 33℃는 3령충이 모두 사망하여 발육을 마치지 못하여 15 ~ 30℃까지만 발육을 조사하였다. 발육률을 직선회귀식에 분석한 결과 r 2값이 평균 0.94이상으로 잘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난과 유충기간이 5.99℃이었고, 유효적산온도는 731.64일도였다. 성충 수명은 24℃에서 평균 73.9일 이었으며, 일일 산란수는 8.6개였고 산란기 평균산자수는 218.8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