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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허리노린재는(Leptoglossus occidentalis)는 북미원산으로 2010년 경남 창원에서 국내 침입이 처음 확인 되었다. 최근 까지는 소나무 구과에서 피해에서 나타났으나 이로 인한 피해는 수목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2020년 경기도 가평군의 잣나무 구과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는데, 잣나무 구과는 산림에서 경제적 으로 매우 중요한 소득작물로, 이로 인한 피해가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다. 잣나무 구과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 발생소장 조사를 위해 경기도 가평군 6개 지역의 잣나무 상부에 타임랩스 카메라(TLC2020,Brinno)설치하고 영 상분석을 통해 잣 구과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잣 구과에서 2021년 6월 7일에 최초 관찰 되기 시작하여 11월 7일까지 관찰되었으며, 2022년에는 5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찰되었다. 시기별 구과 피해율 조사를 위해 잣나무 구과에 4월 초순에 망대를 사전에 설치하고 5월 중순부터 각 시기별로 소나무허리노 린재를 15일 간격으로 접종시켜 가해토록 한 후 제거하여 가해 시기에 따른 종자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잣 구과가 주로 성숙하는 6~7월 경이 잣 종자피해율이 높았으며 7월 하순부터는 종자 피해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ince pine wilt disease was first reported in Busan in 1988, this disease has become a serious threat to pine forests in Korea. A general survey for Bursaphelenchus xylophilus group (B. xylophilus, B. mucronatus) nematodes were carried out to determine their geographic range, host tree species and insect vectors, Monochamus species. Based on the survey results, B. xylophilus were found over 57 cities or district and a similar nematode, B. mucronatus also has been isolated over 30 cities or district including Jeju and Pocheon. The Asian type of B. mucronatus was founded from Pinus thunbergii and P. densiflora, generally associated with M. alternatus as its insect vector. The European type of B. mucronatus which was limited distribution to the central areas, such as Yeongwol, Bonghwa, Yeongdeok, was also found on P. koraiensis and P. desiflora associated with M. saltuarius. Both Monochamus species transmitted both Bursaphelenchus species and co-existed in Muju and Yeongdeok predicted as their range margin. Their range margins shifted northwards compared to 2006, seemingly as a result of climate change. Recently, the European type of B. mucronatus has been identified in other several areas since it was first reported in Pocheon in 2008. Several reports indicate the potential pathogenicity of European type of B. mucronatus and other species, B. sexdentati and B. lenoni in Europe. Therefore, sustainable survey and the study for the newly invading Bursaphelenchus species as well as the member of B. xylophilus group should be performed to protect Korean forests.
        10.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북 영동 지역에 분포하는 하부 백악계 영동층군에서 식물화석이 많이 산출되었다. 영동 식물군은 이번에 처음 산출된 Pseudofrenelopsis의 자성생식기관과 웅성생식기관을 포함하여 Frenelopsis cf. alata, Pseudofrenelopsis cf. parceramosa, P. cf. varians, Brachyphyllum cf. vulgare, Pagiophyllum sp. 및 Classostrobus sp.의 5속 6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모두 케이로레피드과에 속한다. 영동 식물군은 전기 백악기 중기-후기에 아열대의 건조한 기후 하에서 번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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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96.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Acantholyad속은 A.erythrocephala(Linnaeus), A. posticalis(Matsumura)및 A. parki sp. nov.등 3종으로 정리된다. 이중 분류상의 어려움이 많아 명명학적으로 혼동이 많았던 이들 종들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졌다. 또한 잣나무의 주요해충으로 알렸던 잣나무넓적잎벌은 현재까지 A. posticalis posticalis M.로 기록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Acantholyda nemoralis T.로 정리되어 있으나 일본 북해도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동종의 모식표본을 검경한 결과 분류학적으로 다른 별도종으로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주특이성과 생태적으로 차이점을 보여 신종인 A. parki sp. nov.으로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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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성비 및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지역의 침엽수 잎에 미치는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해 피해도지수, 침엽접촉각, 엽내영양물질, 침엽내 wax, 토양의 화학적 성질 등의 항목을 조사.분석하였다. 조사기간은 1990년 6월부터 1년 동안 하였고, 재료는 대기오염에 민감한 수종으로 알려진 독일가문비나무와 전나무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해도지수는 1990년 6월에는 무피해지(광릉, 양평), 경피해지(인천, 보라매공원, 서울여대, 안양, 양수리, 과천), 심피해지(남산, 서울시립대, 어린이대공원, 금곡릉)으로 나누어졌다. 그러나, 1990년 12월에는 인천, 과천이 심피해지로 포함되는 등 시간이 경과할수록 피해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침엽의 접촉각에서도 1990년 6월보다 1990년 12월의 값이 감소하였으며, 두수종 모두 1년생잎에서 2, 3년생잎으로 갈수록 접촉각이 낮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어린묘목일수록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피해도지수와 접촉각간에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엽내영양물질분석에서 Ca, Mg, K의 값은 대체로 시간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엽령이 높을수록 낮은 값을 보였다. Wax정량분석은 심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wax함량이 적었고, 무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위 항목의 분석방법들이 상호보완적으로 적용되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수행될 경우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5,200원
        13.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eptoglossus occidentalis Heidemann, 1910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Gyeongsangnam-do, Korea in 2010 and 2011. Leptoglossus Guérin-Méneville, 1831 is also newly recorded Coreid genus in Korea. The diagnostic shape is expanded leaf-like hind tibiae. The origin of this species is North America and it has been rapidly propagated around the world as a pest. This bug recognized as a pest on almost of Pinaceae plants and they suck on developing cones, so the monitoring on the present invasion of this species in Korea is urgent.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Leptoglossus occidentalis into Korea was before 2010 with present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