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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병재배 팽이버섯 ‘치쿠마쉬 T-011’의 정밀재배를 위한 최적 생육모델 개발하기 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여 생육환경을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실험농가의 균상면적은 60 m 2 , 균상형태는 4열 13단, 냉동기는 20마력, 단열은 샌드위치 판넬 100 T, 가습dms 초음파 가습기 6대, 난방은 12 kW를 사용하였고, 20,000병을 입병하여 재배하고 있었다.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생육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치한 환경센서부로부터 버섯의 생육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온도, 습도, CO2농도를 수집 분석하였다. 온도는 발이단계에서 배양이 완료된 병을 균 긁기한 후 입상 시 14.5oC에서 시작하여 10일차까지 14~15oC를 유지하였고, 억제단계에서는 4oC에서 시작하여 15일차까지 2~3oC를 유지하였다. 생육단계에서는 7.5~9.5oC를 유지하면서 버섯을 수확하였다. 습도는 균긁 기한 후 입상 시 거의 100%에 가까웠고, 팽이버섯 발생 단계에서 습도는 88∼98%의 범위를 유지하였고, 억제단 계에서는 77~96%, 생육단계에서는 75~83% 범위를 유지 하였다. CO2농도는 발생단계에서 입상 시 3,500 ppm에서 시작하여 10일차까지는 3,500~6,000 ppm을 유지하였고, 억제단계에서는 6,000 ppm 수준이었으며 생육단계에서는 6,000 ppm 이상을 유지하였다. 농가에 재배하고 있는 ‘치쿠마쉬티-011’의 자실체 특성은 갓 직경 7.5 mm, 갓 두께 4.1 mm이며, 대 굵기 3.3 mm, 대 길이 154.2 mm 였다. 병 당 유효경수는 1,048개, 개체중은 0.71 g/unit이었으며 수량은 402.8 g/1,400 ml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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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은 생육에 적합한 온도 및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상태에서도 원활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간은 1년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시장에 유통되는 버섯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절된 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불균일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균 상재배사 내부에 공기를 위로 토출 할 수 있는 대류팬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의 위치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균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외기온도는 5.2~20.4oC까지 변화하였고, 외기 상대습도는 40~100%까지 변화하였다. 외기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도 13.3~18.4oC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 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0.2~1.3oC로 매우 균일하게 유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상대습도도 외기 상대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82~96%로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의 차이는 2~7%로 나타났고, CO2 농도 변화는 약 575~731ppm으로 목표로 하는 1,000ppm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대류팬의 설치로 버섯재배사 내부의 균일한 환경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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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2009 ~ 2010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계화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의 벼 직파성능, 최적 비행방법, 볍씨의 적정 최아길이 및 쌀 수량 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인헬기의 볍씨 1회 탑재량은 18 kg이며, 파종면적은 0.4 ha이었으며, 무인헬기의 비행속도는 20 km/hr, 비행높이는 3m가 적당하였다. 2. 무인헬기의 ha당 파종시간은 10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직파재배보다 파종노력이 6 ~ 15배정도 절감되었다. 파종비용은 무인헬기 직파가 담수표면산파보다 14%정도 절감되었다. 3. 무인헬기로 파종할 볍씨의 최아길이는 3 mm보다 1 mm가 적당하였다. 4. 무인헬기 직파시 담수로터리직후 파종보다 담수로터리 후 1일에 파종한 것이 볍씨가 얕게 매몰되어 입모가 양호하였다. 5.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쌀 수량이 3%, 완전미 수량이 5%정도 감소되었으며, 완전미 비율도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대규모 들녘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직파재배를 할 경우 획기적인 노력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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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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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실험목적 한국에서 개발되어 한국, 북한, 중국으로 확대 보급되고 있는 복토직파기술은 2006년 중국에 최초로 4개성(강소, 안후이, 상하이, 녕하회족자치구)에 도입하여 농가현장실증시험을 한 결과 그 효과가 입증이 되어 2년차인 2007년도에는 중국국립벼연구소(CNRRI) 및 9개성(사천, 안후이, 호북, 절강, 상하이, 강소, 요녕, 녕하, 흑룡강)에 각각 도입하여 농가 현장실증시험을 통한 안정적인 벼 직파재배기술확립으로 획기적인 쌀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향상을 구명하고자 함. 재료 및 방법 ○ 시험 장소 - 중국국립벼연구소(CNRRI, 중국 항조우) ○ 시험방법 - 포장시험 o 품종 : 浙粳22(일반벼), 甬亻尤 1호(교잡벼-Hybrid) o 파종량 : 2.25kg/10a, 3.0kg/10a, 3.75kg/10a 실험결과 ○ 규산질비료 복토에 따른 성묘율은 무처리 60%에 비하여 山東규산질비료처리구에서는 80%내외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복토직파재배에서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수장, 영화수가 각각 증대되었다. ○ 수량성은 손 산파, 조파, 복토직파를 비교한 결과 10a당 각각 549kg/10a, 523kg/10a, 577kg/10a로써 복토직파재배에서 577kg/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파종량(교잡벼)은 10a당 3.0kg/10a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복토직파재배기술은 중국의 교잡벼(Hybrid)에도 그 활용성이 입증이 되었다. ○ 복토직파재배에서는 다른 직파법에 비하여 줄기 및 흰 뿌리가 많았으며 하위 절간이 3cm 내외 깊게 묻히어 도복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