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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급성염증과 비슷한 지연성 근육통이 있을 때 초기 한냉치료를 적용함에 있어 냉기에 의한 냉각통증을 최소화하면서, 근육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냉기단독과 냉기와 적외선 조사 병용을 적용하여 피부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냉기와 적외선 병용치료의 효율성을 평가함과 동시에 초음파를 통한 근 두께를 바탕으로 등척성 근기능을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냉기와 적외선 병용치료 시 냉기 단독치료보다 냉각통증의 빈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냉각통증 자각 시점도 늦게 나타났다. 또한 충분한 냉기적용 후 피부온도가 재가온되는데 있어서 냉기를 2회 적용할 때가 1회 적용할 때 보다 더 느려지며, 냉기 단독치료보다 냉기와 적외선 광선 조사 병용치료 시 더 느려짐을 나타내어 2회 이상의 반복적인 냉기 적용이 냉기의 효용이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상완이두근 두께 변화에 있어서 병용군이 대조군보다 더 크게 나타나 이 효과를 뒷받침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 자료는 향후 급성염증이 있는 환자에게 한냉치료와 관련된 치료적인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기를 활용하여 통증에 대한 자각도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구체화되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