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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훼작물의 새로운 품종 개발과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교잡 및 돌연변이 육종과 같은 기존 기술에서 유전자변형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육종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화훼류의 유전자변형기술은 화색변형, 화형 및 형태변형, 개화시기 조절, 꽃 수명연장, 내환경성, 내병성, 내충성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의 GM 화훼류 연구는 2000년대부터 진행되었고, 현재는 장미, 국화, 카네이션, 페튜니아 등을 대상으로 형질전환체를 개발하고 있다. 호주의 Florigene사에서 개발한 푸른 카네이션이 상업화되면서 일본 SUNTORY사 의 파란색 장미 그리고 호주 Florigene사의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이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으며, 더 많은 품종 개발과 판매 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GM 화훼작물에 대한 연구성과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생명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형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 화훼 신품종 개발로 수출확대를 도모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보고에서는 국내외에 최근 보고된 GM 화훼작물의 형질전환체 연구개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요인 분석을 통해 향후 더 성공적인 GM 화훼작물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4,500원
        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전자변형기술은 어떤 생물이 가지고 있는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형질을 더하는 기술이다. 화훼작물에 있어서 기존 교잡육종 기술에 의해서 개발되기 어려운 형질의 도입이나 개발 후 부가가치창출이 큰 특성을 지닌 새로운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유전자변형기술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화훼작물에의 유전자변형에 관해서는 식품에의 유전자변형보다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화색, 화형 및 형태변형, 왜화성, 콤팩트성, 개화시기, 꽃 수명연장, 환경정화, 내병성, 내충성, 내환경성등의 유전자 변형 화훼작물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화색은 화훼작물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주요화훼작물인 장미, 카네이션, 국화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체에서 화색을 변형시킨 유전자변형작물이 개발되고 있다. 호주의 Florigene사에서 개발한 푸른 카네이션 「문 더스트(Moon dust)」가 1997년부터 판매 개시된 이후 8품종이 2015년 현재 세계 각지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화색 변형 카네이션에 이어 2009년 11월에는 일본의SUNTORY사에서 블루 장미 형질전환 품종 ‘APPLAUSETM’를 상업화하였다. 2013년부터 국내 화훼작물 형질전환체 개발 연구 결과가 결실을 맺고 있는 즈음, 본 보고에서는 국내외에 최근보고된 GM화훼작물의 표현형 변화를 정리하여 새로운 형질전환식물의 개발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4,000원
        3.
        199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4.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재활 실습만족이 화훼원예전공생들의 직업준비의사에 영향을 미칠까?라는 연구의문을 가지고 원예재활 실습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여 이들이 직업준비의사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절차는 선행연구를 통해 원예재활실습 구성요소를 심리적, 물리적, 교육적 범주로 14개의 변수를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조작적 정의를 내려 변수를 가공한 후 설문을 통해 실습에 참여한 화훼원예전공생 60명 전수를 대상으로 실증적 조사를 하였다. 조사의 내적 타당도와 측정도구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직업준비의사에 미치는 만족 요인을 분석했을 때 자격증제도와 체계화 된 교구재가 가장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훼 원예 전공생이 원예재활을 직업으로 연계하려면 체계적인 시청각 교구재의 개발과 자격증 제도의 시스템과 같은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는 원예재활프로그램의 정착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