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약충과 성충 모두 5℃ 조건에서 30일 이상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았던 저장 온도인 5℃에서의 저장기간별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산란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4주까지의 저장은 산란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주간의 저온저장된 참딱부리긴노린재 성충은 담배가루이 4~5령 약충을 포식하는데 포식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참딱부리 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5℃ 조건에서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성충은 꿀물을 제공하며 5℃에서 저장하 였을 때 20주(140일)까지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지만, 2주 이상의 저온저장은 산란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진딧물 포식량은 감소하였으나. 5주까지의 저온저장은 진딧물 포식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참딱부리긴노린재와 갈고리뱀잠자리붙이 두 종 천적의 단일 저온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물학적 방제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It was available to store both nymphs and adults of Geocoris pallidipennis at 5℃ for 3 weeks without negative effects on their survival, fecundity, and Bamisia tabaci nymph predation. Up to 140 days, it was also possible to store Micromus angulatus adults at low temperature, showing approximately 50% cumulative survival rate, but over 2 week cold storage was not suitable for their fecundity. With the increase of cold storage duration, the aphid predation by M. angulatus decreased, but it could be possible to cold store until 5 weeks without a significant effect on their aphid predation. Thus, short term cold storage of G. pallidipennis and M. angulatus could be useful for inundative biological control.
        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 20±1, 25±1, 30±1, 35±1, 37.5±1, 40±1℃, 습도 80±10%, 광주기 16:8(L:D)에서 발육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부터 성충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4.8℃, 유효적산온도는 399.1일도였다. 35℃에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 기간은 5.6일, 부화율은 81.1%, 약충 기간은 14.3일(1령 3.2, 2령 2.2, 3령 2.7, 4령 2.7, 5령 3.6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3.8일, 산란기간은 29.2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111.2개, 하루 최대산란수는 14.8개(7일차)였다. 알과 약충은 37.5℃까지만 발육하고 40℃에서는 발육하지 못했으며, 40℃에서 총 산란수는 22.1개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 1령, 3령, 5령, 성충의 담배가루이 번데기 하루포식량은 각각 1.9, 7,3, 18.7, 29.5마리였다.
        4,000원
        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가루이류, 응애류, 나방류 알과 어린유충 등을 포식하는 참딱부리긴노린재에 대한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5, 30, 35, 37.5, 40℃와 습도 70±10%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알 부화율은 25~35℃에서 80%이상이었으나, 37.5℃는 59.98%였고, 40℃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알 발육기간은 25℃가 13.22일로 가장 길었고, 37.5℃가 4.98일로 가장 짧았다. 약충(1~5령)의 발육기간은 25, 30, 35, 37.5℃에서 각각 30.68 18.95, 14.34, 12.35일로 온도가 높을 수 록 짧아졌으며, 40℃에서는 발육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충 발육기간 동안 생존율은 25℃에서 56.1%로 가장 높았으나, 나머지 온도에서는 28.4%이하로 매우 낮아 대량사육과정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평균 산란기간은 25℃가 37.93일로 가장 길고, 40℃가 6.46일로 가장 짧았으며, 성충 우화 후 70%산란기간은 25, 30, 35, 37.5, 40℃에서 각각 39, 23, 19, 11, 5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35℃에서 111.19개로 가장 많았고, 40℃가 22.11개로 가장 적었다. 성충의 수명은 25, 30, 35, 37.5, 40℃에서 각각 62.45, 39.32, 33.81, 17.00, 9.31일로 온도가 높을 수 록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딱부리긴노린재는 35℃의 고온에서 정상적인 발육과 산란을 하는 것으로 보아 비닐하우스 고온 조건에서 재배되는 참외 등 포복성 작물에 발생하는 가루이류 등의 해충 생물적방제 천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